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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egevo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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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카나다에서 시건방진 글을 쓰고 있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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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4T05:39: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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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부] 패션좌파 뚝배기 깨기 프로젝트 - 그냥 내가 스트레쓰 풀고 싶어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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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1:38:22Z</updated>
    <published>2025-01-20T01: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윤대통령 공수처 자진 출두 소식을 접한 후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한 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윤석열 vs 반 국가세력' 이라는 영상을 누구한테라도 공유하고픈 충동이 생겼다. 카톡을 켜보았으나 아싸라서&amp;nbsp;딱히 보낼만한 사람이 없기에&amp;nbsp;그나마 만만한 우리 엄마네 아들한테 영상을 보냈다. 이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동생과 카톡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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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기조차 벙기조차 엉기벙기버벙기 요절사건은 -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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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5:02:00Z</updated>
    <published>2023-02-18T09: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오랫동안 자식이 생기지 않아 애가 타던 부부에게 아들이 생겼다. 너무나 소중한 자식이었던 터라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던 부부는 작명소에서 무병장수하게 해준다는 엉기조차 벙기조차 엉기벙기버벙기라는 긴 이름을 받았다.   그 아들은 부모의 염원대로 무럭무럭 자라는데 어느날 친구랑 물놀이를 갔다가 하필 깊은 물에 빠진 것이다. 그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xgeQJXpwuAQZ9wVSt18qclms8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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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I)NTP가 되도록 멀리하고 싶은 부류 - 누군가는 (E/I)NTP를 극혐하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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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4:14:30Z</updated>
    <published>2023-02-08T10: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좌는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기고만장했던 ENTP였으나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하도 줘 터지는 바람에 주눅이 들어 생존을 위해 다소 의기소침해진  INTP이다.    타고난 성품과는 별개로 나랑은 참 상극이다...안맞다...싶은 종족의 특징이 있어 몇 자 적어 보려고 한다.  갑자기 이런 뻘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회사에서 내가 엄청 짜증을 낸 일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P83Pghu_dol6jdhlr2OhgULQ1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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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취, 그 보이지 않는 폭력 - 때리면 맞서 싸우기라도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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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2:17:04Z</updated>
    <published>2022-11-28T06: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대학에 다니는 딸래미가 이것 좀 보라면서 이메일을 하나 보여줬다.  어느 교수가 특정 수업의 학생들에게 보낸 단체 메일이었는데 내용인즉슨 이렇다.  &amp;quot;오랫동안 별러왔지만 오늘은 이야기 해야겠다. 몇몇학생들이 뿜어내는 체취로 인해 괴롭다는 민원?이 있었어. 제발 매일같이 샤워하고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서 급우들에게 예의를 갖춰주면 안되겠니?&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5uhEv0UB74QVcjZRqlXeAfQBY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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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안들이고 사치부리기 - 본격 flex 권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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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3:22:10Z</updated>
    <published>2022-10-19T07: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도 3초만에 세계적인 전자 기업의 부회장을 능가하는 사치를 부릴 수 있다.  바로 요플레를 따서 뚜껑을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혀로 핥아먹지 않고 말이다.  굴지의 재벌이 아무려면 추잡스럽게 요플레 뚜껑까지 핥아먹겠는가 하고 의아해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요즘에는 그분이 안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구치소 직원들의 목격담이 그렇다.    내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LN64C8IaPAH962v_oIBy7lOFJ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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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만함의 삼대[ 三代 ] - 이 못난 어미를 용서해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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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43:35Z</updated>
    <published>2022-10-01T07: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래미가 4학년쯤 되었을 때, 나는 담임선생님의 호출을 받았다. 살집이 좋은 중년의 러시아계 여선생님은 꽤나 격앙된 톤으로 아이에 대한 컴플레인을 해댔다.  참고로 우리는 아이가 3학년 때 캐나다 이민을 왔다. 캐나다에서 학교 생활을 한지 1년도 채 안되었을 때이니,영어가 안되어&amp;nbsp;아직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한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가 당시 나의 태평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GZ2wmfGVsFhIhEodiO9AVVxiL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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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있는 스타일의 8가지 금기 - 평범한 중년 여인을 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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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3:13:17Z</updated>
    <published>2022-09-25T08: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셔니스타는 아니지만 스타일에 대한 동경은 있다. 하지만 타고나기를 평범한 몸매에 평범한 미적 감각의 소유자로서 남들 눈에 근사해보이기란 만만한 일은 아니다. 특히나 중년으로 접어들고 나니, 큐티 섹시 발랄 이런거 말고 귀티나고 우아한 스타일링이 최고다.  그래도 마흔이 훌쩍 넘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덕에, 해야할 것 보다는 하지 말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swB8dnfvITaOvcopiXmgbbm0x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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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는 강대리처럼 - 나의 관계 해방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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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5:33:10Z</updated>
    <published>2022-06-24T02: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툰 원작의 오피스 드라마 미생의 강대리를 아는가?  처음엔 가벼운 비중의 조연이었지만 뛰어난 업무 능력,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 페이스가 주는 츤데레적 매력에 원래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존재감을 자랑한 캐릭터였다.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직장생활은 강대리처럼 하는게 잘하는 것이라는 사실에는 공감하겠지만 인간관계는 좀 뜬금없다고 느끼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kQ-FfqH-Hn7dLnw8hz5_D1OvN8E.jpg" width="3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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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글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 이민자가 방구석에서 영어를 익히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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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23:27:17Z</updated>
    <published>2022-06-01T08: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머리가 굳어서 이민 오니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어는 제자리야&amp;quot; &amp;quot;이제는 영어도 못하는데 한국말까지 안되네?&amp;quot;  이민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푸념 중에 하나다. 시건방진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나는 이 말에 참 반감이 생겼더랬다. 오케이, 영어가 안되는 건 그렇다치고 한국말이 안되는 건 도대체 이유가 뭔데? 이삼십년을 넘게 살아도 늘지 않는 영어실력이 창피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cfOTl83gtnG9lLPTs5R6ZUTg0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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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TP 들이여, 봉기하라.  - 귀챠니즘이 무기력해지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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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5:47:59Z</updated>
    <published>2022-05-16T06: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NTP라는 종자에 대해 글을 쓰지 못했다. 어느때인가 그야말로 '현타'라는 것이 왔기 때문이다.  &amp;quot;나는 AB형이라 그런지 성격이 좀 양면적일 때가 있어&amp;quot; &amp;quot;걔는 O형이라 그런지 역시 활발해&amp;quot; 라는 식의 대사를 치면 그 사람이 즉각적으로 머리가 나빠 보이듯이 나역시 MBTI라는 성격적 유형으로 사람을 파악하고 이해하려는&amp;nbsp;시도가 뭔가 유치해보였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jlNLSb8uBOmBCRLSYNhy6eiB0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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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와 쭈구리 - 남한테 친절해 보일까봐 두려운 자의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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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3:03:07Z</updated>
    <published>2022-03-03T08: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쿠버 부동산의 뜨거웠던 열기가 막 식기 직전인 2017년 하순, 우리 부부는 자산증식을 위해 타운 하우스에서 마당 딸린 주택으로 다소 무리수를 두어가며 업사이징을 했다.   워낙 Seller 위주였던 시장 상황이었기에, 우리는 겁대가리도 없이 주택의 하자여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인 인스펙션도 생략하는 조건으로 50년 묵은 주택을 오로지 땅만 보고 구입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RFGzleEkAqA1E4gIKmWmPBeL1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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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란 무엇인가?  - 막장 드라마를 보고 감동받은 자의 소감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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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14:32:35Z</updated>
    <published>2022-02-15T04: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유튜브로 드라마 한 편을 정주행 했다. 1시간 짜리 드라마 두 편을 15분 내외로 요약정리하여 올려준 덕분에 20부작 드라마를 세시간만에 정주행 할 수 있었다. 불필요한 장면들은 모두 쳐내고, 엑기스만 딱딱 정리한 크리에이터의 편집 솜씨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 분은 아마도 학창시절 국어 과목에서 문단 나누기 및 요약 정리를 기똥차게 잘했을 거라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DTbweRgPIhwBsyk5Q6VkbqcO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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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마이 비데, 브런치.   - 본격 브런치 작가 신청 영업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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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8:02:11Z</updated>
    <published>2021-12-06T05: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을 맞이하여 2021년 브런치 활동 결산 리포트를 받았다.  '작가'라는 단어에 송구스러울 정도로 게으른 활동 내역이다. 그러나 숫자로 보여지는 보잘 것 없는 결과물과는 달리 브런치에 글을 쓴다는 것은 그간 2년여의 내 인생에서 굵직한 몫을 담당해주었다.    브런치에 첫 글을 등재한 것은 2년전인 2019년 가을이다.  그 당시에는 '브런치'라고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2qzCXUH5k3M5zI6C7DHoqkgnH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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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빚쟁이 전상서 - 10년전 채권자가 해외로 도주한 나에게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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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30T18:03:08Z</updated>
    <published>2021-11-22T03: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만간 지인이 캐나다에 유학생 엄마로 올 예정이다.  10년 남짓한 이민생활 동안 잠깐 다녀가는 지인들은 있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살려고 오는 지인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    지금 출국준비에 여념이 없을 맹여사(가명)는 머나먼 옛날 내 사회초년생 시절의 직장동료이다.  여기서 잠깐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녀의 소개를 하고 싶다.    똑 부러지는 성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lnw5L_CsYDISDFWbklvzWGQ7T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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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나 잘 하세요.  - 한쿡사람 조심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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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05:18:43Z</updated>
    <published>2021-11-11T07: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이민을 오기 전, 그리고 이민 직후에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진지했고, 세상만사의 이치를 깨달은 현자와도 같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amp;quot;한국 사람 조심해라&amp;quot;  &amp;quot;한국 사람 너무 믿으면 안된다&amp;quot;   강산이 한번 바뀌는 동안 외국살이를 하면서 나는 속담과도 같은 그 말에 점점 모순을 느낀다.  물론 한국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gIVfCXAhCbfQ-CZUTCWwUth8cjY.jfif" width="26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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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계형 STJ가 된 NTP - 없는 적성도 만들어 버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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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1:40:18Z</updated>
    <published>2021-09-30T21: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 어언 20여년 경력이 되어보니  나에게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 것이 과연 실체가  있는 것인가 싶다.    상기 본인은 문과천민이다보니 대학 졸업 후 &amp;lsquo;전공불문자'를 뽑는 직종 중에,  대에충 어디다 명함 내밀기 좋고, 대우 나쁘지 않는 그런 곳에 발을 들였다.   그곳은 보수적인 분위기에 꼼꼼함, 빠릿빠릿함, 말끔한 정리력, 철두철미한 스케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T0DMI4ms6zWB_uBNTjDZAx_va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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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려라 중년 하니 - 본격 달리기 영업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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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21:22:55Z</updated>
    <published>2021-09-07T08: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의 몇 가지 타입이 있다.  일단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수저나 축복받은 몸매나 외모를 타고 난 자, 아이큐가 한  200정도 되는 넘사벽 '그사세'는 너무 뻔한 이야기이기에 차치하고,  내 말인즉슨, 평범하지만 아무런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나와는 다른 행성에서 사는 자들이다.    이를테면,  흙과 식물을 너무나 사랑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YT9cffJBBH1fK_H44sP5YXvAdkc.jp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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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검진 포비아 -  Ferritin (저장철) 수치, 고것이 알고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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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2:04:50Z</updated>
    <published>2021-08-28T06: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자마자 원인모를 독성 간염으로 요단강 어귀까지 다녀왔던 남편은  그 후로도 꾸준히 건강적인 문제로 나를 놀래켜왔다.  연애시절, 대학원을 졸업하고 입사하기전에 의무적으로 받는 건강검진결과에서 남편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나 지방간이 있대. 근데 이건 한국 남자들한테 엄청 흔한 현상이래'하고 말했을 적에,  내가 조금만 더 약았더라면 모든 수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rLVzyO9k4eOjn9pbBmVoF5wZQ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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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과 상실의 시대 - 참을성 없는 E(I)NTP의 문화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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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15:37:30Z</updated>
    <published>2021-07-26T07: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말 동안 영화를 한 스무 편 은 본 것 같다. 이 인간은 밥먹고 영화만 봤나 하겠지만 내가 보는 영화는 한 편당 20분 내외면 대강의 줄거리 파악과 약간의 감상평까지도 얻을 수 있는 유튜브 영화 리뷰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레전드 영화'  &amp;lsquo;이 영화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같은 제목은 이제는 식상할만치 평범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QkJqLwhUzQm2Frkc89bnRA3Z6_Y.jfif" width="2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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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년 육아 쪼렙의 랩소디 - 자식은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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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0T05:23:49Z</updated>
    <published>2021-07-18T20: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큰 아이가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부모 슬하를 떠나게 되었다.  기숙사래봤자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반찬과 빨래거리를 나를 계획이다.  아들은 '장남'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든든함, 성숙함, 믿음직스런, 뭐 이런 수식어와는 거리가 먼 놈이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어느 교육전문가가  아이의 생일이 늦으면 늦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cT%2Fimage%2FwNTDYnzqSxmFgqPDfIFKsNdEN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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