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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진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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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jeeh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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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진현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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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3T13:29: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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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해 나를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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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57:21Z</updated>
    <published>2026-04-27T02: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색하다 보니 삼성가 사위였다가 감옥에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다. 사람의 복은 자신의 복도 있지만 누군가의 옆에 있어서 얻어지는 복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 인연이 끝났을 때 그 옆에 있음으로 해서 생긴 복이 사라지고 오롯이 자신의 복만 드러나 삶의 생얼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이혼한 후 더 안좋아지는 삶을 많이 봐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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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만의 꽃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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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5:17:49Z</updated>
    <published>2026-04-07T05: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과 근처로 벚꽂 구경을 하고 나서 점심도 먹고 들어오자고 약속을 했는데 출발 당일 아침 딸 아이가 몸이 안 좋다고 못 간다고 하자 남편도 우리도 가지 말자고 하면서 계속 잠을 청했다. 해마다 보는 벚 꽂 인데 나는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성을 내고 딸 아이에게 앞으로는 네가 어딜 가자고 해도 안 간다고 소리를 지르고는 남편에게도 한마디 하고 분을 삭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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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의 퇴거 명령(?)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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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5:50:15Z</updated>
    <published>2026-03-31T05: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내가 계획하며 사는 삶이 가능할까?를 생각하면 너무 힘든 답이다.나는 지난 40여년동안 직장에 다니면서 직장의 모든 것에 맞춰서 살았다. 직장에 올인했다는 의미보다는 직장의 시간에 내 삶을 끼워 맞춰 살았다고 해야 할까? 패키지 여행처럼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자라면 자고, 쉬라면 쉬고..아침 8시 40분부터 오후 5시의 삶.그 시간을 맟추기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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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주어진 하루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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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7:34:35Z</updated>
    <published>2026-03-17T07:3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amp;nbsp;장례식을 간다고 톡 이와서 남편의 나이가 있어, 친구 부모님 장례 같지 않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절친의 장례식이라고 답이 왔다. 지방으로 가는 내내 얼마나 많은 속 울음을 울면서 내려 가고 있을까 생각하니 죽은 친구의 삶에 대한 애통함이 밀려 왔다. 나도 10 여년전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 이였던 친구의 죽음을 겪었다. 그 시절 정말 우리는 가난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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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이제 혼자 서 보려구요 지켜봐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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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8:07:46Z</updated>
    <published>2026-01-06T08: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 부쩍 많이 tv에서 보던 분들의 죽음 소식을 듣는다. 60이 넘은 지금도 죽음에 대해 정의를 못 내렸고 정의 내린다고 해서 그게 맞는 것도 아닐테고.. 부고 소식을 들으면 늘 마음속에 쿵 소리를 내곤 한다. 갑작스레 당한 불의의 사고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육신이 내 맘대로 안되고 병이 깊어짐을 스스로 느낄 때의 불안과 공포, 절망감 등등을 가끔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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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표면만 잔잔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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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7:12:29Z</updated>
    <published>2025-11-27T07: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요일 조퇴를 하고 친정 엄마네 들렀다. 이런 저런 사정이 있지만 결혼 안 한 친정 동생이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데 끼니와 드셔야 할 약 등은 살뜰하게 챙기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두런 두런 이야기는 먼 이야기다. 각자 각 방을 지키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고 오래전 성격상 주간 보호센터를 싫어하셔서 지금 치매가 진행 된 상태인데도 더 권해드리지 않아 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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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전 살던 집을 찾아 ...속 울음을 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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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7:06:22Z</updated>
    <published>2025-11-17T07: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를 보기 위해 조퇴를 했는데 마침 언니가 엄마를 보러 간다고 감기 끝에 있는 나는 집에서 쉬라고 한다. 이왕 조퇴를 신청했고 날씨는 너무 좋고 집에 가기엔 마음이 왠지 헛헛했다. 그래서 결국 간 곳은 오래전 결혼 전 까지 살았던, 우리 가족이 시골에서 올라와 함께 살았던 동네를 찾았다. 버스에서 내려 그 동네를 들어서는 순간 마치 미니어처의 작은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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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살이 남기고 간&amp;nbsp; 그 자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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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5:27:02Z</updated>
    <published>2025-11-06T05: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감기 몸살로 아팠다.아픈정도가 선명하여 며칠 지난 지금도 마음이 상처처럼 남아있다. 뒤척이는게 심해 조용히 이불을 들고 나와서 쇼파에 누워 잠을 청하다가 발버둥 치며 아파 ! 너무 아파! 라고 이불속에서 외쳤고 다 놓고 싶은 심정일 정도였다. 약도 들지 않았다. 아픈 와중에 여러 생각이 들었다.파킨슨으로 새벽에 아프다고 너무 아프다고 톡을 보낸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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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꿈을 꾸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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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7:10:09Z</updated>
    <published>2025-10-13T07: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앞두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졌다. 그 생각의 끝엔 늘 이런 결론을 낸다. 여태껏 난 열심히 살았어! 그러니 퇴직 후엔 작은 내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꺼야! 난 충분히 그런 자격이 있어.라고 말이다. 그 공간이란 작은 마당이 있고 사시사철 꽃이 피는..염색천이 길게 늘어진 작은 파라솔밑에서 꽃구경도 하고 낮잠도 자고 빗소리,눈내리는 풍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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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신념이 되는건 잠시 미룰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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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2:59:51Z</updated>
    <published>2025-07-28T00: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여 년을 넘게 다녔던 교회를 작년에 나왔다. 어쩌다 이야기하면 자기 다니는 교회를 추천했다. 그렇지만 나는 교회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다닌다면 내가 다니던 교회를 다니겠노라고 했다. 아무튼 그랬다.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또 그것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은 것도 아니다. 다만 그 나온 뒤로 영성에 관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평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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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랑 갑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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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6:44:43Z</updated>
    <published>2025-07-21T06: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쏟아지던 날 오랜만에 아파트 구석에 있는 화분 흙 버리는 곳으로 갔다. 심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갔더니 키 큰 나무가 심어진 화분 몇 개와 필요한 화분이 몇 개 있었다. 아무래도 이사하면서 두고 간 듯했다. 경비실에 물어보니 맞다고 필요하시면 가져가시라고 한다. 처음 시작은 거의 20년 전인가 나는 아파트 1층 수돗가에 커다란 알로에가 심어진 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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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줄기를 막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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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5:10:19Z</updated>
    <published>2025-07-21T05: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장을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옷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픈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막상 입으려면 입을만한 것도 없고 여기저기에서 광고하는 옷들은 너무 예쁘고 나에게 너무 어울릴듯하여 사고 싶어지고 사기도 한다. 새옷을 입고 가는 출근 하는 날은 기분이 좋다. 그러면서 옷이 늘어났고 지출도 늘어났다. 그로 인해 생긴 후회는 생각하면 뭐 하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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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힘들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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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23:54:34Z</updated>
    <published>2025-07-09T05: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30을 갓 넘긴 딸아이가 유방에 혹이 있어 초음파 촬영 후에 조직 검사를 권유받고 조직 검사를 예약 중이다. 우리 부부에게는 자식이 오롯이 딸아이 한 명이다.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지 남편이 얼마나 딸바보인지는 말을 안 해도 짐작을 하실듯하다.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고 우리 딸만 잘 하는듯한 착각과 또래 중 제일 이쁜듯하여 자주 만나는 지인마다 많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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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가 너무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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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3:57:15Z</updated>
    <published>2025-06-25T02: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직장 같은 팀에 엄마인 나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분이 계신데..같이 일하기 싫다고 몇 번을 이야기했다. 나이는 나보다 젊은 것 같은데 딸아이 눈에는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하길래 너는 엄마를 늘 봐서 그래! 다른 사람은 날 할머니로 봐! 라고 하면서 그래도 엄마를 생각하며 잘해드리라고 했다. 일부러 멀리하지는 않고 점심 먹으러 구내식당을 가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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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오늘도 제게 오셨네요? 감사합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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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7:35:05Z</updated>
    <published>2025-06-23T07: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부터 글을 쓰게 되는 동기는 처음과 끝은 친정엄마!. 때문이라고 하고 또 그렇다고 하려 했다. 그런데 내가 특별하게 마음공부를 한다거나 고민했거나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 차원이 아니라 그냥 엄마 이야기에서 흥미를 잃고 쓰고 싶지가 않아져서 오랫동안 브런치 글도 못 쓸듯한 예감이 든다. 지난 토요일 여전히 엄마를 뵙고 오는 길에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울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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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또 다른 원망과 미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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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3:40:19Z</updated>
    <published>2025-06-12T01: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번 이였는지는 기억은 없지만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신청했었던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살면서 친정엄마와 갈등이 너무 심했다. 갈등이면 차라리 낫다. 일방적으로 정신 분열에 가까운 증세로 엄마의 자식은 넷을 괴롭혔다. 그때마다 무척 힘들었는데 검색을 해보고 여기저기의 글을 찾아 읽다 보면 댓글로 달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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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는 어쩔지는 모르지만.&amp;nbsp;며칠 전엔 엄마를 ... - 앞으로는 어쩔지는 모르지만.&amp;nbsp;며칠 전엔 엄마를 안아 드렸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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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8:25:01Z</updated>
    <published>2025-06-11T07: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충일을 포함하여 금, 토, 일 모두 3일 내내 3 &amp;ndash; 4시간 정도 엄마를 보러 갔었다. 3일 동안 가기는 쉽지 않다. 버스를 타러 가고 버스를 기다리고 다시 버스에서 내려 엄마네 가는 시간까지 1시간 정도가 걸린다. 때로는 귀찮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때로는 기억을 못 하시는데 이렇게 갈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치매 이시라고 해도 불쌍하고 안된 마음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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