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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탑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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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갖고 싶은 탑에 대한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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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3T05:06: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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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 승소골 삼층석탑과 고선사지 삼층석탑 - 慶州 僧燒谷 三層石塔, 高仙寺址 三層石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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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22:36:15Z</updated>
    <published>2025-01-07T13:5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승소골 삼층석탑이다. 승소곡 삼층석탑이라고도 불리는 이 작은 탑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경주 남산 승소골에 자리했던 아담한 매력을 지닌 탑이다. 고선사지 삼층석탑에 비하면 규모가 훨씬 작은데, 이는 9세기 신라 석탑의 특징을 반영한다. 9세기는 신라 사회가 혼란해지고 지방 호족 세력이 성장하던 시기로, 기존 중앙 권력의 영향력이 약화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Sr%2Fimage%2FxgM6ARHKZpmKbAyQi-Jcf7EuZ1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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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 감은사지 동&amp;middot;서 삼층석탑 - 慶州 感恩寺址 東&amp;middot;西 三層石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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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2:38:17Z</updated>
    <published>2024-12-31T08: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오후에는 그림자가 아름답게 드리우는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추천하고 싶다. 멀리서는 살짝 까맣게도 보이는 쌍둥이 탑은 앞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굳건하게 서 있다. 통일신라 신문왕 때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감은사지 삼층석탑은 원래 감은사라는 절 안에 있던 탑이었으나 다른 것들은 소실되고 탑만 남았다고 한다. 본디 왜병 진압을 위해 지은 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Sr%2Fimage%2F5CCCfbFC0rKHDd51Ah6NXzp9z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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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 慶州 芬皇寺 模塼石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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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2:37:42Z</updated>
    <published>2024-02-16T02: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을 파면 유물이 나온다는 신라 천 년의 수도였던 경주. 한국에서는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여왕(女王)'과 관련된 유적과 유물이다. 진평왕이 아들이 없이 죽자 그의 장녀였던 덕만을 화백회의를 통해 선덕여왕(善德女大)으로 추대하였다고 한다. 신라는 성별이 아니라 골품제로 나뉘는 계급이 더 중요한 사회였던 것 같기도 하다.  따라서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Sr%2Fimage%2FE0SSOwU-56B93LBYWg6fKCy_4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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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안 내소사 삼층석탑 - 扶安 來蘇寺 三層石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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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2:37:01Z</updated>
    <published>2024-01-31T05: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뿐만 아니라 절로 향하는 길도 마음 수련의 일부라면 나는 부안 내소사를 추천하고 싶다. 정돈이 잘 된 듯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는 산책길이 다른 절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나무가 우거져 여름에도 선선하여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사람도 없어 마치 이 숲을 전세 낸 듯이 활보할 수 있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로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Sr%2Fimage%2F3Axga5vh0OnU24qBLeCQOI4iJ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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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해 보리암 삼층석탑 - 南海 菩提庵 三層石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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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2:36:24Z</updated>
    <published>2024-01-24T07: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은 3월. 제주도보다는 깊고, 강원도보다는 신록의 아름다움이 더 묻어 나는 남해 보리암 정상에서 다소곳이 자리한 삼층석탑을 만날 수 있었다. 보리암은 남해 금산(錦山)에 위치해 있으며 신문왕 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후 새로 짓고 고치며 지금의 보리암이 완성되었으나 그 업(業)을 따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Sr%2Fimage%2F6oJP641XrrKxwJN6qw_EBflai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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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천 청평사 삼층석탑 - 春川 淸平寺 三層石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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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2:37:30Z</updated>
    <published>2024-01-23T09: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어수선할 땐 오롯이 한 자리에서 모진 풍파를 꿋꿋이 이겨낸 석탑을 보자    종교와는 다소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지만,&amp;nbsp;이상하게 종교적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믿음의 여부를 떠나서 한없이 고요하고 경건한 곳에 속해 있으면 마치, 지금까지의 고민과 걱정도 하나의 흐름일 뿐이고 한 시절에 지나지 않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까. 그래서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Sr%2Fimage%2FuDbUfhM4DMQvTEx1a-3BsHBWb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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