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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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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yeb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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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머릿속을 떠다니는 의식의 조각들을 기록하기위해 글을 쓰는 방랑자. 여행을 사랑하고 책읽는걸 좋아하며 새로운 것을 늘 찾아다니는 호기심 많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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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0T04:4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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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만에 다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 피아노를 치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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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9:17:35Z</updated>
    <published>2026-01-25T09: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 나는 20년 만에 다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동네 피아노 학원을 찾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피아노를 그만둔 이후로 종종 피아노를 보거나 피아노곡을 듣게 될 때면 언젠가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다. 마지막으로 피아노를 쳤던 게 스무 살 때였는데, 그 당시 친했던 실용음악과 친구 덕분에 가끔 그 친구 연습실에 가서 이제는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CarhXy91tgn-5C5FNn7PZ4U_6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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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천과 비추천 - 타인의 평가에 의존적인 현실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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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13:19:15Z</updated>
    <published>2023-09-20T07: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amp;nbsp;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가 하는 건 '선택'이라는 것이 그만큼 자유롭게 느껴지다가도 너무 많은 선택지들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헤맬 때마다 차라리 누가 정해줬으면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amp;nbsp;이럴 때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건 우리보다 먼저 그 경험을 한 인생선배들의 조언이다. 거창하게 말하면 인생선배이고, 조금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hFa8DSoCDRbg6N9z8AGl5bZ1D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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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법적 게으름 - 쉬지 못하는 병에 걸린 내가 선택한 게을러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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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10:44:56Z</updated>
    <published>2023-09-19T05: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게을렀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나의 20대는&amp;nbsp;궁금한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시도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접고 다른 걸 찾느라 게으를 틈이 없었다. 주위 사람들은 내게 &amp;quot;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바쁘게 사는 사람이야.&amp;quot;라고 말했고, 솔직히 말해 그 말을 내가 잘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pPOLaaco4w8BNVZq9hira0Fc-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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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 '작은 땅의 야수들'을 읽고 든 나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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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0T13:09:34Z</updated>
    <published>2023-07-30T05: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상반기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은 일들이 엎친데 덮친 격으로 펼쳐지며 나의 모든 에너지를 다 가져가 버렸다. 올해엔 꾸준히 글을 써봐야지 하고 다짐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몇 개월 동안 글이라곤 단 한자도 쓸 수가 없었다.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무언가 한 가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DX-6Q4arh5LxXOsLT5PGMvrrQ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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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이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 1 - 노크도 없이 내 인생으로 훅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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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0T16:39:59Z</updated>
    <published>2023-05-25T11: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적이 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섬나라 '쿠바'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 세기의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했던 때가. 젊은 날의 패기라고 해야 할지, 순진한 용기였다고 해야 할지. 그때의 나는 가지고 있던 전재산 200만 원을 털어 다시 쿠바행 티켓을 사서 그 친구를 만나러 떠났다. 물론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나를 말렸고, 나의 친한 친구들은 내가 미쳤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bsvB6KaP8mgwHHIX3LeoAC3YG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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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 그 낯섦이 주는 자유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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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14:03:34Z</updated>
    <published>2023-05-14T10: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린 나는 늘&amp;nbsp;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amp;nbsp;혼자 덩그러니 서있는 상상을 하곤 했다.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이 낯설고 심지어 언어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곳에 나 혼자 있는 상상을 하다 보면 왜인지 모르게 설렘과 동시에 마음의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았다. 나는 왜 스스로를 이방인으로 만들면서 편안함을 느꼈을까. 그 이유에 대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DQCebUJx18TioescMBeKr1g_I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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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시안 여성이 그렇게 만만한가요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겪은 황당한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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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6:34:30Z</updated>
    <published>2022-12-09T20: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오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느라 하루 종일 제대로 된 한 끼도 먹지 못했던 나는 호스텔에 체크인을 하자마자 호스텔 직원이 추천해준 레스토랑으로 굴라쉬를 먹으러 갔다. 레스토랑에 도착했을 때가 딱 저녁시간이었어서 그랬는지 이미 가게 안팎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있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몇 명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혼자 여행 중인 나는 당연하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eodHqe1VZNkTYZVjieQcj_XI14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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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나이란 없다 - 아직도 나이때문에 망설이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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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20:53:08Z</updated>
    <published>2022-04-24T13: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년전에 쓴 글에 지금의 생각을 덧붙인 글임을 미리 밝힘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범한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유별난 나이주의에 대해 공감할 것이다.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 보아도 한국만큼 나이가 중요한 곳은 없다. 우리는 왜 이렇게 나이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어디선가 읽었던 글에 의하면 한국의 나이주의는 유교사상과 일제시대의 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ztQokq3IYC_yqXZt1Anm1Gfz9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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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망설이지 않았으면 해 - 더이상 미루지 않고 그냥 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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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05:03:34Z</updated>
    <published>2022-04-23T13: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중에 망설임 없이 하고싶은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무언가가 하고싶다거나 해야할 것 같은 순간에 나는 늘 나를 붙잡는 목소리를 듣고 한다. 그게 정말 하고싶은 일이 맞는지 내가 정말 할 수 있을 지와 같은 질문들. 생각해보면 나는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해야하는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 사이에서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몰라 망설이느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SqKfJo57FBtvCsJSCEu9sdRN9f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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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진 김에 쉬어가기. - 사회 초년생의 해고 후 다시 일어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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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06:49:15Z</updated>
    <published>2022-04-17T04: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3년전에 쓴 글에 지금의 생각을 추가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사회 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걸 어렴풋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나의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다. 사내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함께 점심과 저녁을 먹고 생활하며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을 무렵 예상치 못하게 해고통보를 받았다. 해고를 당한 이유는 내가 회사에 맞지 않는 인재라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RmP2YTQ945-24mAFKGdTYiYij9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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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소설#1 - 문득 - 기차 내부 사진을 보고 쓴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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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11:43:34Z</updated>
    <published>2022-04-11T14: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오후 2시, 세영은 다음날 지옥철을 타고 또다시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에 조금씩 기분이 다운되고 있었다. 이 회사에 다닌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하는 일은 조금도 익숙해지지 않는 듯 했다. 이대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던 세영은 내일로 여행에서 갔던 태종대에서의 기억을 불현듯 떠올렸다. 따듯함과 뜨거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W5%2Fimage%2FC5cPyygFq381kJKEsWm-JuOdp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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