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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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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스로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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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6T01:41: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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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세요 - 0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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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2:36:57Z</updated>
    <published>2025-12-18T02: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시집을 어려워한다. 함축적 의미를 나의 언어로 내 감정으로 변환해 느끼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덮어둔, 읽지 못한 시집들을 수두룩하다. 그런 내가 시집으로 하는 독서모임에 갔고 시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기점이 됐다. (독서모임원과 운영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세요 유선혜 시인의 시집을 읽게 된, 아니 사게 된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5Ud6e4DudrPJj79xX_y7aOTKW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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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으로부터 - 0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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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1:21:09Z</updated>
    <published>2025-12-16T11: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보문고 사이트에 들어가 &amp;lsquo;다정&amp;rsquo;을 검색하면 13,419의 결과가 나온다. 어마어마한 숫자가 보여주듯 세상은 다정을 원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나 또한 다정이라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여긴다. 사실은 그러지 못했던 사람이었기에 더욱 중요한 일이 되어버린 쪽에 가깝다. 예전엔 가까운 사람에겐 솔직한 것을 무기 삼아 사용했고 나 또한 매 순간 행동하지 못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_T4ypGu6sy2cbJSEqzML-WqczF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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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흐르고 이 마음도 흘러가겠지 - 0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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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0:16:39Z</updated>
    <published>2025-12-15T10: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가 인생의 속성인 나에겐 무수히 많은 후회들이 있었지만 후회의 순간은 매 순간 새롭다. 그래서 매번 곤란하고 어렵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해소된다는 것쯤은 안다. (정말로 알고만 있다.) 이쯤 되면 그러려니 해도 되지 않나? 싶지만 이성과 마음은 서로 다른 생각인 듯하다.   평소 내내 무던하던 사람이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사람과 공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Etuz0tV7qRpnWvGRhNKeOvHCzF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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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작한다는 것 - 0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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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1:33: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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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마음을 짐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기에 계속해 짐작하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어차피 끝내 알지 못할 거라면 이런 일들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물을 수 있다. 그 물음에 논리적인 답을 내놓을 수 없다. 그저 난 그럴 수 없는 사람이라는 대답 밖엔 할 수 없다.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CVCJUxOAm1UTOmSH0UggS9N863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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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도 사랑의 일환 -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상황은 어쩌지 못한다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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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2T13: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엔 내가 가진 비상식이 있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는 무관하게) 예전엔 이 비상식들을 탓하며 알아채지 못하는 새 가진 밑바닥을 드러내며 살았다. 그리고 흐르는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지금의 내가 되어 그 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됐다. 참, 두 눈 뜨고 보기 힘든 자기 부정과 자기혐오였다. 결국 본질은 상황이 아니었다. 나였다. 고정된 상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cgeCUgDTJdINZY7emxOqEshQJ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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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사로운 것들이 좋다 - 굳이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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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4:27:28Z</updated>
    <published>2025-10-15T14: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일렁임은 내게 작지 않다. 굳이 데이라는 말이 있다. 이 날은 &amp;ldquo;귀찮더라도 낭만적인 일을 찾아서 하는 날&amp;rdquo;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낭만은 굳이 무언가를 하는 것이라는 전제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생각에 파묻힐 땐 굳이 무언갈 해야 하나? 하는 것이 몸을 지배한다. 이런 마음이 들 때 이 날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굳이 밖을 나가야 하고 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D1LLd4PIYY2DPp2VgOdrjwo2M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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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힌 자국 - 눌러 담은 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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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3:49: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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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마음은 빈 종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허여멀건한 종이에 어떤 꿈을 펼쳐볼까  끄적일까 접어볼까 처음의 서툶을 자국으로 남기고 자국은 결코 되돌려지지 않아 망연한다  시간이라는 바래짐을 덧 씌워 하나뿐인 종이가 된다  그렇게 종이는 종이 일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cjz5oBKkcgAQxWQkw3pAMqWvc9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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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흘의 흔적 - 흔적을 위해서 그렇게도 힘들었나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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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9:40:44Z</updated>
    <published>2025-09-30T09: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흘 동안 부산 여행을 왔다. 여행의 첫 번째 목적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보기 위함 이였다. 나는 영화에 관련된 사람은 아니다. 영화를 사랑하긴 하나 그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사랑하는 거 같다.   작년 부국제를 처음 갔을 땐 호기심이었다. 그 호기심은 연례행사가 되어 올해도 왔고 내년에도 어김없이 방문할 것이다. 왜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EHr3LmnowymPssf-QRWK7K3-e8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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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지기 연습 -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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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1:45:10Z</updated>
    <published>2025-09-23T01: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의 것에서 자유롭기 위해선 내면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말은 익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 내면을 바로 세운다는 것을 상상한다면 심지가 있는 유연한 상태가 되어야만 올곧게 서 있을 수 있는 듯하다. 가끔 세상 모두에게 사랑받아야 한다는 착각을 한다. 세상에 열 명의 사람만이 존재한다고 치면 한 두 명은 반드시 날 싫어할 것이다. (나 또한 그럴 것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906XR8y7x7MHOHHlyVB4YGlUNg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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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고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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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7:18:29Z</updated>
    <published>2025-09-17T07: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넷플릭스를 틀었다. 검색을 하다 사랑의 고고학이라는 영화를 만났다. 이 영화는 만난 지 8시간 만에 사랑에 빠진 영실과 인식이 등장한다. 인식은 영실을 자유로운 영혼이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거라는 약속을 받아낸다. 약속과는 무관하게 시간이 흐를 수 록 인식은 영실에게 집착하고 관계는 뒤틀리지만 영실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2AB6kn0TXtaMX5mRNY9MB9ipsx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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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연 - 사라졌고 나타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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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2:45:18Z</updated>
    <published>2025-09-09T14: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글이었건 정기적으로 올리던 글을 돌연 올리지 않았고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다시금 글을 올리려니 글을 쓰지 않은 이유 다시 쓰려는 이유를 명명하고 싶어 여러 번의 시도를 하다 실패했다. 쓰다 보니 내밀하고 개인적인 감정변화를 상세히 설명하는 일이 구구절절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이기적 이게도 돌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 명명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Uz5FerkrKAUz977usTyITN6NB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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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토가 돼라 - 토마토로 만들어줘 - 조예은 &amp;lt;창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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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3:20:49Z</updated>
    <published>2025-07-01T00: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청소년 문학을 즐긴다.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참신한 발상이 한몫을 한다. 어쩐지 청소년이라 함은 아직은 현실적임과는 거리가 멀어도 용인되는 시기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간극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얼마 전 좋은 기회로 조예은 작가님의 &amp;lsquo;토마토로 만들어 줘&amp;rsquo;를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예측불가능성이 기대감을 채워줬다.   주인공 도마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NKiKdG4lFu_VGr9q6My8AMJ9m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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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의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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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9:30:56Z</updated>
    <published>2025-06-24T06: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는 이유야 마르고 닳도록 이유를 달리하며 말할 수 있다. 두 달 전쯤 운이 좋게 삼일의 휴일을 얻게 되며 오로지 책과 영화에만 매몰되며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네 권의 책과 다섯 편의 영화를 보았다. 그리곤 감정의 혼돈이 잦아들고 초연한 기분까지 느끼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일상이라는 반복에 짓눌리며 그날이 떠올랐고 초연하게 된 이유가 뭘까?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SLPHBKl8UjG2lNf5mTry-nHGb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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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를 좋아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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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20:21:12Z</updated>
    <published>2025-06-17T12: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 최강 야구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야구에 매력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혼자서 최강 야구 직관도 다녀왔었다. 불꽃 야구가 된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 그러면서 삼성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프로야구 직관도 다니다 중계방송을 보게 되면서 서서히 인생에 야구가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금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amp;rsquo; 왜 야구를 계속 보게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znx3qUUdRG9HYcIaO3ZOokwEr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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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망하는 일 - 내 몫은 내 몫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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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2:58:58Z</updated>
    <published>2025-06-10T12: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어진 환경, 상황은 단박에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경험치로 인해 인이 박혔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생각이다. 어떤 이도 타인을 구원할 수 없다. 어떤 식으로든. 방향성을 선택하고 가는 일 보다 구원을 기다리는 일이 간단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을 길을, 방향성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매번 기다리는 일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하나 누구도 한평생 의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Xckuj6_Fzv0zekcdwlV-zqgwL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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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의 집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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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2:59:08Z</updated>
    <published>2025-06-10T07:3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속성은 후회 미련 아쉬움이다. 그래서 하루의 중요함을 자주 상기하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이런 속성 때문인지 흘러가도록 두기가 쉽지 않아 자주 토해내 듯 써내 린다. 그럼에도 세상은 무너져 내릴 듯 무너지지 않고 난 망가질 듯 망가지지 않는다. 후회 미련 아쉬움 이 세 개의 콜라보는 가라앉아 있던 불순물들을 휘휘 저어 불투명하게 한다. 감정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7KF2PjUEVpM93lVeusxNzCJ-V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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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감각 - 일상을 살아갈 영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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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7:57:34Z</updated>
    <published>2025-06-03T01: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7월 대구여행을 위해 대구로 향하며 이런 기록을 했었다. 『여행의 사전적 의미는 이러하다 &amp;ldquo;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amp;rdquo; 그렇다면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 어릴 적부터 여행의 경험은 많지 않다. 익숙한 공간을 떠나는 일은 도전이고 도전은 두려움이기 때문에 굳이 시도하지 않는 일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je-yX3X7WmuZXamyxBEinkzDv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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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난제 - 투쟁은 처음이라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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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14:02Z</updated>
    <published>2025-05-20T11: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긍정의 눈으로만 바라보기엔 정당성과 관계없이 부당하고 불합리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고 매번 그 일들을 따지며 살 순 없다. 그렇다고 해서 참아야 한다면 삶이 피폐해질 것이다. 오늘의 난제는 이것이다. 어떤 관계이든 간에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지키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이 말도 주관적 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QHxOX1tMhqzPm4yBgoktzCiMk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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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최선 그 자체가 완성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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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3:59:06Z</updated>
    <published>2025-05-14T12: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더너스에 김창완 님이 나오신 편을 봤다. 이전에 &amp;lsquo;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amp;rsquo;를 읽고 위로도 받았던 터라 관심이 있었다. 영상을 보면서 김창완 님이 중2 때 종로거리에서 &amp;quot;사람은 왜 살아요?&amp;quot;라는 걸 물어봤다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고 그 이야기 마지막즈음 문상훈 님이 질문을 했다. &amp;quot;만약에 지금 이제 중학교 2학년 짜리가 선생님한테 '선생님은 왜 사세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zhBpk4mASbIuHP3xX9Wwp8xH8_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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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은 나 - 그 생각은 오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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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3:20:48Z</updated>
    <published>2025-05-06T10: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하면서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지고 있고 어느 누구도 모두에게 친절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난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인류애가 그득한 난 서비스직을 업으로 하고 있어 종종 인류애를 상실하게 하는 사람들을 불쑥 만난다. 그들은 스크래치를 내고 간다. 그 말과 행동이 별 같지 않으니 넘어가자 다짐하고, 토스받지 않으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w7%2Fimage%2Fy_lWlGQgdyR6LkAEowPN27gCxx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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