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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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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ysiel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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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8년 법을 공부했고 8년 변호사로 일하다, 정해진 길이 아닌, 내 안의 리듬에 따라 방향을 바꾸는 삶을 위하여 사람과 조직의 가능성을 설계하는 HR 전문가를 꿈꾸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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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1T08:4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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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하필, 여기인가 - 이곳이 아니었다면 굳이 회사원이 되지 않았을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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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10:02:49Z</updated>
    <published>2025-05-10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연봉표를 펼치고, 어떤 이는 복지제도를 따져보고, 또 어떤 이는 사무실 뷰를 궁금해한다. 나도 때로는 회사의 화장실과 주차, 커피와 얼음이 있는 캔틴을 눈여겨보기도 했다.  내가 선택한 이 회사는, 피트니스 산업에 있다. 이 시장에 &amp;lsquo;기업&amp;rsquo;을 만들겠다는 국내 최초 유일한 회사.   운동은 나에게 오랫동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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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인의 등에 올라타라 - 성장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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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01:16:08Z</updated>
    <published>2025-04-30T1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이 일을 내려놓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마음 한구석에서부터 차오르는 갈증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었다. 나는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에 자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호감이나 신뢰를 얻는 것을 넘어, 내 강점을 더 멀리 뻗치게 하고 싶었다. 사람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능력을, 성격의 좋은 면으로만 머물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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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더 젊어지고 있다 - 나이 때문에 못한다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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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2:31:45Z</updated>
    <published>2025-04-29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나이를 이야기할 때마다 늦음을 말한다. 이제는 어렵다, 이제는 늦었다, 그 나이에 뭘 하겠느냐고 쉽게 말한다. 그러나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반드시 늙어간다는 뜻은 아니다. 삶의 가능성은 숫자로 닫히지 않는다.  나는 남들이 이십대에 당연히 겪는다고 여겼던 일들을 삼십대 중반이 되어서야 하나둘 시작했다. 클럽에 가보는 것도, 밤새 술을 마시는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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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에 변호사는 사라진다 - 급변하는 멀미 속에서 인간다움만이 능력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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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6:52:07Z</updated>
    <published>2025-04-28T1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어떤 일은 사라지고 어떤 사람은 살아남을 것인가. 이 질문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가정이 아니라, 지금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현실이다. 패턴화된 규칙을 찾아 산출하는 일, 인간의 사고력, 특히 '합리적 이성'만으로 가능하다고 믿었던 많은 일들이 가장 먼저 대체될 것이다.  변호사의 일이 가장 그러하다. 법적 사고는 대전제-소전제-결론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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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를 비우고, 감각으로 채우는 삶 - 소득을 줄이는 선택이 가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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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1:15:20Z</updated>
    <published>2025-04-27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는 많은 사람의 삶을 규정짓는다. 타임 차지, 성과 보수, 연봉과 지출 내역 같은 항목들은 얼마나 일했는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측정하고 증명하려는 방식으로 쓰인다. 수치로 환산된 삶은 효율적이고 명확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삶은 단순히 계량 가능한 것으로 환원될 수 있을까. 숫자가 높을수록 성공에 가깝다고 믿게 되는 구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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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바꾸며 알게 된 것들 - 자격의 시대는 끝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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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5:30:05Z</updated>
    <published>2025-04-26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직업은 자격증 위에 세워졌다. 법대는 변호사를 만들고, 의대는 의사를 만들었다. 무엇을 전공했는지가 곧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했고, 그 일은 오랫동안 사람의 정체성을 대신해주었다. 하지만 지금, 그 질서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자격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직업은 더 이상 &amp;lsquo;어떤 자리를 얻었는가&amp;rsquo;의 문제가 아니라, &amp;lsquo;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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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직업에서 좋은 삶으로 - 내가 변호사를 그만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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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3:14:17Z</updated>
    <published>2025-04-25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했다.좋은 학교를 나왔고, 좋은 시험에 붙었으며, 좋은 타이틀 아래에서 안정된 수입을 얻었다.명함은 모든 것을 설명해주었고, 누군가에게 자신을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언제나 명확했고, 언제나 유능했으며, 언제나 바빴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amp;quot;삶&amp;quot;이라는 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한 번도 묻지 않았다.'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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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고용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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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7:08:43Z</updated>
    <published>2025-04-24T15: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변호사님은 좋아하는 게 뭐예요?&amp;rdquo;  친하게 지내던 의뢰인이 재판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툭 던진 말이었다.  아주 일상적인 인사말처럼 들렸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그 순간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럴듯한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다 멈췄고, 결국 애매한 웃음만 남겼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내가 왜 말을 못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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