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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도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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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하고 아름다운 직업의 세계, 그 세계를 탐구하는 직업연구가입니다.각 분야 직업인의 전문성&amp;amp;삶을 담은 이야기로 나만의 진로를 꿈꾸는 여러분께 '직업'과 '되는 길'을 소개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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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7T15:33: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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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추억이 부드럽게 곁에 내려앉을 때까지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상실과 함께 걸어도 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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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5T11: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생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네.모든 게 선물이었다는 걸... 우주에서 선물로 받은 이 생명처럼... 다 선물이더라고_이어령, &amp;lt;김지수 작가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amp;gt;-p229  오늘도 집을 나서면서 띠리릭 잠기는 도어록 소리에도 진짜 문이 잘 닫힌 게 맞는지 두세 번 손잡이를 당겨봅니다. 이제는 행여라도 열린 현관문 틈으로 나갈 녀석은 없는데도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_CO-VbAy5rzku0rkWLPRyHDTr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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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함께 한 바다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9-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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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4T14: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은 때로 그 어떤 치료보다 강력하다.바빠서, 힘들어서, 여유가 없어서 모른 척해왔던 마음의 소리를 마주하게 해 준다_김민지, &amp;lt;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amp;gt; 나아지면 같이 꼭 바다에 가자고 이쁜이와 약속했었다. 함께 지냈던 8년 동안 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황톳길도 함께 다녔지만 바다는 아직 가보지 않았었기에. 어쩌면 그 '버킷리스트'를 위해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qij3YQXr-UV2ldL-0b9Owcm4v7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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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모든 강아지가 다 예뻐 보여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8-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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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9T09: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옥이, 가을 보여?_김창옥, &amp;lt;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amp;gt;-p210 이쁜이 없이 다시 맞이한 가을,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서울숲으로 갔다. 바람은 살짝 찬듯하지만 아직 여름의 끝자락을 밟고 있는 듯 푸릇한 잔디와 빼곡한 이파리들 사이로 들이치는 볕이, 그리고 때때로 후두두 내리는 빗방울이 후덥지근한데  어느새 나무 아래에는 도토리들이 수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4nV6XUTTZOfj21Q-L0yw7Cw09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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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7-펫로스,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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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53:37Z</updated>
    <published>2025-10-16T13: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며 최선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_켄 돌란&amp;amp;낸시 색스턴, &amp;lt;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amp;gt;-p161 &amp;quot;그땐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뭘 해드려야 할지 몰라서...&amp;quot;  이쁜이가 강아지별로 떠나고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수의사 선생님과 다시 마주 앉은자리에서 들은 말이었다.  또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YGPCYeBEj4k5Dl-yE0u-COiVWL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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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노력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6-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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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53:37Z</updated>
    <published>2025-10-09T13: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를 사랑했노라, 그러길 참 잘했노라내가 꼭 찾을게, 그런 해피엔딩으로 가는 길을.-노견일기 작가 old dog 정우열 (인스타그램) &amp;quot;이쁜이가 우리 집에 온 게 최선이었을까? 다른 집으로 입양되었으면 더 오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amp;quot;   장례를 마치고서 한동안 엄마는 계속 물어보셨다.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 마음에, 설령 우리와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iYZIU-EH9tPGHOfWEeFNoB92Q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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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의 문제: 안락사의 고뇌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5-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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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53:37Z</updated>
    <published>2025-10-08T10: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님,... 좀 더 시간을 주셔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보게 하여 주시고&amp;quot;_안수현, &amp;lt;그 청년 바보 의사&amp;gt;-p15 &amp;quot;이쁜아 이쁜아 언니는 절대로 너를 안락사 시키지 않을 거야. 전신마비가 되어도 TV에 나온 쭈동이네처럼 내가 널 돌볼게! 괜찮아 뇌경색이면 어때. 이쁜아...&amp;quot; 꿈 속에서 눈물범벅으로 되뇌이다가 깨어난 새벽녘. 나는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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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의 말을 하려고 했던 게 잘못이었을까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4-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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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6T13: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와 환자의 관계도 통상적인 인간관계와 다르지 않다.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근간으로 하는 대부분의 의료 분야에서 환자와 의사의 관계 형성은 중요하다. 관계가 초기에 제대로 형성되어야만 치료를 진행해 나갈 수 있다_이국종, &amp;lt;골든아워&amp;gt;- p78 갑자기 밥을 먹지 못하던 이쁜이는 처음에 단순 장염을 의심했지만, 곧이어 단백질 소실성 장병증(PLE)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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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가 도움이 될 거예요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3-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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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7T11: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운다-헨리 모슬리경  &amp;quot;햇빛도 많이 쬐시고 움직이세요. 그리고 달리기가 꼭 도움이 될 거예요.&amp;quot; 진료를 마친 한의사 선생님의 확신에 찬 말이 내게는 실낱같은 희망이 되었다.   이쁜이를 떠나보내고 나서 나는 계속 밥을 잘 먹지 못했다. 가슴이 아픈 것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지만 속이 꽉 막힌 듯 울렁거리고 좀처럼 소화를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f239a8-Nn6DETkc8hpaoU9pae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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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울어주는 사람들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2- 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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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53:36Z</updated>
    <published>2025-09-18T14: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_신약성경 로마서 12장 15절 이쁜이를 떠나보내고 두 달 남짓 지났을 때였다 패딩 없이 길을 걸어 다녀도 춥지 않고 트렌치 코트에 스카프를 흩날리며 가볍게 걸을 수 있었다 찬바람에 볼이 아려서 깨지기 쉬운 유리컵처럼 느껴졌던 매서운 겨울이 끝나고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녹색 순들 사이로 조금씩 따사로운 봄볕이 들었다   '이 봄을 너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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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몹시도 심장이, 마음이 아파 -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1-펫로스,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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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53:36Z</updated>
    <published>2025-09-13T10: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도 큰 슬픔이 내 마음을 돌처럼 딱딱하게 만들어 버렸다_박완서, &amp;lt;한 말씀만 하소서&amp;gt;-p15 그날은 꽤 긴 황금연휴라 여행 가는 사람들도 많다는 1월에 찾아온 설이었다. 여느 때 같으면 우리 집도 명절 분위기로 고소한 전냄새와 윷놀이, 아니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시리즈물 시청으로 왁자했을 한밤중에 나는 작은 국화꽃 옆에 고요하게 누워있는 녀석을 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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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 펫로스, 그리고 모든 상실을 겪고 있는 우리 삶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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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1:53:36Z</updated>
    <published>2025-08-30T14: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Real beauty invites... 지금은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파스텔톤 그림이 예뻤던 표지의 책에 있던 글귀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함께 살아내는 자리로 우리를 초대한다는 그 구절이 20년이 되도록 두고두고 마음 한편에 남아있습니다  이쁜이...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이쁜이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이쁜이란 우리말 뜻은 Beauty and the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wD3p167slCb8XdINEzHUWlU-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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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친구는 믿어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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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7T22: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는 것과 신뢰하는 것은 다르다&amp;quot; 어른답게 어른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 덕분인지 이끌리듯 읽게 된  &amp;lt;어떻게 어른이 되는가&amp;gt;에서 본 글귀입니다  스스로를 위해 좋은 친구가 되어 주자고 그렇게 마음먹고 지낸 6개월  어쩌면 계속 나를 믿어주는 하루하루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저앉아도 다시 걸어갈 수 있다고 좌절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D71xClFlYczidpiUIQqj4x32f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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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점은 오'점'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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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5T04: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내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오점으로 찍힌 사건과 일 그리고 나를 원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하얗게 간직하고 싶던 도화지에  까만 점이 쿡 치고 들어와 박혀버린 느낌 벌어진 일은 과거라는 시간의 봉인되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 절망스러웠던 시간  꽤 오랜 시간을 그렇게  까맣게 찍힌 점을 보면서  주저앉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ImK5rY-jXcSb2nzeu-6iiQm1L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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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릴 땐...춤을 춘다고 생각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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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2T12:3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면 안 된다고 그렇게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소스라치며 옷매무새를 다잡듯 마음을 꾹꾹 눌러담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쭉쭉 뻗은 소나무들 사이 구불텅하게 옆으로 가지를 낸  한 그루를 보았습니다  '저 소나무는 어쩌면 벌써 바람과 같이 춤을 추고 있는 건지도 몰라' 그날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  중력이 느껴지는 건 오로지 무림고수가 딛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f9CFpResfQf3DTOLgI3c4Wgx0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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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에 들지 않을 때도 나를 잘 데리고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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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4T10: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트레스 Stress는  '원하지 않는' '예상 밖의=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느끼는 힘듦, 억울함, 이건 아니잖아 하는 부당한 느낌같이 말 그대로 마음을 '짓누르는' 그 어떤 압박감인데 어떨 때는 스트레스를 초래한 사람, 일, 환경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꼭 받고야 마는  내가 더 스트레스 일 때가 있곤 합니다  이런 내가 아니라면 이렇게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BtbHRYuOfltdA_bu1hRNH3LNv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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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매일은 시험지일까 도화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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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27T13: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매일을 시험지처럼 정답을 찾아내느라 골몰하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잘, 후회 없이 살고 싶다는 바람에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 저렇게 하면 효과가 있을까? 24시간 동안에도 끊임없이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들 속에서 늘 옳은 답을 가성비를 효율을 찾아다닌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일 시험지를 마주하는 삶이라니 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RR2VXqSy4alzsrVM-uTNQoWLh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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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해 우산을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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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21:07Z</updated>
    <published>2025-07-04T21: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우산을 챙길까 말까 고민하는 날들이 많아지는 날씨 그래도.. 라면서 우산을 손에 들었던 날 결국.. 비는 오지 않았지만 스스로를 위해  우산을 준비한 내가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삶 속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우산을 미리 준비하지 않은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면 그냥 맞지 뭐...! 안 내릴지도 모르잖아~ (괜히 투자? 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5cTo37urzoXUpyvwxm6PCB2OF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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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의 환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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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29T12: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숨을 쉬며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 한 숟가락 밥을 목으로 넘겨준다는 것의 고마움  그동안 목표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생의 의미'를 찾는데 골몰하느라 어쩌면 생의 환희를 놓치고 있었던 건은 아닐까 녀석이 함께 곁에 있어주는 순간순간이 그저 소중했던 그 시간이 저에게 가르쳐준 것이었습니다  러닝을 하며 접하게 된 책에서... 운동을 싫어하고 너무나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BXdYn7mavu2ClA0sN78JyAatQ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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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저작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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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21:07Z</updated>
    <published>2025-06-07T03: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음도 기쁨도 만족스러운 기분도눈물도 슬픔도 실패로 허탈해진 순간도 다 나의 것 나만의 것 그래서 소중한 내 삶남이 나를 베낄 수도 없고내가 남을 흉내 내선 안 되는나만이 살아온 시간의 기록이 만든고유한 작품그래서 고귀해살아낸다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WMym_WgpvetsWf2YHui_BwXhT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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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름을 끌어안고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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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21:07Z</updated>
    <published>2025-05-31T09: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amp;quot; 그 말처럼 지난 몇 달을 힘들게 한 것이 없었습니다 갑작스레 아픈 녀석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주말 저녁 응급실에 데려갔지만 약간은 의심쩍은 수치변화가 있을 뿐 크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원래 사람도..  암이라도 너무 작을 땐 모른다고.. 희귀병도 진단명 하나 찾으려면 이런 검사 저런 검사 다 해봐야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93%2Fimage%2FGMEZ6khiPCBwYBy_6yeNMzC6N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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