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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윤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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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때가 있다. 과거를 기록하고 행복한 오늘,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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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6T06:4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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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발레, 좋아하니 더 알고 싶은 - 이유라&amp;middot;이미라: 올바른 발레 용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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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0:41:08Z</updated>
    <published>2024-02-12T09: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도 올렸던 도서출판 플로워웍스 [더 발레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 &amp;lt;올바른 발레 용어&amp;gt;를 읽었다.  찾아보니 2023년 7월 7일에 [더 발레 시리즈] 세 번째 도서 &amp;lt;발레 음악 산책&amp;gt; 감상문을 올렸는데, 발레와 2023년의 나는 어떤 인연이 있었기에&amp;nbsp;지금 이렇게까지 오게 된 걸까?  2023년 1월 1일, 5월의 지젤 공연을 예매해서 관람 후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wLaKZ18jurkLZqBmufV7_utZl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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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수업 후기 -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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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11:26:24Z</updated>
    <published>2024-01-12T06: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초가을 들었던 [힐링특강: 자존감 수업]을&amp;nbsp;기록해보고자 한다.  내가 이미 아는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도 있었는데, 무엇보다 그때의 날 리프레시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지금 그 약발이 떨어지고 다시 자존감에 대한 정의가 머리에서 모호해지고 있어서 재정리 겸 기록이 꼭 필요한 타이밍 같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Zh_MUhL_Ni1-Keu1MkRM0eIPk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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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사랑은 귀한 것만 나누는 건 아니다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4~6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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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12:52:46Z</updated>
    <published>2024-01-08T08: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막연히 부담을 느끼며 독서를 시작했다가,  이 책이 이렇게 재밌는 책이야?  하면서 감탄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하루 회사를 쉬면서 온종일 독서하며 보내는 여유가  온전히 독서에 집중하도록 해주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나는 분위기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다. 꼭 가보고 싶던 카페에,  그것도 LP카페를 가서 좋은 음악을 배경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HBr09ovyNTmlmRWI1avh0g6BM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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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다짐: Balance -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일과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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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4:43:00Z</updated>
    <published>2023-12-19T10: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략 7년은 꾸준히 해오고 있는 나만의 연말 이벤트가 있다. 바로 다음 해의 나에게 편지 쓰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다정함을 선물하는 편지 쓰기도 참 좋아하는데 연인과 주고받는데 꾸준하기 어렵고, 가까운 친구들에겐 생일 때나 편지를 쓰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카드로 간소화되었다 이젠 메시지만 남기게 되었다. 편지를 쓰지도 받지도 못하는 아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5gF5Ur76LbykEdZ2870QBoYDw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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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분야에서 10년... 나에게 글쓰기가 그렇게 될까? - 지속과 반복으로 전문가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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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10:05:45Z</updated>
    <published>2023-12-15T07: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맥주 대신 운동하러 다니는 요즘이다. 그 시작과 과정에 할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의 글에 집중하기 위해 줄이자면 월수금 수영을 배우고, 화목에는 발레를 배우고 있다. 수영은 7개월, 발레는 3개월 차라서 더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싶다는 욕심과 잘하면 좋겠다는 열정이 함께하고 있다.  두 수업 모두&amp;nbsp;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젊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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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귀족사회 로맨스 소설 빙의 가능한 세계관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1~3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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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7:54:42Z</updated>
    <published>2023-11-21T05: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amp;gt;  안나 카레니나가 시작되는 첫 문장.  여름, 미술관에서 가정에 대한 전시 도슨트 투어를 하며 들었던 문장으로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 마음먹었다. BUT 내 마음과 달리 책이 너무나 두꺼웠어... 시간을 두고 1권을 겨우 완독하고 2권을 읽을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yPAGlLYMhX1UsXgxvVlNeK6ui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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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동료 - 당신에게 어떤 사람으로 다가갔을까 또 남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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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39:38Z</updated>
    <published>2023-11-17T06: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두루두루 상처받다가 반대로 이 사람 저 사람 괴롭게 하는 날도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지금은 좋은 '동료'까지 되고&amp;nbsp;싶어 부드러운 표현법이나 접근법을&amp;nbsp;고민하게 됐다. 회사와 나를 철저하게 분리하면서 회사사람들은 내 마음에서 동떨어진 카테고리에만 있었는데.&amp;nbsp;업무와 효율을 1순위에 두고 예의만 갖추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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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이렇습니다 -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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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1:46:01Z</updated>
    <published>2023-11-16T02: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 . .  복잡한 머릿속을 텅 비워줄 [푸념일기]입니다   중간 이야기들을 생략한 건, 본래 이 글은 푸념일기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또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기 위해 한참 글을 작성하던 2019년의 글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첫 번째 글!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너무 달라 항마력이 부족해 글을 읽기가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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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지는 만큼 사랑인 걸 알았다 - 나는 그대가 한 장의 사진이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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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4:08:02Z</updated>
    <published>2023-11-10T03: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처받기 겁난다는 건 이미 그 사람을 향한 내 마음이 껍질 하나 없이 너무 매끈해지고 약해졌다는 것.  나는 알기가 겁난다. 눈먼 채로 사랑하고 싶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세상은&amp;nbsp;너무 많은 정보를 남겨서&amp;nbsp;내 눈앞에 있는 당신이 아닌, 다른 모습의 당신을 마주하게 한다.  나는 나름 노력했다. 마음에 담지 않으려 시선도, 다가가는 것도, 말 거는 것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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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세상에 똑같은 나무는 없다 - 최진영: 단 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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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3:33:39Z</updated>
    <published>2023-11-09T07: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감상문이지만 또 다른 이야기를 덧붙여내려 한다.  항상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데, 이번 책은 시간에 쫓겨 급하게 가벼워 보이는 책을 선택했다. 베트남으로 워크샵을 떠나게 되었는데, 5시간이라는 비행시간 동안 꼭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이 드는 나를 보니 책을 사랑하는 감정이 사라지진 않았구나 싶었다. 원래 읽고 싶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uy7zUGYlq64Bqqj6JzzWaC3Q8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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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내가 외로운 건 날 혼자 두는 당신들 탓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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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4:48:09Z</updated>
    <published>2023-09-20T10: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단짝들이 날 두고 다른 친구를 만나면 밉다. 이건 아직도 내가 격하게 겪는 감정이다. 어린 날 단짝친구/그냥 친구를 나누던 때처럼 말이다. 여기서 끝낸다면 유아적 감정선에 머무는 내가 되고 말 텐데, 몇 가지 변명할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친구 A는 활동적이고 밝다. 편안해서 '용건만 간단히'에 익숙한 내가 전화하며 긴 시간 이야기를 하게 되는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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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가방이 쏘아 올린 작은 자학  - 보통이라서 불효녀가 되는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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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8Z</updated>
    <published>2023-09-11T10: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하던 중 뜬금없는 엄마의 메시지에 순간 물음표가 잔뜩 생겼다. 올해 하반기에 회사에서 워크숍으로 해외를 간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린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7년 차 직장인이 되는 셈인데, 동시에 6년 만에 해외를 방문하는 기회였다. 마지막 해외여행은 가족 단체여행으로 방문한 일본이었다.   그러면서 초여름 부모님이 모임에서 다녀오는 해외여행 전, 면세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oVIkLp8EK65aIHXYe-oKJ-OXC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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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우울에 시달리는 영혼을 위한 위로 - 아루투어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 아포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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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3:34:32Z</updated>
    <published>2023-09-08T10: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SNS에서 소제목을 보자마자 꼭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도서관에 도서대출을 하려 보니 없어서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받아서 새 책을 가장 먼저 빌려 읽는 행운이!ㅎㅎㅎㅎㅎ 대여가 가능한 날 바로 책을 들고 매우 기쁘게 집에 돌아왔지만, 도서 반납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 미뤄버려 며칠 사이 서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h18EgQ5ezdA5XoCoWK4w7oihf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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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죽음을 앞두고 나를 돌이켜 보는 순간들 - 나쓰메 소세키: 유리문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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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13:08:06Z</updated>
    <published>2023-09-02T09: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새로운 곳으로 이사 오고 나에겐 참으로 좋은 순간과 사람이 많아졌다. 그중에 사랑스러운 공간을 만나게 되는 것도 하나인데, 너무나 단정하고 오래 머물고픈 이 북카페가 그렇다.    친구의 방문추천을 여러 번 받았을 때에도 별생각 없었는데, 가장 애정하는 카페가 되어버렸다. 커피도 간식도 분위기도 다 좋지만 무엇보다 카페에 자주 오게 되던 이유가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WwC5bFnV5GQsg50kMVMdlqbaa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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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한 잔의 물 같은 철학 - 이서규: 쇼펜하우어 철학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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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11:43:02Z</updated>
    <published>2023-08-22T07: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펜하우어 철학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읽게 된 것은 아니었다. SNS에서 보게 된 쇼펜하우어 책 광고가 눈길을 끌어 무작정 도서관을 방문했는데, 아직 신간도서라 도서관에 없는 걸 알고 아쉬움을 달래러 '쇼펜하우어'라는 이름으로 검색되는 책들 중 가장 부담스럽지 않은 책을 하나 골라 읽게 됐다.    철학은 고3 때 전공으로도 한 번은 고민해 봤던 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Su7PgDeOddmHp7XSQNXliqiTu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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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에 대하여 - 그 시작은 0인가 100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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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10:01:09Z</updated>
    <published>2023-07-15T06: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음은 만들어지는 것인가 깎여가는 것일까  며칠 전 엄마와 나눴던 대화가 떠오른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가족이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려는 사람은 너무도 많지만 그런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했는데 순수하게 믿어준다는 건 불가능한가.  돌이켜 누군가 나를 믿어달라고 했을 때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을 돌이켜 생각하게 된다. 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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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대기 끝 집 - 하늘을 올려보는 낭만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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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10:11:30Z</updated>
    <published>2023-07-13T05: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내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때부터 몇 번씩 이사를 다녔다고 한다. 내 기억의 시작에 있는 집은 꼭대기 5층이다. 유치원을 다닐 때.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철제 계단이 우리 집 철문 옆에 있어서 올라가면 어떨까 너무나 궁금했지만, 부모님의 엄한 으름장에 나는 철제 계단에 손댈 생각도 못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꼭대기 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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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타가 온다, 이게 뭐 하는 짓인지 - 우는 모습에 약해지는 건 본능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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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3:30:14Z</updated>
    <published>2023-07-08T15: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임에도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서 주 6일 살 듯이 보내는 주간이다. 지쳐서 귀가하는 길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받기가 힘들어 끊고, 고민하다 전화를 다시 걸었다.  그 친구의 생일이었다. 이번 주 아예 휴가인 듯했는데 원했던 여행을 못 간 것 같았다. 그래서 기분을 환기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 같다. 애써 참는 울음과 우울함을 감추는 밝은 티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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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우아함을 갖고 싶다 - 김지현: 발레음악산책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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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2:44:46Z</updated>
    <published>2023-07-07T11: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첫날 발레공연을 예매해서 지난달 관람했다. 이왕 보는 거 편하게 호캉스도 겸했는데 너무 좋았다. 여느 여자아이들의 코스로 어렸을 적 발레를 배웠는데 수줍어한 기억만 남는다. 유연성도 부족했고 통통한 내 체형은 발레에 적합하지 않았으니. 쭉쭉 뻗어가는 아이들이 부럽고 그러지 못하는 내가 부끄러웠나 보다.  이 기억을 끝으로 발레는 내 인생에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N5TCDLmq_UlFs3i3GhDqYvC1H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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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1 - 나 혼자 살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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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14:00:02Z</updated>
    <published>2022-07-18T07: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처음으로 집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출은 생각도 못하는 소심한 소녀였는데 집구석이 영 답답했다. 정확하게는 '집'은 문제가 없었다. 집에 사는 나 이외의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 엄마였다.  엄마에게 나는 '보호가&amp;nbsp;필요한 딸'이란 틀에 맞춰져 있어 내 개인생활을 본인이 모르는 건 있을 수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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