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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뭉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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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거렁뱅이 뭉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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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7T08:22: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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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핵 후의 광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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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09:19:45Z</updated>
    <published>2024-12-17T13: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어 한시름 놓았다. 대통령이 마음 먹으면 한순간에 독재가 부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행정학도로서 비참한 마음이었다. 만약 국민의힘을 비롯한 여권 국회의원이 과반석을 차지했다면, 이라는 잔인한 상상도 해 본다(민주당의 과반수 의석 확보가 역기능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이번 비상계엄에 있어서는 순기능으로 작동했다). 다행히 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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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팡이와 자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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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2:53:46Z</updated>
    <published>2024-10-23T12: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팡이에 방향감각을 의존해야 하는 학생 앞에 공유자전거가 놓여 있다. 결국 그는 허둥댔다. 공유경제를 누리지 못하면서 피해만 입어야 하는 사람이 있음을 되새겨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CA7TkEQNNUrnTE9J4AMd2VzPm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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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을린 사랑] 얼마든지 우리 이야기가 될 수 있다 - 비참한 세상이 이 영화를 계속 불러들인다. 영화 안 본 사람에게 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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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5:30:47Z</updated>
    <published>2024-10-16T07: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매일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이야기가 일간지 1면에 실린다. 무력 충돌이 끊이지 않는 중동 정세가 어제오늘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래서 다들 더 무감각해져 버린 면도 있다. 이 순간 영화 「그을린 사랑」(2010)은 다시금 불러들여진다. 와즈디 무아와드가 2003년 발표한 희곡 「화염」을 각색했다. 그는 레바논에서 태어나 내전 때문에 외국으로 거처를 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FkRgnhC_kQyT7INZiO1bK41Ze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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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테랑2] 어쨌든 새로운 영역에 들어서다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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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7:45:20Z</updated>
    <published>2024-09-25T12: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캅스, 강력반 영구, 강철중, 마석도 등. 한국 형사 영화 주인공은 시대마다 대중이 원하는 모습으로 구현돼왔다. 순결하지 않고 &amp;lsquo;적당히 부패하거나 비도덕적&amp;rsquo;인 데다 조직 내 꼴통 신세지만, 천인공노할 악인 앞에서는 정의로운 사회정의 수호자다. &amp;lsquo;내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너는 정말 못 됐다&amp;rsquo;라는 논리다. 여유에서 나오는 형사의 능글맞음, 절대악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MXfYuNg8W3twUQyjWb9W72jtr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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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보여주기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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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7:46:27Z</updated>
    <published>2024-06-07T13: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성 영화가 눈에 띌 만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를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고서야. 그런 토대에서 개봉 3일 만에 관객 수 3만 명을 넘긴 영화가 있다. 건조하고 실험적인 영화가 이런 추세를 보이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데, 평론가들의 극찬과 인상적인 예고편 등이 관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 이달 5일 개봉한 &amp;lsquo;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zsgtniAuhAn1fvtqwhPUJiArQ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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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듄: 파트2] 드니 빌너브의 영화성을 톺아보다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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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7:47:27Z</updated>
    <published>2024-03-07T12: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  &amp;lsquo;듄: 파트2&amp;rsquo;를 두 번 보고 확신했다. 「듄」을 드니 빌너브가 영화화한 건 필연이지 않았을까. 이야기 소재, 구조에 대한 고찰이 그의 다른 영화들과 궤를 같이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발단-위기에서 끝나 목말랐던 파트 1의 아쉬움을 해소해 주었다. 세계와 이야기도 적절하게 확장됐다. &amp;lsquo;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amp;rsquo;,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wQSfhN5vxtWe6JrJePZ9z5Kof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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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묘] 악은 우리 바깥에 있다는 이상한 감동과 쾌감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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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7:47:47Z</updated>
    <published>2024-02-28T11: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사람들에게 미신의 존재를 설득하기는 어렵다. 애초부터 단어가 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은 걸 믿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과학으로도 진실을 가릴 수 없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일은 일어난다. 영화는 시각 매체기에 이걸 전달하기 딱 좋은 매체다. 특히 오컬트(초자연적인 현상) 영화라면 더더욱.  간만에 영화관을 붐비게 한 작품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osdEYNQOPdBStnu55lGMQuMO-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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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락의 해부] &amp;lsquo;믿기 위해 이해하기&amp;rsquo;의 결과와 파장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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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5:32:10Z</updated>
    <published>2024-02-11T14:2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가족은 나와 아들뿐이 됐고 죽음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나는 그를 살해한 혐의로 지목돼 형사재판에 기소됐다. 사법부 상대로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 그러려면 스스로 우리 가족의 내밀한 부분까지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도 증거물과 검사, 여론은 나를 점점 옥죈다.  남부 3군에서 볼 수 없는 영화다. 보려면 대전이나 김천은 가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Yc%2Fimage%2FWf3oLxZH1o7nFacHappfnmlVTxo.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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