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로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 />
  <author>
    <name>dagirl2000</name>
  </author>
  <subtitle>삶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삶을 가만히 감상하는 시간.나를 잃지 않기 위한 조용한 시도들을 기록하고 있어요.어쩌면, 당신의 취향도 이곳에서 조용히 피어나길 바라며.</subtitle>
  <id>https://brunch.co.kr/@@84uE</id>
  <updated>2019-07-27T13:41:56Z</updated>
  <entry>
    <title>인어 공주 - 9살이 다시 쓰는 인어 공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53" />
    <id>https://brunch.co.kr/@@84uE/253</id>
    <updated>2023-02-08T09:29:52Z</updated>
    <published>2021-08-12T13: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옛날에 아름다운 인어공주가 살았습니다.  공주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공연을 하루 앞두고 있었습니다.  &amp;quot;나는 왜 이렇게 목소리가 아름답지 않은 걸까? 흑흑.&amp;quot;  인어공주는 이번 공연을 자신이 망칠 것 같았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고민이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 인어공주의 하소연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마녀였습니다!  마녀는 인어공주에게 말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eMKcB3d1VdIexoOUx0npyT8oqi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외면할 수 없는 이유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51" />
    <id>https://brunch.co.kr/@@84uE/251</id>
    <updated>2022-05-14T09:17:54Z</updated>
    <published>2021-07-23T17: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다시 읽었다. 정확히는 2009년에 처음 읽었으니, 12년 만에 재독하게 된 셈이다. 굉장히 열광하면서 읽었다는 기억 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당황스러움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 그리 분량이 많은 책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독까지 꽤나 긴 시간이 걸렸다. 일상에 변화가 생긴 것이 제일 큰 이유이지만, 책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by-8BLgMb_65jWMLY0u_hTHSMc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책을 읽는 이유 - &amp;lt;가재가 노래하는 곳&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50" />
    <id>https://brunch.co.kr/@@84uE/250</id>
    <updated>2021-12-16T03:04:45Z</updated>
    <published>2021-06-21T04:5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까지만 해도 소설만 읽었다. 덕분에 친정집 책장에는 지금도 소설책만 수백 권이 꽂혀있다. 당시에는 좋은 책에 대한 기준도 없이 무엇이든 읽는 게 좋았다. 고르고 보니 장르가 소설이었을 뿐, 길든 짧든 번역된 소설이든 가리지 않고 재밌다는 책은 마구 읽었다.   그저 그런 소설은 두 번 읽기 힘들다. 이미 스토리를 다 알고 읽으면 스포일러 당한 반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OMS2jeezoVupdjZf84YCweefzK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조어, 그들만의 세계 - &amp;lt;이오덕의 글쓰기&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9" />
    <id>https://brunch.co.kr/@@84uE/249</id>
    <updated>2022-01-28T17:49:59Z</updated>
    <published>2021-06-18T11: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또출, 꾸꾸꾸, 좋댓구알, 군싹, 오저치고, 주불, 삼귀다, 레게노...  외계어도 아니고 외국어도 아니고&amp;nbsp;한글이지만 한글 같지 않은 말이 넘쳐난다. 신조어를 검색하는 일이 많아지니 사전 찾듯 검색하는 경우도 있고, 각종 동영상에는&amp;nbsp;신조어 퀴즈를 흥미롭게 다루는 모습을 쉽게 볼 수&amp;nbsp;있다.  이렇듯 신조어와 관련된 영상이나 글을 접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MHKhuaQk_FT4cqNF_SDeB8g8TA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가슴이 두근거린 이유 - 늦은 슬의생(슬기로운 의사생활) 정주행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8" />
    <id>https://brunch.co.kr/@@84uE/248</id>
    <updated>2021-12-16T03:05:12Z</updated>
    <published>2021-05-30T12: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와 다르지 않은. 하지만 하루 더 나이 든&amp;nbsp;내가&amp;nbsp;2021년 6월을 기다리게 되었다.&amp;nbsp;[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이 시즌 2로 다시 찾아오기 때문이다.  평소&amp;nbsp;드라마에 민감하게 촉각을 곤두세우는&amp;nbsp;사람은 아니다. 만약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슬의생이&amp;nbsp;이슈가 됐을 때 챙겨 봤을 것이다. 남들은 흥미를 잃고도 남았을 이제야 정주행 한 까닭은 다름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OCYN5ieh4RaATjpauhGYY7eF8Z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삼남매 육아에필요한 건 ooo이다 - 수많은 변수에 한결같이 대처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7" />
    <id>https://brunch.co.kr/@@84uE/247</id>
    <updated>2023-09-29T02:51:52Z</updated>
    <published>2021-05-29T09: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아이가 각자의 배움터로 가고 남편도 출근한 평범한 평일 아침. 오랜만에 글을 쓴다.  하루 중 혼자만 있는 시간을 계산해 보면 최대한으로 잡았을 때 대략 4시간. (아이 학교가 더 일찍 끝나는 날은 3시간도 안 된다. 몹쓸 코로나!) 혼자 있어도 아침과 점심을 준비해야 하고 먹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넉넉히 3시간&amp;nbsp;남짓이 남는다. 모든 집안일과 곳곳에 남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vueSkipyLrYprjTewN8312b4R1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의는 나약하고 공허한가 - 빈센조가 그리운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6" />
    <id>https://brunch.co.kr/@@84uE/246</id>
    <updated>2022-11-03T10:03:44Z</updated>
    <published>2021-05-22T13: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정의는 나약하고 공허하다. 이걸로는 그 어떤 악당도 이길 수 없다. 만약에 무자비한 정의가 있다면 기꺼이 져 줄 용의가 있다. 악당 역시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 싶으니까. (중략) 마지막으로 악당의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악은 견고하며 광활하다.&amp;lsquo;   드라마 &amp;lsquo;빈센조&amp;rsquo;의 마지막 대사다.   정의가 나약하고 공허하다는 말에 동조했다면, 악은 견고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SBR6WngeA_Vf0ijSvez24XC_Pl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 분명히 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5" />
    <id>https://brunch.co.kr/@@84uE/245</id>
    <updated>2023-03-31T07:46:36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저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인생이 바뀌었다던데&amp;hellip;&amp;hellip;. 작가님은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하셨잖아요.&amp;nbsp;어떻게 찾으셨어요?  A.&amp;nbsp;30년 지기 친구를 만나 서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해&amp;nbsp;힘든 시간을 보냈다는&amp;nbsp;고백을 했더니&amp;nbsp;놀라더군요. 친구가 아는 저는&amp;nbsp;뭔가 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x4sX4da1GlCqxvI_j8p3Utm1Zp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당과 뻔뻔 사이 - 아니면 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4" />
    <id>https://brunch.co.kr/@@84uE/244</id>
    <updated>2021-04-12T07:07:41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모두 잠자리에 들어야만 잠을 잔다. 특히 둘째와 셋째는 엄마가 없으면 힘닿는데 까지 잠들지 않으려 버티기 때문에 남편 혼자 재울 때는 꽤&amp;nbsp;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아이들이 방금 남편과 함께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먼저 밝히지만&amp;nbsp;하루아침에 가능해진 일이 아니다. 제법 긴 시간&amp;nbsp;노력한 끝에 얻어낸 값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IoJ_8O2dkfK1Rmk02u2RzrKSyC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존감보다는 자기애 - 내가 먼저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3" />
    <id>https://brunch.co.kr/@@84uE/243</id>
    <updated>2021-04-12T07:07:43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자존감'은 핫한 키워드였다.&amp;nbsp;단어가 가진 고유한&amp;nbsp;의미는 쉽게 바뀌지 않지만&amp;nbsp;단어를 대하는 나의 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졌다. 이를테면 엄마가 되기 전에는 &amp;lsquo;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면 좋겠다.&amp;rsquo; 정도였다면, 엄마가 되고 나서는 &amp;lsquo;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해.&amp;rsquo;쯤이지 않을까.  &amp;lsquo;엄마의 자존감&amp;rsquo;과 &amp;lsquo;아이의 자존감&amp;rsquo;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PB4PQNXMUOewqFsS2ZCOJ_Ny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표는 이제 그만 - 엄마표보다는 스스로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2" />
    <id>https://brunch.co.kr/@@84uE/242</id>
    <updated>2021-05-11T11:48:10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더 보태지 않아도 엄마들은 이미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것만 해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일이건만, 양육이란 카테고리 안엔 무수히 많은 해야 할 것들이 들어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배워야 하는 수많은 학습의 대부분은 엄마와 함께 시작한다. 덕분에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도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같이 그림책을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UsKLnLV1V6mCMDNs7dCyXIxjVM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뼈 속까지 내 편 - 할머니만 줄 수 있는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1" />
    <id>https://brunch.co.kr/@@84uE/241</id>
    <updated>2021-04-11T08:41:08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김장철에는 친정 엄마가 오신다. 일부러 일을 만들지 않으면 서울까지 오실 일이 없으니 김장을 핑계 삼아 며칠 묵었다 가신다.&amp;nbsp;아이들은 할머니 주변을 벗어나지&amp;nbsp;않았다. 마치 엄마 곰 주위에서 뒹굴뒹굴하는 아기 곰&amp;nbsp;같았다. 한 공간 안에서 뒹굴다 할머니 손길에 까르르 넘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새로운 잘못을 깨닫는다.    &amp;lsquo;뭐가 그렇게 바빠서 아이들과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A_22Np91dJ8MSHsk6lHdnZI-yp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던데 - 엄마 혼자 키워야 하는건 아닙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40" />
    <id>https://brunch.co.kr/@@84uE/240</id>
    <updated>2022-01-20T08:57:37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내는 생후 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다. 그때 &amp;lsquo;너무 어린데...&amp;rsquo;라며 혹시 워킹맘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전업주부이면서 너무 어린아이를 기관에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질타가 숨겨진 말이었을 테다.  정말 너무 어릴 때부터 보낸 걸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기관을 다니는 것에 찬성하는 편이다.  솔직히 어린이집도 보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sc1l7RLwutIdoZlID6wZFLx_AA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술 좀 하는 여자 - 저녁 메뉴라 부르고 안주라 읽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9" />
    <id>https://brunch.co.kr/@@84uE/239</id>
    <updated>2021-04-11T08:10:29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보, 오늘 점심 메뉴는 뭐였어요?] [제육볶음] [저녁은 뭐 먹지?]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amp;hellip;.] [비도 오는데 오징어 사다 해물파전 먹을까?] [막걸리도!] [오징어 국도 끓여야겠다!]  파전엔 막걸리. 꼬막무침엔 정종. 갈비찜과 와인. 치킨엔 맥주. 순대와 소주. 부부는 저녁 메뉴를 정하는 건지 반주를 위한 메뉴를 정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SEY7dtE1eJWqZvNDTbeq7dHfAo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핸드폰 주고 운동하는 나쁜 엄마 - 각자의 자유를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8" />
    <id>https://brunch.co.kr/@@84uE/238</id>
    <updated>2021-04-11T08:27:43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중 아이들이 가장 고대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TV 시청 시간? 간식 시간? 정답은 저녁을 다 먹은 후 청소가 끝난 시간이다. 이번엔 청소가 끝나길 고대하는 아이들의 사연을 풀어본다.  첫째는 음식을 먹는 시간이 유난히 오래 걸린다. 잘 먹던 둘째와 셋째도 누나의 늦장에&amp;nbsp;영향을 받아 점점 식사 시간이&amp;nbsp;길어졌다. 늘어지는 시간을 잡으려고 협박도 하고 회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FUyyabCYv7qbaT2h7eI7-f7_I3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 친구가 엄마 친구는 아니잖아 - 친구까지 같은 집에서 찾진 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7" />
    <id>https://brunch.co.kr/@@84uE/237</id>
    <updated>2021-04-11T10:46:32Z</updated>
    <published>2021-04-11T08: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친구를 알아갈 때쯤(생각보다 시기가 빠르다.) 엄마들이 하는 고민이 있다.  &amp;lsquo;또래 친구를 많이 만들어줘야 하는데&amp;hellip;&amp;hellip;.&amp;rsquo;  '응답하라'시리즈에도 나왔지만 예전에는 문만 열고 나가도 동네 친구가 있었다.&amp;nbsp;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amp;nbsp;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진다는 말을 경험하기보단 유튜브로 친구 사귀기가 더 빠른 시대가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h2OjKhEJvu3F4qgn-FKC6jViN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집에서 놀아봤으면 - 아직도 전업주부가 집에서 논다고 말하시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6" />
    <id>https://brunch.co.kr/@@84uE/236</id>
    <updated>2026-01-14T23:01:25Z</updated>
    <published>2021-04-05T04: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82년생 김지영&amp;rsquo;은 베란다 세탁기 앞에 앉아 고단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다. 유일하게 허락된 공간이 베란다 한쪽 귀퉁이라는 걸, 쪼그리고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밖에 누릴 수 없다는 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전업 주부라는 말이 싫었다. 이 단어로 뭉뚱그려지면서 숱하게 무시당하고 존중받지 못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1NsKAORfHRL6LWja4UwjlGLz-I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연한 노동은 없다 - 채식 한 달 차 주부의 소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4" />
    <id>https://brunch.co.kr/@@84uE/234</id>
    <updated>2022-01-20T08:57:17Z</updated>
    <published>2021-03-30T03: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하루 중 1/3을 잠으로 보냈다. 쓰고 보니 허탈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수면 시간을 채워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 이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평균 수면 시간 8시간. 평균이라는 말이 가진 함정을 아시는 분은 눈치채셨겠지만 어쩔 수 없이 수면 시간이 이보다 적은 날이 있으니 작정하고 일찍 잠드는 날은 9시간, 10시간도 잔다. 원래 잠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_s8r8-r4J6xap0fYV8lmvoCThv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현명한 아홉 살 - 나보다 괜찮은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3" />
    <id>https://brunch.co.kr/@@84uE/233</id>
    <updated>2021-03-24T04:02:21Z</updated>
    <published>2021-03-19T06: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사람이 보이는 글을 읽는 게 퍽 두렵고 무척 흥분된다. 실은 이 문장 하나를 쓰면서도 몇 번이나 생각했다. 책 읽기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행복하지만 않은 독서로 인해 매일이 괴롭고 행복하고 죄스럽고 설렌다. 글 실력이 짧은 게 원통할 만큼 복잡하고 너무 버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WLtdgHA-DTGzsyRUBBKFBZ52Yp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완벽해야 엄마는 아닙니다.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4uE/232" />
    <id>https://brunch.co.kr/@@84uE/232</id>
    <updated>2021-05-12T10:26:54Z</updated>
    <published>2021-03-07T06: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4kg, 29개월 칭얼거리는 막내를 한 팔로 안고, 다른 한 손으로 가스레인지 위에서 끓고 있는 죽을 젓는다. 왼쪽에는 식기세척기가 모자란 손을 대신해 그릇을 씻고, 베란다에서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첫째가 그림을 그리기는 동안 곁에 막내를 내려놓고 그 틈을 이용해 소음을 줄인 물걸레 청소기를 돌린다. 꼼꼼하게 하지 못하더라고 눈에 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4uE%2Fimage%2FLy84Zs_Fdp55jaCON-hX2VMr1K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