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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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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생이 암 판정을 받고나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했고 모든 것이 우주 속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기자로서 동생을 기억하고자 펜을 꺼내들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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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16:08: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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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한 여의사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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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7T06:39:52Z</updated>
    <published>2020-03-10T15: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04.13 조직검사  단순 결핵일 것으로 판단했지만, 어느덧 암 병동에 와있다. 그래도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 4일 뒤면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다.&amp;nbsp;희망은 있다. 암, 그 무서운 암은 반드시, 아니여야만 했다. 만일 그것이면 우리 가족의 운명은 뒤집힌다. '아직 젊으니, 절대 암 일리가 없어...' 수백 번, 수천번을 되새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iv%2Fimage%2FSVX3v5ffclP_Hokm3GWfF4ySP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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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세대의 전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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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1:59:42Z</updated>
    <published>2020-01-26T13: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과 관련된 책 내용은 현재 작성 중으로 추후 브런치 북으로 목차별 정리할 예정입니다)   설을 이틀 앞둔 평일 점심, 취재원과 식사 도중 어머니께 전화가 온다.  평소 이 시간대에 전화 할리가 없다 보니 무조건 받아야겠다 싶었다.  &amp;quot;외할머니가 돌아가셨대...&amp;quot;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에는 슬픔이 녹아 있었다. 외할머니는 총 6명의 자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iv%2Fimage%2FCQafIinapejumv0mq2UW1EGJ8Xk.jpg" width="4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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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② 결핵이 발견돼야만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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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7T06:39:58Z</updated>
    <published>2020-01-07T13: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 4. 10(화) 경희의료원/입원 이틀째1인실에서 4인실로  동생에게 폐결핵이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안도감이 놓였다. 폐결핵은 폐에 결핵균이 침입해 생기는 전염병으로 1차 치료만 잘 받으면 90% 완쾌될 정도로 예후는 좋은 편이다. 물론 장기간에 걸쳐 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말이다.  어머니는 동생과 1인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iv%2Fimage%2FYXOC-1_Ps4L13aN46WykilXwX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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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① 길몽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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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7T06:40:01Z</updated>
    <published>2020-01-06T12: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03.24(토) 수원 와이프 자취방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뚝 떨어진다.'  31년 내 인생에서 그토록 생생한 꿈을 꾼 적 없었다. 알 수 없는 불길함이 나를 감싼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평화로운 주말 아침, 나는 그렇게 잠에서 깼다. 나는 평소 해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무의식 속에 나타난 환상을 풀이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iv%2Fimage%2FDvKwc3Dixc1GLd_elAcoPUi-RMM.bmp" width="3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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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직업이 의사라고 했었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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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7T06:40:04Z</updated>
    <published>2019-12-29T15: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이 의사라고 했었죠?   서울 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나를 부르더니 대뜸 이같이 말한다. 왜 나를 의사로 알고 있던 것인가. 직업을 말할까 머뭇거렸다. 나는 답했다. &amp;quot;기자입니다.&amp;quot; 나는 30살도 되지 않은,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내 친동생을 살리고자,  의학논문을 읽으며 공부했다.    하루에 한 번, 교수의 회진이 진행된다. 1분도 되지 않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iv%2Fimage%2FepVFmrsVz5dEw63iQBFtx2svC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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