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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시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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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의 크고 작은 헤프닝을 드로잉합니다. 그리고 서툴게 글을 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 Insta: @oisioisi_</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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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3T14:29: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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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리 구피 모먼트 - 영어 쓰다가 당황하면 생기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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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05:39:25Z</updated>
    <published>2023-12-16T04: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Silly goofy'는 약간 어리석거나 가벼운 웃음거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종종 쓰이는 단어이다. 그리고 최근 몇 주간 끊임없이 실리 구피 순간을 만들어내는 나를 마주하고 있다.  영어를 꽤나 한다고 자부했던 나는, 여기 와서 너무나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있다. 캐내디언들과 영어가 모국어인 동료들과 손님들 사이에서 있다 보니, 내 영어는 저-기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PqoMwPSP9CDMucd96GpdKw5tB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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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 스피킹 잉글리시 - 영어는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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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4:17:53Z</updated>
    <published>2023-11-16T06: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워킹홀리데이의 기록 중 8할은 영어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우연히 인스타를 보다가 발견한 밈을 내 멋대로 다시 따라 그려보았다. 나의 고군분투하는 상황을 너무나 잘 설명해 주는 밈이라서 감동받기까지 했다. 가끔 일하다 귀여운 외국 아기들이 엄마에게 옹알거리는 것을 보면, 귀엽다는&amp;nbsp;생각은 2초면 끝나고 그저 저 아기들이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하겠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SeTqR1RnI23fglJrjfX65R06X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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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 속에 갇혀있는 거인 - 영어 써야 하는 삶은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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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2:45:42Z</updated>
    <published>2023-11-10T03: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넘게 이곳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일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모든 문제는 영어로부터 시작되고 영어로 끝난다. 왜 그동안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어렵게 느껴진다. 초반에는 다시 말해달라고 얘기를 했지만, 매번 Sorry와 Pardon 하기도 민망해져 간다.  내가 지금 있는 곳은 도시가 아닌 캐나다 사람들이 휴양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Q-jlnUDffCvI-L-onjmMWN3-F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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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소파감자 - I am a couch pota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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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23:25:00Z</updated>
    <published>2023-11-03T04: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Couch Potato 뜻은&amp;nbsp;말 그대로 소파에서 포테이토 칩스를 먹으며 뒹굴거리거나 티비를 본다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게 지금 바로 나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일 하지 않는 날에 조깅도 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기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곳은 레인포레스트로 유명할 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곳이었고, 여름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kySoAMPxLvfzBeaS_QrLkiNzD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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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 유 쎄이 댓 어게인? - 영어는 너무나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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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23:23:25Z</updated>
    <published>2023-10-19T05: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캔 유 쎄이 댓 어게인? 쏘리?  이 두 문장이 내가 캐나다에 도착해서 제일 많이 한 말일 것이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1살 때 처음해본 외국생활 덕분에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영어에 은근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 비록 깊은 대화를 하기엔 무리였지만.  캐나다에 오니 그런 은근한 자신감도 박살이 났다. 인스타의 릴스에서 자막과 함께 보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PNlTosW0Rm2QXw31-JwAmU5pL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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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도피 이야기 - 산 넘어 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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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9:46:17Z</updated>
    <published>2023-10-13T02: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3개월 만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바쁘던 3개월이었다. 그리고 이제야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니 행복할 뿐이다. 물론 내 이야기는 행복보다는 우울과 시궁창에 더 가깝긴 하지만...  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왔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디데이가 이렇게 빠르게 다가오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nUbkq6-8xd0IqNdMtuSwJpEsl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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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강머리 앤을 찾아서 - 엄마와의 필사, 그리고 우리의 버켓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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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0:53:18Z</updated>
    <published>2023-07-06T12: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의 취미는 필사이다. 최근에는 엄마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빨강머리 앤을 영어로 필사하기 시작했다. 어떤 것이든 하나에 빠지면 미친 듯이 파고드는 엄마는 빨강머리 앤을 벌써 여러 번 필사를 마쳤다.  그리고 어느 날 나에게 슬며시 제안을 하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한 챕터씩 빨강머리 앤 필사를 같이 해보는 게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dZiQeThwJRHHN6ZPYQ1viMXJx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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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바이러스의 로맨틱한 한달살이 - 5월 내내 시달린 독감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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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5:53:06Z</updated>
    <published>2023-06-27T11: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부터 지독한 감기가 시작되었다. 목이 살짝 부은 게 느껴지더니 사랑스러운 연휴가 시작되던 날, 미칠듯한 감기기운을 느끼고 말았다. 일주일만 몸관리 잘하면 되겠지, 하던 감기는 그렇게 나와 5월 한 달을 함께했다.  5월에는 본격적으로 쓰리잡을 시작했다. 카페, 칵테일바, 위스키바. 그중 칵테일바와 위스키바에서는 손님들이 가끔 바텐더의 술도 사주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ktRpphy3AZ1YkyFvzIG-j6Rvw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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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렛과 행복을 위한 드로잉 - 칵테일이 있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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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21:16:42Z</updated>
    <published>2023-06-20T11: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제일 좋아하는 칵테일은 김렛이다. 나는 마티니 글라스에 담긴 칵테일을 좋아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amp;nbsp;어른의 칵테일 같은 느낌이랄까. 진과 라임도 좋아하는 나에게,&amp;nbsp;마티니 글라스에 담긴 김렛은 그저 완벽했다.  칵테일 바에서 투잡을 뛰고 있는 요즘, 칵테일을 추천해 달라고 하는 손님들에게 괜히 김렛을 건넨다. 라임의 상큼함과 진의 깔끔함이 요즘 날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abQbNxNwGPwZz9yg5e_SnPkS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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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루룩 미역국 쌀국수 - 퇴근 후에 즐기는 나만의 만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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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5Z</updated>
    <published>2023-06-14T11:4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amp;nbsp;컵라면을 좋아한다. 특히 밤에 먹는 컵라면을 제일 좋아한다.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는 조용한 밤 시간에 방구석에서 먹는 컵라면이란! 그렇지만 몸에 좋을 것 하나 없는 이 행동은 아주 가끔만 해야 한다.  요즘은 카페일이 끝나면 칵테일 바로 투잡을 하러 간다. 칵테일바에서 일해보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면서도 동시에 너무나 즐겁다. 유난히 바쁜 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xQhDv7yTWg99y3mQPWmm-oBU9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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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사랑을 메고 길을 나선다. - 엄마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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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21:17:55Z</updated>
    <published>2023-06-07T11: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요즘 내 저녁 도시락을 손수 싸주신다. 나는 카페일이 끝나면 주로 작업실에 가기 때문에, 저녁을 김밥이나 컵라면으로 대충 때우곤 했다. 엄마는 그게 걱정이 되었는지 저녁밥을 집에서 조금이라도 챙겨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엄마의 도시락이 시작되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우리 엄마는(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한 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stQMEq1p_O1k-sx-tv6nhiOgQ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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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산나물비빔밥! 그리고 명이나물 - 봄이 왔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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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03:23:25Z</updated>
    <published>2023-05-30T11: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되면 시골에서 산나물을 잔뜩 보내주신다. 이름도 어려운 산나물. 두릅, 엄나무순, 취나물, 미나리...... 그러면 한동안은 우리 집밥 메뉴는 산나물 비빔밥, 단 하나뿐이다.  주말 아침, 엄마랑 고즈넉하게 동네산책을 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역 농수산물을 파는 가게가 있어 슬쩍 구경도 했다. 그리고 명이나물을 발견했다. 꽤 괜찮은 고깃집에 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YZJRzQBPElT9pUETBJ5GXhHn7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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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들이 카페로 놀러 온 이야기 - 그리고 나는 도망치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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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1:59:10Z</updated>
    <published>2023-05-24T11: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카페에&amp;nbsp;친구&amp;nbsp;S, A, J가&amp;nbsp;놀러 온 이야기&amp;gt;    1. 멀리 사는 친구 S가 모처럼 서울에 왔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생각나서 혹시 카페로 찾아가도 되냐고 했다. 나는 당황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보고 싶은 동시에 내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다. 일단 열심히 핑곗거리를 생각해야겠다. 그러나 S의 위치가 카페 근처라는 얘기에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yuWGKuqso3OZZJATytzjxabkX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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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키는 방법! - 칭찬 &amp;amp; 감사일기를 시작해 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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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00:01:27Z</updated>
    <published>2023-05-16T13: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다운받아놓은 영상을 틀었다. 광고가 엄청나오길래 열심히 스킵하다 어떤 한 영상이 잠깐 멈추게 했다. 유퀴즈에 나왔던 한 정신과의사의 짧은 공익광고 영상이었다. 현대인들에게는 마음 챙김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는데, 그것을 위해 어떤 거창한 준비물도, 많은 시간도 필요 없다고 하였다. 오로지 나를 돌볼 마음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rhLI3XBGxzc0kSOgC4TYV5d2H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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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액부족입니다. - 컵라면 하나도 사지 못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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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06:17:54Z</updated>
    <published>2023-05-09T11: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 기분 좋은 날이었다. 바리스타 일이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투잡을 하려고 바텐더 일을 구했다. 내가 좋아하는 이태원에 위치한 참 힙하고 마음에 드는 바였다. 첫날이었지만 다른 직원분과 호흡도 잘 맞았고 손님들과도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었다. 특히 외국인 손님이 많은 곳이라 오랜만에 영어도 쓰면서 내 안의 숨겨진 외향성을 끌어올렸다.  원래는 11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tOIcTZ5Dc141jDByNKaTA6Wgf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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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가지 댕강-이 무서워요. - 나를 자르지&amp;nbsp;말아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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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16:04:01Z</updated>
    <published>2023-05-01T07: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 완벽한 일을 구한 것 같다(귀여운 시급 빼고). 고작 몇 주 일한게 다지만, 일에 있어서는 만족도가 높았다. 사내카페 특성상 폭풍 같은 점심시간이 지나면 여유로운 오후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러면 나는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만들어 창밖을 보며 한껏 여유를 부린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을 때였다. 나를 포함한 다른 직원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0nbA0RUinU-AqaxZfY4ERH63d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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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붓을 잡고 든 생각 - 내가 붓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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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03:19:39Z</updated>
    <published>2023-04-24T11: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 마감조를 맡은 나는, 혼자 카페를 정리하고 청소로 일을 마무리한다. 일을 시작한 첫날은 매니저님과 같이 마감을 했지만, 둘째 날부터는 혼자 마감을 했다. 마감 1시간 전. 손님이 다 빠져나간 홀을 바라보며 천천히 주변 정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원두 그라인더 근처로 가 주변의 원두가루를 털었다. 뒤에 청소용 붓이 있었고 그걸로 꼼꼼히 털어내었다.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Y7VBkst-66fC-T8uSau4AOBcO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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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한 면접에서 만난 친구 이야기 - 그리고 꽤나 멋진 대화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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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1:56:28Z</updated>
    <published>2023-04-17T11: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만난 친구의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이 친구는 지난달의 한 면접에서 만난 친구이다.  지난달, 모 예술재단 인턴을 지원했었다. 운 좋게도 1차 서류를 합격하고, 2차 면접을 보러 동대문 근처로 향했다. 이제껏 회사 면접이라고는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나였고 면접복장은 어색하기만 했다. 면접은 총 15분, 세 명의 면접관과 세 명의 지원자. 그리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x6CRCWSma3763pVrfisOS_kDS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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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 뒤에 숨어버린 나 - 나는 지금의 내가 부끄러운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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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1:53:32Z</updated>
    <published>2023-04-12T10: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구직이 오래 걸릴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구직이 오래 걸린 만큼, 다행히 내가 원했던 스케줄과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최저시급이라는 씁쓸하고도 귀여운 시작도 함께지만.  미술이라는 전공을 살려야만 한다는 강박 때문에 졸업 후 미술기관의 꽁무니를 열심히 쫓아다닌 것 같다. '미술이 앞으로의 내 길이 맞을까?'라는 의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imCbuB4bVhz-4YIcy9FI1JqjI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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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우쿠우 혼밥 후기 - 해산물 수혈, 효과는 굉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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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3:05:28Z</updated>
    <published>2023-04-05T10: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찌어찌 일을 구했다. 다음 주부터 나도 직장인들처럼 출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럼 작업은 언제 해야 하지? 최저 시급으로 언제 돈을 모으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지만, 하루 남은 나의 평일 자유시간을 즐겨보기로 했다.  어젯밤, 자기 전에 유튜브 쇼츠영상을 보았다. 쿠우쿠우에서 맛있게 초밥과 디저트를 먹는 영상이었다. (미리 말하지만, 이건 홍보글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c%2Fimage%2F5ZUpyEAa6_wdAFXZnXaRvq5GW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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