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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로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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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wanyy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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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글로 정리하려고요. 이 세상에 남길 게 없으니 글로나마 저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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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9T01:07: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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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정을 키우는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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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3:47:36Z</updated>
    <published>2026-03-30T23: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를 하면서 꽤 많은 것을 내려 놓는다. 이제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과정이었던 것이 아이에게는 늘 결과다. 아이와 함께 공원에 산책을 하러 갈 때, 나의 목적지는 공원이고 과정은 아파트 현관에서 공원까지다. 하지만 아이에게 현관문에서 공원까지 조차도 늘 결과다. 벗꽃 봉우리가 핀 아파트 현관 벚꽃 나무를 신기한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zJcwB41rksBFMA6Wt83D4TORy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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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간을 살 수 있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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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1:56:55Z</updated>
    <published>2026-03-23T11: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없는 삶은 늘 이별만 쌓인다. 물론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시간'은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어쩌면 필연적이다. 자신의 건강과 이별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고아로 남고 배우자는 떠나고 돈은 못 벌거나 줄어들고 젊을 때 쌓아놓은 것을 하나 둘씩 내 놓으면서 삶을 마무리한다. 아이가 없다면 늘 이별만이 쌓일 수 밖에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tp_rTdOPY54UDSWFxpl1R8mMh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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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확장시켜주는 1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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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1:42: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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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체력으로부터 정교한 기술이 나오고 기술로부터 창의성이 나온다. 축구 할 때 체력이 떨어지면 정교한 패스가 나오지 못한다. 체력이 뒷 받침 되어야 기술의 날이 날카롭다.   아웃 프런트 패스 기술을 쓸 수 있다면 보이지 않던 패스 루트가 보인다. 기술이 있기 때문에 더 창의적인 시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커리어나 삶을 보다 폭 넓게 하고 싶다면 체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9-g8HRcSh-XcKZI6D02VaLv5B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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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템을 견디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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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5:27: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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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순재 배우님은 단지 70년 동안 훌륭한 연기와 인품을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과거의 낙후된 방송 시스템 속에서 그 오랜 시간 연기 했다는 사실이 더 대단하다. 그리고 싶은 그림을 자기만의 방식대로 그리는 자유로운 예술가는 많다. 그러나 그 오랜 시간 어찌보면 갑갑하고 부조리한 시스템을 견디면서 연기를 했다는 사실이 더 위대해 보인다.  드라마와 영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IyJ9a_6copbez4vocCoemIkpe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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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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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9:34:29Z</updated>
    <published>2025-11-13T09: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에는 귀납적으로 살아야 한다. AI는 직접 몸으로 부딪친 경험을 얻을 수 없다. 개념의 논리 구성 보다는 특수한 경험이 얼마나 설득력과 호소력 있는지 더 중요해졌다.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AI 시대에는 더 몸을 움직이고 몸으로 삶을 느끼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프롬프트 몇 번 돌려서 얻는 정보는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lrHzU7KQ0CfRSclgNJUhGNodm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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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공중 도덕은 꽤 부질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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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8:57:30Z</updated>
    <published>2025-11-11T08: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에 차가 거침없이 오고 가는데 뻔뻔하게 무단 횡단하는 어른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지금은 이해한다. 나이가 들고 관절이 예전 같지 않으면 횡단보도 있는 곳까지 고통을 이 악물고 돌아갈 체력이 안된다는 것을. 이제 살아봐야 얼마나 더 산다고 젊었을 때처럼 남을 눈치 보는 시간과 에너지 한 푼도 그들에게는 아쉽다. 그 나이가 되면 공중 도덕이란 건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xsHQCSS8zdjNrbhBeyuZvIX3S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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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솔로의 백색 형광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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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2:37:20Z</updated>
    <published>2025-11-03T02: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솔로의 연출 미학은 백색 형광등이다. 노란 조명은 없다. 잡티를 가리고 얼굴의 명암을 줘서 출연자를 멋있고 예쁘게 보이게 하는 목적은 없다. 백색 형광등은 실체를 까발리는 목적으로 투명하게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이런 기술적인 연출,그에 걸 맞는 출연자, 심리학 박사급 완급 조절 능력의 삼위일체로 큰 사랑을 받는다.  이제 사람들은 슈퍼 스타 보다 평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O9ClaW5GtAh4Q9qwH8IojnGgi98" width="4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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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카페에서 좋은 뷰의 의자는 늘 불편할까? - 불균형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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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0:27:32Z</updated>
    <published>2025-10-31T00: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가면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창가의 의자는 딱딱하고 불편하다. 푹신하고 편한 의자가 있는 곳은 뷰가 없다. 이 불균형이 카페의 손님 회전율을 높인다. 카페의 고객 운영은 바로 이 불균형이 모여 균형을 맞춘다.  불균형한 부분만 보면 늘 절름발이 삶처럼 보인다. 사실 더 넓게 보면 이런 불균형이 모여 내 삶의 밸런스가 맞춰진다는 생각이 들면 이 불균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3qBVqgr55F382-VkBTwIM3ok8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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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사랑받는 제품의 특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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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6:23:14Z</updated>
    <published>2025-10-30T06: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귤을 좋아한다. 겨울이 되면 한 박스 사서 하루에 20개 이상은 먹는 경우도 있다. 이건 나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귤 없이 못 사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귤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면 그 이유는 4가지다.첫 번째는 가성비 좋은 맛이다. 오렌지나 파인애플 같이 고가의 가격이 아님에도 그 이상으로 맛있다.두 번째는 먹기가 편하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tlQBH-0XMGsLjhKRsgKH7VLPf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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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관계가 만들어 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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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6:07:34Z</updated>
    <published>2025-10-29T06: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우면 &amp;quot;쟤는 왜 이렇게 냉정해.&amp;quot; 뜨거우면 &amp;quot;쟤는 왜 이렇게 물불 안가려.&amp;quot; 따뜻해지면 &amp;quot;쟤는 왜 이렇게 미지근해.&amp;quot; 그래서 이럴 때는 차갑고 저럴 때는 뜨겁고 어떨 때는 따뜻해져도 &amp;quot;쟤는 왜 이렇게 종잡을 수가 없어.&amp;quot; 라고 비난 받는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관계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맛에 맞게 나를 변화하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SUYxr0uDjUfnbTfHKs-kSNRH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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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사람들이 관계 맺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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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2:25:12Z</updated>
    <published>2025-10-27T12: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사람과의 관계도 구독 매커니즘이 적용된다. 이 매커니즘은 3가지다. 첫째, 저 사람은 나에게 재미있는가. 둘째, 재미는 없지만 유용한가. 셋째 재미도 없고 유용하지도 않지만 편안한가다. 우리가 어떤 채널을 구독할 때 거의 이 3가지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구독 버튼을 누르는 매커니즘이 오프라인 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내 주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Fxl7AET6S9O9bxeV3zHnK2VcM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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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음이 줄어드는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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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3:47:13Z</updated>
    <published>2025-07-27T13: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울음 횟수가 줄어드는 시기는 기어다닐 수 있을 때다. 누워있기만 할 때는 내가 화장실이나 방에만 들어가면 내 딸은 울음을 터뜨렸다. 기고 난 부터는 울지 않았다. 자기 발로 직접 기어서 내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그저 무기력하게 아빠가 없다는 불안에 시달렸다면 길 수 있을 때부터는 적극적으로 나를 찾아와 불안을 제거한다.  만약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FruZfjISSU5UxMRYOeqnQjjT_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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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대로 된 현실 감각을 키우는 사고방식 - 블루보틀은 망하고 메가커피가 성공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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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3:07:04Z</updated>
    <published>2025-07-14T03: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루보틀은 망하고 메가커피는 성공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커피는 메가커피지 블루보틀이 아니다. 처음에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올 때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힙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처럼 보였다. 너도 나도 블루보틀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줄 서서 커피를 마실 정도였다.  내가 트렌드 보고서에 나오는 유행 가십을 믿지 않는 이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vPTwsd-r8BMd7_Q_VbxgN99WeIU"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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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한 시대에 적응하는 생존법 - 약할 수록 강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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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5:17:22Z</updated>
    <published>2025-06-05T12: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할 때는 무언가의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못한다. 약할 때는 그 구분을 쉽게 한다. 예를 들어, 어릴 때 나는 어른들이 '여기는 공기가 안 좋아.'라고 말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나이가 먹고 기관지가 약할 때 나쁜 공기와 좋은 공기의 구분을 확실히 알게 됐다. 기관지가 강한 사람이라면 크게 구분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기관지가 약하면 공기 질의 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WpBQQAOHlXuM2V98q4a0Ipyz2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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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뻔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오해 - 사람들이 잘 반응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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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13:05Z</updated>
    <published>2025-04-02T05: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식당에서 &amp;quot;저희 식당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합니다.&amp;quot; 라는 문구를 봤다.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하다. 이 세상에 주문 받고 고의로 5분,10분 늦게 조리하는 곳은 없다. 당연한 말이다. 그리고 만약에 5개의 주문이 동시에 들어오면 한 주문은 나중에 조리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저 문구는 거짓말을 한 셈이다. 하지만 나처럼 이 문구를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7pyOS-vcuzuCc2uXr6jK6Yn6y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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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가 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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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2:25:52Z</updated>
    <published>2024-11-21T08: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꿈꾸는' 이라는 배너 카피를 봤다. 이 카피는 꽤나 염세적이다. 그 이유는 누구도 퇴사를 꿈꾸지 않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좋은 대우 받으면서 오래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퇴사가 꿈인 이유는 회사에서의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원하치 않는 것을 꿈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라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BdJmnBaFEplLR803KNpx09Iwx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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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단순해지는 연습 - 심플함과 복잡함 사이에서 방황하는 분들을 위한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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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9:45:14Z</updated>
    <published>2024-11-14T11: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내가 알고 싶은 것을 글로 쓰는 편이다. 이 연장선에서 나는 때때로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쓰기도 한다. 누군가 이런 책을 썼으면 좋겠는 데 혹은 이런 책이 보고 싶은데라는 바람이 생길 때가 있다. 내 첫 책인 &amp;lt;카피의 기술&amp;gt;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누군가 이런 카피라이팅 책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동기가 되어 내가 직접 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gTdnI6eBJBtWDqRazHr3Os1iX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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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잘하는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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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7:10:28Z</updated>
    <published>2024-11-05T01: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인터뷰를 잘한다고 생각한 연예인이 바로 정재형이다. 그는 상대방이 답변하고 싶어하는 질문을 던지고 인터뷰이 대답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만든다. 왜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그의 채널에 출연하고 싶어서 줄서는지 알 거 같다.  최근에 류승룡 편에서 정재형은  이 사람들이 했던 결정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물어볼 수 있는 게 너무너무 기쁜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xFobzjy4nxpMSHWMYxx1cF-6n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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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해 보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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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0:10:43Z</updated>
    <published>2024-10-15T07: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의는 도덕이 아니라 약속이다. 예의는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편적 도덕 보다 그 사회의 약속에 가깝다. 조금 더 추상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형식적인 약속이다. 식사 시간 때 막내가 윗사람의 수저를 세팅하는 것은 암묵적 약속이다. 부모님이 오고 나갈 때 인사를 하는 것도 일종의 약속이다. 어른이 먼저 수저 들기 전에는 아랫 사람이 수저를 들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pIj6cxZDrOQPPKGqmWq4ckSTD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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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한 시대의 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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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1:33:01Z</updated>
    <published>2024-09-25T09: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처럼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가 없다. 이 사회는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 이런 시대 속에서 개인주의가 퍼진 이유는 하나다. 개인만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연애도, 결혼도, 출산조차 꺼려하는 이유도 어쩌면 여기에 있다. 모든 타인은 불확실하다. 이 전제라면 오직 확실한 건 '나' 밖에 없다. 불확실한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pb%2Fimage%2FjCIELJaA24gntq_HrQ6enGWPE4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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