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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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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nuszkorcza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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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amp;gt; 저자/ 야누시 코르차크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풀어가고 있는 엄마, 초등교사, 강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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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5T14:03: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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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9. 체육시간의 눈물 - 20260402(목) 복합적인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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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6:57:44Z</updated>
    <published>2026-04-14T06: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4학년은 영어와 체육을 전담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다. 그래서 오늘 4교시 강당에서의 체육시간이 끝나서 데리러 갔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여자 아이 두 명은 울고 있고, 아이들이 둘러 서서 달래고 있다. 체육선생님은 아주 곤란해하는 표정을 짓고 의자에 앉아 있으셨다.   &amp;quot;선생님 무슨 일 있었나요?&amp;quot; &amp;quot;네 남녀 나뉘어서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여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QC32RTVsR27QAmrhD_7e7_TWl0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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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8. 첫 번째 수학 단원 평가 - 20260401(수)/ 1. 큰 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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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6:10Z</updated>
    <published>2026-04-13T07:3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에서는 수치화된 시험점수가 거의 없다. 그 대신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평가는 크게 수행평가와 담당교사가 생활기록부에 학생의 학업 및 생활 전반에 대해 적는 문장 평가로 볼 수 있다.  본교 수행평가는 4단계(매우 잘함, 잘함, 보통, 노력요함) 기호로 표시되어 분기별로 가정에 안내된다. 그리고 학년말 생활통지표에만 각과목별 '학기말 종합의견',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OLEExUzNOvrYsolVh3ZwwDyRY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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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7. 손톱이 너무 짧아요 - 20260331(화)/ 뭐가 그리 불안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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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2:26:56Z</updated>
    <published>2026-04-10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손등에 로션을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손을 보게 된다.  -보드랍게 매일 로션을 바른 듯 부드러운 손 -그 쪼그만 손에도 상처가 가득하고 밴드가 매일 붙어 있는 손 -로션 한번 안 발라본 것 같이 거친 손 -손톱이 너무 짧아서 원래 손톱 자리의 절반만큼 밖에 없는 손(이런 아이는 손톱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지 주먹을 쥐어 손톱을 보이지 않으려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pmCQNnokydwjuB47speEkBJaY1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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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6. 학급문고 - 20260330(월)/ 독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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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20:25Z</updated>
    <published>2026-04-10T06: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초등학교에서 담임하는 아이들에게는 두 가지를 강조해서 지도한다. 하나는 독서, 또 하나는 글쓰기다.  우선 독서는 아침 최소 8:50 등교 후 9:15까지, 최소 25분 이상의 독서를 한다. 그래서 1교시는 항상 국어시간을 배정한다. 요즘은 글씨 쓰기도 더해져서 화~목요일은 글씨 쓰기 한 후 독서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매일의 독서에는 변함이 없다. 가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CkbFyyITmVcY-FFJpr6_YbF6w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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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5. 집에서 드리는 예배(주일) - 20260329(일)/  딸, 독감에서 얼른 나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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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19:43Z</updated>
    <published>2026-04-07T07: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기숙사에 있는 딸은 매주 금요일, 저녁까지 학교에서 먹고 캐리어를 끌고 버스를 타고 7시쯤 집에 온다. 나는 아이 캐리어에서 세탁망에 담아 온 빨래거리를 찾아서 얼른 세탁기에 돌린다. 얼룩진 건 얼룩제거제를 묻힌 뒤 세제에 담가두어 다음날 손빨래를 한다. 주말 동안 이게 제일 급하다.  어제 카톡으로 연락할 때 딸은 몸이 좋지 않다고 했다.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NjWGUqD3BR7ui-OrljvvCwWju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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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4. 꽃과 나무(휴일) - 20260328(토)/ 손도 가고 마음도 가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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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0:00Z</updated>
    <published>2026-04-01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막 분홍빛을 발하는 가로수 벚꽃을 보면, 연푸른 잎이 반짝이는 나무를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내 복잡한 마음은 가라앉고, 바빴던 발걸음은 왈츠를 추듯 천천히 미끄러진다. 초록색만 보아도 눈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진다는 정보는 늘 맞다고 체감한다.  그래서 나는 봄에는 꽃을 사곤 한다. 집에도 교실에도 꽃을 두고 보고 싶어 한다. 10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lzJBY98p7liaF3sIYFMj_PLgh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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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3. 신발주머니 정리 - 20260327(금)/ 작은 것부터 교육은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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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0:19Z</updated>
    <published>2026-03-31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실에 들어가기 전,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아이들의 신발주머니다.  이 학교에 온 지 어쩌다 보니 7년째인데, 그 사이에 실내화가방을 두고 다니기로 결정이 되어서 그 변화를 경험했다. 아이들이 특히나 비 오는 날이면 가방에, 우산에, 신발주머니에 준비물을 들고 오는 걸 보면 짠하다 싶을 만큼 힘들어 보인다. 부모 마음은 더할 것이다. 그래서 전교학생회에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sm8qB_rEcS7Pcy4hpi5DGsc5W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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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2. 복도의 아이들 - 20260326(목)/ 아동학대처벌과 교권보호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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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0:36Z</updated>
    <published>2026-03-30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실에는 담임교사가 있지만  복도에는 담임교사가 없다!  그러다 보니 요즘 복도는.. 1, 2학년 아이들은 달리기를 하고, 3, 4학년 아이들은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우측통행 전혀 모르는 아이들처럼 온 계단을 막고 올라간다. 5, 6학년 아이들은 교실이 있는 층을 피해서 다른 층에서 잡기 놀이를 하느라 달리기를 한다. 그 아이들이 도서실에서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HyhUwWClmfwUEoNg6Xly6S_VW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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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1. 예쁜 글씨 쓰기 시작~! - 20260325(수)/ 모두 한석봉이 되어랏!</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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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0:49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4학년 1학기 국어책에 마침 한석봉과 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4쪽에 걸쳐서 나온다. 글씨 쓰기 지도하는 데 아주 적절한 교육과정이다. 지금 아이들의 글자는 25명 중 6명을 제외하면 글씨 쓰기 지도가 꼭 필요한 수준이다. '1학년도 아닌데 4학년에서 꼭 글씨 쓰기를 가르쳐야 하나? 배정된 수업 시간도 따로 없는 건데.' 하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XydRQPVNHHu9zwGpuwX8xS_tT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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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0. 선생님들의 연구실 - 20260324(화)/ 탕비실이자 자료실이자 회의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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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1:02Z</updated>
    <published>2026-03-29T05: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싶은 이곳이 바로 선생님들의 연구실이다.  선생님들은 보통은 각자의 교실에서 연구한다. 위 사진은 학년연구실의 모습이다. 초등학교는 선생님 그룹을 학년별로 묶는다. 올해도 6명의 담임선생님과 3명의 전담선생님, 그리고 상담선생님까지 총 10명이 4학년 한 팀이다. 그리고 위 사진은 그 10명이 모여서 회의도 하고, 가끔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zxMTNt4Mf5tSqpeIUp-I7Z5Qt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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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어미 나귀와 새끼 나귀 - (기고문) 초등교사가 크리스천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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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6:18:39Z</updated>
    <published>2026-03-28T00: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나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한 글을 써야 할까요?&amp;rdquo;  이렇게 기도하고 일주일쯤 지난 토요일 큐티에서 &amp;lt;마태복음&amp;gt; 21장 2~3절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amp;lsquo;예수님이 새끼 나귀를 타실 때 어미 나귀도 같이 있었나?&amp;rsquo; 성경을 읽다 보면 유독 낯설게 다가오는 구절이 있는데, 그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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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9. 기차 발표 - 20260323(월)/ 손드는 사람은 두 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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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1:16Z</updated>
    <published>2026-03-26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우리 반은 25명이다. 남학생 11명, 여학생 14명. 교실이 꽉 차게 느껴진다. 3월 처음 시작할 때 학생수가 많으면 일단 힘든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학생수가 많으면 중간에 전학생이 오지 않는 게 그나마 편하달까? 전학생이 오면 학생수가 적은 반부터 배정되고 채워지기 때문이다.  해마다 반 아이들의 특성이 있다. 작년 아이들은 생기발랄 + 에너제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bzti-bsR80n-0VDjvJFvMlsf9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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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8. 주일 하루의 루틴(주일) - 20260322(일)/ 혼자만의 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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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4:53Z</updated>
    <published>2026-03-24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일요일, 주일(주님의 날)이다. 주일 아침엔 충분히 잘 자고 7시쯤 일어난다. 그리고 큐티(QT: Quiet Time, 매일 찬송, 성경 읽기, 기도를 하는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 큐티 교재는 '생명의 삶'.)를 1시간 정도 하고, 8시부터는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가족들은 모두 자고 있다. 하지만 밥을 하고(29분 걸림), 반찬도 한 개정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otN9v4cVB8bfBzbmJCLpVkRTx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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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7. BTS COMEBACK(휴일) - 20260321(토)/ 집에서 넷플릭스로 볼 수밖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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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4:41Z</updated>
    <published>2026-03-23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BTS는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빅히트 뮤직 소속 7인조 보이그룹이다. 방탄소년단(防彈少年團)이란 이름에서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라는 뜻이 있다. &amp;quot;10대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힘든 일, 편견과 억압을 우리가 막아내겠다는 심오한 뜻을 담아냈다&amp;quot;라고 밝혔다. (위 글과 아래의 멤버 소개 사진 출처: 나무위키)  나도 가수와 가요를 좋아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hxqgzrpis-RnFLaBQ4NN6KIqJ5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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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6. 수학 익힘 책 검사 - 20260320(금)/ 교대 수학심화 선생님의 꼼꼼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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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4:27Z</updated>
    <published>2026-03-22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생시절 수학을 좋아했다. 그리고 지금도 수학을 좋아한다.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답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 답이 틀리다면, 풀었던 과정을 다시 점검해서 고치다 보면 다시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 국어시간의 은유와 상징은, 분명히 독자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시험에는 정답이 있었고 내가 느끼지 않은 것도 답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h8YTFR0lcoEHB_gkgpHxWBu88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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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5. 오늘도 고친다 - 20260319(목)/ 책가방 걸이를 J자로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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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4:13Z</updated>
    <published>2026-03-20T03:1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가방을 거는 고리가 이상해요.&amp;quot; &amp;quot;어, 선생님이 볼게.&amp;quot;  아이의 말을 듣고 가보니, 책상 옆에 가방을 거는 쇠로 된 고리가 ㄴ자로 늘어져 있디. 이게 원래는 J자형이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책가방을 걸었는데 옆으로 스르르 빠지고 떨어지는 것이었다.  2022년이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책상을 새로 산다고 해서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4fqysjDEwITcAenHewoY5sYFt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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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4. 학부모총회 - 20260318(수)/ 예전보단 많이 편해졌지만 그래도 힘든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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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4:01Z</updated>
    <published>2026-03-20T03: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올해도 3월 셋째 주 수요일 2시는 학부모총회다.  '아 올해도 우리 딸 고등학교 총회는 우리 학교 총회랑 겹쳐서 못 가는 군. 내년엔 딸이 고3이니 전담이라도 하고 꼭 가고 싶다.'  학부모님들이 우리 교실에 처음 와서 나와 대면하는 첫날~ 3월 3일이 아이들과의 첫날이었다면, 학부모총회는 학부모님들과의 첫날이다.  일단 교실 정리부터 하고,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mj7mRDzyrimdJ_Jrl1qRZu0XD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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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3. 1 학생 1 태블릿 - 20260317(화)/ 초등학교 기자재 업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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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3:47Z</updated>
    <published>2026-03-20T03: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나의 업무는 물론 담임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그것만 하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건 기본값이고, 학교의 여러 일들을 나누어 맡게 되어있다. 1/N.  학교의 일들은 6개 부서(교무혁신부, 연구부, 인성자치부, 문화예술부, 안전체육부, 정보부)로 나누어지고, 거기서 계라고 불리는 수십 개의 업무로 쪼개진다. 각 계의 업무는 경중이 매우 다르다. 가장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pH-WIc2S-k5lr100GlrudEGve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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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2. 첫 짝 - 20260316(월)/ 만나서 반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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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3:29Z</updated>
    <published>2026-03-16T08: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새 교실에서 각자의 적응을 위해 혼자씩 앉았는데, 2주가 지나니 아이들이 스스로 짝을 지어달라고 조른다. 교사에게 계획은 있지만 계획은 끝없이 수정되는 게 교실이다.   &amp;quot;그럼 친구와 함께 앉아도 사이좋게 지내고, 수업에도 집중할 자신 있는 거죠?&amp;quot; &amp;quot;네~!&amp;quot;  나는 영어전담을 하면서 샀던 게싱백(guessing bag)을 참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hwJELqQ7fsIMKoQJ6IBnvh5VO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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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1. 특별 새벽기도회(주일) - 20260315(일)/ 좁은 문 좁은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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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23:13Z</updated>
    <published>2026-03-15T10: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교회에는 1년 내내 새벽기도회가 있다.  월, 화, 수, 목, 금요일마다 새벽 5:30!(토요일과 주일에는 예배가 있어서, 새벽기도회는 주 5일 드린다.)  며칠 전 새벽기도회 때 외국에서 살다 오셨다는 김태광 목사님이 그러셨다.  &amp;quot;제가 한국에 와서 가장 깊게 배웠던 것은 바로 기도였습니다. 역시 한국 교회는 기도가 뜨겁다. 열정적이다. 힘차게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mS%2Fimage%2F1u-SjWryAdegmLD5b3rzMPh2a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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