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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J Valer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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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간 예술과 사랑에 빠졌다, 스타텁과 환승연애해 2개 말아먹고 3번째에 도전 중인 어쩌다 애둘맘.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키즈 영어 스튜디오 운영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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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1T02:29: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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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2020년을 돌아보며 - 코로나19로 페인이 된 남편을 바라본 ex임산부가 쓰는 2020년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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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03:18:18Z</updated>
    <published>2022-01-06T01: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월 15일 코로나19의 국내 상륙 직전 둘째 임신 소식으로 이미 멘붕 상태였던 난, 몇 번의 멘붕 사태가 2020년 날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2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정신을 차리고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2019년&amp;nbsp;연말&amp;nbsp;남편&amp;nbsp;회사는&amp;nbsp;창업이래&amp;nbsp;최고&amp;nbsp;매출을&amp;nbsp;찍어&amp;nbsp;많이&amp;nbsp;들떠있던&amp;nbsp;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nCtBt8HtgDbckm0AdXrQy4C8s_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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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숨 돌리고 나니 또 임신 - 아이 C! 뭐 좀 할라고 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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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21:44:12Z</updated>
    <published>2020-01-14T19: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추웠던 12월의 끝자락 긴 연휴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책상 앞에 앉자마자 몸이 으슬으슬 춥고 체한 것 같이 속이 좋지 않아 탄산음료를 사 먹으러 편의점으로 향했다. 오늘따라 이상하게 매일 회사 구내식당처럼 들리는 백반집의 산떠미같이 퍼주는 밥을 반 공기밖에 먹지 못해 먹으면서도  '어, 이상하다? 내 평소 양이 이정돈 아닌데. 왜 벌써 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Q-P15f4wDp_PMe1ubhLrffz8q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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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닮아있는 '창업' - '나'와 '회사'가 분리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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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2T02:47:54Z</updated>
    <published>2019-09-29T15: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글쓰기 모임 Meeji의 파일럿 프로그램 &amp;lt;스타트업, 냉정과 열정 사이의 글쓰기&amp;gt; 참여를 통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스타트업계의 핫뉴스는 위워크 창업자 애덤 뉴먼 Adam Newman의 사퇴 뉴스가 아닐까 싶다. 몇 달 전, 위워크를 본인 소유의 건물에 입주시켰다는 뉴스를 시작으로 상장을 준비하며 위워크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UsPw4FI-ExMQmp-Pc8HQdm9Z3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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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맘 육아맘을 상대하다. - 우리는 어떻게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왔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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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05:40:59Z</updated>
    <published>2019-09-23T16: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글쓰기 모임 Meeji의 파일럿 프로그램 &amp;lt;스타트업, 냉정과 열정 사이의 글쓰기&amp;gt; 참여를 통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amp;quot;여보세요?&amp;quot; &amp;quot;지금 종로 3층 강의실 앞에 와 있는데 왜 문이 닫혀 있죠?&amp;quot; &amp;quot;네.......네?&amp;quot; &amp;quot;왜 문이 닫혀 있냐고요??&amp;quot; &amp;quot;아 잠시만요 어머니, 제가 확인하고 연락 다시 드리겠습니다.&amp;quot;  핸드폰 너머 쩌렁쩌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QdfioQXjkmUoWcWN5W_CDmOxU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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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창업자를 찾는 일 - 우리는 어떻게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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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7T14:13:43Z</updated>
    <published>2019-09-17T01: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글쓰기 모임 Meeji의 파일럿 프로그램 &amp;lt;스타트업, 냉정과 열정 사이의 글쓰기&amp;gt; 참여를 통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극초기 스타트업이라 채용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함께 마음 맞는 공동창업자를 찾는 과정이 어쩌면 지금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amp;quot;채용&amp;quot;의 과정과 가장 흡사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amp;quot;현지야. 네가 기분 나빠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5P2wVUjMkVfs5x32D_U9Hdn1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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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창업을 했다, 돌잔치 다음날! - 정부지원금 3천만 원을 투자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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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5T10:50:16Z</updated>
    <published>2019-07-12T17: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시작해 글을 한두 편 써나가며 다시 삶의 의욕을 찾기 시작했다. 어쩌면 글을 쓰며 세상에 나갈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다. 인생의 '다음'을 생각하고 있을 때 아이가 내 삶에 찾아왔고 나하나 제대로 건사 못하던 나는 혹 하나를 더 달게 됐다. 준비되지 않았을 때가 가장 준비됐을 때란 걸 깨달았지만 그래도 아이를 가졌을 때가 세상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vhl7IqbNMTtKgxt1tTOg7cHmO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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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프롤로그: 스타트 인 뉴욕 - 미술 사학도와 스타트업의 연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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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03:31:08Z</updated>
    <published>2019-04-01T11: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뼛속까지 미술 사학도였다. 국내에 미술사학과가 처음 개설된 지 3년 만에 입학을 했고, 졸업 후에는 뉴욕대에서 예술경영 석사 과정을 밟았다. 미술 사학도들이 의뢰 거치는 갤러리 인턴과 석사과정을 거쳤지만 그다음 Step으로 생각하는 박사과정을 거쳐 미술관 학예사가 되는 길은 내 성향과 맞지 않았다. 애초에 동대학 대학원 한 학기 만에 뉴욕행을 선택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tXbOrkS0ZPZBlegXLNPy03JBz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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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이라는 어깨의 짐 - 남편의 통장을 발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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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21:56:05Z</updated>
    <published>2019-03-20T06: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자등록증이 어디 갔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무실 이곳저곳을 뒤지다 발견한 처음 보는 농협 통장.  남편 것으로 보이는 이 통장 앞에는 'XX대학교 급여통장'이란 글씨가 써져 있었다.   '이 인간이 나 몰래 이쪽으로 돈을 모으고 있었구먼? 어쩐지 강의료가 어디로 들어오나 했네!  딱 걸렸어!'  마치 겨울 옷을 넣고 봄 옷을 꺼냈는데 외투에 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WwF2wRFhaXZsH_r-fYLe85V1XN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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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1분 1초  - 워킹맘의 시계는 세상 사람들의 시계와는 다르게 움직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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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2T16:53:00Z</updated>
    <published>2019-03-18T06: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씨,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어? 한 것도 없는데... 한 시간 뒤면 출발해야 안 막히는데...'  아침 7시,  남편의 알람 소리로 어김없이 눈을 뜬다.   아직 젖을 떼지 않은 15개월 아들은 눈을 비비며 젖을 찾는다. 10분간 수유를 하다 보면 아들은 고새 잠들어 버리고 난 아주 살며시 아들이 깰라 숨죽이며 침대를 내려온다. 따뜻한 물을 끓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QjnOznJmsF5zZ6X_KWQhp2vr4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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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 나탈리의 정체가 드러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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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7T04:05:17Z</updated>
    <published>2019-03-14T09: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1,2,3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뉴욕 생활 4년 동안 나탈리와 난 뉴욕에서 만나지 못했다. 유럽에 자주 가 있는 나탈리와 약속 시간을 잡는 것도 힘들었지만, 나도 뉴욕 생활이 바빠지며 잠시 나탈리의 존재를 잊고 살았다. 오랜만에&amp;nbsp;나탈리와 주고받았던 이메일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뉴욕 증권거래소 맞은편에 살고 있다는 나탈리의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NHBffL20soL7EdNwp8TR1tOwz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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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 루브르에서 시작된 11년의 질긴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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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6T10:34:03Z</updated>
    <published>2019-03-14T09: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1,2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9년    2008년 7월에 시작된 우리의 우연한 인연은  100여 통이 넘는 이메일이 오가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들을 내릴 때마다 난 나탈리에게 달려갔다. 그러고 나면 복잡했던 내 머릿속은 언제 그랬냐는 듯 정리정돈이 돼있었다.   우리의 소통 수단은 이메일이었지만,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njnbTynC3Vn4jJwQMfZY1edlr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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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 2008년, 루브르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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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5T01:35:55Z</updated>
    <published>2019-03-14T08: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amp;nbsp;1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어두컴컴해진 파리 거리를 비추는 건축물들의 벽등을 배경으로 루브르 피라미드를 카메라에 담으니 정말이지 예술이었다. 요리조리 대포 같은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힘들어 잠시 앉을 곳을 찾아 피라미드 앞 의자로 갔다.  뷰파인더로 필요 없는 사진들은 삭제하고 몇 개나 건졌나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NW-UoCj2yJDyy5CDXsMKwOlaol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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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 2008년 여름, 루브르 앞에서 만난 나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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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5T02:28:05Z</updated>
    <published>2019-03-14T07: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여름,  대학 졸업을 1년 앞두고 있었다. 누구나 그렇듯 머리가 복잡해져 오는 시기다.  '휴학을 할까?' '인턴쉽을 좀 더 해볼까?' '곧바로 졸업을 해 취직을 할까?'  세상의 고민은 내가 다 안고 있을 것만 같은 마음으로 고민하다, 휴학 한번 안 한 게 억울해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 3개월간 혼자 유럽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jl_KP45-TUnMfqp6GJdickkUF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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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준비되지 않았을 때가 가장 적기란 사실  - 출산과 육아, 내 삶의 방향을 지정해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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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01:00:18Z</updated>
    <published>2019-03-14T07: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1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9년 1월,  100일 잔치를 끝내고 나니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랐다. 6개월이 되면서부터 잊고 있던 나의 고민이 시작됐다.  '사회에 언제 복귀하지..?'  회사를 다니다 육아 휴직을 한 사람이라면 돌아가는 곳도 날짜도 정해져 있지만, 창업 실패 후 프리랜서처럼 일을 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의 사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aGcFpCC641Keczw0oYvfsK8Ay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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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준비되지 않았을 때가 가장 적기란 사실  - 아기가 커 갈수록 모성애도 자라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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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5T10:47:50Z</updated>
    <published>2019-03-14T07:3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1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7년 12월,  5월, 책은 약속대로 세상에 나왔다.  적극적인 마케팅은 하지 못했지만 간간이 들어오는 강의 요청에 강의하러 다니고 산부인과와 임산부 요가 수업을 다니며 보냈다. 종종 카페에 앉아 밀린 독서도 하고 미드도 보고 무엇보다 여자로서 항상 습관적으로 배에 힘을 주고 살았던 30여 년 동안 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U-U_pK0qosJ9VfKbcWmx9IBLo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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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준비되지 않았을 때가 가장 적기란 사실  - 창업 실패 후, 커리어에는 전혀 도움 안 되는 임신이란 걸 하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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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5T03:07:51Z</updated>
    <published>2019-03-14T07: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4월,  나는 결혼한 지 6개월을 맞이하며 달달하지만은 않은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연애 4년에 결혼을 하다 보니 콩깍지가 벗겨진 지 오래고, 처음 같이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서로의 다름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쿨하게 연애할 때는 문제 되지 않았던 각자의 집안일들이 거슬리기 시작하던 때, 정말 치열하게 사랑했던 것만큼 치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2Z%2Fimage%2FRFNnxvPPYBgAeeZL3aXcmDsnB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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