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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물 찬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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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러 시선과 도구로 표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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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9T23:11: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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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얘기 없었던 금리 인하! - 오랫동안 준비한 정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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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0:22:22Z</updated>
    <published>2023-07-27T07: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금리 인상 곧바로 언론은 한국 금리인상을 예견했지만 but  한국 대출금리 '인하' 전격발표!     &amp;quot;금융은 민심을 잡기위한 쇠사슬이다&amp;quot;  &amp;lt;참고&amp;gt;  그들은 '먼저' 얘기하지 않는다  https://brunch.co.kr/@wr31504/10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VYpVUGy6kMKvrk5cVMFSgcFvm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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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먼저' 얘기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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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06:38:30Z</updated>
    <published>2023-07-18T07: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의 최대 변수는 금리다. 그래서 연준, 한은, 기재부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요동치기도 한다.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췄지만, 연내 1~2번의 인상 가능성을 열어놨고, 한은도 언제든지 인상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들의 이런 발언은 물가 상승을 막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대한민국 정부 입장에서 보자.  정부는 연초 경기 전망을 상반기는 저조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s46zwHsLUIU9HiIpxdfpQdRiFdE.pn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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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로수길 vs 뒤뒤로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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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06:32:00Z</updated>
    <published>2023-07-17T05: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전 일이다. 군대에 가기 전 명동, 경리단 앞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당시 명동은 유투존 이외에는 상권이 망가졌었고, 밤 9시만 되면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다. 반면 바로 옆 남대문 메사홀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동대문은 불야성을 이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중국인 관광객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명동 중앙로는 노점상들로 가득 찼고,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Pws61YU1RSqeDmetJ2pRZxZuq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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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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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6:01:31Z</updated>
    <published>2023-07-07T02:0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부동산이 일본의 부동산 붕괴를 따라갈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일본의 현재는 &amp;lsquo;한국의 10년 후&amp;rsquo;를 근거로 든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을 살펴보면 일본은 1985년 플라자 합의 후 엔화 가치가 급상승했다. 수출이 어렵게 되자, 일본 정부는 금융 완화 정책을 폈다. 이것을 시발점으로 도쿄를 중심으로 부동산이 급등하게 됐다.  당황한 일본 정부는 비정상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OWYyRCyB89UuRTddwdFUdi6Pk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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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SR 핀셋 완화? 빚 돌려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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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2:42:49Z</updated>
    <published>2023-07-05T06: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전세 임대인 DSR 완화가 발표됐다. 하반기 대규모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에 대한 선제 조치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부동산은 여러가지 정책과 금융이 얽혀 있기 때문에, 단순한 DSR 완화만으로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그 한계를 3가지로 요약하자면  1. 대출은 결국 은행을 통과해야 하는 것인데, 기존에 선순위 세입자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1vjUx7ZQIya-NsjkoxExkFp-m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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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거주의무 폐지 &amp;quot;안 봐도 Video&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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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2:43:04Z</updated>
    <published>2023-07-05T06: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양권 전매 기간이 대폭 완화됐다.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중 하나이지만, 실거주 요건은 유지되고 있다.  실거주의무 폐지가 포함된 주택법 개정안은 국회 소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고, 언제 될지 불투명한 상태다.  야당에서는 투기 조장을 주장하며 반대하는 입장이고, 여당에서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통과시키고자 한다.  시장의 반응은 반쪽짜리 입법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HIpqgP3iIsUeXY74P9aubxl4w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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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전세 '쓰나미 vs 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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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1:17:22Z</updated>
    <published>2023-07-05T04: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IMF 이후 가장 많이 떨어진 지금의 전셋값! 2년 전 계약된 전세 물량이 돌아오면서 역전세 대란이 올 거라고 걱정한다.  정부는 DSR 완화로 해법을 내놨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폭락론자들은 몇몇 데이터와 뉴스를 근거로 향후 수년 이상 부동산 침체를 주장한다.  그렇다면  1. 보증금을 돌려줄 능력이 없는 매물이 왕창 쏟아질 것인가?  2.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AJdjIbrQ__S0-mcUCINGKpilU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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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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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1:17:20Z</updated>
    <published>2023-07-04T05: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부동산 하락기이다. 서울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폭을 줄이고 있고 대장주들은 반등하고 있다.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청약 경쟁률은 뜨겁다. 재개발‧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서울 비인기 지역, 수도권, 지방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각개전투 중이다. 역전세라는 대형 쓰나미가 하반기 밀려올 것이라는 뉴스로 도배되고 있지만 지금이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0RIDUPf1-l2BsP2F7exK8w8Qkq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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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리, 환율, 부동산의 삼각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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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1:17:19Z</updated>
    <published>2023-07-03T01:2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연준(Fed)의장이 연내 2회 추가 인상을 발표했다. 이 멘트를 왜 했을까?  만약 안 했다면 증시는 올라가고, 잘 떨어지고 있던 물가도 잡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금리 인상 가능성 이유가 억지스럽다. 근거로 든 점도표는 인플레이션이 없을 때도, 금리를 올릴 때도 언제나 봤다. 하물며 몇 달 뒤에 점도표를 파월은 알 수 있나?  금리 동결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bubuxd-Ox9LjNSzQk_etKGxk2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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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도 위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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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2Z</updated>
    <published>2023-05-02T00: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남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강남도 반포, 개포동(대치동), 압구정동 등 각자 사정은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이번 하락장으로 &amp;lsquo;하락 폭&amp;rsquo;이 커졌다는 점인데, 핵심은 하락 폭보다 &amp;lsquo;하락 금액&amp;rsquo;이다.  같은 하락 폭이라도 고가 주택이 몰려있는 강남에서는 금액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반포자이, 래미안 퍼스티지의 84㎡ 전셋갓 하락 금액은 10억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6nImtu_tHSLAOXzoVY5BDcgN7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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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라사기는 예견된 '살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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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23Z</updated>
    <published>2023-04-26T00: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 친한 중개업자가 전화가 왔습니다. 빌라 사기 언젠가 칼부림날테니 아는 기자 있으면 제보하라구요.  대략 5천만원 정도의 전 재산을 가진 진짜 서민들이 전세대출 최대한&amp;nbsp;땡겨서 1억 후반~2억짜리 깨긋한 새 빌라에 들어갔지만 빌라업자, 돈 받은 명의신탁자가 짜아논 함정에 빠진거라는 내용이었죠.  빌라 전세금 돌려막기는 2바퀴(4년) 정도 지나면 폭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0LX1DkN3KK_ZORAF9tQNlJ1gx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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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라 사기의 '연결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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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0:48:14Z</updated>
    <published>2023-04-25T08: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빌라왕 기사로 신문이 도배되고 있다.  5~6년 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하다고 얘기해왔는데 결국 터지고 만 대형참사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정부는 경매를 유예시키는 등 세입자 보호를 위한 여러 후속조치를 준비중이다.  매우 늦었지만, 이번 조치로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한다면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모든 조치에는 동전의 앞뒤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04-Vo1ty3dOVzV5WGJOuJqLh5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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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동상(銅像) - 당신은 &amp;lsquo;김일성&amp;rsquo; 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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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5:00:13Z</updated>
    <published>2023-03-28T08: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amp;quot;  南海의 섬 뭍에서 떨어진 은하수처럼 흩뿌려진 섬, 그중 사람이 사는 &amp;ldquo;섬&amp;rdquo; 청산도(靑山島)가 있다.  전라남도 완도군에 속하며, 우리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5분 50초 롱테이크(Long take)를 촬영한&amp;nbsp;&amp;lt;서편제&amp;gt;의 당리 황토 &amp;ldquo;길&amp;rdquo; 소리꾼 유봉의 의붓딸 송화와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던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lzlRoCUn0LEAjSfeOiWmbGMrS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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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벨라이스&amp;gt;15부 귀향_최종회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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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05:55:20Z</updated>
    <published>2021-12-07T02: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손꾸락  동명파레스를 팔고 다섯 식구가 한자리에 모였다. 엄마의 무릎 수술과 소원이었던 &amp;rdquo;엄지손가락 수술&amp;ldquo; 얘기가 나왔다. 손가락 수술은 의외로 대수술이었다.  오그라든 엄지를 펴고 벌어진 뼈 사이 살점을 이식해야겠다. 그리고 2주간 움직이지 못하고 똥오줌을 받아내야 했다.  &amp;ldquo;80세 노인이 새로&amp;nbsp;시집갈 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아프고 위험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kHSmlIKrVMXjHIJiL7n7iXHN9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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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 벨라이스&amp;gt;14부 수랏간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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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0:03:21Z</updated>
    <published>2021-12-03T00: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부지는 언제 한번 제 얘기를 들었나요?&amp;ldquo;       &amp;rdquo;아부지, 이제 제발 좀 그만하시오.&amp;ldquo;       &amp;quot;이런 쌍 노무 시끼가!&amp;quot;&amp;hellip;, 퍽!&amp;hellip;,퍽.  난생처음으로 아부지에게 행님이 대들었다. 아부지는 아령을 들었고 둘은 서로 뒤엉켜 나뒹굴었다. 형은 코피가 났고 우리 집 큰방은 너저분한 살림과 피로 뒤범벅이 됐다.       그날 이후로 행님은 집에 들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xzPjaaBRw6cLl8NREh5gzxdop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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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 벨라이스&amp;gt;13부 이별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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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0:38:12Z</updated>
    <published>2021-11-30T01: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1년 1월 제대를 한 달 앞두고 독일에 있는 행님에게 메일을 보냈다.  &amp;ldquo;행님, 우진이에요. 독일에 가서 잭러셀테리어를 분양받고 싶어요&amp;rdquo;  &amp;ldquo;비행기표와 유레일 패스를 보내주시면 나중에 돈 벌어서 갚을게요.&amp;rdquo;  결국 비행기표와 유레일 패스는 인영이 누나가 종로 &amp;lsquo;탑항공&amp;rsquo;에서 끊어 줬다. 출국 하루 전날 독일행이 결정되었고, 광렬이랑 짤봉이랑 PC방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CdmTPia8YvppeW0proQMbQQ9o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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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 벨라이스&amp;gt; 12부 화악산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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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0:38:11Z</updated>
    <published>2021-11-29T02: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이 지나자 나에게도 쫄병이 왔다. 한양대 전자공학과 &amp;ldquo;권태우&amp;rdquo;, 생긴 것은 이봉원이었지만 행동은 여성스러웠다. 목소리도 굵었지만, 말투는 &amp;lsquo;여성여성&amp;rsquo; 했다.  태우는 특히, 신영준 상병한테 찍혀서 매일 대가리를 박고 맞았다. 그리고 내 동기 장명규가 전입을 왔다.  &amp;ldquo;이병 장명규&amp;rdquo;  카랑카랑한 초딩 목소리였다.  &amp;ldquo;야~&amp;nbsp;장명규, 넌 오늘부터 매일 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wTrlsj-HFe2zBnWcdJ1654GHQ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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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 벨라이스&amp;gt;6부 회피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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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08:02:56Z</updated>
    <published>2021-11-28T23: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영등포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공부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해서 공부를 않던 나의 성적은 중하위권이었다.  나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도 친했고, 싸움을 잘하는 애들과도 친했다. 나는 태어나서 팔씨름을 거의 져본 일이 없던 통뼈여서 싸움도 잘했다.  우리 학번은 낀 세대다. 교복은 입었으나, 머리는 기를 수 있어서 졸업사진을 보면 좀 웃긴다. 2학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_KFLd-hsFogo5hsPgJj8FefCW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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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 벨라이스&amp;gt;5부 장남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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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7:16:02Z</updated>
    <published>2021-11-21T09: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통령은&amp;nbsp;박정희, 급장은&amp;nbsp;정해권  1964년 나는 청산도 윗동네 집에서 태어났다. 큰아버지네 혜련이, 해라와 같은 해에 태어났지만, 나만 혼자 아들이라서 이쁨을 독차지했다. 아부지는 첫째가 아들이라서 엄청나게 기뻐했다고 들었다. 내 이름은 해권(海權), &amp;quot;바다의 권세&amp;quot;라는 뜻이다.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닐 팔자였던 것일까?  어머니의 잡화점으로 나는 어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9o40APKXDGFGlg_fXkjOIAFak8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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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옥케이, 벨라이스&amp;gt;9부 서울 - 개인의 서사로 우리의 삶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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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0:38:11Z</updated>
    <published>2021-11-21T01: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 봄, 내 나이 5살, 나는 청산도를 떠나 서울로 이민 왔다.  보루꾸집 앞마당에서의 물장난도, 3대나 망가뜨린 말자전거도, 2살 때 행님이랑 사진 찍었던 청산사진관도 모두 안녕이었다. 그리고 나의 셋째 누나 유미누나와도 안녕이었다.  유미누나는 금진 고모의 유일한 딸이었으나 4살 때 고모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우리 집에 살았다. 유미누나는 우리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R3%2Fimage%2Fsh9FjYL75aeiuhZOc_4N-PVgP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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