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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준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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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건축사로서 공간을 기획하고 브랜딩, 디자인합니다. 섬세한 시선으로 트렌드를 관찰하고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브런치와 블로그,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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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3T01:10: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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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을 설계하는 공간 - 지친 시대가 공간에게 물음을 던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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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3:04:44Z</updated>
    <published>2026-04-20T02: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어가는 시간이 내게 알려준 것 작년 가을, 캐나다 밴쿠버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핼러윈 시즌의 호박밭 행사장(pumpkin patch)을  찾았습니다. 주황빛 호박들이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서  딸은 쉴 새없이 뛰어다니며 웃고 있었고,  아내와 저는 한참을 나란히 앉아 그 풍경을 바라보았죠.  돌이켜보면 그 순간이 왜 그토록 오래 기억에 남는지,  단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2AFCMCMfObDFUCo-YP8-czm7Y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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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재자의 기념물 위를 걷다 - 예술가 출신 총리가 이끄는 알바니아 건축 르네상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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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18:48Z</updated>
    <published>2026-03-08T15: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가 출신 총리, 도시를 바꾸기 시작하다 최근 건축 웹진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프로젝트가 쏟아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MVRDV, BIG, 스티븐 홀, 스테파노 보에리까지. 작은 발칸 국가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해 자료를 찾아보다가, 한 인물에 대해 알게됐죠. 에디 라마(Edi R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dYHQma6-0Pzs6qh2lobQbIhho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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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묻는다, 당신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 트렌드와 공간기획_2601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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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1:17:38Z</updated>
    <published>2026-01-19T01: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호텔이 고객에게 기억을 각인시키다 몇 해 전, 임신한 아내와 함께 휴양 목적으로 제주 중문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제주 신라는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브랜드가 주는 믿음도 있었기에 기대를 하고 예약을 했죠. 하지만 워낙 연식이 있다보니 공간 자체는 투자한 예산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하는 일이 건축, 인테리어이기에 먼저 눈에 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GsdJAZeezZVtbw2ZiiCaDXPT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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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특집] 2025 공간리포트 - 거장의 시대 이후, 변화의 신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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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2:05:29Z</updated>
    <published>2025-12-28T14: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공간 리포트 : 거장의 시대 이후, 변화의 신호들]1. 거장들의 타계, 시대에 안녕을 고하다2. 박물관 르네상스, 공간과 컨텐츠가 만든 반전3. 토라노몬 힐즈의 완성, 도쿄는 여전히 진행 중4. 헤더윅 논쟁, 그는 과연 혁신가인가5. AI의 보편화, 건축가의 새 역할은 무엇인가6. 투시도 건축의 종말, 디아드 청담&amp;nbsp;7. 역사도시 vs 개발,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eed8VtnLsBZfncz7zAySaN_4K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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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 필요한 것은 '도시의 거실'입니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12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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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20:45:39Z</updated>
    <published>2025-12-01T20: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지난 추석 이후 담당하고 있던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점 오픈을 핑계로 글쓰는 일을 미루고 있었네요. 참여했던 프로젝트가 오픈했다는 사실은 뿌듯하고 좋지만 마음한 구석에서는 게으름을 피우고 싶었나봅니다. 추석때 캐나다에서 만났던 여러 좋은 공간들도 소개하고 싶었고,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슈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싶었는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tpZ9lS_YTjHQIcIwGpEwGAbbh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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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공간은 지루합니까?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9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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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5:56:31Z</updated>
    <published>2025-09-29T15: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혼있는 건축 비싸다는 것은 선입견이다? 최근 개막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화제입니다. 지난 26일에 개막해 11월 18일까지 열린 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 전시관 등에서 각종 포럼과 세계 유수 건축가들의 작품전시가 열리고 있죠. 저는 늘 그렇듯 일 핑계, 육아 핑계로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관련 기사를 읽다보니 이번 비엔날레의 총 감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YiMrC2MdfEF7dDeaqVa1NbJed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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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간 에세이에 기고를 했습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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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4:30:51Z</updated>
    <published>2025-09-16T14: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한창이던 지난 5월, 월간 에세이로부터 게제 원고 요청 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브런치 등 온라인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기도 하고 타 블로그에 기고를 했던 적은 있지만 이렇게 유서깊은 매거진에서 원고를 청탁받고 인쇄물로 제 글이 발간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글을 쓰는 내내 설레였고, 편집장님께 원고를 보내고 해당 호가 나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dR1zd0fqyTAg5mfOrTHfE2blz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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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망각한 사회와 공간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9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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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9-15T14: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품아는 자랑해도, 아이들 소리는 못참는 사람들 며칠 전 충격적인 기사를 접했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운동회 시작 전 아이들이 사회자 지시에 따라 주변의 주민들에게 &amp;lsquo;오늘 저희들 좀 놀게요, 죄송합니다&amp;lsquo;라며 사과하면서 운동회를 시작하고 있었죠. 실제 초등학교 운동회로 인한 민원이 &amp;lsquo;초품아&amp;rsquo;단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곧 아이를 유치원, 초등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Y7poEsPJqJHbECtgfxChCNl-E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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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과 공감, 회복하는 일상과 공간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9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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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2Z</updated>
    <published>2025-08-31T15: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복의 경험이 가르쳐준 일상의 소중함 지난 2024년은 개인적으로 많은 깨달음이 있던 한 해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던 2023년을 보내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면서 건강과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이 둘 보다 앞서는 가치는 내 인생에 없으리라는 그 때의 다짐을 한 시도 잊지 않으며 올해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그 두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cwJkruvuaq3zK6UkcHXh46zpK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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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명하는 이성의 공간, 설득하는 감성의 공간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8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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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4T16: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봇이 귀엽다고 느끼는 데에는 몇 십초도 걸리지 않았다. 작년 아내와 일본 도쿄 여행을 갔을 때였습니다.  어느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소니의 반려로봇인 아이보를 시연과 함께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죠. 이미 수세대를 걸쳐 진화한 아이보였지만, 실제로 눈 앞에서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첫 아이보가 나왔을때 워낙 로봇같은 외형에 반감도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1QWqpxoP0aLkTeAUK0fGB5hSz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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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매력은 시간, 재료, 이야기가 부딪히며 시작된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8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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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8-10T15: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 다른 시간의 만남을 주제로 삼았던 졸업작품 졸업작품을 전시한 지도 이제 2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지만, 그 때는 진도가  나가지 않는 설계에 좌절도 하고 막상 마무리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에 전시장을 배회하기도 했습니다. 졸업작품 만큼은 제일 좋아하는 장소에 해보자는  생각에, 덕수궁 정동길의 한 오래된 신문사 사옥을 리노베이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XE3vXOZsf2Tyxz9CdgVilakK7p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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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것이 낯선 공간 만들기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8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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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7:31:29Z</updated>
    <published>2025-08-04T17: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루먼쇼, 익숙함과 음모가 불러오는 각인들 지난 주말, 일상을 채우고 있던 육아에서 몇 시간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 무엇을 할까 고민할 시간도 아까워 넷플릭스를 켜고 추천 영화목록을 탐색했습니다. 갑자기 눈에 들어온 '트루먼쇼'의 썸네일이 왠지 그날 따라 끌리더군요. 이미 몇차레 본 영화지만 결국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오랫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Y4mXaeDgDQgCNhXvZVXN6glK-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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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빚은 공간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7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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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7-22T17: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든 답사의 마지막날에 만난 작은 휴식같은 카페 건축답사, 인터뷰 등 목적으로 일본의 도쿄,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누구나 겪는 일이 있죠. 워낙 대중교통 여건이 좋고 보고 느끼고 싶은 장소는 많다 보니, 하루에 2~3만보를 걷는 일이 허다합니다. 게다가 5월이라 날씨까지 금상첨화였으니, 정신없이 걷다보면 숙소에서 '휴족시간'으로 잔뜩 부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1eQyI7uK3ReDw20KsDFo3nXHX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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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과 거장이 그려낸 새 역사,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7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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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7-09T22: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펜스너머 짓고 있던 거장 피터 줌터의 공간 3년 전 업무로 LACMA(LA 뮤지엄)를 찾았을 때 느꼈던 부러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작품집에서나 마주하던 렌조 피아노의 건축과 공간을 걷는 경험도 물론이지만, 거장의 공간에 전시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희열이 느껴지는 일이었죠. 어느 도시에 건축 거장이 디자인한 미술관과 함께 유명 작품을 볼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hTDpw5SMi-VaZrKr9OHgpAfz3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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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을 것'에 대한 성찰이  오래가는 공간을 만든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7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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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02T15:5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현상재, 끊임없이 공간으로 브랜드를 가꾸어 가다 몇 년 전, 타일과 함께 다양한 건축 마감자재를 취급하는 윤현상재의 기한 한정 머티리얼 라이브러리를 방문해 여러분들께 포스팅으로도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윤현상재라는 브랜드는 건축,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범위는 극히 제한적이었죠. 하지만 한정된 기간 동안 철거 예정인 건물을 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wzm781jmMVC6jf5aGllXzoqkP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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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적과 꾸준함의 미학으로 완성한 도시, 토라노몬 힐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6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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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6-23T17: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심을 감탄으로 바꾼 것은 그들의 꾸준함이었다 지난 5월 일본 출장에서 인상깊었던 공간 중 하나는 10년간(개발 착수로 따진다면 훨씬 더 오래된) 7조의 자본을 투입해 완성한 토라노몬 힐스 프로젝트 입니다. 2014년 토라노몬 힐스 모리타워가 오픈한 이래 차례대로 주변의 4개 타워가 들어선 모리빌딩의 힐스 시리즈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자부다이 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C-bOzlO53a8Y0euUcplqZQr4o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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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껍데기'만을 찾는 사회가 맞게 될 미래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6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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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15T16:3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 년만의 일본 방문에서 느꼈던 감정들 한동안 포스팅이 뜸 했습니다. 반 년만에 다시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출장으로 다녀올 기회가 생겨 3박 4일을 새벽부터 야간까지 쉴 틈 없이 돌아봤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돌아오는 길이 못내 아쉽기만 하더군요. 그 정도로 일본 주요 도시의 도시와 공간들은 1년, 1달이 멀다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을 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OK2bH66PwHz2TtwBE-6aO5izK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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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를 공간으로 기념하는 방법 - 트렌드와 공간기획 250509_엘리자베스 2세 여왕 기념공원 공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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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5-08T22: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타지이자 현실인 영국 왕실 이야기 대학에 입학해 작업실에 들어가 과제로 밤샘을 밥먹듯이 하던 1998년,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한 전주를 가진 노래가 작업실 공간에 퍼졌습니다. 선배 형이 유난히 좋아하던 곡이어서 테잎이 늘어질 정도로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전 해에 유명을 달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추모 하는 앨범에 담긴 퍼프대디의 'I'll be 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6VVwXk73ZaCU9Ll4J2O8Bl6iy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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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와 환경을 연결하는 순환건축, 디테일로 완성하다 - 트렌드와 공간기획_2404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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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4-23T20: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환건축, 지속가능 공간에 대한 물음에 실체로 답하다.  작년 여름, 사무실로 책 선물이 한 권 도착했습니다. 책의 커버부터 재활용한 건축도면으로 덮여있어  호감이 갔던 그 책은 공간기획 및 디자인그룹 JLP에서 번역, 발간한 '순환건축'이라는 제목을 갖고있었죠. 네덜란드의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de Architekten Cie'의  원저로서, 건물의 생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_7uLDxFR-ghHp2xgEUx8KDE8A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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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 공간이 건네는 전율의 인사, HMGMA 소개영상 - 트렌드와 공간기획_2504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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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6:08:53Z</updated>
    <published>2025-04-13T20: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올림픽 유치 신의 한수, '오모테나시' 연설 오래 전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라는 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손님을 대하는 환대와 마음가짐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일본에 고작 몇번 다녀온 것이 전부지만, 이 말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일본의 손님 접대문화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Ow%2Fimage%2FF1TO6qzh3ktwAK9tKeeymViaU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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