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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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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잘먹고 잘사는 세상의 아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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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3T01:4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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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살 중고신입의 현주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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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36:57Z</updated>
    <published>2025-07-07T13: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했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정리해 보자면&amp;hellip;  우선 새로운 직군으로 취직을 하긴 했지만, 완전히 새롭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그동안 작가로 일했던 경험에서 아주 벗어난 업무들은 아니었다.  기획하고 구성하고 섭외하고 촬영하고 등등 내가 해왔던 업무들이지만 분야가 다르니 문서 작성 시 사용하는 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HF%2Fimage%2FZL7m42LBkG8AUR94T0nXQok7Z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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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출근할 결심!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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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8:19:39Z</updated>
    <published>2025-04-08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역량검사하다가 시간 다돼서 강제 제출된 사람? 그게 나예요&amp;hellip;  직관적이고 솔직하게 답해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질문은 주로 이런 식인데,   &amp;lsquo;솔직히 말해서,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amp;lsquo;  매우 그렇다, 그렇다, 조금 그렇다, 조금 아니다, 아니다, 매우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거지 항상 그런 건 아닌데? 그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HF%2Fimage%2FRpoEXGtwLvw4rJZQgvUmRWNik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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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면접은 처음이라서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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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1:24:22Z</updated>
    <published>2025-04-01T13: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화가 울렸다. 모르는 번호였다. 아침이라 잠긴 목소리를 가다듬고 통화 버튼을 눌렀다.  &amp;ldquo;여보세요?&amp;rdquo; &amp;ldquo;000님이시죠? 저희 회사에 지원해 주셨죠? 이번 주에 면접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가능하신가요?&amp;rdquo; 새어 나오는 웃음을 애써 감추며 침착한 척하느라 애를 썼다.  목요일 2시로 면접 일정을 잡고 전화를 끊은 후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게 얼마만의 면접인가&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HF%2Fimage%2FXi_FL-AbKgqCaY4y1yGzZnzRn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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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찍먹한 것들에 대하여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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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0:42:55Z</updated>
    <published>2025-03-26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세컨잡은 기본이고 N잡러가 대세라는데 내게도 빛바랜 찍먹의 역사들이 존재한다. 태생이 프리랜서라 먹고살 궁리는 필수였으니까.   나의 첫 사회적 찍먹은 스무 살의 공순이였다.  고등학교 졸업 전 친구들과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봐야 한다며 일자리를 찾았는데 당시엔 교차로라는 신문이 취업사이트나 마찬가지였다. 여담이지만 교차로는 아직도 지하철 입구에 비치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HF%2Fimage%2F6t3w2DKqZ7Gad9iqLc8uCDQuT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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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이 아닙니다만?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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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13:21:30Z</updated>
    <published>2025-03-20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언니, 이거 해볼래요?&amp;rsquo;  진로를 고민하는 내게 후배가 링크를 하나 보냈다.   00시에서 일타강사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강사 양성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게 보다가 모집대상 뒤부턴 읽지 않았다.  미안하다, 나 청년 아니다.  나라에서 인정하는 청년은 만 39세로 정해져 있었다. 작년까지 받았던 경기도 면접 수당도 올해부터는 아니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HF%2Fimage%2FXbu0eir7tJGPWyzLUZvkO-Bso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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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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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22:07:40Z</updated>
    <published>2025-03-13T08: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솔직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동안 몇 번의 글을 썼다 지운 이유는 누가 내 얘기를 듣고 싶어 할까? 마흔의 경단녀가 탈락했다는 글을 누가 읽고 싶어 할까?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 하는 거 아닐까? 많은 고민이 있었다. 브런치를 시작한 이유는 내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는데, 어느새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돈이 되는 글을 생각하고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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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이력서가 갔습니다.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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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1:27:23Z</updated>
    <published>2025-02-25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또 하나의 이력서가 사망했습니다. 서버 너머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서류에서 탈락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1. 나이 2. 경력 3. 직무 4. 연봉 5. 자격증 6. 그 외&amp;hellip;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내가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 1번과 2번.  아마도 서류부터 쓰루된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처음엔 오지 않는 전화가 어색해 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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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껄무새의 고백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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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5:00:11Z</updated>
    <published>2025-02-18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필사가 유행이다.  2019년 초였던가, 처음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생각한 구성이  내 인생 노래의 가사를 필사하는 라이팅 북이었다. 노래와 관련 있는 에피소드를 쓰고 가사도 적어보는&amp;hellip; 뭐 그런.  그 생각을 진즉에 했는데 메모장에 적어놓고 6년을 묵혔다.  어휴 나란 사람&amp;hellip; 지겨와! 생각만 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나의 실천이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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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여 잘 있거라!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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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8:37:12Z</updated>
    <published>2025-02-16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을 보고 흥얼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할미! 라떼는 말이야, 무기여 잘 있거라 song by 박상민  이런 노래가 있었는데 여기서 무기는 남자를 말한다.   이 노래는 한 여자가 다섯 번째 이별을 하고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간 스토리인데 초딩 때 들으면서도 참 남자 보는 눈이 없군!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가사를 다시 들여다보니, 부부클리닉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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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살의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을까? - 경단녀의 취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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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8:37:26Z</updated>
    <published>2025-02-13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작가로 10년  콘텐츠 회사에서 일한 지 7년  실업급여+취준생으로 지낸 지 1년  나름대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의 위치는 &amp;lsquo;없음&amp;rsquo;이다.  이력서를 넣어도 서류 탈락 면접에서 얘기할 기획 아이디어는  이미 머릿속에 가득한데 말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방송작가로도 경단녀, SNS콘텐츠 기획자로도 경력단절,  작가가 아닌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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