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woohyunjeong</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wdG" />
  <author>
    <name>govkfl27</name>
  </author>
  <subtitle>It from you</subtitle>
  <id>https://brunch.co.kr/@@7wdG</id>
  <updated>2019-03-25T10:58:20Z</updated>
  <entry>
    <title>통감의 의학 - 2020년 광주인권공모전 기고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wdG/6" />
    <id>https://brunch.co.kr/@@7wdG/6</id>
    <updated>2022-03-19T12:39:06Z</updated>
    <published>2021-03-12T10: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겨울의 일이다. 살을 에는 바람 덕에 폐렴을 앓았다. 하필 설날 고향에 내려간 상황이 화근이었다. 완도는 병원이 적고 의료진 또한 열악하다. 더군다나 소수의 인원으로 운용되는 명절의 응급실은 아비규환이다. 귀가 베인 아이의 울음소리, 요통을 호소하며 앉지 못하는 할아버지, 장염에 걸린 소년의 고통이 차가운 병동에 스몄다. 이름 모를 사람이 아파하더라도</summary>
  </entry>
  <entry>
    <title>'N번방'과 성착취 이미지의 계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wdG/5" />
    <id>https://brunch.co.kr/@@7wdG/5</id>
    <updated>2020-06-19T12:59:43Z</updated>
    <published>2020-06-19T08: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과 인문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amp;lsquo;무의식&amp;rsquo;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었을 테다. 자연스레 &amp;lsquo;프로이트&amp;rsquo;가 뒤따르고 몇몇은 &amp;lsquo;최면술&amp;rsquo;을 떠올릴 것이다. 메타 담론으로 그의 이론이 남발되는 경향(mbti에 대한 관심까지도)을 감안하더라도 &amp;lsquo;인간&amp;rsquo;과 &amp;lsquo;나&amp;rsquo;에 대한 관심 자체를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그러나 탐구의 합목적성이 언제나 좋은 결과를 초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dG%2Fimage%2FJMlPwXy5tYxs6nb-SVHmRAFkbgY.bmp" width="46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 있습니다 - me too 를 겪으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wdG/4" />
    <id>https://brunch.co.kr/@@7wdG/4</id>
    <updated>2022-03-19T12:39:06Z</updated>
    <published>2020-06-18T08: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김기덕&amp;rsquo;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입니다. &amp;lsquo;안희정&amp;rsquo;은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될 만큼 권위 있는 정치인입니다. &amp;lsquo;오달수&amp;rsquo;는 1000만 영화 제조기라 불리는 씬 스틸러 배우입니다. &amp;lsquo;고은&amp;rsquo;은 노벨문학상 후보로 오를 만큼 한국 문단에 영향력 있는 시인입니다. 신입생 학우들에게 스킨십을 강요했던 선배는 학과에서 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몇은 잠적</summary>
  </entry>
  <entry>
    <title>목폴라를 입히는 방법 - '차별'과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wdG/3" />
    <id>https://brunch.co.kr/@@7wdG/3</id>
    <updated>2022-03-19T12:39:06Z</updated>
    <published>2020-06-18T08: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쌀쌀해지면 어머니는 어김없이 목폴라를 입혔다. 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길 바라던 마음에는 체온과 목 방한의 긴밀한 과학적 설명이 덧씌워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만, 어린 나는 목폴라가 싫어서 목 부분을 손으로 조금씩 늘려 입곤 했다. 마치 누군가가 내 목을 조르는 느낌이 들어 괴로웠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체 인구의 2~60%가 나와 비슷한</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대인동 블루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wdG/2" />
    <id>https://brunch.co.kr/@@7wdG/2</id>
    <updated>2022-03-19T12:39:06Z</updated>
    <published>2020-06-18T08: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나를 사랑하셨다. 스무 해 전의 기억을 상기시키면 그렇다. 목수 일을 하는 아버지의 손은 당시 내 머리보다 컸다. 뺨을 맞아 떨어져 나온 살점은 사랑의 크기였다. 어린 아이는 어른의 관점에서 잘못을 하나보다 그러곤 했다. 머리에 내려쳐진 쓰레받기의 갈라진 잔해들 또한 그랬다. 하나의 사랑에 무감각해져갔다.  남자들만 다니는 중학교에 진학했다. 친구</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