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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샤인 연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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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 저자입니다.아이가 있어 더 행복하고 더 피곤하고 더 성장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때론 나를 성장시키고 때론 나를 방해하는 게 육아인것 같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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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6T14:2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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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서슴없이 직업을 물어보다 - 난생 처음 본 사람이 나에게 묻는다. 나의 직업이 무엇이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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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10:20:50Z</updated>
    <published>2022-04-28T19: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에 와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 &amp;ldquo;What do you do for a living?&amp;rdquo;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에서는 얼굴을 보자마자 인사를 하고 자기 이름을 밝힌다. 그렇게 형식적인 인사와 안부가 오가고나면 그 다음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단연 &amp;lsquo;직업&amp;rsquo;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amp;lsquo;직업&amp;rsquo;을 묻는 것은 실례가 아닐까? 처음 미국에 와서 이 질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cSC6TrUJddgriX37LR0jzuEca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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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도 예쁜 너희 - 나의 생각이 나도 우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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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05:09:30Z</updated>
    <published>2020-12-16T05: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추위에도 커피를 밖에서 꼭 사먹고 싶은이 애미의 마음은 식지를 않아서 차디찬 겨울바람 쐬며 같이 나온 아이들너희는 어쩜 그림자도 귀엽니우스운 생각을 하며 바닥에 그림자를 찍어본다하지만 너희의 실상없이 그림자만 찍으니하나도 안 예쁘고 의미가 없구나너희 그림자는 너희와 함께 있어야 귀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1jxnO22OcsxHj3QSDNX_YSFqu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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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로 유치원에 안 가는 너희 - 애틋한 나의 사랑이 사라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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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4T04:55:01Z</updated>
    <published>2020-11-03T01: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 나이가 지긋하신 데도 늘 '사랑'에 대해 너무 아름답고 순수하게 표현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리라. 나 또한 그의 시를 읽으면 늘 '첫사랑'을 떠올리거나 대학시절 나 혼자 풋풋하게 '짝사랑'하던 그를 떠올리곤 했다.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고 눈을 감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사랑하는 상대를 그리워하는 풋풋하고 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y8BBP4_saaNxmOMQARU_iyUtS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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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계발서 실행이 이렇게 어렵나 - 카레 만들기처럼 쉬우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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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7:14Z</updated>
    <published>2020-10-30T03: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한번 성장해 보겠다며 아가씨 시절 읽던 자기 계발서를 꺼내 들었다. 책 위에 먼지가 뽀얗게 앉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표현인 듯 글자 그대로 오래도록 나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책 위에 먼지가 쌓여있었다. 미니멀 라이프를 한다고 잘 안 쓰는 물건을 그렇게도 부지런히 갖다 버렸건만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20대 때 읽던 &amp;lsquo;자기 계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k--6jwcrIzHCElUezpqow7vAS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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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잠들고 시작되는 진짜 나의 시간 - 나는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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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4:11:00Z</updated>
    <published>2020-10-29T05: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amp;nbsp;우주에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간과 공간이 나를 기다린다.  일이 없는 날이면 평일에 아이들이 유치원에 등원한 후에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곤 하는데, 아이들이 잠들어 있다는 약간의 스릴이 있어서일까 밤 시간은 낮보다&amp;nbsp;훨씬 더 매혹적이다.&amp;nbsp;그 밤 시간을 만끽할 생각에 들뜬 마음을 아이들 앞에서는 졸린 표정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EQ0ZIdUQSSQnHxhBS42-7BoRB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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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집안일하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야 - 나를 위해 눈떠서 나를 위해 살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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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4:11:00Z</updated>
    <published>2020-10-22T14: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 일어나서 눈을 뜨자마자 &amp;quot;내가 그렇게도 미루던, 미루고 미루어서 자기 전에 혹은 주말에 몰아서 하던 그리도 멀리하고 싶어하던&amp;quot; 집안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드라마에서처럼 고급스럽지만 아주 깔끔한 군더더기 하나 없는 침대와 하얗고 폭신한 이불과 베개 속에서 나와 한강변을 바라보며 기지개를 크게 켜고, 모닝커피를 마시는 우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5rC0fdoYXku84htUbm3b1SMcO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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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해서라도 행복하기 - 남과의 비교로 더 행복해지는 이상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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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4:11:00Z</updated>
    <published>2020-10-14T05: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친구 가족들과 캠핑장에서 만났다. 저녁을 먹고 헤어진 후 집에 와서 남편과 나는 늘 그러하듯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었다. 결론은 우리 아이들이 제일 예쁘다인데 그 과정이 너무 우수워 기록해 본다.  우리 아들보다 두 살 많은 눈이 초롱초롱한 남자아이가 있었다. 처음 보는 나에게 인사도 잘 하고, 시냇물을 보더니 옷 젖는 &amp;nbsp;것에 개의치 않고 용감하게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2lnxAgRG9ZfO26JghMyXnv-rg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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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빵한 가슴에 대한 선망 - 가슴에 글씨가 있는 티를 입으면 글씨가 쭈욱 늘어지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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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7:14Z</updated>
    <published>2020-09-29T06: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들도 그렇겠지만 여자들도 아니 나도 빵빵한 가슴에 대한 선망이 늘 있다. 선망이랄까 염원이랄까. 나는 늘 가슴에 글씨가 있는 티를 입었을 때 글씨가 늘어날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진 여자들이 부러웠다. 늘씬한 몸매에 티 하나만 걸쳐도 뽀다구가 나는 것은 가슴에 써있는 글자가 늘어나서라고 생각했다.  나도 흰 티셔츠에 글씨가 새겨져있는 옷을 매우 즐겨입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7FdwN7gUcBIh4znz7Vtt_fFAc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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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없다. 돈이 없어. 돈타령에 남편이 보너스를! - 주었으나... 멋진 소비를 하지 못하고...또 돈타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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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6T01:00:59Z</updated>
    <published>2020-09-09T03: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로지 나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엄마로서의 나로 끝나버리는 나의 뇌구조 그렇게 나는 점점 엄마인 나가 되어가고 있다 그것이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래서 행복하기도 하다   한 가정을 꾸리고 나니 분명히 돈을 벌었는데 통장에 남아있는 잔고는 없다. 내가  나빼고 남들은 다 신는 것 같은 나이키 운동화를 산것도 아니고, 내 나이 여자들은 다 하고다니는 것 같은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WCmEQclufQGolV1AafXYqasqo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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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뭐예요? - 너에게는 제일 좋은 기억이 몰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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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4:11:00Z</updated>
    <published>2020-07-16T05: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지성이가 물었다.       &amp;ldquo;엄마, 엄마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뭐예요?&amp;rdquo;       지성이의 깊이 있는 질문에 깜짝 놀라서 답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잊고 있는데 지성이가 그 새를 기다리지 못하고 날카롭게 또 묻는다.       &amp;ldquo;엄마. 제일 좋았던 기억이 뭐냐구요.&amp;rdquo; &amp;ldquo;아, 제일 좋았던 기억. 글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NdYRRX-D6LW64Z8xWz1GLDV0d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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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리고지서가 아이에게 미친 영향 - 경비비가 뭐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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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6T05:04:30Z</updated>
    <published>2020-06-24T14: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를 좋아하는 지성이에게 관리비 고지서는 늘 반가운 손님이다. 이번달에도 관리비고지서를 우편함에서 발견하자마자 나는 슥 한번 슬겨보고 바로 지성이에게 건넸다. 마치 내가 솜사탕을 건네는 것처럼 눈을 반짝이며 고지서를 받아드는 지성이를 나는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집 소파에 앉아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글씨와 숫자를 번갈아 보더니 또 아이만의 재미있는 질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BEr4LA9Xb4UphOmsqQhOHJdSw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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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은 유치원 개근중 - 나홀로 결석을 원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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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13:01:55Z</updated>
    <published>2020-06-22T14: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가 둘 다 일하는 덕분에 유치원 개근을 기록중이니 아들이 하루는 감정을 뺀 어투로 나에게 물었다.  &amp;ldquo;엄마, 친구들은 결석을 하는데 나는 출석만 해요. 나는 언제 결석해요?&amp;rdquo;  아들 녀석 유치원 수첩을 꺼내보니 정말 작년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ALL 출석이다. 근데 이 사실이 묘하게도 칭찬이라는 느낌보다 마음이 아릿한 느낌이 더 크다.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Q2AgYgavJAD_IVxPGyF08sith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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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 지금 여기 이곳이 행복이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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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3:32:39Z</updated>
    <published>2020-06-10T06: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누가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태어나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서슴치않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도 행복하냐고 물으면 그럴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서 문제없이 잘 처리하면 너무 신이 나는데,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 같이 먹을 친구하나 없는 날이면 군중 속의 외로움에 몸서리 치기도 한다. 수백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BirrdfOJx_6XiAuJwpvzQkZsu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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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가 되어 간다는 것 - 나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의 불어난 사이즈도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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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56Z</updated>
    <published>2020-05-15T05: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발사이즈 235. 옷 사이즈 55. 이 숫자는 나를 나타내는 말이었다. 10년 전까지는. 인생전체를 통틀어 고작 5년 동안.  나는 마치 이 사이즈가 내 몸의 기준이고, 나는 원래 이 사이즈였고, 이 사이즈여야지 내가 예쁘고 젊어질 수 있다는 미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부끄럽지만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결혼을 할 즈음부터 그러니까 내가 살이 찐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munnwrMO6YhmxYO7xmQ1CCEPH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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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살 딸이 병원 같이 가줘야 하는 겁쟁이 어른 -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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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4T05:53:16Z</updated>
    <published>2020-04-24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얼굴에는 아주 큰 기미주근깨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는 매우 큰 얼룩이 있다. 어두 칙칙한게 아이들 엉덩이에 있는 몽고반점같아서 집 앞에 분리수거만 하러 가도 컨실러로 눈 밑에 있는 큰 얼룩은 꼭 가리고 간다. 얼굴에 있는 큰 얼룩을 가리면 내 얼굴이 그나마 보기 나아보이지만 집에서 아이들과 있을 때에는 당연히 쌩얼로 지낸다. 그런데 며칠 전 꾸미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c7wve3bktr4MSQssHkPZs8tcu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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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요? 왜요? 아이의 질문을 대하는 어른의 자세 - 호기심을 가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한다. 호기심이 있는 아이가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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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4T13:18:30Z</updated>
    <published>2020-04-09T14: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부모의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가 느끼는 육아의 행복한 순간은 &amp;lsquo;아이가 웃을 때&amp;rsquo;일 것이다.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무수히 했던 까꿍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까꿍을 하면 반응하고 웃는 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로는 아이를 볼때마다 까꿍은 한다.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다가 나타나며 까꿍, 유모차 옆에 숨었다가 까꿍을 하고, 아이 옆에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GAoSHd7C7k8VTB5X-MWle1ULD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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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거벗은 내 몸과 쌩얼에 익숙해지기까지 -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 내 알몸과 쌩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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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3:32:39Z</updated>
    <published>2020-04-06T13: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멋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멋쟁이 소리 한 번 못듣고 사는 사람이지만, 누군가를 만날 때 기초화장이라도 하지 않으면 민망해서 못견뎌한다. 그리고 화장해서 예뻐지는 내 얼굴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자아도취적 성향이 있는 사람이다.&amp;nbsp;얼마 전에 회사에 출근하는데 화장파우치를 친정집에 놓고 온 사실을 일요일 밤에 깨닫고는&amp;nbsp;회사 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dxhQc6PeZHtRSqHDVc-TVM2bi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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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없는 육아, 장비빨을 세우자! - Family Time Box, Yondr Pouch, 종이, 펜 et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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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19:26Z</updated>
    <published>2020-02-25T01: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뇌와 정서가 폭발적으로 자라나는 돌 전후의 시기는, 육아의 고단함에 피크에 달하면서&amp;nbsp;엄마들의 손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amp;nbsp;육아의 짬을 어떻게서든지 내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본전뽑기 생각에 스마트폰으로 친구과 연락을 하고, SNS 를 구경하고, 기사를 보고, 모바일 뉴스를 본다. 그런데 이 모든 행위는 자극적인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HAy0k4ycQl1u2G9pI_WARGFJx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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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들이여 굳세어라!Wait until 8th - 부모의 서명을 받는&amp;nbsp;&amp;nbsp;자녀 스마트폰 사용 제한 캠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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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0T21:08:39Z</updated>
    <published>2020-02-12T03: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만에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뻣뻣한 내 몸을 거울을 통해 보는 것은 정말 굴욕적이었다. 평상시에 옷으로 잘 감추어온 튀어나온 뱃살과 허벅지살을 거울로 보는 것만으로도&amp;nbsp;별로였는데, 동작을 할 때마다 뻣뻣해서 구부리지도 피지도 못하는 내 몸뚱아리를 보는 것은 아주 많이 매우&amp;nbsp;굴욕적이었다. 이런 남들과는 다른 이유로 요가를 하면서 거울 속 내 몸에 빠져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pmg2ZH5uCFVARXHuEYeK25-Bn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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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쓰며 우는 아이 달래는 귓밥 파기 - 아들 덕에 온 식구의 귓밥을 파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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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6T17:07:52Z</updated>
    <published>2020-02-10T13: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갓 돌이 지났을 때 나는 육아의 고단함에 지쳐서 해외여행을 울부짖었다. 뱃속에는 둘째까지 있었으니 나돌아 다니기 좋아하고, 자기 계발 좋아하는 내가 심신으로 매우 지쳐있었던 시기였다.  친구들이 일하러 가는 데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 난다는 카톡만 봐도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주말에 자기들끼리 홍대 가서 저녁 먹는다고 막 수다 떠는 걸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Sc%2Fimage%2Fb60QaGnz1MxP9InRpmWf6wY8h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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