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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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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ps911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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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름답고 재밌는 것에 미쳐버린 사람 @hhybhhyb</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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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5T10:44: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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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9일 차 - 지속가능한 행위를 많이 만들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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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4:36:27Z</updated>
    <published>2022-10-15T03: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자 한병철의 책 '리추얼의 종말'을 구매했다. 앞부분만 읽었는데도 강렬하다.&amp;nbsp;요즘 시대는 리추얼이 사라지고 단발적이고 즉각적인 행위들만이 남아서 삶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한다. 리추얼이라는 건 지속 가능한, 반복되는 행동인데 요즘은 콘텐츠들의 호흡이 짧아져서 그저 수박 겉핥기처럼 표면적인 부분만 쓱 보고 빠르게 다음 콘텐츠로 넘어간다. '체험'은 사라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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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8일 차 - 시간 개념을 통해 삶의 태도바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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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4:36:38Z</updated>
    <published>2022-10-13T12: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자 한병철 '시간의 향기' 그리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책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시간의 향기에서 현대인들은 극한의 편리성을 추구함으로써 시간을 아끼려고 하지만 정작 그 아낀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게 문제라고&amp;nbsp;말한다. 한마디로 밀도 있는 삶이 아니라 뿔뿔이 흩어지는, 온전히 집중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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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7일 차 - 오징어 게임 기훈이 형이 되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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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4:36:49Z</updated>
    <published>2022-10-12T07: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 말고 실행에만 집중한 지 어느덧 일주일이 됐다. 확실한 변화가 있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유명해진 대사가 있다.&amp;nbsp;&amp;quot;하, X발, 아... 기훈이 형!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지금 이 상황에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X나 나빠서... X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먹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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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6일 차 - 행동은 막사는 인간처럼 생각은 도사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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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22:00:14Z</updated>
    <published>2022-10-11T14: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자기 전에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실행을 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하고 목표는 꼭 내가 하고 싶은 것이었으면 좋겠는데 도무지 찾지 못할 것 같았다. 뭘 하든 간에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지 의심이 됐다. 피드백이 바로바로 오는 일을 하고 싶었다. 사업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하나가 끝나면 다음 스텝이 있고, 그걸 끝내면 또 다음 스텝이 있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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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5일 차 - 한번에 하나씩 차근차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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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20:32:08Z</updated>
    <published>2022-10-10T12: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노 배워볼까?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디엠으로 연락해서 체험 레슨 요청을 했었다. 지금 레슨 받으러 가는 버스 안에서 글을 쓰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책을 수백 권 읽어도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 일단은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최대한 이런저런 경험들을 하다 보면 실마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무지성으로 부딪쳐보는 중이다.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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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4일 차 - 힘을 빼면 움직이기 쉬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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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9T02:39:21Z</updated>
    <published>2022-10-08T14: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타다가 언덕길에 힘이 빠져서 무게중심을 이쪽저쪽으로 흐느적거리면서 탔는데 오히려 편해졌다. 아, 이래서 복싱을 할 때도 힘 빼라, 노래를 할 때도 몸에 힘 빼라고 하는구나. 힘을 뺄 때 우리는 유연해지고 더 꾸준히, 지속적으로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인생은 진지해지는 만큼 어려워지는 것 같다. 명랑한 마음이 중요하다. 오죽하면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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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3일 차 - 책 '빠르게 실패하기'의 질문들에 대한 답 적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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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12:48:21Z</updated>
    <published>2022-10-07T12: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책 '빠르게 실패하기'에 나온 재밌는 상상이 하나 있다. 어느 날 거의 알지 못하는 증조부가 돌아가셨고, 꽤나 부자여서 나에게 1억 달러를 유산으로 남겼다. 단, 유언에는 특이한 조건이 있었다. 증조부에겐 즐거움 측정기라고 불리는, 1에서 10등급으로 즐거움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이걸 매일 1년 동안 차고 즐거움 지수가 7 이하로 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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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2일 차 - 본격적으로 행동 시작, 무작정 밀어붙이기의 놀라운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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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14:01:56Z</updated>
    <published>2022-10-06T12: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일 차가 밝았다. 빨랫감이 쌓여서 빨래를 해야만 했는데 예전 같으면 '출근해야 하니까 시간이 애매할 것 같네. 이따 집에 와서 해야지'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바로 세탁기로 가서 문을 닫고 세제를 넣고 동작 버튼을 눌렀다.&amp;nbsp;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건조기 먼지도 털어놓고 샤워를 했다. 마음이 편했다. 이렇게 즉시&amp;nbsp;행동할 수 있는 힘은 '상황'을 무시하는 데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JU%2Fimage%2F0N3Yvr3V_25RIogwJNkOTCfm6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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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성 망나니로 살기 1일 차 - 가장 작은 단위로 '바로' 시작하고 환경을 바꿔버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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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16:42:49Z</updated>
    <published>2022-10-05T13: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작업실과 20초 거리인 편의점이 가기 귀찮아서 16시간을 굶을 정도로 미친 듯이 잘 미루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강하게 느끼고 있다. 미루는 습관이 내 인생을 개떡같이 만들어버리고 있다는 걸. 대체 왜 미룰까. 그놈의 준비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는 거지 같은 완벽주의 때문에 진작 행동했으면 열댓 번은 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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