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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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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atoyum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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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종일 일단 씁니다. 주 소재는 K-POP과 연극, 뮤지컬이지만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삽니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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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3T06:3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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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굴뚝을 기다리며&amp;gt;: 그 남자들은 왜 굴뚝에 올라갔을까 - 누구보다 열심히 노동하지만, 노동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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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2:33:35Z</updated>
    <published>2021-06-17T01: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고도를 기다리며&amp;gt;의 고도가 孤島가 아닌 Godot라는 것을 알았을 때,소년은 어른이 된다  &amp;lt;고도를 기다리며&amp;gt;가 최초의 부조리극이라는 사실은 교과서에서 익히 배워서 알고 있었다. 부조리극의 사전적 설명도 열심히 외웠다가 모의고사에서 잘 써먹었다(1950년대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극 및 그 영향을 강하게 받은 모더니즘 시대의 최후의 연극이라는 뜻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smen36Gt81gIz-Sf92cjex-d0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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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잘 자지 못했던 아이 - 그 아이가 커서 내가 되었다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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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3T11:02:37Z</updated>
    <published>2021-05-01T13: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엄마의 두 무릎에는 시커먼 색소침착 자국이 있었다. 엄마가 나를 임신했을 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네 다리로 기어 다녔던 흔적이라고 한다. 입덧은 또 얼마나 심한지 두유밖에 못 먹어서 임신 후반기까지 쇠꼬챙이처럼 말랐다 했다. 임신 중의 증상도 그대로 유전된다던데, 향후 5년 안에 출산을 하려고 마음먹은 나로서는 지금부터 비장하게 준비할 수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SKMEVoCmtA672X11zZT8x5t4P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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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에는 이루고 싶었던 것을 이루었습니다 - 왜 이걸 지금 이야기하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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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2T04:14:48Z</updated>
    <published>2021-03-04T03: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6월, 자려고 누웠을 때 밤의 어둠 속에 무언가 반짝 떠올랐다. 확고한 문장이었다.  2년 내에 웹소설 작가가 되지 못하면 직장생활 다 포기하고 고향으로 내려가겠어.  무라카미 하루키는 홈런을 맞고 날아가는 야구공을 보면서 문득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는데, 그보다는 덜 상큼한 그림이어도 충격은 비슷했던 것 같다. 직장생활에 꿈은 없어도 미련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ezqwB1Um0zk6HxYg_b8zGfyMs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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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10분, 핸드폰으로 글 쓰기 - 일단 뭐든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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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1:11:10Z</updated>
    <published>2020-09-04T12: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넷북을 살까 고민했다. 이미 글 쓰는 도구로 데스크탑 컴퓨터와 키보드, 마우스까지 다 갖춰놓았지만 이번에는 휴대성이 아쉬워졌기 때문이다. 태블릿+휴대용 키보드 조합은 휴대용 키보드 특유의 장난감 같은 키감이 영 적응되지 않는다. 그래서 넷북을 살까 고민했다. 그런데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다. 초고를 핸드폰으로 쓰는 것이다. 브런치에 쓸 글이라면 어려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Vi_f1bG3zzNKMTAJpK-6DVkPA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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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ACKPINK - How you like that - 지금 YG가 걸그룹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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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05:37:46Z</updated>
    <published>2020-07-20T08: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애니원, YG. 이 두 가지만 말하면 이 그룹은 다 설명한 것이다.  블랙핑크는 데뷔 5년 차이지만 아직도 투애니원의 그림자 아래 있다. 블랙핑크의 파트 구성은 투애니원의 멤버들이 바꿔 불러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다. 그래서 YG는 색다른 돌파 전략을 취했다. 투애니원의 그림자 자체를 블랙핑크의 색깔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다른 아이돌 그룹들은 컴백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sDw3C6QN0PnN1v0S0G_30PREo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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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증이 생겼다면 아침 10분씩 햇빛을 쬐자 - 호르몬의 문제일 뿐, 당신의 문제가 아니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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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0:50:49Z</updated>
    <published>2020-06-11T15: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극심한 불면증을 겪었다. 새벽 3시에 누워서 아침 9시까지 잠이 안 오는데 버틸 도리가 없었다. 한 3주일은 심하게 고생한 것 같다.  원래 잠자는 데 문제가 있는 편이다. 예전에는 그냥 컴퓨터를 하면서 밤을 샜고(이렇게 어그러진 생활 패턴 때문에 과장 조금 섞어서 10년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것 같다), 직장에 다닐 때에도 번번이 잠을 못 이루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SttWvP6OT40ZlRE2KKJ3ZVBtu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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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작가 지망생은 왜 필사를 했을까 - 저도 했어요, 키보드로 쳤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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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4T00:36:01Z</updated>
    <published>2020-06-01T14:2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씨 쓰는 법을 바꾼 이유  잠깐 다른 말로 시작해 보자. '테일러 스위프트 필기법'이라는 게 있다. 내 글씨 쓰기는 이 필기법을 알고 난 이후로 달라졌다. 딱히 '테일러 스위프트 필기법'이라는 명칭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가장 유명한 사람이 테일러 스위프트니 그 이름을 붙여보았다. 펜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고 엄지 끝으로 밀면서 쓰는 필기법이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epr4PuOaHfABAEGqouO4m7zMH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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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3월의 노래: NCT127 - 영웅 - 프로듀서의 기억과 프로듀서의 욕망, 그리고 충실한 구현자로서의 아이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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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1T13:24:35Z</updated>
    <published>2020-04-29T14: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Bite.works에 기고되었습니다. 더 많은 음악 감상을 보고 싶다면 여기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새벽에 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 때 SNS에 흐르던 당혹감을 잊지 못한다. 이게 대체 무슨&amp;hellip;? 무슨 뜻인지 모를 가사,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amp;lsquo;Bruce Lee&amp;rsquo;라는 단어, 다수 대 1의 전투까지 오마주 차원을 넘어 저작권료 지불해야 하는 거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4skvP4MdseLxXUcWrbevR_YzY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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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잘 쓰고 싶어서 - 근데, 뭘 해야 잘 쓸 수 있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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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8T19:31:26Z</updated>
    <published>2020-04-23T09: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더라?  대학은 문예창작학과를 나왔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학과는 안 갔을 거다. 먹고 사는 데 그다지 도움되는 과가 아니기 때문이다(아마 시간을 되돌린다면&amp;nbsp;심리학과 지원했을 듯). 하지만 그렇다고 배운 게 없는 건 아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학과에 들어갔고, 졸업할 때에는 꽤 늘어서 나왔으니까.&amp;nbsp;귀감이 될 만한 선배들과 친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yzSmNMtwhVGMQcYDwVZfBoPUe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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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버나이트 오트밀, 그 오묘한 세계 - 이 레시피에 필요한 건 오로지 시간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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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0:53:24Z</updated>
    <published>2020-04-01T14: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트밀oatmeal을 처음으로 접했던 건 &amp;lt;안네의 일기&amp;gt;에서였다. 8시 20분이 좀 지나면 위층의 문이 열리고 마룻바닥을 가볍게 세 번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의 오트밀이다. 나는 위층으로 올라가 깊은 접시에 오트밀을 담아서 내 방으로 돌아온다.&amp;nbsp;- &amp;lt;안네의 일기&amp;gt; 중 안네 프랑크는 꽤 많은 끼니를 오트밀로 때운다. 작중에 묘사된 건 거의 '(먹을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ruLkHIZgz8jTb9BKB-LyFJ9_n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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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2월의 노래: 이달의소녀 - So What - 걸그룹의 익숙한 공식과 새로운 공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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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0:38:39Z</updated>
    <published>2020-03-28T09: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Bite.works에 기고되었습니다. 더 많은 음악 감상을 보고 싶다면 여기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주변에서는 십중팔구 방탄소년단(BTS)의 인기요인을 묻는다. 내 답변도 정해져 있다. 일단 훌륭한 음악과 퍼포먼스 능력을 갖췄다는 전제하에, 미국에서 찍은 리얼리티로 북미 팬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거나 소년 같은 매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frMP6_0eo5lm5vgBaelgrYtZB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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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 후 기분이 나빠질 확률은? 없다 - 삶은 가끔 짜증나게 굴지만, 호르몬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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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1T13:58:13Z</updated>
    <published>2020-03-25T13: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경 일어난다. 반쯤은 일어나기 싫고 반쯤은 세상 돌아간다는 걸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다음 뉴스와 커뮤니티를 느릿느릿&amp;nbsp;훑는다. 그러다 비척비척 짐을 챙겨 기어가듯이 가는 곳이 바로 야외 운동장이다.  사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심해지기 전에는 스피닝을 등록하려 헬스장을 찾았다. 스피닝은 딱 2번&amp;nbsp;할 수 있었다(소질 있다고 칭찬받았다). 그 후로 바로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NY1hhp9x84s0qa06LyfCY-fuN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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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XO와 씨스타가 살아남는 방법 - 음반 몇십만 장을 파는 아이돌, 음원 1위를 하는 아이돌의 생존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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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00:30:57Z</updated>
    <published>2020-03-18T13: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큐레이팅 매거진 ㅍㅍㅅㅅ에 2013년 7월 29일 게재된 글입니다. 근 7년이 된 글이니만큼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의 핵심인 '팬덤형 가수'와 '대중형 가수' 관련 이야기는 현재도 시사하는 점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당시의 가요계를 떠올리며 읽어주세요.   지난 6월 14일 아이돌그룹 EXO의 노래 &amp;lsquo;늑대와 미녀&amp;rsquo;가 조용필의 &amp;lsquo;Bo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k8bwZQuOaHQu1hp38xFD4BRkV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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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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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0:38:27Z</updated>
    <published>2020-03-14T12: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면서 집에 가서 무슨 일을 할지 생각했다. 일본어 공부부터 시작할까 하다가, 30년 안에 일어나는 것으로 거의 예정되어 있다는 도카이 대지진을 떠올렸다. 도호쿠 지진보다 훨씬 강력할 거라던데?ㄷㄷㄷ 게다가 지금 2시국도 그렇고&amp;hellip; 여러모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난 다음 달에 수술이 예정되어 있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S-SUMZdYpsKQNzlprkTHA9ksu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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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청률이 낮아도 음악방송이 유지되는 이유 - 방송이 거대한 '유튜브 스튜디오'로 변모한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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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2:55:33Z</updated>
    <published>2020-03-13T15: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13일 금요일 현재 음악방송 시청률 스코어는 이렇다. 엠카운트다운 시청률 0.3% / 뮤직뱅크 0.9% / 인기가요 1.1% / 음악중심 1.1%. 낮잠 자다가 실수로 틀어놓았다고밖에는; 설명되지 않는 시청률이다. 이런데도 대체 어떻게 음악방송은 폐지되지 않고 있는 걸까? 먼저 이렇게 시청률이 떨어진 원인을 짚고 가자. 음악방송의 황금기는 90년대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7mxJ-7G7gGAibgOz45TSXPErG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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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비: 우리가 사랑한 영화들 - '출발 비디오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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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8T06:13:11Z</updated>
    <published>2020-03-03T11: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쓰면서 &amp;lt;출발 비디오 여행&amp;gt;에 대해서 검색해 봤다. 비디오는 사라진 지 오래인데도 이 프로그램은 아직 하고 있더라. 영화 설명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뜻일 것이다. 나도 어렸을 적 좋아했다. 빠른 편집과 맛깔나는 DJ의 설명이 곁들여지면 때로는 실제 영화보다도 더 재미있곤 했다.  오늘 설명할 넷플릭스의 &amp;lt;무비: 우리가 사랑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2dXeTD2WOHKVZSeOhgwITjFE2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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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1월의 노래: SF9 - Good Guy - 누구에게나 첫 1위의 순간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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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0:38:39Z</updated>
    <published>2020-03-03T11: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월 17일 SF9이 뮤직뱅크에서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2016년 데뷔했다. 무려 3년을 넘게 버틴 끝에 얻게 된 성과다.  SF9는 냉정하게 말해서 음악으로 인정받은 팀은 아니다. 하지만 음악이 좋아서 아이돌 그룹이 주목받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많다. 그런 의미에서 SF9의 행보는 한때 제국의 아이들과 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ubuYA2jMqHEaxpl0LomTXoUEJ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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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 12월의 노래: IZONE-Fiesta - 유튜브에서 딱 13초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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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02:46:01Z</updated>
    <published>2020-02-01T10: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Bite.works에 기고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4일에 미리듣기가 공개된 이 노래는 3달이 지날 때까지 발매되지 못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각잡고 한 번 더 들어보았다. 총 13초 걸렸다. 그렇다. 이 노래는 작년에 아이즈원이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 첫 정규 앨범 &amp;lsquo;Bloom IZ&amp;rsquo;의 타이틀곡이자, 현재는 이 세상에 단 13초만 존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w182gKp3vfRWKtnZ0A0CV7BeR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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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프로듀스101&amp;gt;이후, 아이돌은 어디로 가야 할까 - 바로 이 타이밍에 아이돌 산업을 재정비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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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3:05:34Z</updated>
    <published>2019-12-11T07: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프로듀스101&amp;gt;이전의 세상  지금이야 자주 못 하지만, 2014년도까지만 해도 방송 3사의 음악방송을 거의 매주 챙겨봤다. 그래서 현재 인기그룹들의 신인 시절을 거의 다 기억한다. 당시 가장 인상깊던 그룹은 (순식간에 슈퍼스타가 된 당시의 엑소를 제외하면) &amp;lt;다칠 준비가 돼있어&amp;gt;와 &amp;lt;hyde&amp;gt;를 연속으로 선보였던 빅스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렇게까지 컨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ol4gEvLE1CCSeFFUbLwRa78N7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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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히스토리 보이즈&amp;gt;, 소년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 같은 연극은 두 번 할 수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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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8T12:53:33Z</updated>
    <published>2019-10-14T14: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하다가 매체로 간 배우들은 소위 연기의 '각'이 깎이는 데 5년은 걸린다고 한다. '각'이 무엇일까? 흑백영화 시절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베티 데이비스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amp;quot;연극배우는 영화 연기를 위해 큰 제스처를 버리고, 감정의 그림자가 약한 근육 수축만으로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연극 연기는 기본적으로 매체 연기보다 과장되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hS%2Fimage%2FGCrVm_YaPW39lvwLGj8WxFT0B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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