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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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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럼에도, 충분히 행복한 날들에 대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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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7T04:0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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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첫 생일을 기념하며 - 세 번째 임신, 끝없는 입덧, 그리고 35주 이른둥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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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12:55:22Z</updated>
    <published>2023-06-07T04: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2월 8일. 꿈에 그리던 아기를 낳았다. 첫 번째 유산을 18년도 12월에 했으니 아기를 만나기까지 꼬박 3년이 걸린 셈이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엄마가 되는 줄 알았건만. 엄마가 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세 번째 임신을 하다.   짧고도 강렬했던 두 번째 유산과 동시에 나의 오랜 방황은 끝이 났다. 출혈 가운데 흘러나온 아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SJ%2Fimage%2Fg0b0lETn6BADuNWKkBuUaHxVL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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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속도와 방향에 관한 생각 - 천천히 가자. 풍경도 보고, 대화도 나누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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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8T07:59:10Z</updated>
    <published>2021-07-30T11: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의 나는 만족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었다. 학생 신분일 때도 그랬고,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매번 현실에 안주하지 못한 채 다른 곳을 기웃거리곤 했다. 왜 그랬을까. 상황에 따라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 목소리보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더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돌이켜 보면 나는 어릴 때부터 지나친 인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YxwTfRizxiccsjzzhz1ORazd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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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도 여전히 아프다 - 사랑이 떠나고 축복마저 떠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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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3:13Z</updated>
    <published>2021-03-29T07: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에게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다. 아니, 정확하게는 '찾아왔었다'라고 해야 맞겠다.  지난 1월 말 즈음, 나는 이유 없이 계속 아픈 탓에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를 전전하며 병명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사실 몇 달째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가는 병원마다 약도 조심, 검사도 조심하며 가능성을 열어 두고는 있었지만, 연이은 실패에 소심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SJ%2Fimage%2FiExQ_kGF4Whq98YXjqmzHCdkY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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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을 잃었을 때 가져야 할 태도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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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9T23:21:47Z</updated>
    <published>2020-11-04T06:5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산 후 모든 걸 내려놓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한 지 1년 하고도 9개월. 대학 졸업 후 쉬지 않고 직장 생활을 해 온 나는 여전히 '이렇게 쉬어도 되는 건가' 자책하면서도 딱히 바쁠 것 없는 여유로운 일상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다.  지난날들을 곱씹어보면 '나는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하는 질문에서 항상 생각이 많아진다. 초기 유산은 많은 여성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jg99a07AjLOFUUwMe-KoNvOz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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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지기 위해 시작하는 일기 - 아직 아물지 않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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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0:39:16Z</updated>
    <published>2020-10-28T07: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12월 27일, 나는 내 안의 우주를 잃었다. 모든 것을 잃고야 말았다.  수술 일로부터 정확히 한 달 전인 11월 말. 테스트기의 두 줄을 확인하고 우리 부부는 얼마나 기뻐했던가. 아니, 솔직히 처음에는 기쁨보다 두려움이 더 컸다. &amp;lsquo;내 안에 아기가 있다니...&amp;rsquo;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서 새벽에 자다 말고 혼자 테스트기를 한 번 더 해보고는 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gXL-1x_Cc9wo4BMLN3R0PruR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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