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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시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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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 아이의 엄마이자 고등학교 국어교사,내가 지금 좋아하는 것을 십년 후에도 좋아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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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9T06:49: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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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선한 마음을 알아보는 사람 - 이상한 동물원, 청주동물원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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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1:42:49Z</updated>
    <published>2026-02-27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상한 동물원, 청주 동물원에 다녀왔다.보통의 동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아프거나 나이 든 동물들이 보호받으며 사는 모습이 자연스럽러운 곳이다. 부경동물원의 햇빛 한줌들지 않는 맨바닥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내며  '갈비사자'라고 불리던 바람이가 있다. 또 웅담 채취로 뜬장에서 사육되던 새끼곰들, 어디서 왔는지 모를 외래종 붉은털 여우 '김선비'도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hm9AG65kbt_CNyzTQ6bdfJ2ED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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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말 걸기 - 동료에게 말 걸기, 박동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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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3:13:01Z</updated>
    <published>2026-02-11T03: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의 표선으로 숙소를 정했던 이유는 거기 살고 계신 윤지영 선생님(오뚝이샘)을 뵙고 싶어서였다. 최근에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특히 더 바쁘실 텐데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주셨다. 2월에 신간이 출간되는데, 이번에는 자전적 내용을 담은 에세이라고 한다.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이지만 나는 그 내용을 알 것 같다. 결국 '사랑'이라고. 선생님은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TaYsUSCV32n3PjdavdWsKJTNi7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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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기로 도파민 빵빵 터뜨리기 - 책빙고&amp;amp;책보물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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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3:00:12Z</updated>
    <published>2025-12-19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긴 겨울 방학이 다가온다.평소에 잘 챙기지 못했던 아이들의 읽기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시기다. 고민 끝에 시도하는 서툰 방법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진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의 생활에 어떻게 읽기가 자리 잡을지 깊이 고민한 보람은 그다음 계절까지도 아이들이 읽기를 미약하게나마 이어가는 데서 찾을 수 있다.책보물찾기가 그렇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DcXrXHhCKvFCZMIbkgqTRkzbN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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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기쁨은 쓰기에서만 오지 않는다. - 아무튼, 경주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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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8:00:13Z</updated>
    <published>2025-12-01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획에 없던 경주 여행을 왔다.발단은 토요일 아침, 잘 떠지지 않는 눈으로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장문의 카톡이 와 있었다.공부 모임에서 만난 k선생님이었다. 선생님과 평소에  개인적인 톡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하지만 나 혼자 조용히 멘토로 삼으며 팬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그런 분이  아침 여섯 시에 보내온 카톡이었고,요지는 이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Cmc7NSDszm94u0mL4vpvraNc7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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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쓴 글에 내가 위로받는 날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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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0:56:07Z</updated>
    <published>2025-11-18T10: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학생들에게 실망하는 날이 있다. 실망 정도가 아니라 '인류애가 바사삭'이라 표현할 만큼, '아 진짜 학교 오래 못 다니겠다' 싶을 만큼.이년 전에 &amp;lt;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amp;gt;을 읽고 블로그에 남긴 글에 이런 문장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입시 경쟁을 통과해야 하는 학생으로 살면서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란 얼마나 쉬운가.그러니 착한 마음을 가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Ux7BpUZWkRypMN6YOBgbP1yPQ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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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살의 사춘기와 Crown shyn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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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5:00:07Z</updated>
    <published>2025-11-18T0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주에 있는 월아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아파트 놀이터에서만 놀아도 신나는 아이들인데일부러 일요일 아침 일찍 차를 태웠다. 그물 놀이터가 있다고 꼬셨지만 사실은 오후에 예약한 50분이 다였고,그전까지 숲 속 도서관에서 책놀이를 하고, 도시락을 먹고, 낙엽을 주웠다.그냥 뛰어놀았다. 숲해설 프로그램도 있었다. 초등~성인 대상이어서 7살 막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TMnFkpAKCOihhVuoDMsso-OFuo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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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늦지 않게 알아서 다행인 T, F형 아들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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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0:27:55Z</updated>
    <published>2025-11-04T00: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가 만능은 아니지만, 한 사람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틀이 될 때가 많다. 하지만 '우울해서 빵 샀어' 테스트처럼 단순한 구분으로 재미만 줄 때가 대부분이라 조금 아쉽긴 하다. 열두 살과 아홉살의 어린이들은 종잡을 수가 없는 패턴이라 단순 구분조차 어렵지만, 구분하고 난 뒤가 더 중요한 법인데, 그에 도움 되는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이때까지 열두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AwZiWKHNB7SEw7y047awuYXT8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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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병가는 쉬웠는데 그녀의 병가는 왜 어려울까 - 안녕하세요, 한국의 노동자들(윤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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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0:07:55Z</updated>
    <published>2025-10-04T00: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함께 '독서' 수업을 꾸려가고 있는 H는 이 년째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며 올해는 2학년 담임이다.  작년 겨울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하필 업무가 몰려드는 시기라 그녀는 마음놓고 병원에 가지 못했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의 치료와 관리는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진료만으로 버텼다. 만약 그녀가 병가를 썼더라면 같은 부서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J0W4Rd0LxKc6FOYYRNS8Wd-NQ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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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읽기는 '쓰기'로만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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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1:37:51Z</updated>
    <published>2025-08-18T11: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소설 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함께 도전하는 사람들은 소설 쓰기의 경험이 조금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정말 처음이라 완성이나 가능할지 걱정이다. 의외로 글감은 쉽게, 빨리 정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써보자는 마음이 들었고, 그렇게 떠오른 사건이 얼마 전 부산에서 일어난 여고생 세 명의 투신 사건이다. 그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는 우리집과 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56ee0d6Dvc2lwBq1x4bfjZfin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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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라는 사치 - 나에게 문학은 희랍어만큼 낯설고 아름다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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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6:00:04Z</updated>
    <published>2025-08-11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은유작가의 글쓰기 수업 '메타포라 15기'를 신청했다. 안내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었지만 평일 중에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할 체력과 경제력이 부담이었다.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나 같은 교통약자를 위해 줌으로 진행한다. 놓칠 수 없는 기회, 기회를 잡기 위해 무려 40만 원이라는 수강료를 결제했다.혼자 읽기 힘든 책 8권을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HKtspC3_CP0MTjalw5dqRRJ4x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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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 날 뻔했던 교감선생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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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8-04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문을 처리해야 해서 학교에 가니,  교무실에는 교감선생님과 주무관님 두 분만 계셨다. 점심 무렵이라 짜장면을 시켜드시는데, 내 자리에서도 두 분의 말소리가 들렸다. 나이가 어린 주무관님 불편하실까 봐 일부러 화제를 이끌어가시는 교감선생님 마음이 느껴져서, 일하는 중간중간 나도 대화에 꼈다. 무슨 얘기를 하다가 그렇게 흘렀을까. 교감 선생님의 형제 이야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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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극우 유튜브에서 아들을 구출해 왔다(권정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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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8:48:14Z</updated>
    <published>2025-08-01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는 왜 군대 안 가? 여가부가 왜 필요해?왜 성소수자를 그들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줘야 해?  아이들이 혐오와 배제를 어디에서 배우는 걸까?권정민 작가는 극우 유튜버와 알고리즘, sns 단톡 문화를 통해 확대되고 재 생산된다고 한다. 게다가 유튜브는 '정치 무관 사용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정치 관련 영상을 띄우는데, 이때의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객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PMS7eVtFnGlOfx6vAwyghDUC-h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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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지피티 활용조차 성실해야 덕을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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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6:02:43Z</updated>
    <published>2025-07-29T13: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들이 아이들을 초등 시절부터 논술학원에 보내는 이유 중 하나는 중고등학교의 수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내 경험만 해도, 수행평가의 대부분은 글쓰기다. 표현을 통해 사고 과정을 평가하려면, 말하기보다 글쓰기가 적합하다. 말하기를 토대로 한 구술평가에 학생들이 특히 부담을 느껴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글쓰기를 토대로 한 수행평가라는 것이 챗지피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YwwrViusiLr0BGYi6mm5kKU7H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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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소설 읽기가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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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3:38:55Z</updated>
    <published>2025-07-28T07: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들과 함께 『너의 유토피아』를 읽고, 작가 정보라 선생님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는 작가님께 꼭 묻고 싶은 질문이 있었다. 소설 속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름이 왜 하필 &amp;lsquo;314&amp;rsquo;인지.   책 뒤에 실린 초판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는 숫자를 허투루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참사의 날짜, 희생자 수, 고공 농성을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o5U5xYQ0jrOT6aFP1KjjrRsD8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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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감정을 마주해야 좋은 글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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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2:15:16Z</updated>
    <published>2025-07-21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의 마지막 주제는 '자유'였다. 호스트인 내가 회차마다 제공한 키워드로 일상을 그물질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쓴 글은 어떨지 궁금했다. 그 중 '수집가'라는 필명을 쓰는 분의 글로 합평했던 기록을 남겨본다. 나도 인상적으로 보았던 &amp;lt;그린북&amp;gt; 이란 영화를 감상하고 쓴 글이었다. &amp;lt;그린북&amp;gt;은 흑인 피아니스트 셜리와 운전을 비롯한 매니저 역할을 담당한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R61CkAoZmVG18_Zu0PaNFaZso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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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 - 더 정확히, 아이 친구 때문에 내가 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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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2:30:32Z</updated>
    <published>2025-07-16T00: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열두살이의 친구들이 무리에 끼워주지 않은 사건이 있었다. 왕따라 할 만큼의 큰일은 아닌데 엄마로서 소소하게 신경이 쓰였다. 열두살이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H와 자주 노는 편이다. 1학년 이후로 내내 다른 반에 배정되었지만 야구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5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서로에게 야구 친구가 되어주곤 했다. 그러다 지지난주 일요일, H가 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PhCga2fBYOOf5CvOjX6Jy-kVM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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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루틴보다 가족 문화 - 각자의 할 일을 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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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3:46:01Z</updated>
    <published>2025-06-24T03:1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키울 때 '루틴'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 셋을 키우는 사람에게는 열 가지 조언에 맞먹는 유용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열 시 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기, 티비 보기 전에 삼십 분씩 책 읽기, 일요일 오전은 다 함께 도서관 가기'와 같은 일상적인 반복들은 확실히 육아를 덜 지치게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아무래도 학습 습관에 신경을 쓰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vp4Qm8WfZ8__Hs-rKvXgImpL7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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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에게 줄 수 있는 정보 - 이 글은 원하는 정보가 아닐 가능성... 120퍼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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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4:55:22Z</updated>
    <published>2025-06-13T13: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책 쓰기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진심으로 내가 잘되기를 기도해 주는 분이 있다. 이미 육아&amp;middot;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 잡은 그분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amp;ldquo;선생님은 세 명의 아이들을 잘 키우고 계시잖아요. 게다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직접적인 깨달음도 많구요. 게스트 부를 필요도 없이 하실 이야기가 너무 많을 텐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dmfxahoR3_-k328M44GO_TVCG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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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말을 들으니 나는 화가 나  - 강보라, '바우어의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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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1:02:55Z</updated>
    <published>2025-06-11T00: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올해의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강보라 작가의 &amp;lt;바우어의 정원&amp;gt;이다.주인공 은화는 '애매하게 늙은 여자 배우'다. 세 번의 임신과 유산을 겪으며 자연스레 커리어의 공백이 생겼고,빠르게 재기하려면 어떤 작품이든 시작해야 할 것 같아 연극 오디션을 보러 간다.남편 무재와는 평범한 대화와 예측가능한 일상을 보낸다. 다만, 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T74vNclzT2Uv_cCEo1Bh7HJANqs.jpg" width="4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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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들의 욕망, 농부 vs 서울대 - 무엇에 부끄러워해야 하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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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9:49:56Z</updated>
    <published>2025-06-06T02: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달 세 권의 책을 보내는 구독 서비스를 하며 현미 씨를 알게 되었다. 벌써 5년째, 여전히 나를 믿고 내가 보내는 책을 기다리는 그녀는 내게 특별한 사람이다.구독 엽서로 다 못한 이야기는 종종 카톡으로 이어졌고, 길지 않은 대화에서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싶었다.그러다 지난 주말, 처음으로 비대면 관계를 청산하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523%2Fimage%2FlH-loZrT97dfa0b6znbDDY8Ha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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