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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im J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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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haimjungwork@gmail.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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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9T08:55: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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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로서의 형태 규범 - 배형민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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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5T08: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존의 건축 역사는 유럽의 양식을 중심으로 적혀 왔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발달한 근대 이후 사회에서 건축은 더 이상 양식의 건축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저자는 19세기부터 미국의 사회적 변화와 함께 변화된 건축 담론,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의 역사를 추적한다.  ​ 근대로의 이행기였던 19세기에 여전히 전통적인 규율은 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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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게 있어 원본이란 - 〈미키17〉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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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3-01T12: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 있음 ​ 미키는 사채를 썼다가 빚을 갚지 못해 친구와 함께 우주로 도망가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생체실험이나 위험 임무에 투입되어 인류를 위한 기술 개발에 쓰이는 '익스펜더블expandable'에 지원한다. 하지만 끊임없이 죽어야 하는 자신의 직업을 알게 되어도 그다지 저항하지 않는다. 직원은 원본 미키의 기억을 백업하고 신체 데이터를 프린트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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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으로 만나는 독일 사회 - 알렉산더 클루게 외 16인 『어느 사랑의 실험』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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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3:28:06Z</updated>
    <published>2025-02-17T02: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알렉산더 클루게 외 16인 『어느 사랑의 실험』   나름 독일 문학 모임을 2년 반째 하고 있지만, 17인의 독일 작가 단편집을 읽으면서 새로운 작가들을 우르르 만나며 그동안 내가 접한 독일 문학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 오랜만에 읽어 반가운 헤세, 카프카, 토마스 만도 있었지만 대부분 처음 만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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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보다 행동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1부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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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13:47:56Z</updated>
    <published>2025-01-25T10: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1부  [개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대작 중 1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인간이 타락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두고 하느님과 내기를 한다. 하느님은 선한 인간인 파우스트를 지목하며 메피스토펠레스에게 그를 유혹해도 될 것을 허락한다. 세상의 지혜를 모두 알고 싶어하는 학자 파우스트는 새로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ksesglc-IGfCpmEvRzbZbbPSk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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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오목판화: 에칭, 드라이포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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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9:32:24Z</updated>
    <published>2024-12-15T06: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부터 판화를 한 번 해봐야지 고민만 하고 독일어니 개인작업이니 핑계를 대며 미뤄오다가, 독일어 시험이 끝나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겨 고민하던 판화를 배워봤다. 판화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괜히 정식 커리큘럼을 신청했다가 성향이 맞지 않으면 후회할까봐 원데이클래스로 신청했다. 오늘은 오목판화의 두 기법인 에칭etching과 드라이포인트drypoint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JCC-fd2TatPe2aSFcQlgLxb7p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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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독일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본을 비교해 산 책 - 프란츠 카프카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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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2:01:17Z</updated>
    <published>2024-11-29T10: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문학 독서모임에서 지금까지 20권 남짓의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읽은 작가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변신』으로 유명한 프란츠 카프카다. 독서모임에서 카프카의 장편 소설 『소송』과 단편 소설 『변신』, 『선고』를 읽으면서 작업의 한 꼭지로 삼을 만한 키워드를 발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의미있는 작가다. ​ 카프카는 평생동안 권위적인 아버지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51egmbrQv9w795akpnESODD_S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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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의 단일화 -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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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14:34:34Z</updated>
    <published>2024-10-18T11: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 [개요] 극문학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두 희곡인 〈서푼짜리 오페라〉와 〈억척어멈과 자식들〉을 읽었다. 〈서푼짜리 오페라〉는 근대에 자본주의가 발달하며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해진 사회를 런던의 하층민 사회를 배경으로 비판하고, 〈억척어멈과 자식들〉은 17세기에 종교를 빌미로 일어난 30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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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에 소멸한 그림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터의 고뇌』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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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3:46:02Z</updated>
    <published>2024-09-20T21: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르터의 죽음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한 청년의 죽음이기도 하지만 이성의 규율로부터 소외당한 비이성의 죽음이기도 하다. 베르터는 작은 것에서도 충만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그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청년이다. 소박한 자연으로부터 감동받으며 규칙보다는 자연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농가 사람들의 목가적인 풍경으로부터 창작의 영감을 얻으며, 자애롭고 아름다운 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x7V4lXXSyYyBjqEkfRGPJPWCU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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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선택으로 채워가는 오늘들 - 영화 [퍼펙트 데이즈]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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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11:56:02Z</updated>
    <published>2024-08-10T10: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퍼펙트 데이즈]를 봤다. 도쿄의 공공화장실 청소원 &amp;lsquo;히라야마&amp;rsquo;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매일의 일상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큰 사건은 없지만 무척 감동적이었다. ​ 히라야마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아침에 이웃 할머니가 집앞을 빗질하는 소리에 깨어나 양치와 세수를 하고, 수염을 다듬고, 식물들에게 물을 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Wwj2ypJNf9mwd0hxJUda7wvIW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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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한한 방랑자 - 다와다 요코 『목욕탕』, 『용의자의 야간열차』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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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8:46:25Z</updated>
    <published>2024-07-21T12: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요] 일본인 다와다 요코는 독일어와 일본어 두 언어로 글을 쓰며 언어 사이의 공간을 부유한다. 작가는 대학 졸업 후 회사 일로 독일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이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처음 유럽으로 갔던 경험이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언어 체계의 특성을 살린 글을 쓰며 한 언어에 정신이 매몰되는 것을 경계하고, 그런 의식은 초기작인 『목욕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fjEVfeWJSDkHiYJeoFnPtyfJd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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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할 수 있는 용기 - 루이제 린저 『삶의 한가운데』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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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2:24:23Z</updated>
    <published>2024-04-21T03: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루이제 린저 『삶의 한가운데』 ​ [개요] 주인공 니나의 삶을 통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소설. 니나의 친언니 마르그레트가 니나를 관찰하는 시점으로 진행되며, 니나와 오랫동안 소식을 주고받지 않았던 마르그레트는 몇년만에 니나의 부름으로 그녀를 찾아간다. 마르그레트는 니나를 평생 사랑했던 남자 슈타인의 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lG39WtGeRBDBZbSBypQCS8XTA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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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을 품는 heim - E.T.A 호프만 『모래 사나이』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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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11:27:34Z</updated>
    <published>2024-03-21T07: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E.T.A 호프만 『모래 사나이』  [개요] 독일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E.T.A 호프만의 세 단편 「모래 사나이」, 「적막한 집」, 「장자 상속」이 담긴 책. 독일 낭만주의 문학은 계몽주의의 이성으로 설명되지 않는 인간의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갖는다. 독일 낭만주의의 중요한 개념인 unheimlich(기이한 낯섦&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ISnvjH6Rm2iC472SRw1_2eOEV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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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본능의 뒤엉킴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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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3:22:26Z</updated>
    <published>2023-10-22T03: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개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작가 레마르크의 자전적 소설이다. 고향에 살던 10대 후반의 파울은 세계 1차대전이 발발하며 학교 친구들과 함께 징집된다. 전쟁의 현실을 모른 채 무작정 입대한 파울은 정신을 개조하는 신병 교육을 버텨내고 프랑스와 맞닿은 서부 전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Yyeay9W6MT4m_JYe6rTsdY0PT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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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프카가 화가였다면 - 일민미술관 《I Like to Wat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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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5:48:54Z</updated>
    <published>2023-10-15T03: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기간: 2023.09.07~2023.11.12 관람일: 2023.09.19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이시 우드의 개인전 《I Like to Watch》를 봤다. 전시를 보는 내내 얼마 전 독서모임에서 읽은 프란츠 카프카가 떠올랐다. 우드는 21세기의 미국인, 카프카는 20세기의 체코인으로 전혀 다른 세계를 살았지만, 두 사람 모두 권위적인 아버지로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hydd01hBXefekTI818IsxYfoh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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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할로 증명하는 존재 - 프란츠 카프카 『소송』, 『변신&amp;middot;시골의사』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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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9-18T07: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프란츠 카프카 『소송』, 『변신&amp;middot;시골의사』  [개요] 프란츠 카프카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벌레로 변하는 내용인 『변신』으로 가장 잘 알려지지 않았나 싶다. 이번 모임에서는 『소송』을 중심으로 다른 두 짧은 단편인 「변신」과 「선고」를 함께 읽었다. 『소송』은 카프카의 3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주인공 요제프 K가 원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tmZxbwtYEHbngI3NnDvLgSitD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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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스 만의 정반합 -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 베니스에서의 죽음』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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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8-21T01: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 베니스에서의 죽음』  [개요] 20세기 독일 문학의 거장 토마스 만의 초기 단편 8편을 수록한 단편집. 토마스 만은 초기, 중기, 후기의 작품 세계가 뚜렷하게 다른데, 초기 단편들의 특징은 시민성과 예술성의 대립에 관한 고민을 깊이 다루고 있다. 이 주제는 실제로 시민성을 대변하는 아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3qfToCfEmv21eK-7F_1_Ty9__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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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네상스 논쟁: 구성과 색 - 국립중앙박물관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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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7-26T22: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기간: 2023.06.02~2023.10.09 관람일: 2023.07.20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보고 왔다. 15~19세기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서양 근대 회화의 발전 양상을 넓고 얕게 볼 수 있다. 전시에서 다루고 있는 시기와 지역은 무척 넓은데 보여줄 수 있는 작품 수는 한정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hXwt25mMucDzjHPYscxTb8Q5o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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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자기계발서는 고전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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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5:05:28Z</updated>
    <published>2023-07-18T01: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바리 '이참에 읽자' 북클럽,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줄거리] 귀족 바라문의 아들인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친구 고빈다와 길을 떠난다. 이후 싯다르타는 사문들과 지낸 고행의 시간, 고타마와의 만남을 통한 배움, 카마스와미와 카말라와 함께한 속세의 삶, 바주데바와 강으로부터 얻은 배움을 통해 진정한 자신으로의 깨달음을 얻는다. 싯다르타의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0J1ZusfnFvok-4DM-GQxaTmW6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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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을 위한 주석에 대한 주석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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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06:45:06Z</updated>
    <published>2023-07-01T11: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기간: 2023.04.27~2023.09.20 관람일: 2023.06.22     미술관이라는 책이 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지만 여전히 단단한 책이다. 이 책은 3가지 관점에서 읽을 수 있다. 먼저 책의 물성을 이루는 종이와 풀, 접착제, 그리고 잉크 같은 재료들. 둘째로 책의 의미를 이루는 글자. 마지막으로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의 경험.  얼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U%2Fimage%2FM95_Mr_b-nTrDedbeH4XpRWim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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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로잉 쇼: 재생되는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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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01:21:50Z</updated>
    <published>2023-06-15T11: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주 가는 전시 공간에서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드로잉 쇼를 보았다. 그래픽적인 회화를 주로 그리고, 유명하진 않지만 마니아층이 있는 작가였다. 드로잉 쇼에서 작가는 작품의 밑그림을 미리 그려와 현장에서는 채색만 진행했다. 나무 캔버스에 아크릴로 밑바탕을 칠한 뒤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페인트 마커와 아크릴로 채색하는 순서였다. 처음 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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