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트라이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 />
  <author>
    <name>iloveyou9638</name>
  </author>
  <subtitle>어느덧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중등교사, 철인3종을 즐겨하며, 모든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대한민국 워킹맘! Try혹은Tri쌤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tY7</id>
  <updated>2019-03-17T13:52:48Z</updated>
  <entry>
    <title>014. 삶을 결정짓는 것은 한순간의 장면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42" />
    <id>https://brunch.co.kr/@@7tY7/142</id>
    <updated>2026-01-18T13:39:25Z</updated>
    <published>2026-01-18T13: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의 인생에는 '그 일이 내 삶을 바꿨다.'라고 느껴지는 장면이 있다. 몇 가지의 장면들 또는 살다가 만나는 사람들로 인생의 길이 몇 번이고 갈린다. 다만 실행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살면서 세 번의 큰 기회가 온다고 한다.  아직 인생이 끝나지 않았다. 언제가 끝일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더 큰 기회들도 있을 것이다. 그</summary>
  </entry>
  <entry>
    <title>013. 운동장에서 자라나는 인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41" />
    <id>https://brunch.co.kr/@@7tY7/141</id>
    <updated>2026-01-17T08:26:08Z</updated>
    <published>2026-01-17T08: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육 수업이나 놀이 상황에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규칙을 지킬 것인가, 이길 것인가. 화가 나도 계속 참여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친구의 실수를 지적할 것인가, 기다려줄 것인가. 이런 많은 선택의 순간마다 아이의 체력은 감정을 버텨주는 역할을 하고, 감정이 안정되면 타인을 바라볼 여유가 생긴다. 그래서 인성은 교실에서 훈계로 길러지</summary>
  </entry>
  <entry>
    <title>012. 체력 정서 인성의 연결고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40" />
    <id>https://brunch.co.kr/@@7tY7/140</id>
    <updated>2026-01-16T07:02:11Z</updated>
    <published>2026-01-16T07: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성장은 나뉘어 자라지 않는다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며 종종 이렇게 나누어 생각한다. 체력은 체력대로, 정서는 정서대로, 인성은 인성대로. 그래서 어떤 시기에는 운동을, 어떤 시기에는 감정 코칭을, 또 어떤 시기에는 인성 교육을 강화하려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아이들을 오래 지켜보면 한 가지 분명해지는 사실이 있다. 아이의 성장은 결코 분리되어 일어나지</summary>
  </entry>
  <entry>
    <title>011. 공부 앞에서 감정을 다루는 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9" />
    <id>https://brunch.co.kr/@@7tY7/139</id>
    <updated>2026-01-15T00:47:33Z</updated>
    <published>2026-01-15T00: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도 마찬가지다. 문제를 틀렸을 때, 성적이 떨어졌을 때, 비교당했을 때, 몸이 긴장하면 감정은 바로 무너진다. 하지만 몸의 안정 경험이 있는 아이는 이렇게 반응한다. &amp;ldquo;지금 너무 긴장했네.&amp;rdquo;, &amp;ldquo;잠깐 쉬고 다시 해보자.&amp;rdquo; 이 아이는 감정을 없애려 하지 않는다.&amp;nbsp;조절 가능한 상태로 되돌릴 줄 안다.&amp;nbsp;그래서 공부를 오래 할 수 있고, 슬럼프가 와도 완전히</summary>
  </entry>
  <entry>
    <title>10. 몸을 잘 다루는 아이가 감정도 잘 다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8" />
    <id>https://brunch.co.kr/@@7tY7/138</id>
    <updated>2026-01-13T21:46:50Z</updated>
    <published>2026-01-13T21:4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은 마음보다 몸이 먼저 배운다. 성장기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조절을 걱정한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조금만 실패해도 눈물이 먼저 나오는 모습을 보면 부모는 불안해진다. &amp;ldquo;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요?&amp;rdquo;, &amp;ldquo;마음이 약한 걸까요?&amp;rdquo; 하지만 많은 경우, 아이의 감정 문제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을 때 나타나</summary>
  </entry>
  <entry>
    <title>009. 체력은 공부의 하위요소가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7" />
    <id>https://brunch.co.kr/@@7tY7/137</id>
    <updated>2026-01-13T00:26:49Z</updated>
    <published>2026-01-13T00: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부모들이 체력을 공부의 &amp;lsquo;보조 수단&amp;rsquo;으로 여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잠깐 활용하는 도구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체력은 공부를 지탱하는 바닥이다. 체력이 무너지면 집중력, 감정 조절, 인내력은 가장 먼저 흔들린다. 아무리 좋은 공부법도 이 위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래서 체력은 선택이 아니라 기초 자산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008. 자기 조절의 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6" />
    <id>https://brunch.co.kr/@@7tY7/136</id>
    <updated>2026-01-11T22:18:09Z</updated>
    <published>2026-01-11T22: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들은 아이의 체력을 이야기할 때 흔히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우리 아이는 운동을 싫어해요.&amp;rdquo;, &amp;ldquo;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굳이 운동까지 해야 할까요?&amp;rdquo; 이 질문 속에는 한 가지 공통된 오해가 숨어 있다. 체력을 &amp;lsquo;운동을 잘하는 능력&amp;rsquo;으로만 바라본다는 점이다. 하지만 체육교사로서,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본 어른으로서, 학창시절 운동만 했던 나는 분</summary>
  </entry>
  <entry>
    <title>100-007. 내면 아이 - 우리 안에는 여전히 어린 내가 살아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5" />
    <id>https://brunch.co.kr/@@7tY7/135</id>
    <updated>2026-01-10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1-10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안에는 여전히 어린 내가 살아 있다. 그 아이는 그때 하지 못한 말, 아직 풀리지 않은 감정을 품고 지금의 나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amp;quot; &amp;lt;책과 강연&amp;gt;  어린 날의 '나' 그때의 '나' 그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꺼내지 못한 말이 많이 남아 있다. 아직 풀리지 않은 감정을 품고 지금의 나를 바라보고, 가끔씩 나도 모르게 어린 날의 내가 불쑥</summary>
  </entry>
  <entry>
    <title>6. 유아, 초등 시기, 운동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4" />
    <id>https://brunch.co.kr/@@7tY7/134</id>
    <updated>2026-01-10T13:50:29Z</updated>
    <published>2026-01-09T2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학의 인지발달이론 분야의 석학 장 피아제Jean piajet와 레프 비고츠키Lev Vygotsky는 놀이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피아제는 인지 발달 단계를 4단계로 분류했다. 첫째, 감각 운동단계로, 아이들은 주변 환경과 자신의 몸을 탐색하며 학습한다. 둘째, 선행 연습 단계로, 시각적 이미지와 기호를 사용하여 생각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단계</summary>
  </entry>
  <entry>
    <title>005. 무너지지 않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3" />
    <id>https://brunch.co.kr/@@7tY7/133</id>
    <updated>2026-01-09T21:01:49Z</updated>
    <published>2026-01-09T09: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육교사로서 아이들을 관찰하다 보면 흥미로운 장면을 자주 목격한다. 운동을 하다 실수하거나, 좌절을 맛보거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거나, 넘어지는 아이들 중, 유난히 빨리 다시 회복되는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은 대체로 넘어지는 것에 과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실패를 &amp;lsquo;자기 자신&amp;rsquo;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넘어졌다는 사실보다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먼</summary>
  </entry>
  <entry>
    <title>004. 부모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순간은 언제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2" />
    <id>https://brunch.co.kr/@@7tY7/132</id>
    <updated>2026-01-08T07:08:11Z</updated>
    <published>2026-01-08T06:5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예전에는 곧잘 해내던 아이들 상담을 해보면,  &amp;ldquo;몰라요.&amp;rdquo;, &amp;ldquo; 하기 싫어요.&amp;rdquo;, &amp;ldquo;어차피 안 될 것 같아요.&amp;rdquo;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면 부모의 마음은 가장 먼저 흔들린다.  한국 사회에서 이 불안은 단순한 걱정이 아니다. &amp;lsquo;혹시 지금 뒤처지는 건 아닐까.&amp;rsquo;, &amp;lsquo;이 시기를</summary>
  </entry>
  <entry>
    <title>003. 실패 앞에서 자신을 잃지 않던 아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1" />
    <id>https://brunch.co.kr/@@7tY7/131</id>
    <updated>2026-01-08T07:09:08Z</updated>
    <published>2026-01-06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생활 내내 모든 시험에서 전 과목 100점을 맞던 아이가 있었다. 아이의 이름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교내 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었다. '저 아이는 늘 완벽하다는 시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어쩌면 아이 스스로도 익숙해져버린 '완벽한 나'라는 이미지. 중학교 3학년 2학기 2차 지필고사. 중학교 생활의 마지막 시험, 마지막 국어</summary>
  </entry>
  <entry>
    <title>002.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 무너지지 않는 아이 - 정적은 달라져도 태도는 남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30" />
    <id>https://brunch.co.kr/@@7tY7/130</id>
    <updated>2026-01-08T07:09:20Z</updated>
    <published>2026-01-05T22: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요?&amp;rdquo; ​ 요즘 부모들은 아이의 &amp;lsquo;지금&amp;rsquo;을 걱정한다. 성적은 괜찮은지, 뒤처지지는 않는지, 남들보다 느리지는 않은지.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는 늘 한 발 앞을 내다보려 애쓴다. 하지만 자녀를 위하고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커질수록 부모의 불안도 커져간다. 질문은 점점 조급해진다. ​ &amp;ldquo;우리 아이만 유난히 약한 건 아닐까요?&amp;rdquo; ​</summary>
  </entry>
  <entry>
    <title>털고 일어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9" />
    <id>https://brunch.co.kr/@@7tY7/129</id>
    <updated>2025-11-18T13:33:00Z</updated>
    <published>2025-11-18T13: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자전거를 태워주러 공원에 나왔다. 만 3살인 둘째 아이는 겁도 많지만 한 번 두 번 넘어지니 더 이상 넘어지기가 싫었나 보다.  '나 자전거 안 탈래! 또 넘어질 것 같아!' 자꾸 넘어진다고 더 이상 탈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이제 평생 자전거는 탈 수 없게 될 것이다.  원래 넘어지면서 배우는 거라고 넘어지면 얼른 다시 일어나면 되는 거라고 얼른 툴</summary>
  </entry>
  <entry>
    <title>Take your time - 자신만의 속도로 가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8" />
    <id>https://brunch.co.kr/@@7tY7/128</id>
    <updated>2025-11-18T13:24:21Z</updated>
    <published>2025-11-18T13: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속도'로 뛰어라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그 속도는 언제 어디서 찾아오는지, 나만의 속도 나만의 '때'가 있기는 한 건지, 있기나 하다면 왜 나에게만 유독 느리게 다가오는 것 같은지 의아하다.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신은 당신만의 페이스를 이미 찾았으니 그런 한가한 소리를 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summary>
  </entry>
  <entry>
    <title>섬 밖의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7" />
    <id>https://brunch.co.kr/@@7tY7/127</id>
    <updated>2025-11-17T11:57:09Z</updated>
    <published>2025-11-17T11: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은 언젠가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섬 밖으로 나가 세상을 탐험하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물을 건너지 못하는 멧돼지처럼 강가만 맴돌았다. '왜 스스로 갇혀 있는 거지? 언제든 이 섬을 떠나도 되는데.' &amp;lt;울지 않는 달&amp;gt;, 이지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을 탈출하고자 하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물을 건너지 못하는 멧돼지처럼 강가만 맴돌았다. 왜 스스로 갇혀</summary>
  </entry>
  <entry>
    <title>유연함의 문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5" />
    <id>https://brunch.co.kr/@@7tY7/125</id>
    <updated>2025-10-29T14:23:21Z</updated>
    <published>2025-10-29T13: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르기 수업을 했다. 중학교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유연성이 전혀 없거나 뻣뻣한 아이들이 대다수이다. 벌써 저렇게 뻣뻣해서.. 성장기가 지나면 어떨지 아득하다.  신체 유연성과 삶의 유연성은 아주 비슷한 문제인 것 같다. 신체의 유연성이란 것은 건, 근육과 관절이 부드럽게 늘어나고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이다. 갑자기 발목이 꺾이거나 넘어지려 할 때도,</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하기 위해 선택한 결과가 불행의 원천이 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4" />
    <id>https://brunch.co.kr/@@7tY7/124</id>
    <updated>2025-10-12T08:39:25Z</updated>
    <published>2025-10-12T08: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동시에 불행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과연 변할 수 없는 것일까? &amp;lt;젊은 베르테르의 슬픔&amp;gt;,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두 자녀를 출산한 후 모든 삶의 포커스가 아이들에게 맞춰지고 정작 나는 없어지는 것 같은 우울감과 무력감에 시달렸다. 마침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우는 아이를 안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어서 더욱 고조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7%2Fimage%2FYmHLoeQYGELaU5BK2cNmXAfz5h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또 다른 이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3" />
    <id>https://brunch.co.kr/@@7tY7/123</id>
    <updated>2025-10-09T15:22:13Z</updated>
    <published>2025-10-09T15: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지야 세상이란 말이지,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생겨나고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하기도 한단다. 이 늙은이가 널 만나 참행복했어. 내 자식들이 어른이 되었다면, 하지 같은 아이였을까 생각도 했단다. 긴 세월 살다 보니 깨달은 건 이별의 뒷면엔 또 다른 인연들의 존재한다는 거야. 하지가 앞으로 살아가며 많은 인연을 만나고 또 아쉽게 헤어지게 된다면, 헤어짐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7%2Fimage%2F7YKQ8l_qXvUe46svDGNtahDyUD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에 쓸 데 없는 것도 있을건데 - 비워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tY7/122" />
    <id>https://brunch.co.kr/@@7tY7/122</id>
    <updated>2025-09-28T05:28:27Z</updated>
    <published>2025-09-28T05: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데 없는 짓을 한다. 옷장을 열고 안입는 옷, 꼴 보기 싫은 옷을 내다 버리고, 책꽂이에서 죽을 때까지 읽을 일이 없을 것같은 책도 내다 버리고, 상자에서 정리 안 하고 모아놓은 사진들을 쏟아놓고 내 얼굴이 밉고 늙게 나온건 다 찢어버리고 나면 머릿속이 좀 개운해진다. 그래도 뭐가 안 풀리면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가거나 비싼 음식점에서 혼자서 맛있는걸 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7%2Fimage%2F_rAaLdi1h6NrRyu5ldZqoMuMA7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