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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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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런 내가 되기까지 하루하루 날들이 차곡차곡 쌓인 거겠죠. 그 하루하루 중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글로 하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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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31T10:00: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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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부모에게 바랬던 것은 - 온전한 내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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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1:04:50Z</updated>
    <published>2019-11-17T12: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면 엄마는 늘 나에게 같은 말을 한다.  &amp;quot;힘들게 컸는데도 삐뚤어지지 않고 착하게 잘 컸어 우리 딸. 고마워.&amp;quot;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그래서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늘 있는 상태로 아빠와 함께 컸다. 그 사실은 어떻게 해서든 변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의 가정환경에 대한 불만과 결핍은 늘 나를 약하게 하는 요소였다. 그래서 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re8oWaxUkvohaOhSjrFV_N-fS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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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의 이혼에는 내 삶도 있었다 - 내가 이 글을 쓰자고 결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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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1:04:16Z</updated>
    <published>2019-11-17T09: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 날이다.   서점에 들러 평소 즐겨 보던 작가의 책을 집어 읽고 있을 때였다. 작가의 이혼 경험을 통해 통찰의 생각들을 딸에게 말해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날 문뜩 엄마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딸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이제는 사람들의 이혼 경험과 후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이혼가정이 늘어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Te5myM7HPsKSM_mjD4zxTn8pr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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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결혼식에 엄마는 손님이었다 - 뒤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던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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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1:36:23Z</updated>
    <published>2019-11-17T03: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결혼식에 엄마 와도 돼?&amp;quot; 내 결혼식을 앞두고 나는 아빠에게 물었다.  결혼은 가족 간의 결합이라고 했던가.  남편과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내 인생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아빠와는 상견례, 친인척 연락, 전세버스 대절 등 결혼식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 의논을 했다.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아빠와 자주 통화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jp_hkGky2vJeeQ1pTLxSY1qgZ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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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보단&amp;nbsp;엄마가 필요했던 첫 생리를 하던 날 - 엄마가 필요했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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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0:56:28Z</updated>
    <published>2019-11-16T11: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아빠보단&amp;nbsp;엄마가 필요했던 첫 생리를 하던 날 살면서 엄마가 필요했던 적이 많았다.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유독 더 빈자리가 느껴질 때가 많았다. 특히나 살면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할 때였다. 그게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없는 자연스럽지만 갑작스럽게 오는 성장기의 변화였다.  첫 생리를 할 때, 첫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할 때 같은.  처음으로 브래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23X1MIbwNbB3KnM-y7foUJjmx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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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평생 벌받았으면 좋겠어 - 동백꽃 용식이도 82년생 지영이도 엄마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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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1:01:47Z</updated>
    <published>2019-11-13T12: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또 엄마야? 지겨워&amp;quot; 나는 공감할 수 없는 엄마의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 인기가 많은 드라마&amp;lt;동백꽃필무렵&amp;gt;을 보고 있는데 아들바보 용식이 엄마가 나온다. 아들을 위해서는 세상 억척스러움과 더러운 건 자기가 다 처리하고, 티 없이 맑은 어른으로 키웠다며 자부하는 용식이 엄마.   그리고 영화&amp;lt;82년김지영&amp;gt;에서는 지영이를 위해 &amp;quot;하고 싶은 거 다 해&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xCIT6qSN3q5W8SUcpqQ_MA6Jq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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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고 부르기 싫었다 - 엄마의 온도를 느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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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1:00:26Z</updated>
    <published>2019-11-10T10: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엄마가 많았다. 어이가 없게 이게 무슨 말인가. 아빠는 두 번째 결혼을 하기 위해서 엄마와 이혼을 했다. 하지만 두 번째 결혼도 그렇게 평탄하지 않았다. 두 번째 결혼도 결국 이혼으로 끝이 났다. 그러고 나서 지금의 세 번째 결혼이 있기까지 중간중간 엄마가 될지도 모르는 아줌마들이 몇 명 지나갔다.  만난 적은 없지만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로만 들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3_HvuRC0ktcjiM0NcfAnUu9xl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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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을 묻지 마세요 - 친구들이 우리 가족 상황을 아는 것이 죽도록 싫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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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3:00:14Z</updated>
    <published>2019-11-09T05: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에 공포스러웠던 시간을 꼽자면 하나는 학기초이다. 신입생이 되면서 친구를 못 사귀지 않을까, 공부가 더 어려워져서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보다는&amp;nbsp;선생님이 나눠주는 가정환경조사서를 적어내는 것이 더 힘들었다.&amp;nbsp;그것도 반 학생들이 다 있는 교실에서 써서 바로 내라고 할 때이다. 고학년이 될수록 문항은 더 많아지고 세세해져서 부모님께 적어달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k_J4z0zQy-RuyHT_ssQIkSzq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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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난 남편이 우리 아빠였다 - 부모의 이혼사유를 제대로 알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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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37Z</updated>
    <published>2019-10-31T00: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의 이혼 사유를 정확히 알기까지 꽤 기간이 걸렸다. 어렸을 때는 할머니가 자주 엄마를 탓하고는 했다. 모질게 자식을 버리고 갔다고 했다.&amp;nbsp;할머니는 종종 엄마가 외가 쪽만 신경을 많이 쓰는 데다가, 외가 쪽 간섭이 심해서 부부 사이가 틀어졌다고 했다. 그게 결국 이 사단(?)이 나게 했다면서. 그래서 나는 엄마가 우리를 버리고 간 걸로 대략적인 부모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3wAB4BC8kUpJrfTTsrkdHpxx0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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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불쌍한 아이일까 - 엄마 보고 싶지 않냐며 묻는 어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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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07:48:41Z</updated>
    <published>2019-10-25T12: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금 6살 때부터로&amp;nbsp;돌아가 그동안 엄마, 아빠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편지로 쓰듯이 말하듯이 써 내려갑니다  할머니 집에 살 때는 나름 행복했어. 그때 증조할아버지, 할머니랑도 같이 살았으니까 예쁨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 워낙 시골이니까 동네가 작아서 우리를 모르는 동네분이 없었어. 시골에 어린아이 두 명이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까 귀여워해 주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yXqKginodUp5vMMFN875GIJwk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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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자녀이다 - 난 괜찮지 않다. 그래서 괜찮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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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07:47:24Z</updated>
    <published>2019-10-24T09: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미줄 쳐진 창고 같은 내 마음의 방. 수많은 방 중에서 그동안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방을 막상 똑똑히 마주하려고 하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내가 그 방을 열려고 하는 이유는 이제는 그 방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서이다. 무시해도 괜찮을 줄 알았던 시간들을 보냈지만, 이상하게 결국은 다시 그 방 앞에서는 난 한 발자국도 더 나가지 못하는 무력하고 슬픈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MH%2Fimage%2FOtyLKAqZ9r29xj0MWLXHOJ9fj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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