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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유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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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창작 소설과 중국 여행기, 시사 이야기, 이것 저것 붙여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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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8T06:5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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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17 검찰이 소환한 소동파 - 17.&amp;nbsp;검찰이 소환한 소동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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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0:05:22Z</updated>
    <published>2024-11-01T06: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7.&amp;nbsp;검찰이 소환한 소동파  오래 전 스마트 폰도 없고 위챗도 없었던 여름, 칠월 말 나는 항주에 관광차 갔었다. 무슨 생각으로 한 여름에 항주를 갔는지 모르겠다. 그 시절이라면 마윈이 전자 상거래 회사인 알리바바를 한창 발전시킬 때였다. 나는 알리바바라는 이름을 여러 차례 들었지만 그 회사의 사장이 누구인지, 본사가 항주에 있는 줄은 몰랐다. 내가 항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dkjYLf_y7gdvJkOowCXGK5EVM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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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투 투 차이나-16. 유쾌한 천재 소동파 - 16.&amp;nbsp;유쾌한&amp;nbsp;천재,&amp;nbsp;소동파와&amp;nbsp;온건&amp;nbsp;보수주의자, 임어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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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16:17:36Z</updated>
    <published>2024-10-26T13: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유쾌한 천재, 소동파와 온건 보수주의자, 임어당  항주杭州는 중국 남부, 절강성의 제일 큰 도시이다. 전당강钱塘江은 황산에서 발원하여 항주와 상하이 아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동해에 흘러든다. 항주 중심에 있는 서호西湖는 대략 2000년 전에는 전당강의 일부였다가 서서히 침전물이 쌓이면서 강과 분리되어 호수가 되었다. 항주는 역사적으로 수나라 시절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AunV-BSzMtm2N8AP4B1Cnd4Ce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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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15. 베이징, 라오서 이육사 - 15. 베이징, 라오서 그리고 이육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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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9Z</updated>
    <published>2024-10-24T10: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5. 베이징, 라오서 그리고 이육사  나는 모름지기 베이징을 진짜 알기 구궁이나 이화원, 경산景山, 빠다링 장성같은 유명 여행지 말고도 베이징의 덜 유명한 곳을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는 베이징의 오래된 골목, 후통들을 아무 생각 없이 종일 걸어 다녔고, 호텔 대신 사합원을 개조한 모텔을 숙소로 잡기도 했다. 베이징 근교의 고마을인 촨디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EeXCpY5ajl6S6X6_2HxvEF8Rao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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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14 춘절은 베이징 KFC에서 - 14.&amp;nbsp;춘절은 베이징 KFC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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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4:17:43Z</updated>
    <published>2024-10-23T09: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4.&amp;nbsp;춘절은 베이징&amp;nbsp;KFC에서  그해 춘절 기간을 나는 베이징에서 S와 함께 보냈다. 우리는 이미 고궁故宫이나 만리장성, 이화원 같은 대표 관광지는 둘러보았고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었다. 춘절 전에 S가 중국인 지인에게 춘절에 원명원圆明园에 갈 계획이라고 했더니, 그 중국인은 &amp;lsquo;겨울에 그 돌무더기를 뭣 하러 보러가냐&amp;rsquo;고 하면서 천단天壇 공원을 권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DTLIdkQnwGG_85BaqyrsDljF_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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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 보우트 투 차이나-13. 중국어 대피소 - 13.&amp;nbsp;쑤저우에서 시간 보내기&amp;nbsp;&amp;ndash;&amp;nbsp;중국어 대피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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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11T15: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3.&amp;nbsp;쑤저우에서 시간 보내기&amp;nbsp;&amp;ndash;&amp;nbsp;중국어 대피소  나는 쑤저우에 오면 관광지가 몰려 있는 고성古城 쪽보다는 공업원구에서 숙소를 잡는 편이다. 공업원구는 외국계 공장이나 회사들이 많은 신도시라서 쾌적하고 도회적 느낌이다. 인공호수인 금계호 주변을 드라이브하면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도 받는다. 또 택시나 버스를 타고 십 분만 가면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중국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cnXnaSZRTObytbiixTklkiYfg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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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12.수향마을과 거상 - 12.&amp;nbsp;수향 마을과 거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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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11T06: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amp;nbsp;수향 마을과 거상  명청 시기엔 중국 전역에서 상단, 혹은 상방商帮의 활동에 기반한 거부巨富가 출현했다. 그 들 중 가장 유명한 집단은 산서성의 진상晋商이었고, 안휘성의 휘상徽商 역시 유명했다. 산서성 상인들은 특히 큰 저택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 영화 홍등 촬영지로 유명한 교가대원, 상가대원, 왕가대원, 핑야오고성平遥古城 같은 것들이 있다. 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4o0LljZHIoICZmJ1no16jhpAF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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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11. 산당가 그리고 낙천 - 11.&amp;nbsp;산당가山塘街 그리고 낙천樂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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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9T14: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1.&amp;nbsp;산당가山塘街 그리고 낙천樂天  쑤저우성 북서쪽 창문阊门에서 시작되는 산당가는 쑤저우를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거리이다. 산당가山塘街는 쑤저우성의 서북 쪽에 있는 창문阊门에서 서북쪽으로 7리 길이로 뻗은 길이면서, 그 길의 끝은 합려의 무덤인 호구虎丘이다. 합려가 죽은 후, 아들 부차가3000자루의 명검을 함께 묻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진시황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67qa9qyEopfI7Udocipmq2S7U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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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10 주원장이 수향에  - 10.&amp;nbsp;주원장이 수향에 드리운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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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8T03: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amp;nbsp;주원장이 수향에 드리운 그림자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선일까 악일까. 진부한 질문인데, 마치 통속 드라마를 욕하면서도 보듯이, 그 진부한 질문은 평생을 따라다닌다. 요즘 나의 생각은 선도, 악도 아니라는 것이다. 두려움이 세상을 움직인다. 천하를 공포에 떨게 해서 뜻을 이룬 남자가 있다. 명 태조 주원장이다. 송나라는 변경(개봉)에 수도를 정하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1SxYvTqBBf3VeSoageZ5JwXUq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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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9. 늦봄의 쑤저우 - 9. 늦봄의 쑤저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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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8:5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9.&amp;nbsp;늦봄의 쑤저우  늦봄 강남 수향은 좋았다.&amp;nbsp;나는 영암산 등산을 끝낸 피곤을 잊고,&amp;nbsp;영암산 앞에 있는 무두木渎&amp;nbsp;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amp;nbsp;물길 옆엔 수양버들과 이름 모르는 나무들의 생기가 넘쳐흘렀다.&amp;nbsp;걷고 있으니 은은한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전해졌다. 강남의 꽃향기라면 계화향이 매혹적이긴 한데 계화는 가을 꽃이다. 결국 계화향은 차나 떡으로 즐기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HE2WVWblVjJp-UYCPDDrk5yx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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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투 투 차이나-8. 운하를 만든 남자 - 8. 운하를 만든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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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8: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8. 운하를 만든 남자- 수향에서  쑤저우성 북서쪽의 호구가 합려의 영혼이 서려 있는 유적지라면, 쑤저우의 남서쪽에 있는 영암산灵岩山은 부차의 설화가 모여있는 곳이다. 지금은 지하철로 쑤저우 시내에서 영암산 앞 무두까지 갈 수 있지만 내가 갔던 때는 지하철이 없었을 때여서 한 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했다. 영암산은 태호 주변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완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Oa_TQqwtPGNlCRdsdaxaT3j-Wvs.jpg" width="3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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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7. 인생은 백비처럼 - 7. 인생은 백비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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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8: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7.&amp;nbsp;인생은 백비伯嚭처럼  乌栖曲(오서곡) - 李白(이백) 고소대 위에 까마귀 깃들 때, 오왕의 궁안은 서시에게 취하였다. 오나라 노래와 초나라의 춤으로 환락이 끝나지 않았고, 청산은 반쪽 해를 머금으려 한다. 물시계에서는 떨어지는 물이 많아지고, 일어나 추월이 강의 물결에 빠지는 것을 본다. 동녘 태양이 점점 높아지는데 못다한 즐거움을 어이 하나!  이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IwbE3wGROFknYZvWkr3aHSIZb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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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6. 칼의 전설(2) - 6. 칼의 전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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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8: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칼의 전설 (2)  춘추시기가 지나자 오월의 청동검 장인들도, 그들의 기술도 사라지고, 백성들 집도 철기 하나쯤은 소유하는 시대가 왔다. 이후 청동검 장인들과 검들은 전설이 되어 무협 속에서 회자되었다. &amp;ldquo;과거 오나라에는 간장과 막야라는 부부가 검을 잘 버렸으며, 우리 월나라에는 구야자라는 뛰어난 장인이 있어서 검을 벼리는 기술이 간장과 막야 부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W8bBCUW2e2rnbyHORXcSzyJ6Mvs.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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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6. 칼의 전설(1)  - 6.&amp;nbsp;&amp;nbsp;칼의 전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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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8: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6.&amp;nbsp;칼의 전설&amp;nbsp;(1)  쑤저우 시내 지도를 들여다보다가 묘한 도로 이름을 발견했다. 동서로 쑤저우 중심 시내를 가로지르는 &amp;lsquo;간장로&amp;rsquo;와 남북으로 있는 &amp;lsquo;막야로&amp;rsquo;였다. 나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졌다. 쑤저우는 춘추시대를 기억하는 도시이고 아직도 춘추시대의 잔재를 소중히 여긴다. 춘추시기 오와 월은 청동 제련술로 유명했다. &amp;lsquo;간장&amp;rsquo;干將과 &amp;lsquo;막야寞耶&amp;rsquo;는 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F-gl_A58tCz5DFjA_9POA8PSa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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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5. 강남을 여행한 만주인 - 5. 강남을 여행한 만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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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8: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5.&amp;nbsp;강남을 여행한 만주인  홍루몽紅樓夢은 청 건륭제 시절에 조설근曹雪芹이 쓴 작품으로, 중국 4대 기서奇書에 꼽힐 만큼 중국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나 역시 인생 어느 순간엔가 삼국지나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를 책이나 만화로 즐긴 기억이 있는데 홍루몽에는 그런 기억이 없었다. 시기적으로 가장 늦게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Pdoxa8EnKv2z7nCKCh7WqNeJwdw.jfif"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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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4. Castle 성 - 4. Castle 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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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7Z</updated>
    <published>2024-10-05T08: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4.&amp;nbsp;캐슬&amp;nbsp;castle!  만리장성처럼 성벽을 장성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대개 성城은 고대 &amp;lsquo;도시&amp;rsquo;나 도읍지로 이해하면 맞다. 고성古城은 고마을보다 큰 형태이면서 지배세력의 궁이나 업무 공간이 있다. 중국 안에서 유명한 고성은 대도성(북경), 장안성(서안), 동경성(개봉), 리장고성, 핑야오 고성, 쑤저우성, 천주성 등이 있다.  *성벽城壁이 없는 리장丽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Pb_ZUzJq1h0FUThDHBTl0P1WjZ4.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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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3. 고마을 구조(2) - 3. 고마을 구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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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7Z</updated>
    <published>2024-10-02T07: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고마을 구조(2) ​ 중국 고마을의 주민 거주지는 사합원四合院을 기본으로 한다. 사합원이란 거실 역할을 하는 정방과 주인 방, 가족들의 방, 수*문이 'ㅁ'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사방의 건물이 하나의 뜰을 향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사합원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형태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화북 지방에 남아 있는 북방 사합원이다. 그리고 안휘성을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Ikk2luTezCM4NPhQgzXtB3RIp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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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 보우트 투 차이나-3. 고마을 구조(1) - 3. 고마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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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7Z</updated>
    <published>2024-10-02T07: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고마을(1)  나의 중국 여행은 고마을, 더 좁혀 말하면 강남수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다음은 강남을 벗어나 다른 지역도 몇 군데 다녔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여행 안내서에 나와있는 고마을 방문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중국 고마을에도 형식은 있었다. 물론 중국은 광대한 지역이다 보니 지역마다 자연환경도 달랐고 고마을의 주거 형태도 환경에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MyR9zvwzv0w45bRHehF5F2C3X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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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2. 베이징 그리고 츠펑(2) - 붉은 봉우리 혹 붉은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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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02T06: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붉은 봉우리 혹은 붉은 산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몇 년의 시간이 지났다. 나는 가을에 시간을 내서 대련과 심양을 거쳐서 외몽고 자치주의 적봉을 가보기로 했다. 나의 중국 여행계획은 대개 가고 싶은 목적지를 먼저 정한다기 보다는 교통편을 먼저 정한 후 목적지가 결정이 되곤 했다. 적봉赤峯의 남서쪽엔 피서산장이 있는 승덕承德이 있고, 남동 쪽엔 우리의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2sKhze6xQtoPBrn4dPxX3lzfd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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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보우트 투 차이나-2. 베이징 그리고 츠펑(1) - 베이징 국가박물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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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4:10:27Z</updated>
    <published>2024-10-02T06: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amp;nbsp;베이징 그리고 츠펑 - 베이징에서 2010년 대 초반 즈음이었다. 춘절 다음 날 아침, 베이징, 천안문 광장 주위에 있는 중국역사박물관 입구에 추운 날씨에 손을 호호 불며 서있었다. 춘절 기간이었지만 아침부터 입구는 어디선가 몰려온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동안 문을 닫았다가 재개장하다 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 것 같았다. 재개장하는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DVHt-bpnSp1yKbGuhrjUQO6O3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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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화동, 깊은 언덕 집 (창작소설) - 17.&amp;nbsp;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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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7:06:56Z</updated>
    <published>2024-09-12T03: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7.&amp;nbsp;에필로그  가을날, 단비는 황주미의 유골함을 들고 여수의 인적이 드문 바닷가 앞에 서 있었다. 십 이년 전, 민희와 함께 여수를 와본 후 다시 여수를 찾아온 일이 없었다. 여수에 올 일이 없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했다. 단비가 처음 여수를 찾아온 후 얼마 안 있어서 황주미는 광주의 요양소로 옮겨졌다. 단비는 신년 명절마다 연례행사로 광주에 혼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2Fimage%2FyN2VUn-0Gov8MWeTOnGz1iQ2v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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