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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승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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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arkseunga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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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찰나를 포착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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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8T02:41: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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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와 영혼에 대하여 - 죽여줘! 제니퍼 Jennifer's Body, 20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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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4:15:18Z</updated>
    <published>2025-09-04T14: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디 밴드 '로 숄더'는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 때문에 제니퍼를 악마에게 제물로 바친다. 하지만 제니퍼는 virgin이 아니었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인육을 먹어야만 하게 되었다. 영화는 이후 연쇄 살인범이 된 제니퍼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만 내가 주목한 것은 로 숄더이다. ​ '로 숄더(Low Shoulder)'는 어깨 아래이므로 심장, 혹은 양심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GXRomZmyAPaptaeAD7p-p_m1e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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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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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07:40:21Z</updated>
    <published>2024-02-01T15: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려하고 주목받는 삶, 멋들어진 삶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영화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amp;gt;는 현대인의 갈망을 묘사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대처법을 제시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이 망가진 미란다에 반해 앤디는 올곧은 신념과 따뜻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앤디는 미란다의 삶을 동경해 그처럼 변하고, 주변의 모든 것을 내치게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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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란 무엇인가 - 크리에이터 The Creator, 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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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08:06:41Z</updated>
    <published>2024-01-02T08: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에서 인간과 AI 간의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AI가 LA에 핵폭탄을 터뜨렸고, 서구권에서 AI 말살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AI가 폭탄을 터뜨린 것은 코딩 오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렇다면 이것은 인간 탓일까, AI 탓일까?  사실 이것은 누구의 탓인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AI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AI를 인격체로 인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x9pOcBmW4EB7fYbREQzVT-Jix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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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비드가 휩쓸고 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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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7:16:24Z</updated>
    <published>2023-10-02T06: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는 굉장히 외향적인 성격입니다. 사람들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고요. 친구도 굉장히 많습니다. 친구들이 항상 저에 관해서 하는 말이, 열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맡은 일은 항상 열심히 해서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적에는 자신 있습니다.&amp;quot;  지원자를 유심히 바라보던 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였다. '굉장히 자신감 넘치는 친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yFuPUrnR9Oq__0cZhjHLR734K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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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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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7:03:45Z</updated>
    <published>2023-05-25T14: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깃집의 열린 문으로 네 식구가 들어온다. 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 전형적인 가족 구성이다. 아버지는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입구 근처의 자리 하나를 잡고 앉는다. 가족들을 앉히고도 자리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계속해서 두리번거리던 그는 이내 쩝 하며 인상을 찌푸린다.  &amp;quot;삼겹살 4인분 주세요.&amp;quot;  곧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아버지가 집게를 들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DHyCBKjhrBJrPUvKXTE4f9anb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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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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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12:54:20Z</updated>
    <published>2023-05-14T07: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밤중 요란한 공사 소음 때문에 그녀는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었다.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작업물엔 전혀 진척이 보이지 않았다. 계속 같은 작업만 반복, 취소, 반복, 취소. '왜 한밤중에 공사를 하는 거야? 잠도 안 자나?' 그녀는 공연한 신경질을 내보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여전히 공사는 진행되었고, 그녀의 작업물엔 진전이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eVZwjs7wk-5X51isamcTOENsV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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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과 비움의 미학 - 감기, 2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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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22:22:25Z</updated>
    <published>2023-05-10T12: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는 시기 상 '신종 플루'를 모티프로 한 것 같지만, 영화의 분위기는 시국과 맞닿아 있다. 실제로 코로나가 한창 번지기 시작하던 시기, 많은 사람들이 &amp;lt;감기&amp;gt;를 재관람해 많은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전염병에 익숙한 시국이어서인지, 감염에 대한 두려움보다 인물의 대사와 선택에 집중하게 되었다.  극 중 인물의 대사 중, '서울에서 전문가를 모셔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bsHshObmcE21IvnKs0XIbYhM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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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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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01:21:43Z</updated>
    <published>2023-05-04T14: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첫눈이 내리는 날, 여기서 만나자.&amp;quot; 곧 연기가 되어 사라질 한 마디를 남기고 그는 떠나갔다. 그녀는 그것이 그의 마지막 말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는 갑작스레 그녀를 떠났고, 그녀 혼자만 의미 없는 약속을 간직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흘러, 그녀는 이직에도 성공하고&amp;nbsp;해외 파견도 나갔다 온 후 승승장구했다. 누구나 그녀의 인생을 선망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FQeFVTXbdcV_D6d4GSC9P0HgK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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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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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7:56Z</updated>
    <published>2023-05-03T15: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가 단 두 대밖에 없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우선 휴대폰부터 골라야 할 것이다. 휴대폰은 당신의 모든 비밀을 감추고 있으며, 동시에 세상에 활짝 열려 있다. 언제든 당신을 즐겁게 할 수도, 두렵게 할 수도 있다. 둘 중 어떤 이유에서든지 휴대폰은 우선적으로 선택되어야 한다. 그다음은 워치가 되겠다. 휴대폰을 보좌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QIfZPaftVWa-iNUEZT1C6D5em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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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영 씨의 청양고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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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11:21:47Z</updated>
    <published>2023-05-01T00: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송송송- 그녀가 부침개 반죽에 청양고추를 양껏 썰어 넣는 소리다.  그녀는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함을 좋아했다. 모든 요리에 청양고추를 넣었다. 그녀의 큰손은 이런 때 제 역량을 발휘했다. &amp;quot;여보, 조금 매운데?&amp;quot; &amp;quot;얼큰하잖아.&amp;quot; 그녀는 어중간 한 건 딱 질색이었다. 할 거면 하고, 아닐 거면 말아야지, 이도 저도 아닌 꼴은 가만두질 못 했다. 그녀의 성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aLcx0jzTLeTf-yDQI-7Pcy8m6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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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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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7:33Z</updated>
    <published>2023-04-30T07: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여유로이&amp;nbsp;베란다를 거닐었다. 창문은 활짝 열어 두었다. 눈을 감고 따스한 봄햇살을 맞이하니 더없이 기분이 좋았다. 옷차림은 누구에게 내보이기 조금 부끄러웠지만, 내 집에선데 아무렴 어떠냐. 이 공간과 온기만으로&amp;nbsp;충분했다.  한동안 만끽하고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어제부터 붙잡고 있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내가 끓여준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을 홀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hHcxbnzdWXKXnof2QlfKxsg-kc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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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작의 조건 - 왓 위민 원트 What Women Want, 2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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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22:24:23Z</updated>
    <published>2021-10-26T18: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관이 명관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 실험적인 작품이 좋았다. 하지만 그런 작품들은 오래 즐길수록 피곤해졌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가벼운 작품만 골라 보게 되었다. 그것조차 질려 막다른 골목에서 선택한 것이 '이미 검증된' 작품들이다. '이미 검증된' 작품들이란, 아주 유명하거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말한다.     명작의 조건 처음 시작한 작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qrBivVLPS8v-7_J0u6Q1cknBwY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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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옳은 길 -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 20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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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5:38Z</updated>
    <published>2020-10-20T15: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상대가 나보다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 경우엔 단순히 받아들임에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상대를 얕잡아 보고 업신여기게 된다. &amp;lt;어카운턴트&amp;gt;는 이러한 태도를 반성하게 하는 잔잔한 액션 영화다.   영화에서 플래시백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크리스천의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며, 앞으로 전개되는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iHNkEJuI25-A8qCfuBeqcGpwm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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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볼 수 없는 문화의 힘 - 데스노트 Death Note,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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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5:22Z</updated>
    <published>2020-10-09T15: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보통 영화, 공연, 음악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우리나라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연인들은 식상한 데이트 코스로 영화 관람을 꼽는다. 그 정도로 '문화생활'이라는 단어는 꽤 보편적으로 쓰이며 우리 삶에 가깝게 자리해 있다.  하지만 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eN17O4JQY1QxdwKJwOkILcUQ6xA.jp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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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은 내가 그린다 - 올드 가드 The Old Guard,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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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5:09Z</updated>
    <published>2020-10-02T14: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초능력을 갖고 싶냐고 묻는 질문을 받으면 무슨 대답을 할 것인가? 순간이동 능력, 투명화 능력,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 등, 다양한 후보 중엔 '불멸'도 존재한다.  불멸(不滅) [불멸] [명사]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아니함.  누구나 SNS를 통해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과시하는 요즘 세상, 여러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욕구가 많아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6chReprSyXbZYIc2QTkNCUbSd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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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헌터 킬러 Hunter Killer,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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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4:55Z</updated>
    <published>2020-09-25T17:1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개인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유독 한 가지 특성이 두드러지는 부류가 있다. 군인, 소방관, 간호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이 희생정신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책임감이다. 다만, 그 책임감이 적용되는 범위를 구분할 필요는 있다.   약속을 잘 지키거나, 맡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kHqctBmmixZ77hDon7Ec6plsK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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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은 여성이 아니다 - 터미널 The Terminal, 20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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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4:44:09Z</updated>
    <published>2020-09-18T18: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샤를 드 골 공항에서 18년 간 살았던 이란인의 실화를 각색한 영화, &amp;lt;터미널&amp;gt;. 나보르스키의 이야기는 감동적이지만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아멜리아는 항공기 승무원으로, 공항에 거주하는 나보르스키와 자주 마주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자신은 책도 많이 읽은 똑똑한 사람인데, 승무원 아멜리아는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것이다.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fn%2Fimage%2FyS81f3L_tBIE_dCt8YkPQ91WcsQ.jpg" width="3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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