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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동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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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본대로 리뷰하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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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31T12:5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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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삼진그룹 영어 토익반&amp;gt;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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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1T05:43:28Z</updated>
    <published>2020-10-25T15: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5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amp;lt;삼진그룹 영어 토익반&amp;gt;은 전국의 상고에서 전교 1, 2등씩 했던 고졸 신입사원들이 대기업 말단 직원으로 일하면서 기업의 내부 비리를 세상에 알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생산관리3부 자영(고아성)은 보고서면 보고서 청소면 청소 뭐든 완벽하게 해내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인물이다. 삼진그룹의 8년차 말단 사원인 그에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Wi9ayLD3ZRowhAjdAW5WTJG9u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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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합리에 맞서는 얼굴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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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5:50:12Z</updated>
    <published>2020-09-20T10: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60년대 미국을 조명한 AMC 드라마 &amp;lt;매드맨&amp;gt;. 주인공 남성 돈 드레이퍼(존 햄)는 물려받은 유산이 없고, 가난한 시대 때문에 많이 배우지도 못했지만, 훤칠한 얼굴과 말발을 장기로 삼아 불우한 과거를 숨기고 뉴욕 매디슨 가 광고계를 주름잡는 플레이어가 된다. 조금 약은 데가 있고, 또 방탕하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그를 두고 비평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Js4JxYt5w0Gdbx1x2A6zFXDEF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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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지상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적 상상력 - 애니메이션 영화 &amp;lt;기기괴괴 성형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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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07:11:43Z</updated>
    <published>2020-09-06T12: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 하이선이 한반도에 북상 중이다. 고향에 들렀다가 KTX를 타고 태풍보다 빠른 속도로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중이다. 전세계에서 유행 중인 바이러스가 걱정되기도 하고, 주말 늦은 밤 누군가와 굳이 가까이 앉고 싶지 않아 객실 가장 뒷자리에 앉았다. 기차가 출발할 때쯤 대각선 앞자리에 검은 정장을 쫙 빼입은 남성 한명이 앉았다. &amp;lsquo;일요일밤 기차 마지막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zc9hEhSWnpWU8t4y88BG0KZjk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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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음악 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세계 - 다큐 &amp;lt;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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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8T09:32:34Z</updated>
    <published>2020-08-23T12: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을 발견하게 된 건 심야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amp;lt;색,계&amp;gt;(2007)의 사운드트랙이었다. 영화를 보기도 전에 음악을 먼저 들었는데 왠지 모르게 뭉클한 기분을 느꼈다. 중국 영화에 삽입된 프랑스 음악 감독의 음악. 음악이 먼저 내게 도착했고, 그 뒤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상상했던 것과 비슷한 감정선이었다. 데스플라의 음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8A0wgKH5IO8iRobQmaE9NGmJ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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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 시대의 영화 - &amp;lt;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amp;gt;, &amp;lt;디트로이트&amp;gt;, &amp;lt;블랙 클랜스 맨&amp;gt;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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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7T04:06:43Z</updated>
    <published>2020-06-21T13: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교육 잘 받은 흑인으로 태어나겠다. 지금은 흑인들이 오히려 혜택을 받는 세상이니까.&amp;rdquo; 1989년 비즈니스맨 백인 남성 도널드 트럼프가 방송에 출연해 이처럼 말한다. 그를 멍하니 바라보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년 여성은 &amp;ldquo;사람들이 우리 아들을 죽이려고 해&amp;rdquo;라고 읊조린다. 그의 아들은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갇혀 고초를 겪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5CqYWUbwMmRGocyEWTJFDruDX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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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의 구체를 담은 뜨거운 다큐 &amp;lt;사당동 더하기 33&amp;gt; - 조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amp;lt;사당동 더하기 33&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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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4:18:04Z</updated>
    <published>2020-06-06T12:3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은 안 굶고 사는 시대라고 한다. 전쟁 폐허였던 한국은 이제 절대 빈곤에서 벗어났고 OECD 회원국으로서 손꼽히는 부국이 되었다고 말이다. 정말 그런 줄 알았다. 절대 빈곤은 사라지고 상대적 가난만 남은 줄 알았다. 조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amp;lt;사당동 더하기 33&amp;gt;(이하 &amp;lt;사당동 33&amp;gt;)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다큐 &amp;lt;사당동 33&amp;gt;은 사회학자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_y_mC0v9iOGbzWfqXqrAYsqTT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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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복제와 비틀기 &amp;lt;데드 투 미&amp;gt; 시즌2 - 넷플릭스 TOP10 순위 1위에 오른 &amp;lt;데드 투 미&amp;gt; 시즌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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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8T13:26:43Z</updated>
    <published>2020-05-17T07: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mp;lt;데드 투 미&amp;gt; 시즌2가 5월9일 공개된 이후 줄곧 미국 내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amp;lt;데드 투 미&amp;gt;가 공개되기 전까지 빈부격차가 심한 섬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바탕으로 한 &amp;lt;아우터뱅크스&amp;gt;가 1위를 유지해오다가 &amp;lt;데드 투 미&amp;gt;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지난해 5월 시즌1이 공개됐을 당시, &amp;lt;데드 투 미&amp;gt;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DjlpeK-mdL6cFE0g1JfjKYcGU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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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적 가부장 되기, 윤성현 영화의 운동성 - &amp;lt;파수꾼&amp;gt;을 거쳐 &amp;lt;사냥의 시간&amp;gt;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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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4T04:21:37Z</updated>
    <published>2020-05-03T14: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성현 감독의 전작 &amp;lt;파수꾼&amp;gt;은 초입부터 실패가 예감된 이야기였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카메라가 쫓는 무리는 얼마간 유대 관계를 유지하지만, 결국 그들의 관계는 실패할 것이란 예감을 카메라는 담아냈다. &amp;lt;파수꾼&amp;gt;은 기태(이제훈)가 스크린에서 자취를 감춘 채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의 아버지가 떠돌이처럼 친구들 사이를 오가며 기태가 놓여있던 관계성을 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tkFiDes2kpxq9qRQOyErnIPBY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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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40년대 미국 영화 평론가들에 대한 단행본 - 데이비드 보드웰 『미국 영화비평의 혁명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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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3T15:07:34Z</updated>
    <published>2020-04-19T15: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Q.언제부터, 어떤 경로로 영화를 사랑했는지 =열두셋의 나이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amp;lt;A.I.&amp;gt;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보다 어린 나이에는 제임스 카메론을 보고 아버지에게 영화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미국영화를 통해서였다.  몸담고 있는 영화잡지에서 오늘날 시네필 문화를 다루는 특집 기사를 썼습니다. 시네필들에게 설문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KEHhaPO9vSJy2KBCRDbWVRxaV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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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좀비가 드러내는 모순 - 넷플릭스 오리지널 &amp;lt;킹덤&amp;gt;, 시즌2를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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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7T06:17:54Z</updated>
    <published>2020-04-05T11: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적 모순과 맞부딪히는 인물들을 통해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사극을 보는 가장 큰 기쁨이다. 사극은 시대가 가진 사회의 관계망 속에서 인물들이 어떤 윤리적 판단을 내릴 것인가를 바탕으로 한다. 좀비 장르물은 그보다 원초적인 감정을 자극한다. 살해 장면을 자세히 묘사하면서도 그에 대한 면죄부로 좀비를 인간 이하의 무언가로 설정한다. 좀비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Z3U5YIBrw-YVcKdCJeIZA5W-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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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 세이건 '코스모스' 리뷰...3장을 중심으로 - 케플러의 제3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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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2T13:00:04Z</updated>
    <published>2020-03-22T14: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코스모스&amp;gt;에서 칼 세이건은 행성의 우아한 움직임을 곧잘 음악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2장은 &amp;lsquo;우주 생명의 푸가&amp;rsquo;, 3장은 &amp;lsquo;지상과 천상의 하모니&amp;rsquo;라고 이름 붙였다. 2장에서 세이건은 생명의 진화를 푸가를 빗댄다. 푸가는 &amp;ldquo;하나의 성부(聲部)가 주제를 나타내면 다른 성부가 그것을 모방하면서 대위법에 따라 좇아가는 악곡 형식&amp;rdquo;을 뜻한다. 조상들에게 생명의 형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NUMgs44FJYd-NfCE4p2MiWXk-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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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출판물 '쎗쎗쎗,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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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08:20:31Z</updated>
    <published>2020-03-06T06: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쎗쎗쎗,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이하 '쎗쎗쎗')는 꼭 세 살씩 차이 나는 세 사람이 글쓰기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가면서 함께 데드라인을 정하고 쓴 글들을 엮은 책이다. 제목 그대로 서로의 데드라인이 되어주었던 인연이 공동작가로까지 이어졌다. 배서운, 구슬, 도티끌 세 작가의 글에서 글쓰기의 일상성과 글쓰기만의 힘을 긍정하는 문구가 곳곳에 등장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NiH1j3i3TSvqVXS0QmS2u3GMc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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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터는 왜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없는 걸까 - 천주희의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와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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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2T07:03:51Z</updated>
    <published>2020-02-23T13: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6개월, 정확히 968일 동안 한 회사에 다녔다. 신입 공채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회사였다. 동경하던 회사였기에 말로는 시크한 척하더라도 회사와 나를 자기동일시하면서 살았다. 퇴사란 이런 동일시를 하루아침에 끊어내는 과정이었다. 말처럼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겪었던 일인 것 같은데 말이다. 학생의 신분은 시작할 때부터 그 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7e5B1RdQsPxZnFHX-mMvH0-ECSQ.jpg" width="3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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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루볼 코미디를 현대적으로 결합한 &amp;lt;결혼 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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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12:11:39Z</updated>
    <published>2020-02-09T12: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천재 연극 연출가&amp;rsquo; 찰리(아담 드라이버)와 &amp;lsquo;한때 잘 나갔던&amp;rsquo; 영화배우 니콜(스칼렛 요한슨)은 부부 사이이다. 니콜은 찰리를 따라 고향이자 일터였던 LA를 떠나 뉴욕에 정착했다. 니콜은 찰리의 삶에 스며들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수용했지만 상승세를 탄 찰리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만 몰두한다. 니콜은 어느 날 자신만 멈춰있고 찰리가 멀리 떠나고 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VCZpdm8inkdVkYFQqSBlmA5lt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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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릭 로메르 &amp;lt;수집가&amp;gt;(1967) 리뷰 - 소리만큼은 아무것도 속이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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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02:02:32Z</updated>
    <published>2020-01-17T03: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릭 로메르는 &amp;lsquo;여섯 개의 윤리 이야기&amp;rsquo;라는 이름으로 같은 구조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다루었다. 여성 한명과 남성 두 명, 혹은 여성 두 명과 남성 한 명으로 구성된 세 사람을 등장시키고, 남성 캐릭터에게 내레이션을 맡겨 그의 내면을 소상히 들려주는 것이 공식화되어 있다. 또한 영화의 중심이 되는 내레이터가 안정적인 사랑과 일탈적인 사랑을 저울질하다가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s5WXXM43PDrDR4SBP9R_KNBmg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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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데드 투 미&amp;gt;, 넷플릭스 스토리아크의 승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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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4T14:30:26Z</updated>
    <published>2020-01-05T07: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버트 알트만 급 다중서사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에 버금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amp;lt;데드 투 미&amp;gt;를 소개한다. &amp;lt;데드 투 미&amp;gt;는 죽음을 둘러싼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한 또 다른 거짓말로 짠 그물망을 촘촘하게 그린 드라마다. 죽음과 연관된 여러 인물의 처지를 질서 있게 다루는 다중서사이면서, 동시에 죽음에 대한 블랙코미디이기도 하다.  제목인 '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JobBVqlN56g_sfLVZye1LGMvN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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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코르셋 운동에 강제성이 동반되는 이유 - 이민경 '탈코르셋: 도래한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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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03:42:30Z</updated>
    <published>2019-12-20T12: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중순부터 탈코르셋을 해왔다. 화장하지 않은 채 출근하고 일상을 보낸 게 7개월 되었다는 뜻이다. 헤아려보니 외출할 때 피부화장을 하지 않은 적이 스무 살 이후로는 거의 없었다. 탈코르셋 운동 흐름을 알고 있었지만 선뜻 수행하지 못하다가 화장을 하지 않게 된 건 &amp;lsquo;외부의 강제성&amp;rsquo; 때문이었다. 옆에서 강권하는 페미니스트 친구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m8FAM6mp3v7nQ_zIEPdv3oB8E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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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 메이트'에서 '쓰기 메이트'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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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2T00:29:06Z</updated>
    <published>2019-12-04T13: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보라와 배동미는 8년 차 도서관 메이트이다. 끝없는 레포트 쓰기, 지난한 논문 작성, 탈출구 없어 보이는 취업 준비를 함께했다. 두 사람은 대학도서관에서 만나 좋은 글을 나눠 읽고 각자의 글을 썼지만 글을 같이 써본 적은 거의 없다.  배동미는 평소 물어본 적도 없는 영화 이야기를 했고, 구보라는 계속해서 안 본 영화 이야기를 들었다.(두 사람은 영상이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f5q6YvKc0A637eUOQqC4pYp4q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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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퍼펙션&amp;rsquo;, 넷플릭스의 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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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2T06:22:22Z</updated>
    <published>2019-11-29T14: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squo;퍼펙션&amp;rsquo;의 내용이 있습니다. 온라인 시대에 영화 개봉일이나 극장 시간표가 무의미하다지만 영화의 공개 시점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다. 일과 쉼이라는 삶의 운동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쉼표가 되어 줄 영화로 선택받으려면 언제 나타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이라면 더더욱 영리하게 출고 시점을 판단해야 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V_lf57h6YYUBulhXEK7baXgUIBk.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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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블랙 미러: 밴더스내치&amp;rsquo;와 넷플릭스로 영화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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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2T06:22:55Z</updated>
    <published>2019-11-29T14: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랙티브 영화를 보는 사람을 관객으로만 부르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광의적으로 이용자(user)라는 말로 대체했습니다.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amp;lsquo;블랙 미러: 밴더스내치&amp;rsquo;(이하 &amp;lsquo;밴더스내치&amp;rsquo;)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내러티브가 바뀌는 인터랙티브 영화다. 그리고 넷플릭스에 관한 메타영화이기도 하다. &amp;lsquo;밴더스내치&amp;rsquo;는 넷플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i%2Fimage%2FblvyD4ifBarHON6zb3UgpJmSo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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