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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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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난히 생각이 많은 디자이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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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7T11:20: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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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의 네 번째 직장, 한 달째 - 3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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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3:13:01Z</updated>
    <published>2023-08-18T12: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왜 쓰게 되었나  블로그에 가볍게 주간 일기를 적거나 업무상의 문서를 적는 것을 빼고는 글을 쓴 지 꽤 오래되었다. 글이라는 게 상대적이지만, 여기서의 글은 쫓기듯 쓰는 게 아니라 가만히 앉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찬찬히 적는 글이다. 그러다가 글이 문득 시간을 내어 글이 쓰고 싶어졌다. 그것도 내 직장생활에 대해서.  매번 내 감정을 중심으로 적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Bm3U0NTZvImvlX5X4szhFev4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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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이 내게 주는 건 - 산을 타며 삶을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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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6T09:47:05Z</updated>
    <published>2023-05-16T04:1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산의 기억  산을 처음으로 탄 건 아주 어릴 때였다. 지방에 살던 나는 아빠,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라서 여기저기 산을 올랐다. 올랐던 산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도 어떤 기분과 마음이었는지는 기억이 난다. 나는 자라고, 환경도 바뀌고 산을 오르지 않게 되었다.  2021년 10월, 서울에서 산 지 5년 즈음되었을 무렵 이직을 했다. 입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7hlAy-xvF0UTWKF0B-hv8luQ_s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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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가벼운 사람이고 싶다 - 생각이 많고, 많고 싶지 않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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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3:13:48Z</updated>
    <published>2022-01-13T07: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사람을 자주 만나는 편이 아니다. 코로나 시대의 재택근무라는 선택지가 감사할 정도로 혼자 있는 게 편하고 또 좋은 사람이다. 집에 혼자 있을 때의 루틴은 거의 똑같다. 책 읽기, 영화 보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청소 하기. 내게 '뭐해?'라고 물었을 때, '뻔해. 맞춰봐'라고 답하면 상대가 어렵지 않게 답을 내놓을 정도이니&amp;nbsp;말이다.  주로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aLVpfhk-BZZfH4jUsofMls2pt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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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사랑했던 이들의 조각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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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3T07:58:13Z</updated>
    <published>2021-11-02T15: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에 음악을 들으며 생각했다. 노래 참 좋다. 하루 전 지인이 추천해준 곡이었다. 엄지로 짧은 플레이리스트를 스크롤하며 다시 생각했다. 이 음악들은 어떻게 알게 됐더라?  음악을 시작으로 내 취향을 하나 둘 떠올렸다. 좋아하는 음식부터 좋아하는 영화까지. 난 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고 싶었다. 듣지도 않던 음악을 하루 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AKcQ-jETbdPX1xCqAzec5eUA3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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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부서지는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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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0T23:19:47Z</updated>
    <published>2021-10-30T13: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하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또 장시간 사람과 함께하게&amp;nbsp;되면 내가 사라지는 기분이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나인 줄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사라진다고 느끼는 건 확실하다. 그럼 난 나를 잃지 않으려고 더 단단하고 밝은 사람인 척 행동한다. 그렇게 난 나도 잃고 그날의 에너지도 잃는다.  그런 자극이 (꽤 낮은 것처럼 느껴지는) 임계점에 다다르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oZKKUPsWG-ejWF4Suqx9hCfpx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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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사실 가면을 써요. - 외향적인척하는 내향형 인간의 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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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05:46:46Z</updated>
    <published>2021-10-14T15: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면을 쓴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벗는 게 익숙하다. 언제부터였을까. '혼자를 좋아하는 나'를 사회에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낀 걸.  &amp;quot;근데 네가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때 엄청 말도 많고 능숙해서 놀랐어.&amp;quot;  아이러니하게도 난 처음 보는 사람이나 그리 가깝지 않은 사람과 있을 때 더 말도 많고 활발하다. 반대로 오래되었거나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L6aVeye8sMIQN4Yr16rD6EI1c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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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보는 별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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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15:16:29Z</updated>
    <published>2021-10-13T13: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에 이르고 뒤늦게 빛을 보는 어느 작가의 글과 그림처럼, 어느 별은 이미 활활 불타오른 뒤 우리에게 빛을 보여준다.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명제를 믿었다. 믿고 싶지 않아도 믿어야 했다. 지금도 지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흐릿하게 지워져 보일 듯 말듯한 얼굴과 그 이름들. 죽기 직전까지도 떠오를 것만 같았던 슬픈 시간들이 하나 둘 타오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A8YqHJO7XWrBWXc9GXoL9rukl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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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나 크게 울 수 있나요 - 무뎌진 감정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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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14:26:41Z</updated>
    <published>2020-03-21T13: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뎌진) 감정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감정의 소용돌이 안에서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해 힘들어했다. 툭 치면 눈물이 쏟아져 나왔고 밤낮으로 우울했다. 이 감정의 소용돌이 안에는 비단 슬픔과 우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쉽게 화냈고 과장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크게 웃었다.  나는 나의 이런 모습이 싫었다. 감정을 보인다는 건 약점을 보인다는 것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EvezmUtjl5NdQWI_GUi8QwZnV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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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를 읽고 에세이를 썼다 - 유정아 &amp;lt;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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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13:24:10Z</updated>
    <published>2020-03-18T08:2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에세이를 읽지 않았다. 처음 에세이를 읽었을 때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과 이리도 사적인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적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로웠다. 하지만 이는 얼마 가지 못했다. 남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그럴듯한 말로 꾸며놓은 에세이나 자기 계발서는 전부 거기서 거기였다. 이러다가는 평생 남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4x%2Fimage%2FYf9TkCBSkll4scWDiJ60hWJ2R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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