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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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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 것. 좋아해볼 것.</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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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7T06:44: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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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 만의 출국 - 오사카-교토 여행 보고의 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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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9-20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둘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주구장창 비가 올 거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날씨는 화창하고 덥고도 습했다.  둘째날은 난바와 도톤보리를 벗어나 우메다역으로 향했다. 전날 생각보다 많이 못 먹은 게 분하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몬자야끼를 끝장내러 도착했다.  짝꿍이 여행 계획할 때부터 너무나 먹고 싶어 했던 음식이라, 나도 기대를 많이 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YCinEyF9BhWNZ3Pze6RfJurOS-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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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만의 출국 - 오사카-교토 여행 보고의 건-(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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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4:24:07Z</updated>
    <published>2025-09-18T14: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혈육과의 전역 기념 홍콩 여행 이후로 약 6년 만의 출국이었다. 가본 적도 없는 이웃나라의 감성에 대해서 입으로만 떠들고 소비하기 바빴는데, 더 늦기 전에 여권에 도장을 남길 수 있어서 무지무지 다행이었달까. 비행기를 처음 타 본 것은 아닙니다만. 그저 탁 트인 활주로에서 비행기에 직접 오르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을 뿐. 그리고 나의 손꾸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kt6agxO7ASOQW1dhEns14ns94N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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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수칠 때 떠나십시오 -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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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13:59:22Z</updated>
    <published>2024-09-15T12: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물러가주시면 안 될까요? 충분히 즐겼습니다. 지난 한 달간 TUBE, 정재욱, 하니 님의 &amp;lt;Season in the sun&amp;gt;을 열심히 들은 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정말 Stop the season in the sun을 해버리시면 어떡합니까. 그래도 언제 가실지 모르니. 남아있는 여름의 추억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xsWNdCaLB-D9BnLHh-Qnk5y_A3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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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공허함을 이곳 저곳 찌르네 - 쇼펜하우어 할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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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15:24:19Z</updated>
    <published>2024-09-05T15: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이청아 배우의 유튜브를 봤다. &amp;lt;마흔 살에 읽는 쇼펜하우어&amp;gt;를 소개하시더라. 솔직히, 서점 매대에 깔려있는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책을 보고 유난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저 그럴듯한 옛 철학자들의 말을 보기 좋게 엮어낸 종이책에 지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근래 느끼는 공허함을 이곳저곳 찌르며, 나를 돌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gjbSbk49_lNBj2fU_5RDbx2_v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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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왜 찍었을까 - 윤색될 때 아름다운 것이 추억이라 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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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8T20:42:14Z</updated>
    <published>2024-08-18T14: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만에 홀로 여행을 떠났다. 2017년 여름은 군 입대를 앞두고 순천으로. 2024년 여름은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고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가면 무조건 사진을 찍게 된다. 추억은 빛바래고 윤색될 때 아름다운 것이라는데, 그럼에도 놓치기 싫은 순간들이 셔터를 누르게끔 한다.  그러한 순간들을 엄선하여 담아보았다. 강원도 고성 여행 첫날. 그늘막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RKLkiT22yxWL3q4N0iD4DtZYZ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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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한 날들이 - 조금은 더 반짝일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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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19:49:59Z</updated>
    <published>2024-08-04T11: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를 영화에서 찾았다.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의 히라야마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잎을 기억한다. 매일 반복되는 지난한 날들을 살아가며, 한 줌의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 그만의 완벽한 하루를 쌓아나간다. 나의 지난한 날들은 그의 삶처럼 완벽한 반복 아래 굴러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반복되는 삶 속에서 온전한 내 것을 찾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xhSHMb1fluRwCzf8BO7NMVqWO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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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좋아할 만한 거 있을까요? - 사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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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4:42:39Z</updated>
    <published>2024-07-07T14: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유자적이라는 말.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한 삶에 이른 상태라고. 네이버가 친절하게 알려준다. 먹고는 살아야 하니 속세를 떠날 수는 없으나  나 홀로 온전히 부유하며 사색할 공간이 필요하기에 아지트를 여러 군데 만드는 중이다.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 하는 &amp;lsquo;낮술의 기하핰&amp;rsquo;. 시즌 1은 밀양. 시즌 2는 고성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3gURSb2e1uqhK_Lh9gBWxPjuI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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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평범한 미래 - 지는 한이 있더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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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3:48:27Z</updated>
    <published>2024-06-30T13: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세 번의 삶이 주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살까. 두 번째 삶이 내 삶의 마지막 날로부터 거꾸로 살 수 있는 삶이라면. 마지막 삶에서 다시금 처음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잘 모르겠다. 비트코인이니 뭐니 시답잖은 소리 말고 나는 어떤 표정을 지은채. 어떤 삶을 맞이하려 할까.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소설에서 이런 구절이 나온다.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p0HairQX3CVqpp1RMvC_z5_Xq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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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해야 얻어지는 것들 - 앉아만 있지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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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3:49:16Z</updated>
    <published>2024-06-23T12: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기력한 날들을 박차고 나갈 용기가 필요한 날이 있다. 다가오는 장마를 생각하면 더더욱. 노력해야 얻어지는 것들.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다가오지 않는 것들. 내 곁에 두고자 부단히 노력 중이다. 초보 식집사가 됐다. 콜렉트마이페이보릿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들인 &amp;lsquo;코니오그램 무늬고사리&amp;rsquo;. 초심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사장님의 말에 덜컥 겁이 난 건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fIE_ceYVXz2RtbuTm5PHmENGn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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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이 낭만적 - 조금 불편하면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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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6:20:55Z</updated>
    <published>2024-06-16T13: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데없이 낭만적인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근데 바로 머리에서 지워버렸다. 내가 사는 방식이 그런 걸. 퇴근 후에 홀짝이는 와인 한잔이 좋다. 요번 주에 찾은 녀석은 라파우라 스프링스 2023. 컨벤셔널 화이트 같은데 무슨 모스카토처럼 톡 쏘는 맛이 있다. 슬램덩크가 좋다. 슬램덩크는 만화책이며 애니메이션이며 영화며 모두 사랑하는 편. 핸드폰게임까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yI_NmXbj99hFFWzH55V4MmPLI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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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휴의 기록 - 소중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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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4:04:23Z</updated>
    <published>2024-06-09T13: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보다 자주 보는 것 같은 대학 동기들은 벌써 햇수로 9년 차 친구들이 됐다.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지만 괜히 어정쩡한 위로를 건네지 않는 그런 관계. 만나게 되면 학교 한 바퀴는 꼭 걷는다. 또 보자. 저 비둘기가 소중한 나의 인연이라는 것은 아니다. 고향에 올 때면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던 독서실 주변을 한 번쯤은 들르곤 한다. 회상에 잠기고자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ZbOn61BlIxXIBbtJKBAYoXSvyA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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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과 좋아해 볼 것 - 호와 불호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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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15:38:18Z</updated>
    <published>2024-06-02T12: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 호와 불호의 명확한 경계를 지니고 싶다. 모든 것에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신나서 떠들어 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보문역. 콜렉트마이페이보릿이 좋다. 들어오는 햇볕에 춤을 추는 그림자가 좋았고, 책 읽는 데 어두울까 커튼의 채광을 조절해 주시는 사장님의 친절함이 좋았으며, 나가는 길에 커피는 맛있었는지,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Vm7B-69Txjhzyn1hqXBpb9K1B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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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시모토 바나나의 &amp;lt;키친&amp;gt; - 그리고 함께보면 좋을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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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12:37:29Z</updated>
    <published>2021-08-03T07: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t;키친&amp;gt;  쉬운 작품과 어려운 작품을&amp;nbsp;분류하는 것이 실로 의미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데뷔작인 &amp;lt;키친&amp;gt;만큼은 책장을 술술 넘길 수 있는,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은 소설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는 &amp;lt;키친&amp;gt;뿐만이 아닌 그녀의 작품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특징으로써, '읽는 사람이&amp;nbsp;책을 덮으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yD7BDPzlhIMB-XPJVML1upmcknw.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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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립 로스의 &amp;lt;울분&amp;gt;과&amp;lt;에브리맨&amp;gt; - 그리고 함께 보면 좋을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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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7:45:25Z</updated>
    <published>2021-07-22T11: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울분&amp;gt;  대학생, 걱정이 많은 아버지, 남학생 사교클럽, 이성과의 교제, 그리고 룸메이트와의 갈등. 대학 신입생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그려지는 키워드에 &amp;ldquo;한국전쟁&amp;rdquo;이라는 파편이 얹어진 후에 서사가 나아가는 방향이 꽤나 흥미롭다. 각각의 키워드는 적당한 선에서 그치기보다는 심각한 수준에서 다뤄진다. 이를테면,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걱정은 지나치다. 유대교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JT6x9NssnfFStiMOJW7DWyqDc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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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편적인 노래의 힘 - 브로콜리 너마저의 &amp;lt;보편적인 노래&amp;gt;와 &amp;lt;유자차&amp;gt; 그리고 &amp;lt;속물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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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8T06:11:21Z</updated>
    <published>2019-07-03T14: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와 취기가 오른 채로 코인 노래방(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동전 노래방도 상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에 다녀왔다. 코인 노래방을 둘이 가게 되면 기필코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들 고개를 끄덕거릴 수밖에 없는 암묵적인 법칙이 있다. 전 사람의 선곡에 따라 후발 주자의 선곡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가슴 찢어지는 발라드 뒤에 고막을 찢을 듯한 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w-mgz0LoaazBO0VV5SZsGPYOg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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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숲 - 나는 무엇을 보고, 듣고 자랐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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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7T11:10:12Z</updated>
    <published>2019-06-17T08: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 투 차차차. 쓰리 포 차차차!! 이 소리를 아는 사람이 꽤 많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라디오에서 아침 7시 정각이면 경쾌하게 흘러나왔던 이 소리는 SBS 라디오의 개국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amp;nbsp;&amp;nbsp;&amp;lt;이숙영의 파워 FM&amp;gt;의 인트로고 나의 기상 알람이었다. (지금은 러브 FM으로 이사 가셨다.) 이 소리가 들리면 우리 집 강아지가 방문을 긁는 소리와 함께 일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1ER_POH0Rnq8HmdDIW5gJmTRv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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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 영화.  영화 음악. - 사이먼 앤 가펑클의 &amp;lt;The Graduate&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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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4T20:10:21Z</updated>
    <published>2019-06-11T13: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본다. 극장을 나온다. 기억에 남는 장면을 추스르고 글로 남긴다. 보통의 영화라면 이 절차들을 거쳐 기록되겠지만 &amp;lsquo;음악&amp;rsquo;의 장르에 속한, 다시 말해서 사운드 트랙으로 기억되는 영화들에 한해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영화가 끝나고도 함께 할 수 있는 &amp;lsquo;음악&amp;rsquo;이 있다는 것. 휘발성이 강한 이미지의 빈틈을 사운드가 절묘하게 메꿈으로써 범작이 걸작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v%2Fimage%2FYHHHvo1eFgc5IWsAIXTd1Fvky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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