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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별반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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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부한 것, 보고 들은 것, 생각하고 느낀 것들이 밤하늘에 박힌 별처럼 오래 가기를 바라며 새겨 놓는 공간. 때로는 잠들기 전 떠오른 생각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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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8T11:37: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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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더니 - 11월 25일, 북경대 중관신원 3호동 건물 봉쇄와 학생들의 항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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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11:57:30Z</updated>
    <published>2023-01-03T09: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25일, 날이 밝았다.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열고 상황을 확인했다. 아니나 다를까 기숙사 단톡방에는 메시지가 말 그대로 화산 폭발 후 남은 화산재처럼 수북이 쌓여 있었다. 수많은 메시지를 파헤쳐 상황을 파악했다. 핵심은 3호동에 거주하는 중관신원 직원 한 명이 확진되었다는 것이었다. 중관신원 단지 내의 모든 거주자들은 단지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0U8WAmwp6cjbdF4xyGg47JUbRI0.png" width="37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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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쇄의 마수가 손을 뻗어왔다. 바로 우리에게로 - 11월 25일, 북경대 외국인 기숙사 건물에 확진자가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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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11:17:25Z</updated>
    <published>2023-01-03T09: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번째 조별리그가 있는 날이었다. 상대는 우루과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경기를 보기로 했다.  우리가 모여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곳을 찾기란 무척 어려웠다. 학교 밖은 꿈도 꿀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학교 안이 녹록한 것은 또 아니었다.&amp;nbsp;경기는 중국 시각으로 밤 9시에 시작하는데 모든 강의실과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m_9HDRrV6-cVC00WbDWagLuQk8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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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앞의 등불처럼 흔들리는 북경대의 제로 코로나 정책 - 11월 18일, 두 번째 교내 확진자 발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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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7T17:18:10Z</updated>
    <published>2022-12-17T09: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1월 16일에 북경대 교내에 확진자가 한 명 발생했다. 2022년 9월 학기 들어서 첫 번째 확진자였던 것 같다. 북경대는 학교 안과 학교 밖(사회면)을 철저히 분리시켜 학교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간신히 지탱해 오던 '불안한 평화'가 11월 16일을 기점으로 위기를 맞았다.  11월 16일 확진자의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6AUKuAgYKteepTnM9OO-bDS1v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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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확진자 한 명으로 학교 전체가 뒤집어진 날 - 11월 16일, 북경대학교 안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야 말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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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12:27:04Z</updated>
    <published>2022-12-16T13: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1월 16일, 긴 터널을 통과하듯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의 끝이 보이지 않았던 시기.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이 날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2,388명이었는데, 그중에 2,328명이 모두 중국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들이었다.  북경의 신규 확진자도 172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굉장한 일이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가동된 이후 북경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b4n8foe0gDaXMwwlBEgEjfenp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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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경의 5월은 학생들이 들어 올린 횃불로 빛난다 - 최근 북경대 완류 기숙사에서 발생한 학생 시위의 전말과 그 파급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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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14:10:14Z</updated>
    <published>2022-06-06T15: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경대학교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학교 캠퍼스(燕园小区)에서 버스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완류 기숙사(北京大学万柳公寓)에서 지난 5월 15일 밤에 일어난 일이다.   여러 정보를 종합해 북경대 완류 시위의 전말을 재구성해보면 다음과 같다. 5월 15일 밤 8~9시 무렵 갑자기 완류 기숙사 단지 내에 철판으로 벽을 세우기 시작했다. 사진을 보니 내가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jB0eS-p9kIuAA4TT8AWMaen680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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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 선배의 프로포절을 위한 &amp;lsquo;비서&amp;rsquo;가 되었다 - 북경대 프로포절/디펜스 비서의 역할과 존재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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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5:48:00Z</updated>
    <published>2022-06-01T07: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경대 대학원의 프로포절 및 디펜스에는 모두 &amp;lsquo;비서&amp;rsquo; 업무를 맡는 학생들이 있다.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각 단과대학과의 분위기나 선후배 간 전통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프로포절/디펜스를 마치고 학과 사무실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에 회의록 요약본을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비서가 회의 기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 국제관계학원의 경우에는 비서가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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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사람은 안 변할까? -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우리를 떠올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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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5T00:37:09Z</updated>
    <published>2022-05-27T15: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은 안 변해&amp;rdquo;라는 흔한 말이 듣기 거북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은 얼마 전이었다.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모여 수다를 떨던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이기주의 끝판왕의 행태를 보이는 중국인 동기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해 온 친구를 위로해 주고 있었다. 그 동기는 인정 욕구와 성공 욕망의 노예로 사느라 시시각각 떼를 쓰고 사람들을 도구화하다 못해 끝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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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경에서 받은 보이스피싱 전화 - 그리고 어마 무시한 그 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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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5:53:47Z</updated>
    <published>2022-04-17T16: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작년 12월 28일이었다. 햇살이 좋은 겨울날. 공부를 하러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 갔다. 널찍한 유리를 통해 햇볕이 담뿍 들어오는 멋진 카페였다.  정오를 갓 넘길 무렵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다이얼이 울리는 동시에 통신사로부터 메시지가 한 통 왔다. &amp;lsquo;지금 걸려오는 전화는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이니 주의하세요.&amp;rsquo; 평소에 나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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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이머우 감독의 새 영화 &amp;lsquo;저격수&amp;rsquo; 시사회를 다녀와서 - 한국전쟁을 &amp;lsquo;항미원조&amp;rsquo;라 일컫는 중국의 새빨간 속내와 민낯을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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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3T07:16:04Z</updated>
    <published>2022-01-29T21: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저격수&amp;gt;(狙擊手)의 북경대학교 시사회에 다녀왔다. (주의: 이 글에는 영화 내용 및&amp;nbsp;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장이머우(張藝謀) 감독과 그의 첫째 딸 장모어(张末)가 공동 연출한 것으로, 한국전쟁 시기의 한 실화를 배경으로 한다. 2022년 2월 1일 중국 본토 개봉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중국에서 나고 자란 중국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unkw92lcU6Q6aLe3iaeWbEf2y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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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 하반기, 주식으로 200여 만원을 벌고 하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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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6:42:05Z</updated>
    <published>2022-01-12T16: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에서 박사생이라는 신분으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돈 버는 것을&amp;nbsp;절대 놓을 수는 없다. 학업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시간을 쪼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여러 기관에&amp;nbsp;보고서를 써주고,&amp;nbsp;참가비를 주는 설문조사를 하고, 학교에서 조교로 일을 하고, 중국 제품을 대리구매 해주는 스마트스토어도 열어 본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벌어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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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 대학교 교수님들을 지켜보는 시선 - 누가 왜 교수님들을 지켜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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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6T14:20:47Z</updated>
    <published>2021-06-19T13: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교에게 수업 영상 제공 요구모든 교실에 카메라 설치 및 수업 자동 녹화퇴임한 교수님을 이용한 수업 관찰   ■ 명분 없는 수업 영상 제공 요구 이번 학기도 이제 곧 끝이 난다. 이번 학기에는 나도 조교로 들어가는 수업이 있다. 학기가 끝날 무렵이면 조교들은 보고서를 한 편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얼마 전 공지를 하나 받았다. 보고서를 보낼 때 &amp;quot;최소 8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bLsJlevQ9Y6GMqO7jfZjkIuXQ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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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통해 세상을 본다는 기쁨 - 우리가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충만하게 살아내야 할 한 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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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2T03:00:25Z</updated>
    <published>2021-04-05T06: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신기한 곳 데려가 줄까?&amp;quot;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내게 물었다. &amp;quot;학교에 신기한 별세계 같은 곳이 있어!&amp;quot; 나는 그녀의 꼬임에 홀랑 넘어가 그녀의 전기 오토바이 뒤에 흔쾌히 올라탔다. 얼마간 학교 캠퍼스 깊숙한 곳을 향해 달리더니, 그녀는 진지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amp;quot;들어봐! 지금 여기는 차 소리도 들리고 사람들 오가는 소리도 들려서 엄청 소란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gzjspWXM0StY-9hiOCQvSCfQB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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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의 '양회'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 2021-03-01 인민일보 웨이보를 바탕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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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09:06:38Z</updated>
    <published>2021-03-05T10: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인민일보(人民日报)는 양회를 앞두고 3월 1일,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微博)에&amp;nbsp;&amp;quot;전국 양회는 어떤 회의인가?&amp;quot;라는 콘텐츠를 올렸다. 이 콘텐츠는 양회에 관한 기본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중국의 정치 제도에 낯선 사람들도 양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인민일보의 해당 콘텐츠를 바탕으로, 중국의 '양회'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7FVB7tituyJykGodvVXn-ji1K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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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 나이 52세 아저씨들의 술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 - 그 자리에 단 한 명뿐이었던 20대 여자가 얻은 뜻밖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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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8T15:32:31Z</updated>
    <published>2021-02-28T15: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amp;nbsp;장소는&amp;nbsp;'오렌지'라는&amp;nbsp;이름의&amp;nbsp;음식점이었다. '오렌지&amp;nbsp;한식'도, '오렌지&amp;nbsp;일식'도, &amp;lsquo;오렌지 중식&amp;rsquo;도&amp;nbsp;아닌&amp;nbsp;그냥&amp;nbsp;'오렌지' 말이다. 도대체&amp;nbsp;뭘&amp;nbsp;파는&amp;nbsp;집인지&amp;nbsp;종잡을&amp;nbsp;수&amp;nbsp;없는&amp;nbsp;그&amp;nbsp;음식점에서, 도대체&amp;nbsp;무슨&amp;nbsp;말을&amp;nbsp;하면&amp;nbsp;좋을지&amp;nbsp;종잡을&amp;nbsp;수&amp;nbsp;없는&amp;nbsp;이&amp;nbsp;모임이&amp;nbsp;열렸다.  평균 나이 52세 아저씨 다섯 분과, 스물여덟 살의 여자 한 명. 그 날 저녁 모임이 이 여섯 명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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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소프트파워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 - 북경의 한 채식 레스토랑에서 내가 본 것 그리고 생각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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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7:47Z</updated>
    <published>2021-02-22T12: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중국 문화의 영향력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나는 중국 문화가 오랜 역사로부터 오는 깊이와 매력을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매력이 얼마나 '스며들 수 있을까'하는 영향력의 측면에서 보면 나는 중국 문화의 영향력에 상당히 회의적인 편이었다. 울긋불긋한 붉은색과 화려한 느낌으로 대표되는 중국 문화가 사람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fC2cA2TwF30esApV9sqvM6Hzg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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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영대,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 고전, 2014 - 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은 (오로지) 목차(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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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15:50:38Z</updated>
    <published>2021-02-18T16: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한 구석이 참 개운치 않다. 독서 감상을 기록하기로 마음먹고 첫 번째로 쓰는 글이 무척 비판적인 말로 가득한 글이 될 것 같다. 오늘 이 글을 통해 나를 보는 사람들은 어쩌면 내가 남을 비판하길 좋아하며 이를 통해 똑똑한 사람이 된 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격체라고 오해할지도 모르겠다. 혹은 그보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혹여나 이 책 한 권을 만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9WgSAx3oqMky-kHVGDLU0LX_w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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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의 내일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 포스코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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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3T04:34:27Z</updated>
    <published>2020-12-06T08: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항제철이 없었다면 한국 중공업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포스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하는 강연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위의 말은 강연을 진행해 주실 연사분을 모시며 사회자 분께서 하신 말씀이다. 한국 산업사에서 포항제철이 갖는 중요성을 아주 명료하게 보여주는 요약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70-80년대는 포항제철을 통한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L%2Fimage%2FBrG0lqDdr1T0JZdowGz7Kfvld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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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이 내 중국어를 알아듣지 못할 때 - 성격 괴팍한 천재 교수님께 내 말을 알아들을 때까지 설명하면 일어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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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10:19:10Z</updated>
    <published>2020-11-07T16: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다소 힘든 한 주였다. 드디어 중국에 입국하며 거쳐야 하는 3주간의 격리가 모두 끝나고, 오프라인 수업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한 주였기 때문이다. 월요일에 수업이 두 개, 화요일에 수업이 두 개, 목요일에 수업이 한 개. 그중에서도 가장 긴장되는 수업은 바로 목요일에 듣는 한 수업이었다.   성격 괴팍한 천재 교수님  목요일의 그 수업은 천재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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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놓고 자기중심적인 동료가 생겼다 - 이 특이한 동료와 잘 지낼 전략을 세워본다. 과연 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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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4T15:01:53Z</updated>
    <published>2020-10-25T19: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중심적 수다쟁이  이 특이한 동료를 알게 된 것은 몇 달 전의 일이었다. 메신저로만 연락을 주고받던 몇 달의 기간 동안, 솔직히 말해 나는 이미 이 친구에게 약간 질려버렸다. 자기가 알고 싶은 것이 있을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메신저를 보내는 부담스러운 친구. 거기에 더해 한 번 대화를 시작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늘어놓는 수다쟁이. 나는 메신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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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냐&amp;rsquo;라는 말을 듣고 - 누구보다 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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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7T05:40:46Z</updated>
    <published>2020-10-12T14: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 중국에 입국한지 5일째이다. 그러니까 중국의 한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한 지도 5일이 흐른 셈이다.  추석 연휴 무렵 급히 출국 준비를 하면서 옷가지며 먹을 거리를 이것저것 챙겼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연초부터 줄곧 먹고 있는 우울증 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사실 이미 약을 먹어도 먹지 않아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건강은 이미 좋아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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