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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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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글쓰는 창업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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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9T05:56: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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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날의 날개를 꺼내보자. - 2026년을 맞이하며 적어보는 새해 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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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5:40:05Z</updated>
    <published>2026-01-05T15: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되니 새로운 날에 대한 기대가 가득해진다. 작년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올해에는 머릿속에 가득 담아두기만 했던 생각들을 실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 그러다 문뜩 든 생각이, 왜 담아두기만 했을까? 질문으로 나를 되새겨보니 단순히 게으름으로 치부하기도 그렇다. 다시 곰곰이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니 완벽한 결정이나 계획이 세워지지 않으면 미루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J87scV5TCf1Gc1pzBDf2RgSEU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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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가 무색한 이곳 - 계동 배렴가옥, 아담한 한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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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3:47:08Z</updated>
    <published>2025-10-09T13: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도 밖도 훤히 다 보이는 이런 솔직한 집이 있을까.  무수한 문이 달려있지만 밖과의 차단이 아닌 밖과의 연결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벽과 문과 마루와 마당과 자갈밭과 하늘과 바람과 새소리의 경계가 무색한 여기.  단 하나의 문과 하나의 창문만을 무수히 열고 닫으며 살아온 우리에게 문인지 창인지 알 수도 없는 모든 것의 열림은  사각 너머 그림이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r8dkLn0pmhSeWF7J14K_RPvtK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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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아이스크림 가게에는 키오스크가 없다. - 로봇과 인간의 자리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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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15:23Z</updated>
    <published>2025-09-24T14: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신나게 매장을 갔다. 새로 나온 맛도 많고, 먹고 싶은 맛도 많고,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애석하게도 나에게 허락된 맛은 딱 2가지. 저 많은 가짓수에서 어떻게 2개만 고를까. 너무 고민이 되는 순간이다. 어렵사리 맛을 고른 후 습관처럼 계산대에 가서 원하는 맛을 말하니 주문은 저기 키오스크에서 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뒤를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3qgxcLxyyWpWC-M2ieFJHrGx6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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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대로 해주는 말이 칭찬이다. - 칭찬이 어려우세요? 칭찬하려는 대상이 어려운 것이 아닐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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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3:44:18Z</updated>
    <published>2025-07-13T08: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가끔 칭찬에 인색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스스로도 생각해 보면 칭찬을 한다는 것에 쑥스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어느 때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이는 칭찬을 먹고 산다 하였고, 어른이라고 다를까. 어른도 칭찬으로 바래버리는 색들이 채워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칭찬은 용기의 말이요, 희망의 말이며, 미래를 향한 말일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NUrnR--ZkWKOGz344GrPd7w7E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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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하늘이 만든 가치가 기준인 거야.  - #일상생각 #짧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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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22:02:52Z</updated>
    <published>2024-11-17T14: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질을 봐야 하는 거지.  뭐든 하늘이 만든 가치가 기준인 거야.  그 안을 봐야 해.  그러면 늘 옳은 선택을 하게 되지. 하늘이 만든 가치를 봐야 해. 하늘이 만든 자연과 순환, 포용과 관용, 그리고 사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mU4iLaabFFdxQD-KPRiFh0T2sJ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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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갇혀버린 여름 공기, 멈춰버린 오른팔, 느껴버린 행복  - 2024년 여름의 하이라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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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01:54:59Z</updated>
    <published>2024-08-22T14: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바람이 잘 든다고, 나의 집은 너무 시원하다고 언제나 자랑을 했었건만 올여름처럼 바람 한점 없이 더운 공기로만 꽉 채워진 날들도 없을 것 같다. 집에만 오면 푹푹 찌는 더위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송글 송글 맺혔다. 멈춰버린 집안 공기에 혹시라도 창문이 닫힌 건가 하고 쳐다보면 활짝 열린 창문으로 강렬한 햇빛은 애교요, 훅훅 찌는 바람인지 공기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AgH4LUBVZrPHzASM0uFQFz9IU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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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아차 싶다.  - 2024년 멈춰버린 여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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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3:45:28Z</updated>
    <published>2024-08-20T15: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여름, 강렬한 햇빛의 더위가 아닌 모든 바람이 실종 되어버린, 모든 공기가 멈춰버려 나의 움직임도 멈춰버릴 것 같은 여름.  지금의 정체된 공기처럼 나의 모든 것도 정체된 듯한 답답함을 느낀다.  내 공간, 내 물건들도 모두 시공간이 멈춰버린 듯한 그 속에  그냥 부유해 있는 듯이 보인다.   보이는 모든 것이  똑같고 똑같다.  변화된 것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21j_A30MHbIiYaqRzRAMQJ2lM7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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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왜 밤양갱을 바랐을까? - 비비의 밤양갱을 들으면서... (작고 흔한 것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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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01:16:09Z</updated>
    <published>2024-04-26T14: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귓가를 달달하게 간지럽히는 노래가 있다. 가사 또한 달고 달디 달다는 것을 속삭이는 비비의 '밤양갱'이다. 노래 멜로디가 귀엽고 감미로운 것에 비해 뮤직비디오도 가사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쓰디쓴 커플의 이별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순간 궁금해졌다.  그녀가 바란 것 하나, 달디단 밤양갱은 무엇일까?   이 노래는 확실히 여자의 마음을 아주 함축적으로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OA_MBFZADzaaNtcC6pEbPd2D2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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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게, '설레게'라는 말의 힘. - #일상깨달음 #일상생각 #긍정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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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15:16:12Z</updated>
    <published>2023-09-14T15: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보지도 않는 TV를 켜놓고 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그날도 어느 예능을 틀어놓고 일을 하는데 개그우먼이 하는 대사에 흠칫 놀라 TV화면을 보게 되었다. 설레게 일찍 왔네. 아무도 없는 장소에 일찍 와서 내뱉은 말은 묘한 힘을 주었다. 괜스레 정시보다 일찍 왔을 때 나는 주로 에이, 일찍 왔네. 라든가 하필 일찍 왔네. 라든가 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cyjY6wyuBS7CnlT-Jux2rKp3c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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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모습 사이로 보이는 흔적 - #일상생각 #일상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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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03:19:04Z</updated>
    <published>2023-07-09T15: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을 보기 위해 슈퍼로 가는 길이었다...    장을 보기 위해 슈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러다 보게 된 부서진 건물은 나도 모르게 발길을 나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순간 든 생각은 '아! 저 건물의 내부가 저런 모양이었구나!'  무심코 누군가의 집에 초대되어 집 안을 보게 된 기분이었다. 아니, 사실 부서진 건물 사이로 내부를 보는 거였지만 무심코 초대를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wbJu6FKJZqBR4M06Nsyx5ke9R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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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5개의 감사일기는 나에게 무슨 변화를 주었나. - #감사일기 #긍정에너지 #일상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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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17:28:23Z</updated>
    <published>2023-03-08T12: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일기예찬을 쓰면서 나의 일기는 데스노트와 같은 수준이라고 했었다. 일기를 쭉 훑어 읽다 보면 그야말로 감정 쓰레기통 같다는 생각이 들며, 심지어 일기라는 존재에 미안한 감정마저 든다. 일기에 이것저것 모든 감정을 쏟아내어 쓰다 보면 속이 풀리는 탓에 순화하지 않은 감정들로 뒤섞여 있다고나 할까. 대나무밭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러다 문뜩 든 생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l4yWRcyH81rJiTFyWeodu9lHh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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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예찬_과거를 적고, 미래를 본다. - #예찬시리즈 #일기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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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5:27:57Z</updated>
    <published>2023-01-05T14: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는 거의 데스노트 수준이었다.  요즘 즐겨보는 알쓸인잡을 보다 본인의 일기는 거의 데스노트 수준이었다는 채경님의 말씀을 듣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일기도 거의 울음바다, 짜증투성이, 울분잔치로 가득 찬 감정쓰레기통과 다를 바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다 지나간 일기를 읽으면 잔뜩 써놓은 억울한 감정들의 향연에 순간 일기에게 미안하기까지 했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fT5cm7k7HBm97twcd3GJoHahf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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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이 접어가는 마음이 슬펐던 것이다. - #일상생각 #짧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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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7:55:23Z</updated>
    <published>2022-12-11T14: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주는 마음이&amp;nbsp;익숙한 것이&amp;nbsp;아니라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amp;nbsp;익숙해 그게 날 너무 슬프게 만들어. 마음을 여는 것보다 마음을 닫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말하는 나의 모습이 너무 슬퍼.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기적 같은 일일지도 모른다. 난 참 애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사람인데 어느 날 문득 사랑받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더 진실되게 표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r2Ru8MEC9y60jV4x_HTG2p4ox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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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애초에 나이듦을 주지 않았다. -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책의 짧은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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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3:19:04Z</updated>
    <published>2022-11-20T15: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은 애초에  나이듦을 우리에게 주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저 인생과 경험, 희로애락과 성장,  타인과의 사랑만을 주었는지 모른다.  단지 신은 시간에 따른 여러 육체를 선사해줌으로써  우리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해볼 뿐이다.  젊음 하나만으로는 얼마나 부족한가!  유아기부터 청년, 노년까지  우리는 인생을 즐기는 것, 다만 그뿐인 것이다.     [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56zh7os5e2DYySgLwF9NNZXzn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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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은 의도치 않은 기회의 연속_펀딩 준비 중 - 우여곡절 끝에 펀딩까지 오게 된 나의 제품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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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13:54:32Z</updated>
    <published>2022-11-09T16: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브런치에서 글쓰기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일말의 죄책감마저 느껴졌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나의 게으름이 큰 원인이다. 여하튼 2022년 하반기는 꽤나 바쁜 일정 덕에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갔는데 고맙게도 크고 작은 업무들이 주어졌다. 어찌나 다양한 일들이 나에게로 왔는지 올해 상반기의 나를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VzcBHjsyh-uCgJEgn0dQxl2C0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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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낭만이다. - #일상생각 #짧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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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3T08:07:30Z</updated>
    <published>2022-07-25T14: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은 낭만이다. 글에 설레어 하는 것은&amp;nbsp;낭만을 아는거다. 글을 쓸 줄 아는 것은 낭만을 즐기는 거다. 글을 간직하는 것은 러브레터와 같다.   Photo by&amp;nbsp;Toa Heftiba&amp;nbsp;on&amp;nbsp;Unsplash  Photo by&amp;nbsp;Jan Kah&amp;aacute;nek&amp;nbsp;on&amp;nbsp;Unsplas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jWvqpOj_ptHNFoEBfiCjNUrbH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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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친구들의 이름을 찾기 시작했다. - #일상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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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5:40:57Z</updated>
    <published>2022-07-25T13: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엄마 친구분이 놀러 오셨다. 두 분이서 부엌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하시는데 계속 내 이름이 들리는 것이다. 거실에서 TV를 보던 나는 계속 들리는 내 이름에 대답을 하기도, 두 분을 쳐다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나를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엄마와 친구분은 신이 나게 수다를 즐기고 계셨다. &amp;quot;지은아!&amp;quot; &amp;quot;네? 네!&amp;quot; 나는 또다시 대답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vw3HmjJS-PUf6V_puOjQCXOpoH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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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는 기회를 만든다! 설사 의도치 않았더라도... - #창업경험공유 #적극적시도 #뜻밖의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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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08:47:16Z</updated>
    <published>2022-06-14T14: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 혼자서 일하는데도 바쁘니? 할 일은 있어? 네가 일을 만들어야 하는 거야?&amp;quot; 가끔 이런 질문도 받는다. 창업을 하고 사무실에 덩그러니 앉아있을 때면, 혼자서 과연 무엇을 할까&amp;hellip; 일할 거리는 생길까? 이렇게 앉아만 있다 가는 건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예상치도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와 혼을 쏙 빼놓기 일쑤였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ti_AQH38V_2uQSfSc9DU2_1c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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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 이벤트 같은 산책, 남산 벚꽃길&amp;amp;성곽길 - 벚꽃을 만끽하지 못했다면 이 글로 즐겨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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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23:45:50Z</updated>
    <published>2022-04-19T14: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의 봄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3월부터 시작한 쇼핑몰 팝업 매장 운영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대부분의 시간을 매장에 갇혀 지내게 되었고, 조마조마했던 코로나도 드디어 나의 차례가 되어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 나의 봄은 그렇게 실내에서 팔 할을 보내며 지나가는 듯했다. 격리도 해제되고 밀렸던 업무를 보기 위해 서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gwdJKPxzVn5ASO5GySKw0DIxD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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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 예찬 _ 그렇게 나를 알았다. - #예찬시리즈 #독립만세 #독립추천&amp;nbsp;#나를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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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4:07:56Z</updated>
    <published>2022-03-14T15: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30이 훨씬 넘어서야 독립을 했다. 늘 부모님과 함께였고, 함께 하는 시간이 아늑하고 편안해서 독립에 대한 특별한 로망도 없었다. 독립을 한 계기는 사무실로 쓰일 공간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 썰렁했던 첫 시작을 잊을 수가 없다. 원룸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밤, 인터넷도 되지 않아 오래된 MP3를 틀어 텅텅 빈 공간에 음악으로 가득 채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hs%2Fimage%2FnS6RNZtVFH5ah8N-VFfzt7-ai3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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