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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롭지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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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럽살이는 현재도 진행중. 저의 경험과 시행착오, 좌충우돌 해외 체험기가 어느 누군가에게는 깜깜한 어둠속 손전등이 되기를 희망하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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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8T20:26: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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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양에 대한 그들의 생각 - 입양되었다고 말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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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5:27:59Z</updated>
    <published>2024-07-23T10: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살 되는 딸아이 친구들이 서너 명이 모였습니다. 여느 사춘기소녀들처럼 희희낙락 킥킥대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의 친구들은 출신이 다양합니다. 그리스 출신&amp;nbsp;친구 A가 갑자기 노래? 랩? 속사포 랩을 하기 시작합니다. &amp;quot;나는 입양아, 나의 아빠와 엄마는 나를 낳지 않았지! 나는 K-pop을 좋아해! 아빤 콘서트 티켓을 사느라 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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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와 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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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16:24:08Z</updated>
    <published>2023-03-29T09: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우소, 똥을 싸면 걱정근심이 사라진다. 글쓰기를 하면 걱정근심이 사라진다. 물론 전부는 아니다. 그래도 사라진다. 그리고 맘이 후련하다. 쌓였던 감정과 복잡하게 흐트러져있던 감정이 정리되고 이름표를 찾게 되고 제자리에 놓여지는것 같다. 그리고 쓸모없는 감정을 버리면서 희열도 느끼면서 시원한 해방감도 느낀다.   영국 살이 이야기를 쓰면서 코로나 기간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MkdZNOmXgNxDKbbpeEYNTnRlr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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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생존수영 - 엄마의 물 공포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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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21:31:08Z</updated>
    <published>2023-03-29T09: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물 공포증이 있다. 뭐 이리 공포가 많은지, 개 공포증, 물공포증, 그리고 각종 벌레...공포증..  물 공포증이 있는 나는 수영장이 싫다. 특유의 소독약 냄새도 싫다. 가능한 수영장은 안가고 싶다.  그런데 그렇게 냄새도 싫고, 물 쳐다보는 것 조차 싫은 나는 지금 6년 째 수영장을 매주 간다.  이건 뭐.. 오늘은 좀 성질이 난다. 우리 아드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bvJQgaDVLD7rBsr7GQGN2tsdh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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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를 네덜란드에서, 어쩌다 공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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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1T14:33:58Z</updated>
    <published>2021-10-11T12: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가 좋다더라, 허리에, 자세교정에, 그리고 디스크에. 참 좋은 운동이야...  큰애를 낳고 아이가 2돌이 다 될 무렵이었던 것 같다. 가족식사자리가 있었던 어느 토요일 저녁, 밥먹다 말고 쉬가 마렵다는 아이의 손을 잡고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이 더러워 차마 아이를 변기에 앉으라고 하기가 꺼려졌다. 결벽증 인지 , 결국 잠시 아이를 들춰 안고 아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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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로 그녀가 죽었다. - 무섭지만 또 견뎌내야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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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06:46:12Z</updated>
    <published>2020-11-10T11: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죽었다. 그녀가 코로나에 걸려 죽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그녀는 달달한 내음의 필리핀 전통 디저트를 권하던, 밝은 미소가 너무 예뻤던,  예쁜 눈을 가진 두 아이의 엄마였다.     영국에서 살다가 네덜란드로 이사를 왔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설레는 시작.  풍차와 운하가 멋들어진 곳. 나에겐 히딩크의 나라로 기억되는 이 곳에 오면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7wr-HyHJbOpF7ZMdQCivqpQ1a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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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y를 배운 아이, Yes를 강요하는  엄마 - 너도 크고, 나도 성장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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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16:54:09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른이 물어보면 네! 하고 대답해야지, 꼬박꼬박 어른한테 말대꾸를 하다니!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amp;quot;  흥분하여 호통을 치는 엄마를 물끄러미 보던 딸은 &amp;quot;엄마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amp;quot;라고 대답을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딸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amp;quot;왜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데요?&amp;quot;였습니다.  토종 엄마 vs 영국 물 먹은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O7RdWowimysYe4f1kDYHEVZcv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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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영국여우를 마주친, 그 할로윈 - 앞집 할아버지와 친구가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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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10:37:51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물과 콧물이 범벅되어 어두운 골목을 헤매었습니다. 마음이 급해집니다. 조금 전까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북적이던 골목에는 어둠이 내려앉았고 내가 의지할 것이라고는 오직 가로등 불빛과 나의 핸드폰 조명뿐이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그 어둠 속에서 저는 진짜 영국 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영국 여우. 이솝우화에 나오던 그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CniMI5Uh9Jl4roZtNrQ14EvO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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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금과 설탕을 사용하다 - 생존을 위한 요리로 한식 전도사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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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10:37:36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역국을 한 술 뜨고는 딸아이가 한마디 합니다. &amp;quot;엄마는 요리사!!! 할머니가 해준 것보다 더 맛있어요.&amp;quot;  어머나 세상에 저에게 이런 영광의 순간이 찾아오다니요!  우리 딸에게는 할머니가 해준 것= 세상 최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솜씨 좋은 할머니 손맛에 익숙한 아이는 늘, 맛있는 할머니 표 반찬을 찾았습니다. 그런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VK2Pw3p357ZlkvXMhiO6isGIP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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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2층버스와, 그리고 인종차별 - 이런 주인공은 사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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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16:59:08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치 기다린 것처럼, 남편이 출장만 가면 저에게는 '일'이 터집니다. 이번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국의 빨간 이층 버스 안에서였습니다.   나에게도 그 일이 일어납니다.  인종 차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해외생활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된다는  인종 차별, 이번에는 제가 그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이층 버스는 저와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WIyjih3Sql1zMrjTqIeB_jxu-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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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식적으로 잘 노는 너희들  - 놀이터를 훔쳐가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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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10:35:08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은 참 잘 노는(?) 나라입니다. 계절 별로, 공식적으로 행사가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세계 3대 불꽃놀이라고 하는 런던아이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되면서 Happy new year 축제가 시작됩니다. 부활절, 여왕의 생일, 핼러윈, 또 11월 초에는 불꽃놀이가 성대하게 열리는 가이 포크스 데이(Guy Fawkes Day) 크리스마스의 행사까지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FgsW3a5pxRMYUxYVZ2srR-N0I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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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알아야 할 사실, 영국어린이집 - 영국 너서리에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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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02:59:01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서리는(Nursery) 영국의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입니다. 아이들은 만 4세에 공식적인 공교육이 시작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4살 꼬마가 교복을 차려입고 '초등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면, 영국이야 말로 제대로 된 조기교육을 '공식적'으로 하는구나 싶습니다.  만 3세가 되면 영국 정부에서는 하루 3시간에 해당하는 보육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jZJWqeElh2X80OJ6RlF2OABiY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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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가지가 없고 이건 있다, 영국 초등 학교  - 이 구역의 주인공은 바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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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16:20:10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O2 Arena, 오투 아레나는 유명한 영국의 최대 공연장입니다. 인기 있는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연해서 화제가 되었었지요. 그 공연장에서 우리 딸이 합창 공연을 했습니다.  늘 무대 체질,  영국 런던의 청소년 합창단들의 축제, Young Voice는 영국 No.1 청소년 합창 콘서트입니다.   부끄럼 잘 타기로 소문이 자자하던 우리 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gPtHR3Sr0DX799pK82DsKXwAD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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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곧 죽어도 생일파티 - 돌잔치보다 더한 생일잔치 매년 치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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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7:52:53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두 아이의 생일이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일파티가 영국 아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연중행사이거든요.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아이는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고 아이들과 부모 사이에선 파티 초대 인원, 생일파티 콘셉트, 생일파티 선물 등 모든 것이 이슈입니다.  보통 만 3세가 되면 그때부터 영국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 생일파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vap_LIQ-Y6pPVSm8aUdBuUN62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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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레이 데이트와 돌려까기의 달인 - 영국 초등 친구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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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9:35:50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유치원을 다니다가, 영국에 온 딸의 나이 . 만 6세 오자마자 영국 학제로 2학년(Year 2)으로 공립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해외 육아, 처음인 초등학교 학부모 역할에 의욕 넘치게 도전하는 한 엄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의 의욕은 꺾이고, 자신감마저 멀리멀리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v-x1TDaqOz5A-LQ5yFPon2jb9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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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릿니 소동과 데워먹는 콜라 - 여기가 영국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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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16:18:35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생활에 조금 적응되니, 아침에 밥과 국을 먹던 습관이 자연스레 시리얼과 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등굣길에 우유와 시리얼을 먹던 딸이었습니다.  머릿니 소동  딸 이마에서 날파리가 보여서, 신속하게 크리넥스 한 장을 뽑아 날파리를 잡아 버렸지요.  오후 3시 30분이 되니, 아이들이 하교합니다. 가방에서 가정통신문을 한 장 꺼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Owh-NUyT8OlVqd2VXwXLt9jJZ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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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은 XXX입니다. - 나에게 이 나라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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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13:42:16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이라는 나라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 대해서 생각하면, 유명한 2층 버스와 런던아이의 이미지만 떠올랐지요.   제가 느끼고 경험한 영국은 이렇습니다.  1. 영국은  올드한 나라입니다.  런던 한복판이 아닌, 주택가에 저희가 살 집을 구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이 최신식! 집이라면서 소개해 준 집은 1970년도에 지어진 주택이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AgfudLVxlYcdyrPKGFVAmUM_1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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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분이 8시간이 된, 며느리 - 이젠 걸어 못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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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23:13:47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서 8분 거리에 사는 며느리. 시댁과 저희 집은 8분 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시차가 8시간이나 되는 영국에서 살게 되었지요. 비행기로도 12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기나긴 물리적 간극이 생겼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손주들은 영국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시댁과 8분 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m6b-cWERCYvQ16E5ofsW9s96K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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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리지 마, 영어 좀 하는 여자야 - 영국에서 내 영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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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6:26:26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가기 전 작별인사에서 친구들, 지인들은 저를 위한 걱정의 한마디를 날립니다. 그 머나먼 영국 땅에서 영어를 하면서 생활하는 게 보통이 아닐 텐데, 할 수 있겠냐고.  나 영어 좀 하는 여자야. 걱정 마, 머 사람 사는 게 어디든 똑같겠지.   자신이 있었어요.  대학교 시절 영어권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마지막 토익점수도 괜찮았습니다. 시댁과 친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i8gXGT3xtyWRCw7DLQuuCExkP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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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재원 아내도 인재상이 있나요? -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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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6:26:06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재원 아내로 취직했다는 저의 첫 해외생활 몇 년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안 들리는 영국 영어로 살아가야 했지요. 장도 보고 병원도 가야 했습니다. 아이들 학교생활, 방과 후 활동, 교우관계까지 챙기며 흡사 대형 기획사 연예인 매니저처럼 스케줄 관리를 하고 로드 매니저가 되어 가기도 했습니다.  또 겨우 계란 프라이만 할 수 있던 요리 젬병 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5Xccdr8LuvAEd-os5OkPcsadU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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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재원 아내는 꿀이다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주재원 아내의 허와 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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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43Z</updated>
    <published>2020-10-31T02:3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영국으로 주재원 발령이 났습니다. 주재원 발령을 앞두고, 해외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앞으로 몇 년 동안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지인들과 친구들과 송별회를 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amp;quot;야~ 너는 참 좋겠다, 주재원 아내는 꿀이야~!&amp;quot;  저는 당분간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이별의 슬픔. 무엇보다 해외생활을 시작하면서 저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rL%2Fimage%2FGc-kJohcqy8DNNAdoeVskA1gc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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