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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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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ocre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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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자사람, 해외마케터, 음악, 여행, 강아지, 딩크, 레포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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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9T09:19: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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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젖은 수건, 마른 걸레  - 그 중간 어디 쯤에서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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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7:27:10Z</updated>
    <published>2025-08-31T17: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 없이 브런치 아이디를 적어본다. 기억을 더듬어 이것저것 기억나는 이메일 주소를 적어보니 맞다고, 그럼 이젠 비밀번호를 쳐보라길래 다시 시험이라도 보는 기분으로 더듬더듬 적었는데, 네 번이나 틀려서 괘씸하지만 다섯 번째에 맞춰서 다행히 계정이 블럭하지는 않았는지, 슬며시&amp;nbsp;내 브런치의 세계로 인도되었다.  5년 전에 적은 글들을 읽어본다. 웃긴 게, 만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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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yway the wind blows.. - 지금도 어딘가를 유랑하고 있을 Bohemian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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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7T14:44:17Z</updated>
    <published>2019-10-05T1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 상, 또 여행을 좋아해서 비행기를 자주 타지만 아무리 자주 타도 이륙 직전에는 살짝 긴장이 된다. 이상하게 오늘 따라 이 비행기는 사고가 날 것 같고, 비행 중 사고가 나면 탈출하는 상상,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죽는 억울함까지 줄줄이 연상된다. 물론 대체로(가 아니라 전혀) 아무 일도 없었기에 이 글을 쓰고 있다.  이런 공포심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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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오늘 마지막으로 만난다면 - 사촌오빠의 부고에 부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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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2T06:04:13Z</updated>
    <published>2019-09-01T04: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가가 멀어 어릴 적 왕래가 적었다. 서울에서 거제도. 고속도로와 거가대교가 놓인 지금에 차가 안 막히는 시간 이동해도 족히 편도로 5시간이 걸린다. 어릴 적, 아빠를 따라 거제도 '시골집'을 갈 때면 지하철 타고 기차역까지 가 새마을호&amp;nbsp;타고, 배 표 끊고, 배 기다리며 컵라면 먹고, 귀미테 붙이고도 멀미에 시달리다 내려 결국 아빠가 등을 두들겨 주는 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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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모닝 프랑크푸르트, 굿바이 프랑크푸르트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안녕을 말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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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17:38:59Z</updated>
    <published>2019-08-30T15: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도시 가운데, 가장 잘 알려졌으면서도 매력이 없는 도시의 교집합을 꼽는다면 어딜까? 프랑크푸르트는 아마도 상위권에 랭크될 것이다. 하루도 빠짐 없이 국적기가 오가며&amp;nbsp;많은 한국인을 나르는 곳. 하지만&amp;nbsp;유명세와 달리 프랑크푸르트는 관광도시로는 거의 (전혀) 매력이 없는 곳이다. 2차 대전 때 많은 건물이 파괴되어 버려 아름다운 유럽풍 건물을 보기 어렵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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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와서 글을 쓰다  - 마흔 즈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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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5T18:02:49Z</updated>
    <published>2019-06-08T10: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 아홉살 때, 얼마나 난리었는지 모른다. 내가 아니라, 주변에서.  곧 서른이라고, 여자가 삼십대인데 결혼도 안했으면 어쩌냐고, 여자의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아 24살에 절정을 이루고 25살이 지나면 의미가 사라진다고, 남자친구는 있냐고, 돈은 모아놓았냐고, 여자 나이 서른이라고 다들 난리였다. 아예 노래방에 가서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를 불러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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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cross the Universe  - to meet you, 지구 반대편으로 음악 성지 순례를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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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17:37:23Z</updated>
    <published>2019-05-25T08: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락음악에 대한 나의 음악적 관심의 태동과 성장은, 브릿팝의 번성과 궤를 같이 했다. 학창시절 내내 주변에 브릿팝 애호가가 끊이지 않았고, 다음넷에서 영국팝이라는 카페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자연스레 나의 관심도 영국 밴드들에게 쏠릴 수 밖에 없었다. 누군가가 &amp;quot;마음이 황량할 때 이보다 좋은 게 없다&amp;quot;고 했던 Radiohead에게 푹 빠진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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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tube kill the Video star - 비디오 스타들을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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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8T07:44:52Z</updated>
    <published>2019-05-22T12: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가 신촌에 있는 것도 아닌데 신촌을 매일 들락거렸다. 2,000년대 신촌 그리고 홍대는 최고의 번성기를 누리고 있었고 압구정을 누비는 오렌지족이 아니라면 적당한 대학생은 다들 신촌을 드나들었다. 나 역시 이미 교복을 벗기 전부터 신촌에 있는 락카페(실제로 락음악을 틀진 않았던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불렀는지)도 기웃거린 터였다.  그 신촌 작은 언덕에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kd%2Fimage%2FiM3R_z2hHdT9xDkgXqLQ4Hk0M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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