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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 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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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기 위해 떠났던 여행이 삶이 되었고그 삶을 반영하기 위해 썼던 글이 꿈이 되었다.-제 세상의 소란을 글로 적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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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2T02:02: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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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와 고추밭, 기찻길, 원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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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9-29T09: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각기 최초의 기억이 다르다.  내 최초의 기억에 대해 말을 하자면, 아마도 서너 살 때 즈음. 새벽 등산을 나가는 엄마의 뒷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다. 살짝 이야기를 더하자면, 당시 살았던 집의 구조와 약간의 가구들도 간간이 떠오른다. 그때 살았던 지역은 대구였는데, 그곳에서 약 3년의 기간 동안 살다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원당으로 이사 가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fwRNxgep1n9hFUPMakLJyEKZ6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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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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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28Z</updated>
    <published>2020-08-30T04: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런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운동회 때는 저학년이라면 꼭두각시 춤을 꼭 추었는데, 나는 어떻게든 반에서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짝을 이루고 싶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때 결국은 그 남자친구와 짝이 되어 춤을 췄던 기억이 있다. 고학년으로 올라가서는 당시 월요조회마다 방송실에서 상장을 받던 친구들이 무척 부러웠다. 학교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f7n2aVTMOmsoMIWhV-ko9J3jT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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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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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09:50:41Z</updated>
    <published>2020-08-29T20: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덥고 습한 날씨를 탓하는 문장으로 운을 떼면서 말하자면, 요즘엔 이러한 연유로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미 입추立秋는 오래전에 지나갔고 우리는 처서處暑를 보내며 백로白露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로가 오면,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것이겠지요.여름이 주는 더위는 의욕을 한풀 꺾어놓을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유독 비가 많이 내렸던 올해는 더더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MzDeK3D_sijpBt6MIeTxj_DGb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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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지내고 계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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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01:35:59Z</updated>
    <published>2020-08-20T22: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지내고 계십니까? 예,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잘 지냈었고요. 별안간 왜 높임말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먼저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함께한 시간보다 요원하게 보낸 시간이 더 길어서인지, 제 내면에서 당신의 존재를 지운 지 오래되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우리가 단지 편하게 대화할 사이가 아니어서인지. 명확히 답을 내리기 어렵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7viN5a4fUa_Ox4lB7E4Bn1l7c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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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나의 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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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8T11:24:10Z</updated>
    <published>2020-08-18T04: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이가 우리 집에 들어오고 나서 변한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첫째로,&amp;nbsp;아침에 눈을 뜰 때 약간의 짜증보다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amp;nbsp;5시가 조금 지난 이른 시간부터 카이는 분주하게 아침을 맞이한다. 새벽 사이 잠을 자느라 푹 잠긴 목소리로 나나 혹은 나를 제외한 우리 가족에게 치대며 밥그릇에 사료를 붓도록 몸을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빈다. 잠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aq-YNI7qYSL8yROpcXPQA_sSN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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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도는 여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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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8T11:22:57Z</updated>
    <published>2020-08-18T04: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무의도에 처음 갔던 것은 막 초등학교 4학년이 됐을 무렵, 그러니까 2008년이 시작된 겨울이었을 것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이전─무의도를 가기 전─에 바다를 보러 갔던 뚜렷한 기억이 없다. 아마 갔지만, 기억을 못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예 가본 적이 없던 것일 수도 있다. 여하간 내 기억의 첫 바다는 무의도였다.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8Hw3Xrilrel0ORedrlJutFr6e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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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우울은 나를 좀먹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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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11:49:52Z</updated>
    <published>2020-08-07T18: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든 생각이었다. 우울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 우리는 각자의 우울을 하나씩은 품고 살아간다는 것. 그 우울이 나를 조금씩 좀먹는다는 것. 그렇게 나의, 우리의 우울은 나를, 우리를 좀먹는다. 내 우울의 시초는 약 10년 전, 부모님의 이별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린 나이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상황이었고,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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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그 첫 만남 - 나의 대만 이야기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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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47Z</updated>
    <published>2020-07-27T11: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지 보름가량이 지났고 나는 곧바로 대만으로 향했다. 몇 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었고 몇 년 만에 가족이 다 함께 떠난 여행이었다. 오전 10시 비행기를 예매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우리는 분주했고, 그 분주함으로 들뜬 마음은 비행기를 타러 가는 공항리무진에서부터 나와 함께 했다. 챙겨야 할 물건들을─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qG48rPNb3vvgOEm5IPGfxbara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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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이야기, 나는 다시 몽골로 - 나의 몽골 이야기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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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5T03:10:10Z</updated>
    <published>2020-07-19T09: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박 11일의 여정을 마치고 우리─나를 포함한 몽골팀─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리 마음속에는 아직도 몽골이, 몽골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이, 몽골의 끝없이 펼쳐져 있던 초원과 하늘이 남아있다.   초원을 돌아다니며 게르를 이곳저곳 방문했다. 간혹 몇몇 곳은 낯선 우리의 방문을 꺼리며 거부하기도 했고, 어느 날에는 태풍을 만나 길을 걸어 다닐 때 거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tntzHRQcrUgA0GJctFyoqfJpq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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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아침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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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5T03:10:13Z</updated>
    <published>2020-07-15T05:2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좋은 아침입니다.&amp;rsquo; 길을 걷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하루에 한 번, 아니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길 위에서 이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고작 2초의 시간으로 건넬 수 있는 이 짧은 문장을 서로에게 건네는 일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는 요즘 매일 아침, &amp;lsquo;좋은 아침입니다.&amp;rsquo;라는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kZUyiSFkw8Aakij6sTZjCbxs9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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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무서운 요즘, - 에세이#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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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4T12:32:47Z</updated>
    <published>2020-07-11T09: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amp;lsquo;글쓰기&amp;rsquo;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요즘엔 그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내가 문장 첫마디에 &amp;lsquo;예전&amp;rsquo;이라는 명사를 적으며 글을 쓴 이유다.   나태해진 요즘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은 하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족한 실력인 만큼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aAOtl-9wfNQ54Z54IgimCGMTO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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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롤 - 나의 몽골 이야기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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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3T23:26:00Z</updated>
    <published>2020-07-11T08: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가정집에 가면, 지켜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집의 나무 기둥에 기대지 않기. 집 안으로 들어갈 때는 문지방을 밟지 않기. 만약 앉을 자리를 지정해 주지 않는다면 남자는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 앉기 등. 한국에서 몽골로 출발하기 전, 인터넷 검색을 하며 얻었던 정보들이었다. 실제 게르─몽골 가정집─에 도착했을 때, 혹시나 실수로 주의사항을 지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8Grayik6O71NJIYLitlu1N1Vj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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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원을 먹는 사람들. - 나의 몽골 이야기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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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1Z</updated>
    <published>2020-07-05T07: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남자아이가 아무것도 신지 않은 맨발로 푸른 초원 위를 자유로이 뛰어다녔다.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잔디 위, 그리고 그 위를 가벼운 몸짓으로 뛰는 소년. 나는 그 소년이 초원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했다.   우리─나를 포함한 몽골 선교팀─가 초원 한가운데 위치한 게르에 도착한 것은, 모린다와 교회에서 5일가량을 묵은 후였다. 초원으로 이동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hW295vb7wVg5VlbNfgLPd_X4c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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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의 고양이 - 소소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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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7T01:10:25Z</updated>
    <published>2020-06-29T15: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나서는데, 현관 계단에 고양이 한마리가 누워 있었다. 평소 집 앞 골목에서 자주 보이던 턱시도였다. 원체 사람을 무서워하는 애가 아니었기에 더워서 쉬다 가려나 보다-라고 생각했고 조심스럽게 현관 유리문을 열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평소라면 반갑다거나 밥을 달라는 등의 이유로 울며 다가올 녀석이 꿈쩍도 하지 않고 그저 누워있는 것이 아닌가. 평소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LBhIPKbP9ADgmSZ3aukcfur78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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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만나! - 나의 몽골 이야기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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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1Z</updated>
    <published>2020-06-28T07:3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Маргааш ирээрэ! (Margaash ireeree, 내일 만나!)&amp;rsquo;   다음날에 있을 어린이 선교를 위해 우리는 충분한 잠을 자고 난 후, 길거리로 나가 &amp;lsquo;Маргааш ирээрэ!&amp;rsquo;라고 외쳤다. 모린다와에 사는 아이들을 모린다와 교회로 부르기 위해.  빡빡이 머리를 한 채 친구들과 뛰어다니는 남자아이들, 동네 공터에서 철봉에 매달리고 시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ZvS0vAQg6y-9a-sDnd-w9ivpd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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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영역, 그 광활한 자연으로. - 나의 몽골 이야기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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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1Z</updated>
    <published>2020-06-24T15: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활한 초원이 존재하며, 다양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그곳. 나는 언젠가 다시 그곳으로 떠날 것이다.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드넓게 펼쳐진 초원, 그 초원을 누비는 동물들, 동물들의 젖에서 짠 갖가지 우유. 대충 이 정도일 것이다. 나도 그랬다. 몽골에 대해 아는 것도, 관심을 가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TCmDk-GbzMms7fwZa5-zjFCgq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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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웠던 첫사랑의 기억 - 그해, 여름 손님 - 책 리뷰#1 CALL ME BY YOUR NAME(그해, 여름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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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23:27:06Z</updated>
    <published>2020-06-24T10: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영화 &amp;lt;CALL ME BY YOUR NAME&amp;gt;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mp;lsquo;나중에!&amp;rsquo;  그해 여름, 시작되었다.  1980년대, 엘리오는 매년 여름과 똑같이 이탈리아 해안가에 위치한 별장에서 여름을 보낸다. 엘리오의 부모님은 매해 여름, 책 출간 전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6주간 그들을 불러 별장의 &amp;lsquo;여름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NO8Gp9XUAyosSmcOjdxATplVp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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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허상 - 에세이#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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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1T10:46:27Z</updated>
    <published>2020-06-22T1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들면 잊을 수 있었다.  고작 내가 만들어낸 작은 허상 중 하나일 뿐이지만, 잠이 들고 꿈을 꿀 때만큼은 고요히 강 위를 나는 새처럼 자유로웠다.   꿈에선 당신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기억하던 당신의 키, 당신의 얼굴, 당신의 손짓, 당신의 목소리. 훌쩍 커버려 외모도 내면도 변한 나와 달리, 당신은 내 기억의 한순간에 남아있었다. 그런 변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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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로운 하루 - 에세이#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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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23:30:22Z</updated>
    <published>2020-06-01T13: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시간을 봤을 때 6시가 되기 10분 전일 때. 항상 몸에 녹아 있던 피곤함이 그날따라 유독 씻겨져 내려간 그런 아침.  묵직한 향을 내미는 원두를 그라인더에 갈 때 코끝으로 향이 스며들 때. 그 커피를 마시며 밝아지는 창밖을 가만히 응시하는 시간. 작은 생물들이 하나둘씩 눈을 뜨고 활동을 하며 고개를 내미는 그런.  전날에 담아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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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異常)의 이상(理想) - 에세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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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30T07:48:20Z</updated>
    <published>2020-05-18T10: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하나의 징크스가 있고, 그 징크스는 오늘처럼 이상한 날에야 비로소 일어난다.   이상한 날이었다. 야간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아침 8시가 되어서야 집에 왔지만, 이상하게 피곤하지 않았다. 이상한 날이었다, 아침마다 과민 대장 증후군으로 밥 먹는 일에 어려움을 겪던 내가 편하게 아침밥을 먹고 소화까지 시킬 수 있었다. 정말 이상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kf%2Fimage%2F6-sERebbej-jb78KZb1fJr0V-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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