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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하는 엔지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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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92092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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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서비스 업을 삼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에서, 사유하는 엔지니어입니다. AI가 발전할수록, 우리는 어떤 문제들과 직면하고 타협해나가야 할 지 고민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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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0T06:02: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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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일 역시 결국은 스러지리라 -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조금 부족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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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4:13:05Z</updated>
    <published>2026-02-22T04: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막한 어둠 속에 남겨졌을 때, 흔히 낮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이 문장을 읊조리곤 한다. &amp;quot;이 또한 지나가리라.&amp;quot; 고통의 유통기한을 믿으며 현재의 괴로움을 견뎌내려는 처절한 몸부림이자, 어쩌면 이 상황이 얼른 휘발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회피의 주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문장이 가진 본래의 서늘한 무게를 다시금 되새겨보려 한다. 흔히 위로의 말로 소비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N0%2Fimage%2FlUMhD1DEllIwEElS8jbABStFw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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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익&amp;mdash; 하는 소리 - 당신에게서 무언가가 잘려나가는 소리. 당신만 못 듣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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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8T00: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치익ㅡ 절단의 소리 맥루한의 &amp;quot;확장 = 절단&amp;quot; 이론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기술이 인간을 확장할 때, 반대편에서 무언가가 잘려나가는 소리. 칼날이 살을 가를 때 나는 그 &amp;quot;치익&amp;mdash;&amp;quot; 하는 마찰음입니다.&amp;quot;  증류수가 되고 싶었다  나는 노트에 적는 사람이다. 지하철에서, 샤워실에서, 새벽 세 시 모니터 앞에서 &amp;mdash; 떠오르는 것들을 닥치는 대로 적는다. 문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N0%2Fimage%2FVV7hp_4vZfLl7tP6L8A65mWrZ0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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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러닝 문화와 아식스의 철학 - 도쿄가 러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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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3:07:40Z</updated>
    <published>2025-10-08T13: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도쿄는 러너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이다. 전세계에서 여행 온 외지인들이 도쿄 러닝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amp;nbsp;활동이 활발하다.  도쿄에는 여행자도 참가할 수 있는 러닝 런스테이션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런스테이션에서 옷을 빌려 입고, 도심을 달리며 사우나에서 회복하는 &amp;lsquo;런 &amp;amp; 리커버리&amp;rsquo; 루틴.  소셜 어플 'meetup'에서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외국인 러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N0%2Fimage%2FS61Ofv23xgVGPgIMdyVSNLpNE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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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에서 만난 러닝 &amp;amp; 토토노우 문화] - [일본 문화여행] 러닝 &amp;amp; 리커버리(feat.토토노우)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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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2:12:53Z</updated>
    <published>2025-10-04T02: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에서 만난 러닝 &amp;amp; 토토노우 문화]  도쿄는 전 세계 러너들이 사랑하는 도시다. 황궁 주변을 도는 런 코스, 신주쿠나 요요기 공원의 녹지, 그리고 한강보다 조금은 더 조용한 우에노 공원까지. 도심 속에서 숨을 고르며 달릴 수 있다는 경험은 러너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런스테이션, 러닝의 시작과 끝을 잇는 공간  도쿄에는 러너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N0%2Fimage%2FWjXOPOAm4FlYlyvZ3XNuqoYPb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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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에는 때가 있는 법, 줄탁동시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려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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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2:01:54Z</updated>
    <published>2025-03-08T07:1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독서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어렵다는 누군가의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amp;ldquo;줄탁동시(啐啄同時)&amp;rdquo;라는 말이 떠올랐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안에서 껍질을 쪼는&amp;nbsp;&amp;ldquo;줄(啐)&amp;rdquo;, 밖에서 어미가 도와주는 &amp;quot;탁(啄)&amp;rdquo;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병아리는 알을 깨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가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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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사람은 어떤 교육이 필요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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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22:00:07Z</updated>
    <published>2025-03-06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소 한국의 교육 방식에 대해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일지 고민하곤 했다. 나도 이러한 교육 과정을 지나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취업과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학습하였던 내용과의 미스매치로 인해 좌절을 느끼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최근 Andrej Karpathy의 글을 보면서 영감을 얻었다.&amp;nbsp;&amp;nbsp;(Karpathy는 AI 분야에서 매우 영향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N0%2Fimage%2FzbWUQVgp5pkXhWWyKkC3i42nL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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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과 사이보그의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 -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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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23:20:41Z</updated>
    <published>2025-03-05T22: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과 사이보그의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amp;nbsp; 구분은 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부터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인공장기, 신경 인터페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우리 몸에는 점점 더 많은 기계가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기는 우리 신체의 연장선이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우리는 이미 어느 순간부터 모바일 기기를 우리 신체의 연장선처럼 사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N0%2Fimage%2FLh0CbsiS8t84EUs1lzCE2hB5r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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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개발자는 사업가가 되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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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23:31:34Z</updated>
    <published>2025-03-05T21: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부업이나 사업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진다.특히 개발자로 일하다 보니, 동료들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도 늘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바로 AI. AI의 발전 속도는 놀랍도록 빠르다.어제 본 기술이 오늘은 구식이 되고,며칠 전까지만 해도 직접 작성해야 했던 코드가 이제는 AI가 대신 만들어준다.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동료들과의 대화에서도 이런 이야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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