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바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 />
  <author>
    <name>havana</name>
  </author>
  <subtitle>제과 관련일을 하다가 지금은 상담심리학을 배우고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rm1</id>
  <updated>2019-03-08T09:50:51Z</updated>
  <entry>
    <title>상담심리를 떠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15" />
    <id>https://brunch.co.kr/@@7rm1/15</id>
    <updated>2025-12-19T23:14:17Z</updated>
    <published>2025-12-19T23: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동안 공부해 온 상담의 길을 가지 않기로 했다. 1년간 학교 센터에서 수련하면서 북리딩에 참여하고 각종 특강과 워크숍을 듣고 많은 내담자들을 직접 검사하고 상담해 보았으며 슈퍼비전도 여러 차례 받았다. 그동안 쓴 보고서가 몇 장인지 세보지도 못하겠다. 수련하면서 나는 늘 갈팡질팡했고 그만두고 싶었다. 그럼에도 계속하다 보면 성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summary>
  </entry>
  <entry>
    <title>힘 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14" />
    <id>https://brunch.co.kr/@@7rm1/14</id>
    <updated>2025-12-18T13:32:32Z</updated>
    <published>2025-12-18T13: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내려놓고 싶다.  나의 이 자존심, 당위성에서 벗어나서  그러지 않아도 괜찮은 바보가 되어도 괜찮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잘하고 싶지만 못해서 늘 고달픈  뭔가 해보려 하지만 또 의존적이고 약하고 무기력해서 뭔가 그럴듯하지는 않는  그런 나를 받아들이고 싶다.  내 인생은 그럴듯하지 않다.  겉멋 부리다간 창피해지는 수준이다.  숨겨보려 해도 잘</summary>
  </entry>
  <entry>
    <title>방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13" />
    <id>https://brunch.co.kr/@@7rm1/13</id>
    <updated>2025-12-08T14:02:37Z</updated>
    <published>2025-12-08T14: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뭘위해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수치스러울까?  나는 왜 나를 토닥일줄 모를까?  나는 왜 나의 미래가 기대되지않을까?  난 뭘하고싶을까?  난 누구를 도울 수 있을까?  난 행복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회피하고싶은 그 마음은 언제까지 내 삶을 흔들까?  나의 불안에게 회피에게 난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  지난 세월은 다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5llbS7gkWs9wwzweVyN6Cs7AQW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거의 회피가 후회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12" />
    <id>https://brunch.co.kr/@@7rm1/12</id>
    <updated>2025-06-13T05:50:50Z</updated>
    <published>2025-06-13T05: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때는 회피했고 한 때는 직면했다. 그리고 지금 그 결과를 살아내고 있는 중이다. 과거는 현재에 늘 영향을 주기에 아쉬움은 항상 남는다. 그리고 아쉬움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진다. 더 잘하고 더 견뎌낸 사람들과 비교하며 이러한 준비 없이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 두려워진다. 그러다 보면 우울해진다. 후회되지만 과거를 바꿀 순 없고 다시 돌아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eu5m1vfucbTvoat9n8E4iPmtXf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뢰하지 못함이 가장 큰 괴로움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11" />
    <id>https://brunch.co.kr/@@7rm1/11</id>
    <updated>2025-01-16T21:32:44Z</updated>
    <published>2025-01-16T12: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뢰하지 못함이 가장 큰 괴로움이다. 세상의 불행에는 한계가 없고 그 불행을 막아내는 나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결국 언젠가 불행을 마주해야 하는 운명을 지닌 존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신뢰다. 나의 인생이 이게 다가 아니라는 것, 죽음을 넘어선 생명을 살아낼 수 있다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것을 신뢰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w_fhf6SY8LlwnlfQGqkCWZZYqt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추모글을 쓰고 싶은데 쓸 수가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10" />
    <id>https://brunch.co.kr/@@7rm1/10</id>
    <updated>2024-12-31T00:52:40Z</updated>
    <published>2024-12-30T19: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하고 싶어서 하는 일도 있지만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하는 일도 많은 것 같다. 나에겐 글쓰기가 하지 않을 수 없어서 하는 일에 속한다. 글쓰기가 재밌다기보다 나의 마음이나 생각을 글로 정리하지 않고는 못 배기겠는 마음,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일요일에 만두전골을 먹다가 참사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외면</summary>
  </entry>
  <entry>
    <title>열등감과 숫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8" />
    <id>https://brunch.co.kr/@@7rm1/8</id>
    <updated>2024-12-12T03:59:31Z</updated>
    <published>2024-12-12T02: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열등감에 빠져있었다. 열등감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마음들은 나를 자기혐오에 빠지게 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한다거나 오히려 조금은 나보다 안되길 바란다거나 하는 그런 마음말이다.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 싫었고 그 자기혐오는 다시 더 큰 열등감을 낳았다. 그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지옥 속에서 살고 있었다. 이 열등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1fVHEUwAtI5LjZmfH46wkD8u91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나쁜 딸이지만 인간은 다 나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7" />
    <id>https://brunch.co.kr/@@7rm1/7</id>
    <updated>2024-08-09T07:26:36Z</updated>
    <published>2024-08-08T23: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우리 신혼집으로 요양을 왔다. 엄마의 상태는 정말 심각했고 임시방편이라도 하지 않으면 큰 일 날거같아서 내가 먼저 제안한 일이었다. 나는 엄마의 밥을 신경 써야 했고 엄마의 부탁과 요구사항을 그때 그때 들어줘야 했고 무엇보다 엄마가 신경 쓰이지 않게 태도를 취해야 했다. 어느 곳보다 편했던 집에 꽤 많은 제약이 생겼고 마음속에 짜증이 일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KMKGibj5QzZoSwexiaZxB0dYRO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 사실 충분한 건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6" />
    <id>https://brunch.co.kr/@@7rm1/6</id>
    <updated>2025-10-03T00:43:26Z</updated>
    <published>2024-08-02T23: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로저스는 모든 유기체는 변화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경향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걸 실현화경향성이라고 하는데 그의 인간중심이론 전체에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분명 생각해 볼 만한 견해이고 어쩌면 사실이다. 그는 인간뿐 아니라 모든 유기체 (그러니까 나무, 꽃, 강아지, 벌레와 같은 식물, 동물, 곤충)에게도 이 경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생명이 있는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Q4CbFvoJ6xyA5nlWKUKrC9lsIW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최선을 다해 살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5" />
    <id>https://brunch.co.kr/@@7rm1/5</id>
    <updated>2024-08-02T05:26:05Z</updated>
    <published>2024-07-17T12: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에너지가 별로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부전증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다. 최선을 다하다가 한계치를 넘어버리면 나의 정서적 , 인지적 상태는 바닥을 찍어버린다. 죽고 싶을 정도로 비관적이 되어버리고 무기력해졌다가 극도로 예민해져서 참을 수 없는 짜증이 폭발한다. 나 자신도 정말 뭐라 설명할 수 없이 괴롭지만 함께 살고 있는 반려자에게도 영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1JgGul-PqRYLgZ6dmIDK43Ek0D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려운 도전과제  - 하고싶은 것을 못할 것 같을 때 무너지는 마음에 대처하려는 노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4" />
    <id>https://brunch.co.kr/@@7rm1/4</id>
    <updated>2024-05-11T23:17:31Z</updated>
    <published>2024-05-07T01: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름의 루틴을 가지고 살아가던 평범한 하루였다. 공부하고 있는 분야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꽤많은 실습 시간이 필요했는데 나에게는 실습을 해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같았다. 일단 공부나 하자 하던 차였다. 그러다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매 학기마다 1년짜리 실습 인턴을 뽑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만약 이 기회를 얻게 된다면 내가 공부하는 분야에서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TCxxZuWgw8lN5cOGRIAMWZAJy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등감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rm1/3" />
    <id>https://brunch.co.kr/@@7rm1/3</id>
    <updated>2025-10-03T00:43:58Z</updated>
    <published>2024-04-25T12: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등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다.  인간은 누구나 열등한 부분이 있다. 현재 마이어와 브릭스의 MBTI로 발전된 칼융의 심리유형론에서도 그 이야기를 하고있다고 배웠다. 내가 INFP라면 내면의 ESTJ는 열등한 상태일 것이다. 내가 P라서 계획되지 않은 일에 좀더 유연하고 너그럽게 대처할 수 있지만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에 약한 것을 보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m1%2Fimage%2FsbzLtkoWAA5W-1FMBjCxXMW6hwc"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