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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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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진실한 말은 설 자리를 잃고, 구름은 가리가리 하늘을 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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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8T23:1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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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벚꽃은 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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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2:16:34Z</updated>
    <published>2026-04-10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추위가 가시지 않았던 날 어렴풋이 찾아온 봄이 코 끝을 간질였다   나는 봄을 향해 한 발짝을 내디뎠다 봄은 그런 나를 반겨주었다   아직 가시지 않은 겨울의 차가운 향기가 온몸을 감싸고, 추위에 몸이 떨렸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봄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잠깐 찾아온 봄에게 내가 주고 싶은 모든 것을 주었다 현재, 과거, 미래, 마음과 생각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N8-V9JfTtXLz21X3dVHHeCwoyt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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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브리 영화를 극장에서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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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3:44:40Z</updated>
    <published>2026-04-10T03: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imax 재상영으로 지브리 영화를 여러번 보았다 ott로 보는 영화에 비해서 집중력이 높았기에 보는데 문제가 있지는 않았다   휴일에 보는 것과, 근무 이후에 보는 영화의 차이가 있었는데, 근무 후에는 지쳐서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다 아니 없어야만 했다   나는 지브리 특유의 제작 방식과 느낌이 좋았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SiBZMSddvzvbyOlDZD10olGwX_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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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와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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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0:21:06Z</updated>
    <published>2026-04-07T10: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어요   내가 있는 이곳이 아니라면 어디든 좋아. 이런 마음이 가슴 한편에 있었지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이사하기 전까지, 바닷가 주위에 있던 한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 주변 공원으로 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 친구들과 바다를 놀러 가본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1soi0GgCaTUMxD4ePH02x6oonV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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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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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0:14:22Z</updated>
    <published>2026-04-06T10: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참 야속하다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나쁜 습관이나 일은 금방 배운다 언어를 배울 때도 욕을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았다 운동을 할 때도 나쁜 자세는 금방 몸에 밴다   반대로 좋은 말이나,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을 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린다   이런 것들은 시간이 든다 글도 교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든다 올바른 자세로 세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AuWEPuoYACaW3Yoypqa9a1oz0i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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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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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8:28:36Z</updated>
    <published>2026-04-04T08: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비탈 올라 길을 따라가면 자연과 가까이 있는 한 집이 있답니다   연분홍색으로 칠해진 벽면과,  비스듬한 경사로 덮혀있는 연두색 지붕,  격자무늬로 빛을 받아들이는 큼지막한 창문   정원에는 분재 소나무와 햇빛을 가려주는 살구나무와, 매실나무. 담벼락 쪽에는 사과나무가 있고.   땅에는 잔디가 자라서 푸르르고, 지어놓은 집 주위로는 검은 돌 무더기로 쌓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CQRRX5inrcYD-KXF4dzpJn2sJj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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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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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1:20:03Z</updated>
    <published>2026-04-03T11: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피어 떨어지고   명멸하는 전신주 등불   목련꽃 피고 진다   벚꽃 만개하고 꽃잎 팔랑거리며   저 하늘로 휘날린다   길고양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고   하늘을 활공하던 제비 소나무 가지 속으로 사라진다   봄 지나가듯이 하루 해 떨어지며   박명하는 하늘에 노란 빛 보름달   칠흑같은 허공을 밝게 물들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vgswlBGWSqbwpKdTW8_jS1uo15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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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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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4:55:13Z</updated>
    <published>2026-03-31T14: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르름 높고 높아 봄비 내리면 살짝 뒷걸음질 구름은 열매처럼  푸른 하늘에 주렁주렁   눈물 맺힌 하늘에 그렁그렁 비가 내리고 비구름 지나간 곳에는 청청한 하늘   푸른 녹엽이 피어오르고 황갈색 잔디 초록빛으로 물들면 매화꽃, 살구꽃, 벚꽃 활짝 웃어 연분홍색 세상을 피워내고   따뜻한 햇살 비추일 때 휘릭 하고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오며 낙화하는 연분홍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09XqfufF0iOtSvbNUr68uxU-om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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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하루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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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0:10:39Z</updated>
    <published>2026-03-29T10: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되는 하루를 바라본다 해가 뜨고 다시 지고 있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를 구해준 것은 변함없는 일상이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후회의 감정을 느껴도 어제 한 잘못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도   나를 구해준 것은 평범하게 지나가는 세월이었다 3월이 지나간다   연한 분홍과 일반 분홍색의 벚꽃이 피며 샛노란 개나리와 아주 하얀 목련이 모습을 드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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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결과, 아름다움과 씁쓸함에 대해 - 느끼고 경험하고,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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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45:30Z</updated>
    <published>2026-03-26T08: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 삶에는 폭풍처럼 일이 몇 가지 지나갔다 그중 몇 개는 나를 더 발전시켰으며, 또는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참 많은,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번의 선택들은 잘 한 것일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지난 일이라 복기하며 고쳐야 할 부분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라왔다 그 답은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V7KqOz2TE-SVTgGyB9zKPTxQRS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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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하게 글을 쓰기 - 두려움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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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2:18:00Z</updated>
    <published>2026-03-25T12: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말았다 매일 쓰지 않으니 글이 두려워졌다 내가 쓰는 글은 무엇일까?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해서 글을 쓰는 건가? 아니면 나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적는 건지 모르게 될 때가 참 많았다   때로는 기쁘며, 때로는 슬픈 감정을 느꼈다 글로 쓰지 않으니 속으로 감정을 쌓았는데, 어느 순간 펑- 하고 터질 때가 있었다   때로는 기록장으로, 때로는 글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EFAWFgFcGrDMwk2ZxTFwdbuaXi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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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와 헤어진다면 - 나는&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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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3:10:50Z</updated>
    <published>2026-03-19T20: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꾸었다 그녀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 ​ &amp;ldquo;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헤어지자&amp;rdquo; ​ ​ 그녀와 헤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았다 그녀의 행복을 빌 것 같았다. 눈시울이 붉어졌다 ​ ​ &amp;ldquo;그래?&amp;rdquo; ​ &amp;ldquo;정말이야?&amp;rdquo; ​ &amp;ldquo;&amp;hellip;&amp;rdquo; ​ &amp;ldquo;내가 누나와 대화하면서 그런 거 하나 알아채지 못했네?&amp;ldquo; ​ &amp;rdquo;그런 나는 정말 병ㅅ이야&amp;ldquo; ​ ​ (그녀 앞에서 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km_b3AkEuLA9hLXKcFEBFwW1sc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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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기회를 - 놓치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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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7:17:42Z</updated>
    <published>2026-03-12T07: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방황하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우연히 가게 된 여행에서 한 소녀를 만났다 소년은 소녀를 여러 번 만나면서 점점 빠지게 되었다 ​ ​ 소녀와 하는 대화의 시간이 너무 귀중했다 둘은 관심사도, 살아온 삶도, 가치관도 비슷했다. 그는 그녀와 이야기하는데 너무 좋아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 그런데 이제 소년과 소녀에게는 남은 시간이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1J9Noy6j6_i6WGuI0wVwBERS5i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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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백 번도 더 생각해 - 너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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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4:11:39Z</updated>
    <published>2026-03-06T04: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어떤 말로 고마움을 표현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많이 생각해 봐도 너 앞에만 가면 다 잊어버려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너를 더 행복하게 해 줄지 어떻게 하면 너를 더 웃게 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만 늘 하고 있어.  한걸음 더 다가가도 될까? 아니면 이대로 있을까?  내가 조금 더 가까워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Hnu7Eo1mgxnvrROQC0mS8xvzg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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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속 5센티미터를 보고 - 내 인생 영화를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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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1:41:26Z</updated>
    <published>2026-02-26T11: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다 어떤 영화들보다도. 누군가 내 사랑을 영화로 만든 것 같았다 . . . . ​ 영화를 꽤 보았다고 생각한다 영화광들처럼 보지는 않았으나, 유명한 작품들부터, 마이너한 영화까지, 넷플릭스에서, 티브이에서, 극장에서 보았다 ​ ​ 재미있고 즐거운 영화들이 많았으나, 나의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그것들은 상상력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ghTUcmPg4VQVKhIGABsDKjbS9P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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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명, 이면(李葂)에 대해서 - 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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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4:57:56Z</updated>
    <published>2026-02-24T04: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이 필명을 쓴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4년 전, 2022년부터 쓴 이름입니다   본래의 뜻은 사람의 다른 면, 즉 뒷 얼굴을 빗대어서 쓴 말입니다.   그런데 뭔가 익숙한 이름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기억을 되짚어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찾지 않아서, 나온 것은 이순신 장군의 셋째 아들, 이면 공이 나왔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Z8wgp2Ta7hYk1GP52c4cPwc9Op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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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한 것을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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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4:23:00Z</updated>
    <published>2026-02-24T04: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각사각, 대충 휘갈겨 쓴 수많은 메모들 급하게 머릿속에 떠오른 문구들을 재빨리 기록한다   그때가 지나면 다시는 기억해 낼 수 없는 것이 있다 순간, 0.1초도 안 되는 때에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들   휘릭휘릭 불어오는 바람, 피어오르기 시작한 이파리들, 나는 잔디밭 위에 누워있었다. 아,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소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KPPEIyyFAL3b0xyyrgtcoCmK71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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