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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경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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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rrisow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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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배경자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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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8T02:4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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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프로파일링 - 네이버 지도로 한 잔의 완벽한 커피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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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2:35:33Z</updated>
    <published>2025-01-15T13: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카페가 있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곳들이다.   그중에서 커피 그 자체의 맛과 향의 완성도에 집중하는 곳을 찾는 방법을 공유하려 한다. 이 방법이 꼭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당연히 직접 마셔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이 방법은 여러 한계가 있다. 시간도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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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말과 생각  - 언어폭발기의 두 돌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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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1:00:16Z</updated>
    <published>2024-12-30T02: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돌 즈음해서 언어 폭발기가 찾아왔다. 단어 위주로 옹알이하던 시기를 넘어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문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황홀하고 감동적인지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몇 개 안 되는 단어와 조사들을 총 동원하고 입으로 웅얼거리면서 긴 문장을 하나씩 차근차근 완성해 가는 과정은 한 편의 종합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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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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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11:58:12Z</updated>
    <published>2024-07-19T06: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버지는 나에게 아주 엄한 분이셨다. 당시에는 훈육을 목적으로 체벌이 허용되던 시절이기도 했고, 원체 엄하시기도 해서 맞기도 자주 맞았다. 한 번은 힙합바지가 너무 입고 싶어서 밀리오레에서 힙합 바지를 사 왔는데 아버지가 가위로 다 잘라버린 적도 있었다. 이러저러한 사건으로 인해 너무 서러웠던 어느 날, 나도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라며 아버지께 처음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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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엄마~ 엄마! 엄마...  - 마법의 단어,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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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14:13:54Z</updated>
    <published>2024-03-18T14:5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5개월이 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말귀를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돌이 조금 지난 시점부터 조금씩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어지간한 대화는 모두 이해하는 수준이 되었다. 처음에는 자주 접하는 물건들, 예를 들면 기저귀를 가져오라고 하면, 저어기 있는 기저귀 한 묶음을 가져오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어지간한 단어들은 대부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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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두 배로 빨리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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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4:51:26Z</updated>
    <published>2024-03-18T14: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어느덧 15개월이 되었다. 문득 사진을 찍다가 이제는 어린이 같다는 생각에 놀라곤 한다. 과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실제로 그렇다. 우리 아기는 키와 체중이 백분위에서 99로, 24개월에서 30개월의 아기들의 평균 키와 체중과 같은 수준이다. 그러니까, 진짜로 다른 아이들보다 두 배로 빨리 큰 것이다.   가장 많이 체감이 되는 순간은 백화점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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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에 대한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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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7:11:58Z</updated>
    <published>2023-12-15T09:4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땀 흘린 농부들을 생각해서 밥을 남기지 마라.   어린 시절 급식 시간에 늘 듣던 말. 그런데 정작 내가 커서 돈을 벌게 되자 나는 이 말에 쉽게 동의할 수 없게 되었다. 농부는 먹고살기 위해서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나는 돈을 냈다. 지극히 합리적인 인간의 경제활동에 감사함이라는 감정이 끼어들 여지가 있는가. 그런 의문이 계속 꼬리를 물었다. 농부에게 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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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생달 - 어떤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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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8:17:59Z</updated>
    <published>2023-09-01T13: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날의 초생달이라는 노래는 나의 불안을 달래는 자장가 같은 노래다. 형형색색 빛나던 어린 시절의 꿈들은 어느덧 까만 밤으로 바뀌고, 그마저 보름달이 되지 못한 초생달로 살아가는 나의 인생을 위로하기에 이만한 노래가 없다.   젊은 시절의 꿈을 잊지 못해 가끔 찾아가는 종로의 허름한 칵테일 바는 내가 20대 초반을 보냈던 그곳과 똑 닮았다. 그도 그럴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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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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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8:18:04Z</updated>
    <published>2023-08-26T14: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한 지 시간이 꽤 흘렀다.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몇 달을 지내보니 생각보다 얻은 게 많았다. 가장 큰 것은 변화였다.   나는 후회의 아이콘이었다. 내가 한 때 정말 깊게 빠져있던 창작은 후회였다. 늘 뒤를 보며 걷는 인생, 그것이 나였다.  십여 년 만의 직장생활을 한 번 정리하면서  나는 또 지난 십여 년을 후회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 달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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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주택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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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2:41:00Z</updated>
    <published>2023-07-25T07: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에 화장실에서 난 담배연기로 인해 아파트 생활에 회의가 크게 왔다. 게다가 일부 몰지각한 입주민 때문에 안 그래도 분노가 올라오던 참이라 참기가 쉽지 않았다. 아래에 기술할 담배연기와의 사투와 해결과정, 그 과정에서 아파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본다.    아파트의 장점이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 수 있으니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기 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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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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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35Z</updated>
    <published>2023-06-30T09: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아이가 태어나고, 연초에 회사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더 이상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느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참고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그래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을 때 잘 알던 분께서 제의를 주셨고, 그래서 이직을 했다. 과거에 하던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이지만, 보고서 쓰는 일이 또 어느 곳에 가져다 놔도 대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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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은 상관없어, 오늘은 되려 좋아  - 꿈을 향해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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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0T00:11:13Z</updated>
    <published>2023-06-30T09: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상관없다는 말을 좋아한다. 외부의 어떤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결정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집착하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다. 늘 눈앞에 펼쳐지는 두 갈래의 길에서 선택의 노예로 살지 않게 해주는 말이며, 내가 내 삶을 주인이 되어 살게 하는 힘을 주는 말이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어떤 결과가 펼쳐지든, 상관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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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5일 차 : 내가 익룡을 낳은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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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12Z</updated>
    <published>2023-04-19T07: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맘카페의 증언이나 소아과 의사들의 조언에 따르면 소위 말하는 4개월 원더윅스가 가장 고난의 시기라고 한다. 아이들이 갑자기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변화의 크기가 가장 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시간에 맞춰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한 시간 간격으로 깨어나서 울거나, 분유를 거부하기도 하고, 이유 없이 하루 종일 짜증을 내면서 자지러지게 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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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지 직구하고 감동받아 바지적삼 다 적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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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23:55:31Z</updated>
    <published>2023-04-17T07: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키와 큰 키에 비해서도 긴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덕분에, 현재의 신체 사이즈가 완성된 이후로 몸에 맞는 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다. 겨울에는 발목이 늘 시렸고,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손으로 바지를 잡아 내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태어난 이상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을 했다. 예전에는 일부 브랜드에서 기장을 별도로 표기하는 경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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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0일 차 : 아기를 키우며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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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27Z</updated>
    <published>2023-04-12T01: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정신이 없다. 육아 일기를 틈틈이 쓰고 싶은데 그러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나중에 꼭 기억하고 싶은 몇 가지 소소한 감정들을 기록하는 식으로 육아일기를 대체하고자 한다.   1. 100일의 기적은 100일의 기절이었다.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통잠을 자기 시작하는 게 100일 즈음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이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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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3일 차 : 아빠의 초기 육아가 중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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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57:57Z</updated>
    <published>2023-03-15T05: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아이와 10달 동안을 한 몸으로 지낸다. 그 과정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이와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덕분에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는 이미 아이를 책임질 몸과 마음의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 그런데 아빠는 그렇지 않다. 이성적으로는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마음속 깊은 무의식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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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7일 차 : 아기에게 뽀뽀하지 말라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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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27Z</updated>
    <published>2023-03-03T04: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기가 날로 이쁘고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뽀뽀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요즘 육아 관련 카페에서 퍼져있는 정보가 있다. 바로 뽀뽀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서로 입술이 닿는 뽀뽀를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유해 세균들이 아이에게 옮겨 갈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충치가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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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4일 차 : 이모님과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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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05:52:56Z</updated>
    <published>2023-03-03T04: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갓 태어난 아기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그전까지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말이다. 그런데 출산을 하고 나니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다.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보조금이다. 산후도우미 지원을 국가에서 해주다 보니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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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7일 차 : 정 붙이면 안 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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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05:52:58Z</updated>
    <published>2023-02-01T04: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에서 부모님이 오셨다. 와이프 힘든데 부담 주기 싫다며 당일로 아이만 잠깐 보고 가시겠다고 했다. 집 근처 숙소를 잡아드린다고 몇 번을 권했는데 극구 사양하시고 결국 당일치기로 아이를 보고 가셨다. 그러면서 자꾸 아기에게 정 붙이면 안 된다고 하셨다. 오다 주웠다며 무심하게 선물을 건네는 부산 사람들 특유의 반어적인 표현인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그리 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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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일 차 : 장해출생 보험금을 받다. - 50일 사진도 찍기 전에 엑스레이가 웬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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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12:33:41Z</updated>
    <published>2023-02-01T03: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을 앞두고 가장 걱정했던 것은 와이프의 건강이었다. 신생아는 100일까지는 크게 아프지도 않고, 되려 산모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게다가 아이들은 100일까지는 외출도 어려워서 산모가 집에만 있으니 갑갑한 것을 조심하라고 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아이를 낳고 나니 하루 걸러 하루가 외출이다. 게다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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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일 차 : 공주님 머슴밥 드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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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13:43:57Z</updated>
    <published>2023-01-20T09: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성장발달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생후 20일 차 정도였다. 밥을 먹고 트림을 시키려고 가슴에 안고 등을 두드리는데 혼자서 목을 이리저리 가누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팔로 내 가슴을 밀면서 고개를 드는 것이 심상치가 않았다. 땅에 내려두고 터미타임을 시켜볼까 한 것도 그때쯤이었다. 마침 한 전문의가 터미타임은 조금씩이라도 신생아 시절부터 시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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