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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자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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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50대 직장인 입니다. 멕시코 철강시장 전문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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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3T02:17: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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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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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7:08:54Z</updated>
    <published>2026-03-08T17: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나이가 많다. 많아지고 있다. 6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다. 굳이 우리나라 기준이라함은 나의 주거지가 멕시코 이기 때문이다. 멕시코에서 멕시칸 친구들을 만날때 나는 나의 나이를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30대 심지어는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부터 70대 후반까지 멕시칸 친구들이 분포(?) 되어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중요한 것은 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5seuZeZ05SKq2ddoBteEa5_WmD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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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싹 속았수다.' 사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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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4:34:10Z</updated>
    <published>2025-04-02T02: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미친 오지랖일지라도 뭔가 하나는 남겨 두어야 했다. 한국 드라마는 왜 이렇게 전설들을 만들어 내는지.. 작가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이 이야기의 배경 세대는 나의 세대와 같았다. 애순과 관식은 우리 부모님 세대를, 금명은 우리 세대를 그려냈다. 약간의 더함과 덜함은 있었을 지라도, 그 시대를 살아가는 느낌들은 가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kmeTreQwIZX0bTgojbWuSOsMj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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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살다 살다 내가 배 나오는 걸 걱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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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5:07:44Z</updated>
    <published>2025-03-15T01: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아온 수십 년의 세월 동안 딱 요 2-4개월을 배 나오는 걸 걱정하고 있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 평생을 깡마른 몸으로 살아온 내가 요즈음에 배 나오는 걸 걱정한다. 매일 근력 운동을 지속하는지라 얼마의 체중도 늘고 하긴 했다. 그러다 보니 먹는 양이 문제인지, 뭐 때문인지 배가 나온다. 이게 몸이 좋은 사람들이 나오는 배하고 다르다. 제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I1ip9ubLfrHou6ypMjRtUt45_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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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나의 화두는 '進' 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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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0:17:10Z</updated>
    <published>2025-01-01T16: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나의 화두는 '進' 이다. 나는 거의 1년여를 고민 했던 것 같다. 고민이라기 보다는 순간 순간 생각을 하고, 나의 삶의 방향을 정하려는 시도였다. 결국 나는 '進 (나아갈 진)'을 선택했다. 나는 나에게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하면 나는 나의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엄청 슬펐을 것 같다.    우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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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의 건너편 - 쉽지 않다는 말이 입에 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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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1:22:12Z</updated>
    <published>2024-10-19T17: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쉽지 않다.'는 말이 입에 딱 붙어버렸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 때면 어김없이 입에서는 '쉽지 않다.'가 튀어나온다. 이게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나온다. 생각해 보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이 쉬웠던 적이 있긴 했던가? 세상에 공짜하고 쉬운 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내가 굳이 그걸 입에 올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ZSNG97ddnurq5Gl5Wul5W1Elk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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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삶이 지나치게 루틴이 되어 버렸다. - 운동이 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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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16:26:08Z</updated>
    <published>2024-08-17T16: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이 너무 루틴 해졌다. 목적의식도 사라진 듯하다. 체육관에 도착해서 잠깐의 스트레칭 후 근력운동을 하는 일상이 지속되다 보니, 운동 루틴의 변화가 없어서 인지,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아프지도 않고, 그냥 그렇다. 마음도 그런 것 같다. 변화가 필요하다. 아내는 유산소 운동을 넣어보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정체기가 길어진다.  살아오면서 특히나 기나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7IKYCUXxriDI_6jer9naXOjUq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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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스쿼트 1000개 도전!!  - 200개에서 일단은 멈춰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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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7:38:05Z</updated>
    <published>2024-07-21T17: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쿼트 1000개 도전. 야심 차게 날을 잡아서 해보았다. 엥? 웬걸 200개에서 멈추었다. 한 세트로 아니고, 몇 개 세트로 나누어서 200개를 하니, 그 이상은 안된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체육관엘 가지 못했다. 아내는 나이 생각하라고 한다. 전에 어느 분이 턱걸이 100개를 하셨다 해서 나도 100개를 도전해서 했었다. 분할해서 하는 턱걸이 100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OsRF3jY2M52-jPCvcXGtuMiIq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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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라. 쫌! - 푸시업 10개만 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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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03:22:20Z</updated>
    <published>2024-06-04T23: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설임. 망설임의 연속이었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망설임이 언제나 나를 옥죄었다. 해서 어느 날 지금까지 내가 했던 것들을 돌이켜 보았다. 돌이켜보니 망설임의 거듭된 결과로 그냥 넘어간 일들, 포기했던 일들,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일들, 마침내 마무리했던 일들 등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망설였든 망설이지 않았던 이렇게나 많은 일들을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4sVbX5k2eByXJlgps7Yb7xgAq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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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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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00:38:39Z</updated>
    <published>2024-05-16T23: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간다. 분명한 것은 지금도 나이 시계는 앞으로 앞으로 돌아가고 있다. 솔직하게 나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싫지만은 않다. 뭐랄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의 의미나 재미를 알게 된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간다. 간만에 한국엘 들어왔다. 부모님께도 방문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이제 내일이면 멕시코행 비행기를 탈 것이다. 한국엘 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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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근(Carrot)이 싫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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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7:07:43Z</updated>
    <published>2024-04-21T19: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당근을 거의 안먹는다. 거의라는 표현을 쓴 것은 어쩌다 입안으로 당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어려서는 당근을 먹었었다. 언젠가 미국에 출장을 가서는 작은 당근을 봉지째 놓고 맥주를 마시면서 먹었던 기억도 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지 당근을 못(?) 먹는다. 못 먹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오늘도 김밥에서 당근 조각을 꺼내 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QxUzl6eav3qcCjdkWJbWbuIxO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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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커피는 정말이지 어쩔 수가 없는 건가? - 운동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글이 되어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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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07:07:08Z</updated>
    <published>2024-04-19T04: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다 보니, 운동과는 관련이 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서두에 넣습니다. ------------------------------------------------------------------------------------------------------------------------ 매일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gEAKY_8aO-mPYYy27hFUDOmZw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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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정체기가 찾아왔다. -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꾸준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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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1:49:04Z</updated>
    <published>2024-04-14T21: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정답을 알면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운동을 지속해 가면서 당연하게도 정체기가 찾아왔다. 마치 모든 것이 멈춘 듯한 느낌이다. 한 2주 전부터 몸과 마음에 동시에 찾아왔다. 살아온 세월 덕분인지 나는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안다. 실은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나 갈등이 생겼을 때 어쩌면 우리 모두는 그 해결에 대한 정답을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5bIdRgnIh6PcgzVohqHNwArcl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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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한 시간 내내 턱걸이와 딥스만 했다.  -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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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23:28:21Z</updated>
    <published>2024-03-23T16: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프다. 잠을 자는 자세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원인을 알지는 못하나 허리가 아프다는 사실 하나는 명확하다. 토요일이어서 출근을 하지 않으니 다행이다. 일단 움직여보니 걷는 데는 문제가 없고, 허리가 약간 앞으로 숙여지는 느낌이긴 한데 거울을 보니 크게 티가 나진 않는다. 아내는 내가 근력 운동을 위주로 해서 그렇다고 한다. 맞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wbN4qTwNBDjPpgf_494YT9Ayk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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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운동, 단조로운 일상이 힘이 된다. - 턱걸이를 세트 나눠서 100개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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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22:43:43Z</updated>
    <published>2024-03-03T16: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단조롭기 그지 없는 일상이 나에게 힘을 준다.  예전에 역사를 배울때 김유신 장군의 말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었다. 말이 자연스럽게 그리 가더라는 이야기다. 퇴근을 하면 자연스럽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향한다. 그렇게 되었다. 마음으로는 어디에 매여 있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꼭 가야한다는 강박은 지금은 없다. 처음엔 강박이라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CmbQ5uvuikV1aknQhN84_wdQq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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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나의 운동방식을 찾은 것 같다. - 50대 후반 아저씨의 운동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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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7:07:56Z</updated>
    <published>2024-01-21T19: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보면 나의 운동 방식을 찾은 것도 같다. 2분할, 3분할 등이 아닌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하는 방식 말이다. 신년 초라서 그런지 체육관에 사람들이 많아졌다. 통상 4명 이상이 되면 단지 내 체육관에서 내가 원하는 기구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집중된다. 어떤 사람은 매너를 쌈(?) 싸 먹었는지, 동시에 몇 개의 기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zuIfiv0OhMAdiLkTIZmFZXp4E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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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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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7:07:58Z</updated>
    <published>2024-01-13T17: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 싶다. 할머니는 내가 취직을 해서 입사한 해에 돌아가셨다. 내가 취직이 확정되었을 때 할머니는 춤을 추셨다고 한다. 30년이 지난 이 세월에 나는 할머니가 너무나 보고 싶다. 어려서 할머니는 화롯불 위에 덥혀진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 주시기도 하고, 밭에서 금방 딴 꼬부라진 오이(이게 참 맛있다.)를 손에 쥐어 주셨었다.  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R4SG6Czkimbt2sBmgmNe8ZJQ_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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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에도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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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7:08:01Z</updated>
    <published>2024-01-02T02: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금하다. 나는 2024년을 또 어떻게 살아 낼 것인지가 궁금하다. 매년 버킷리스트나 할 일들, 목표들을 정리하다 보면 달성율이 40% 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회사일에서의 목표는 그렇게나 달성을 해가면서도, 개인적(가족, 건강 등등)인 일에는 너무나 관대해서 달성율이 그 수준을 유지한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신년을 계획한다. 매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kDk_WoSme_UwAq5-C57uzy4aA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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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사에 미쳤었다. - 영어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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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8T03:39:37Z</updated>
    <published>2023-12-28T00: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부정사 (不定詞, infinitive) 영어 따위에서, 인칭ㆍ수ㆍ시제에 대하여 제약을 받지 아니하는 동사형. 동사 원형 앞에 &amp;lsquo;to&amp;rsquo;가 붙기도 하고, 동사 원형 홀로 쓰이기도 한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였다. 돌이켜 보니 나도 어딘가에 미쳐 있었던 때가 있었다. 소위 노래나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의 연예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팬으로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CeuVodb9-v8VvMuFrPpTRMNNS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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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루틴을 깨 보려는 시도 - 50대 후반 아저씨의 운동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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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3:48:15Z</updated>
    <published>2023-12-09T22: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력운동은 단조로움에 익숙해져 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너무 루틴이 되어 버렸다. 운동을 지속해서 하다 보니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 듯하다. 체육관엘 들어서서 턱걸이를 하고 평행봉을 하고 이후 부위별 운동을 이어가는 루틴이 지속되고 있다. 한 운동을 마치고 다음 운동으로 넘어갈 때의 설렘이 예전 같지 않다. 그저 체육관에 들어서면 마음이 가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9Nm5kEy_Ay0KqdEtjmpN0_Z9X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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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럴 나이야. - '열정이라 하기엔 너무 늦었고, 노망이라 하기엔 너무 이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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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2:14:28Z</updated>
    <published>2023-12-07T17: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좋으면 그만 일 것인데, 나만 좋다고 될 일도 아니다.  나는 내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 그렇게나 마음속 깊이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분간은 가지 않는다. 나 좋으면 그만 일 것인데, 나만 좋다고 될 일도 아니다. 그 나이에 맞는 뭔가는 있을 것이니 그걸 맞추어 가야 하는 것도 삶의 지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긴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wf%2Fimage%2F9fcoMZgzMn91PcKwz2BdKRnQx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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