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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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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가 처음 불러준 내 이름 '도도진'나 답게 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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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6T11:27: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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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론과 공식이 없는 삶에서 최선의 답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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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1:27:14Z</updated>
    <published>2026-01-30T11: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와 B 선택의 순간이 오면  저는 둘 중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고 믿었어요.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한 끗 차이를 분석해내려 했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지가 정답이라고,  그 정답을 찾는데 집중했어요.    고민은 길어질 수밖에요.   고심 끝에 한 선택이라도 후회는 따라왔어요.  난관에 부딪치면 '아, 이거 내가 잘못 선택한 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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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사 조금 풀린 대로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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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3:43:30Z</updated>
    <published>2026-01-29T13: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사 조금 풀린 대로 살자  나를 너무 동여맸던  숨 막힐 듯 조였던  나사를 조금 풀어버리자.  꼿꼿하면 부러지고 부서지니  어떤 충격이 와도  조금 흔들릴 수 있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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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 습관과 두통, 식욕 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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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9:36:29Z</updated>
    <published>2026-01-17T09: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획 많이 세우고 이것저것 사거나 일을 벌이면서 과소비하는 게 약한 조증의 증상일 수 있다니.  나도 그런데.   의지가 막 솟을 때는 강의나 책도 사고선 처박아 놓기 일쑤고.  무언가를 소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곤 했는데 요즘은 결제하는 충동을 웬만큼 참을 만하다.  우울, 불안을 앓고 있는 나는 스트레스나 안 풀리는 일이 생기면 두통과 식욕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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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다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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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5:55:39Z</updated>
    <published>2026-01-09T15: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의 산책과 밀크티 한 잔으로 기분 전환을 했다.  아프다는 걸 알아주고, 보듬어 줄 사람이 필요한 어린 아이처럼.  누워있다가도   어제 남편과 한 약속이 생각나 몸을 일으켜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낮에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가도  문득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또 어느새 밤은 찾아와   내일을 살게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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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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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2:00:58Z</updated>
    <published>2025-12-24T02: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소란할 때면 산책을 한다. 책상에 앉아 머리 싸매고 고민해도 막막하고 꼬여있던 일이 걷다 보면 풀어지기도 한다. 휴식을 위한 산책에는 클래식이 잘 어울린다. 차분하고 가사가 없어 귀에 거슬릴 것이 없는 클래식을 들으면 소란했던 마음도 가라앉는다.   어느 클래식을 들으며 걸었던 여름 산책길을 기억한다. 햇살에 비친 나무가 나의 걸음으로 천천히 다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CPm6QcUV2WsKrSGMvCfDNxeCZ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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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과 같이 살기에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깝지 - '부석순-파이팅해야지'는 삶의 비타민 같은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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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7:57:51Z</updated>
    <published>2025-12-22T07: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는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평탄 혹은 무탈하기만을 바란다. 아무 일 없이 아침에 눈 뜨고, 일하고는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는 것. 감기 정도야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그런 배짱을 가지고. 매일 매일이 즐거움으로 채워지지 않아도 이제는 괜찮다. 사는 건 고통이라는데. &amp;lsquo;행복은 찰나이고 고통은 대부분인 것이 삶이라면 그만 사는 게 좋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TkoY6CLrFDKP-TTy2KcrmD1vd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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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닮은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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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6:10:23Z</updated>
    <published>2025-12-19T06: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내가 다니던 유치원은 지역의 큰 극장을 빌려 재롱잔치를 열었다.   &amp;lsquo;무대에서 네가 얼마나 야무지게 잘했던지.&amp;rsquo;   엄마의 추억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레퍼토리였다. 그 당시 무대에서 공연했던 건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엄마가 나를 칭찬했던 것만큼은 지금까지 기억이 난다.  &amp;lsquo;내가 그랬구나. 춤을 좋아해서 열심히 추던 아이였구나.&amp;rsquo; 은근히 자존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u5nPAOL2yaZokYoS4DM6aLGaH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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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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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5:53:27Z</updated>
    <published>2025-12-19T05: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온다. 며칠 전부터 가슴이 답답하더니 숨을 쉬어도 목에 무엇인가 걸린 듯 개운하지 않았다. 저녁이 되면 &amp;lsquo;후-&amp;rsquo;하며 숨을 크게 내뱉게 된다. 갑갑한 숨을 밀어내려는 마른기침도 한두 번. 가족들의 이런저런 요구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더욱 심해진다. 요구 사항이 많은 것이 아닌데 그저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가 약한 것이었다.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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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는 밭이 있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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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3:49:42Z</updated>
    <published>2025-12-18T03: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는 밭이 있다고 한다.   불행의 씨앗을 심으면 불행이 자라나고 행복의 씨앗을 심으면 행복이 자라난다. 불행에 더 관심을 두고 신경 쓸수록 불행이 점점 더 크게 자라난다.  내가 어디에 주의를 주고 돌보느냐에 따라 무엇이 자랄지 결정된다.   나는 나에 대한 불신과 열등감의 씨앗에 관심을 많이 두었다.  성공을 거둔 일에는 운이 좋았던 탓이었고 애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Au7FsrtUdzDSzdLeQETsdTU5V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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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로든 치우치지 않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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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3:23:15Z</updated>
    <published>2025-12-18T03:2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안에서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다.   절약과 돈벌이에 집중하면서 가족들과의 시간을 줄였고 나와 생각이 같지 않다고 들들 볶았다.   미라클 모닝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책 보고 글 쓰고 아이를 등원시킨 뒤 출근했다.   밤에는 아이가 자면 남편과 이야기할 새도 없이 또 책을 읽고 경제 강의를 듣다 12시에 잠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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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유치원 엄마들과 샤인머스캣을 나누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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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2:34:34Z</updated>
    <published>2025-12-17T12: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물로 샤인머스캣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먹어왔기에 질리기도 했고, 가족이 먹기엔 양도 너무 많았습니다. 친해진 동네 엄마들이 생각나 세 송이 정도 나누어주려고 하원 길에 들고 갔습니다. 거절하면 다시 들고 올 생각으로요. 웃는 표정으로 반갑게 받아주어서 정말 고맙더군요.   얼굴을 마주하며 기뻐하는 표정을 볼 때의 충만한 감정은 새로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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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 여행 중 접한 대통령 탄핵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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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2:07:24Z</updated>
    <published>2025-12-16T02: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집순이지만 여행은 좋아한다. 새로운 풍경에 자극을 받고 따뜻한 곳에서 쉬면 그것이 최고의 여행이다.  뭔가 가슴이 답답했던 어느 날 나 혼자 대전여행을 다녀오겠다고 선언했다. 남편은 기꺼이 허락을 해주었고 아이 등원 직후의 시간에 맞춰 기차표를 예매했다.  동대구역에서 대전역까지 기차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내리자마자 대전역 안의 TV 앞은 사람들로 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820wopQRfw8vidu-PyobYZ7rI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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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이라면 로봇청소기로 광명 찾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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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1:22:26Z</updated>
    <published>2025-12-16T01: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벼르고 별렀던 로봇 청소기를 샀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깨끗해지지 않는 집이 터치 한 번에 말끔해지는 신세계가 펼쳐졌다. 바닥에 걸릴만한 짐들은 치워야 하는데 그게 상당히 귀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진 않았다. 오히려 청소기를 돌리기 위해 정리를 해야 하니 억지로라도 하게 되고 바닥에 물건이 없으니 더 집이 깔끔해졌다.  남편은 바닥에 먼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V_tL-ZTEzpGkr65WiRzZlcfMxLY"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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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생애 독학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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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9:23: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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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겁쟁이라 책을 좋아한다. 세상은 궁금한데 나가기는 무서워서 방구석에서 신문 읽듯 세상을, 사람을 알아간다.  사람은 안 만나고 책에만 매몰되어 사색에 빠지고 결론은, 웃음을 잃어갔다.  책에서 읽은 내용만으로 주변 사람들과 더 잘 지내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점점 멀어졌다.  어떤 인생에 대한 해답과 깨달음을 책에서 얻고자 했지만 결국은 내가 겪&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5QhGwwu1Wlj2waAU2zCU6ygXQ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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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만의 방을 찾아서  - 글쓰기 수업에서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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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7:03:50Z</updated>
    <published>2025-12-12T07: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수업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실에 들어서니 바로 눈에 띄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수업을 들으러 온 수강생이셨습니다. 하얀 머리카락에 보라색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일흔의 나이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 우아한 말투,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mp;lsquo;나이가 든다면 저렇게 되고 싶다.&amp;rsquo;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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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꿈꾸던 독서모임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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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4:09:04Z</updated>
    <published>2025-12-11T04: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모임에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평일 하루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화와 책을 정해서 한 달에 한 번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평균 나이대가 얼핏 60대 정도는 되는 분들 사이에서 제가 가장 어렸지요.  30, 40대는 이런 모임에 관심이 없는 건지, 한창 일할 시간이라 그런 건지, 어르신 분들이 많이 사는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ocVcifSXR4QewIOnk80_VIhKw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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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어떻든 너를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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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3:25:02Z</updated>
    <published>2025-12-11T03: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은 이제 보내기로 한다.  부모님, 남편, 자식, 친구, 상사, 동료가 하는 말보다 나의 마음에 더 귀 기울여 보자.  &amp;lsquo;어릴 때 부모님은 나한테 왜 그랬을까. 무슨 의미였을까.&amp;rsquo; 과거를 탓하는 데 보낸 시간을 후회한다.  과거는 지나갔고, 남은 건 지금뿐이다. 어떻게 해석할 지도 나에게 달렸다.  부모님 말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PL-IIEv8AWrVFhksp-o0pyUdaOU.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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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부모님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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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7:13:59Z</updated>
    <published>2025-12-10T07: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주황빛이 감도는 까만 새벽을 말똥말똥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1달이 채 안 됐을 무렵이었습니다. 분유 먹이느라 깼다가 다시 잠들지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었지요.  새벽의 1분, 1분을 꼼꼼히 느껴보았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너편 아파트의 불 켜진 창문을 바라보았습니다.  &amp;lsquo;이 시간에 안 자고 뭐 하는 걸까? 일하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eW4KYMVZzg_VYodXLLaiedSdH5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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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대구 토박이, 평창으로 눈 구경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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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6:59:09Z</updated>
    <published>2025-12-10T06: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쌓인 게 보고 싶었다. 동네에서는 눈 쌓인 것을 보기 어렵다. 눈이 잘 안 오기도 하고 쌓인다 해도 1cm? 다음날이면 녹아버리고 만다. 발이 푹푹 빠지는 눈밭을 보러 평창으로 떠나보자!  대구 토박이로서 평창까지 멀기도 하고 눈이 많이 오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세상에... 고속도로는 제설 작업이 잘 되어 있었다.  대단해!  눈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WU-oCmNvD3RgnIMtD2yzodspd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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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두 번째 육아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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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0:33:05Z</updated>
    <published>2025-12-09T02: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초등학교 1학년 때 많이들 쓰는 육아휴직을 6살 때 왜 썼을까?    아이 낳고 18개월까지 키우다 복직을 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건 임신과 출산을 넘어선 고통이었다. 매일 고민했다.  '인생이란 뭘까.'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  일요일에 나들이 나와서도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았다.  내일이 월요일임을 자각하면 고통스러웠다.  다른 사람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tn%2Fimage%2FupOvjIkpRXdhTMu_JG9aJL8tm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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