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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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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중반을 바라봅니다. 매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을 합니다. 제 스스로를 바라보며 적어보는 서투른 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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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2T10:56: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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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호미 - 사랑하는 사람, 그 주변의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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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12:05:07Z</updated>
    <published>2024-10-15T13:1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무릎 수술이 머지 않아서, 주말 내내 엄마의 밭에 가서 밭 마무리를 도와드리고 왔다. 첫째로는 고구마 순들을 모두 베어내고 호미로 열심히 고구마를 캐내고, 다음으로는 생강과 울금을 캐는데 먹기만 했지 생강과 울금의 줄기와 잎을 처음 보았다. 나무만큼 자란 울금의 줄기들에 경악하다가 허리를 잠시 펴는데 밭일은 운동이 아니라 그저 노동임을 다시 한 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VvSE7Jvmo7mQHuPTUk8km6V6G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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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만의 세상 - 얘들아, 사실 나도 많이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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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3:45:14Z</updated>
    <published>2022-03-01T12: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6개월 정말 아가부터 말이 통하는 7살 엉아, 누나들까지. 아이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재밌는 점이 정말 많다. 그리고 모두 어른의 표현방법 그 이상으로 표현을 한다.   지금 자신의 기분이 어떠한지 또 선생님의 시선을 갖고 싶은지 아닌지. 아이들의 표현에 마음이 닿을 때마다 나는 참 기쁘다. 내가 유아교육을 전공했다거나 사명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c_gICtz7litBbnGAY78rXvZj8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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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작은 강아지에게. - 더 많이 사랑하기.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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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3:45:23Z</updated>
    <published>2022-02-27T03: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 좋던 어떤 날, 반려견 도담이와 산책을 함께하는 중이었다. 평소 마주칠 때마다 밝게 인사해주시는 경비아저씨가 도담이를 보시더니 우뚝 걸음을 멈췄다. 짧은 침묵에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먼저 인사를 건네자 아저씨도 밝게 인사해주시며 몇 살이에요, 도담이 나이를 물어보셨다.  &amp;quot;이제 3살 됐어요~&amp;quot; &amp;quot;아이고 아가네~&amp;quot;  도담이도 다정하게 다가오는 경비아저씨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RX1XnIKoxhc6lKzmhyqojFpPx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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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하면서 딴 생각하면 안 되나요? - 내 사랑하는 요가, 너에게 전해지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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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3:45:32Z</updated>
    <published>2022-02-25T13: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름 많은 운동을 해봤다. 평소 몸을 많이 사부작대는 성격이고, 나름 운동을 좋아한다 자부하고 있어 이것저것 궁금했던 운동들은 거의 깔짝댔던 것 같다. 헬스는 기본이고 주짓수부터 복싱, 점핑, 필라테스, 폴댄스까지. 그중에서도 내가 참 좋아했던 건 바로 요가.  요가의 첫 시작이 참 좋았다. 평일엔 대학교 근로장학생부터 시작해 주말에는 또 다른 알바로 채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XBQnRMGHQpGd0L0_GRAb-_iTr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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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는 엄마의 눈물샘이다. - 엄마, 그건 엄마의 잘못이 아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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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5:11:02Z</updated>
    <published>2022-02-24T1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엄마를 떠올리면 늘 운다. 찾아갈 곳조차 마련하지 못한 당신을 탓하며 그렇게 엄마가 떠오를 때마다 아이처럼 운다. 엄마의 딸인 나는 그럴 때마다 입을 굳게 다문다. 그 슬픔의 깊이를 헤아릴 수조차 없어서 그냥 입을 꾹 닫아버린다.  할머니는 치매가 찾아와 오랜 시간 요양원에 계셨다. 엄마는 그 누구보다 할머니를 사랑했다. 엄마의 딸인 내가 느낄 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pp8cPxXWal6qfnoXlnrvK5Pgh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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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첫 여행은 어디였나요. - 아빠랑 떠나요, 멋있는 화물차 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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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5:11:04Z</updated>
    <published>2022-02-24T11: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혼자 여행을 계획해보다가 문득 '내 첫 여행은 어디였지..' 궁금해졌다. 가만히 생각하니 떠오르는 내 첫 여행의 기억.  우리 아빠는 20년 이상 화물차 운전을 하셨다. 다양한 공장 자재의 상하차 작업이라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먼 길을 다니셔야 했고, 나는 방학이 되면 적적하실 아빠를 위해 자주 따라다녔었다. 작은 가방에 내가 좋아하는 책도 챙기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s3MA7dJAkwPyB-fPsWSzzJm0K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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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는 회가 먹고 싶은 게 아냐 - &amp;quot;엄마가 해주는 밥이랑 반찬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라고.&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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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5:11:06Z</updated>
    <published>2022-02-23T12: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강릉에 살았다. 변변치 않은 놀거리와 작디작은 시내에 지친 나는 늘 서울 상경을 꿈꿨고, 서울로 가기 위한 거마비를 벌기 위해 나는 주말마다 횟집 알바를 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에 이런 노동착취가 없는 12시간 이상의 근무시간. 오전 10시까지 출근해 퇴근시간은 새벽 2-3시. 어림잡을 수 없는 퇴근시간의 정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JIQKn98b1UZaWndhaURxJN90i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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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첫 공간 - 처음의 시작, 5년 간 함께했던 반지하를 떠나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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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13:09:49Z</updated>
    <published>2022-02-23T12: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날에 반지하 방에 들어가면 그렇게 습할 수가 없다.퇴근을 하고 돌아오면 잔뜩 젖은 빨래가 된 기분으로 새 제습제 몇 개를 뜯어내며 비 오는 오늘 밤이 많이 요란스럽지 않기를 바랐다. 마음 한편 축축한 밤에 대한 고독과 빗소리의 낭만이 함께하는 밤이었다.어떻게 무언가 할 수 없는 마음으로 밥을 먹고 몸을 뉘인다.  TV도 없는 밤, 라디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xF%2Fimage%2F0YGMiy4O1BVDRDaN0YuylgFdU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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