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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글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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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yah2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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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삶에 좋은 영향을 끼쳤던 문장들을 기록하며, 글쓰기를 통해 언어의 향기를 나누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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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13:09: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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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카드로 완성된 나만의 세계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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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2:05:52Z</updated>
    <published>2025-10-24T02: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없이 살아가는 하루 속에서, 문득 내 이야기를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새로운 자극과 재미 속에서 무료함을 달래려 했고, 세상의 소음 속에 휩쓸리다 보면 누군가의 기준에 맞춰진 나만 남고, 내 목소리는 조용히 사라졌다.  &amp;quot;나는 지금, 내 삶을 살고 있는가?&amp;quot;  나로카드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된 기록이다. 누군가의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f7DuGvbvQGVcku2argCT3xFhW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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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과 용기로 삶에 도전하다 - 나로카드_'두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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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0:36:35Z</updated>
    <published>2025-10-23T00: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과 용기- 두용(斗勇)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내며 나아가는 힘   요즘 내 하루는 유난히 고요하다. 10년 넘게 다닌 회사를 떠난 지 한 달. 익숙한 일상이 사라지자 세상이 낯설게 느껴진다. 일할 땐 늘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아 하루가 길게 늘어진다. 그 속에서 나는 자주 멍하니 앉아, 생각에 잠기곤 한다.  '이제, 나는 무엇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wxlujVDmr7yv8aD_ck3B9f78N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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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과 실패로 삶의 의미를 배우다 - 나로카드_'성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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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23:29:31Z</updated>
    <published>2025-10-21T23: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과 실패- 성패도(成敗途) -성공과 실패가 함께 만들어내는 삶의 길   얼마 전, 아이의 중학교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가을이 막 시작된 운동장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고, 흙먼지가 바람에 실려 흩날렸다.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환호와 응원의 소리. 그들의 땀과 숨소리가 운동장 위에서 생중계되는 것만 같았다.  나는 관중석 끄트머리에 조용히 앉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xATaYolUrLUWi8ooCWaFQaxzd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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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과 실천으로 삶을 변화시키다 - 나로카드_'실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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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2:55:19Z</updated>
    <published>2025-10-16T08: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림과 실천- 실대(實待) -매일 작은 실천을 쌓아가며기다림 속에서 결실을 만들어가는 과정   요즘 나는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자주 곱씹는다.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건, 단순히 시간이 흘러가길 바라며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안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일이라는 걸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나는 지금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kUb0jtWHEBVkwitKPPqo_ogZ8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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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구속으로 삶의 균형을 찾다 - 나로카드_'자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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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7:0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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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자유와 구속- 자속(自束) -자유와 구속의 경계에서나를 단단히 세우는 내면의 질서   오붓한 저녁이었다. 주방 불빛이 은은히 새어 나오고, 식탁 위에는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놓였다. 매실 진액의 달콤함과 탄산의 청량함이 어우러진 매실 탄산 하이볼.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나를 위해 남편이 일부러 사둔 음료였다.  &amp;quot;이거 소화에 좋대. 그냥 마셔도 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HZOzYalGFOt-8q25T98CSh0xZ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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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결심으로 삶의 방향을 정하다 - 나로카드_'결상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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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4:24:08Z</updated>
    <published>2025-10-08T04: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과 결심- 결상비(決想飛) -마음속에 머물던 꿈이 결심의 힘으로현실을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   주일 예배가 시작되었다. 익숙한 찬송이 은은히 흐르고, 나직한 목사님의 목소리가 예배당 안을 채운다. 마음이 조금씩 고요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그날, 한 문장이 내 안을 깊게 울렸다.  &amp;quot;내가 지금 돌아서면 한순간에 무너져버릴 모래성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qsjL8bC69ttDvVcDVnWnt5oo_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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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근함에 대한 경고 - 식지도, 끓지도 않은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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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7:56:19Z</updated>
    <published>2025-05-19T01:1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amp;quot;&amp;quot;지루함. 지루함이 가장 두렵다.&amp;quot;&amp;quot;나는 일을 하지 않는다. &amp;nbsp;내가 사랑하는 무언가를 하기 때문에.&amp;quot;- 에드워드 리, 조선비즈 &amp;lt;김지수의 인터스텔라&amp;gt; 인터뷰 중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셰프 에드워드 리.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계 미국인으로 자랐고, 남부식 요리와 아시아의 향신료를 접목시키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SLH6Sl2ZGaVS5PSfZWxep8AuF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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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과 부정으로 나를 조명하다 - 나로카드_'긍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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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29:41Z</updated>
    <published>2025-03-21T02: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긍정과 부정- 긍부심(肯否心) -긍정과 부정을 통해균형 잡힌 마음을 만들어가는 힘   평일 오전, 모처럼 시간이 생겼다. 해야 할 일도, 만나야 할 사람도 없었던 조용한 하루.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며칠 전, 몇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크게 흔들렸던 탓이다. 사소하지만 날카롭게 찔려오는 상처들,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한꺼번에 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0wxxSypq3JRFJBrATKYhrRAMs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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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과 열등감으로 나를 마주하다  - 나로카드_'자등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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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26:55Z</updated>
    <published>2025-02-28T09: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감과 열등감- 자등감 (自等感) -나의 부족함을성장으로 바꾸는 힘   어릴 때부터 나는 발표하는 것이 두려웠다.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내 생각을 표현할 때도 말보다는 글이나 편지를 통해 전하는 것이 더 편했다. 요즘 말로 '관종(관심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정반대의 '무종(무관심 종자)'에 가까웠다.  초등학교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95jGBj93q0AebCx1FR4nLPofO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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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과 고민으로 나를 탐구하다 - 나로카드_'걱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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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22:30Z</updated>
    <published>2025-02-21T12: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과 고민- 걱림(憂臨) -걱정이 고민을 통해해결로 나아가는 과정   요즘 나를 가장 괴롭히는 걱정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것이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보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올 때가 많다. 과연 내 선택이 옳은 것인지,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런 질문들이 쌓이면 머릿속은 걱정으로 가득 차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EkNDLtiuvrStzCefjreEsUR1s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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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와 현재로 나를 돌아보다 - 나로카드_'시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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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19:19Z</updated>
    <published>2025-02-14T13: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와 현재- 시흔(時痕) -과거의 흔적이현재를 빛내는 시간의 연결   과거의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들은 내 안에 작은 흔적을 남기며 현재를 형성한다. 어쩌면 우리는 그 흔적들 위에 새로운 길을 그려가고 있는지도 모른다.&amp;nbsp;이 글을 쓰기 위해&amp;nbsp;스스로에게 물었다. &amp;quot;지금의 나를 만든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언제였을까?&amp;quot; 그 질문을 던지는 순간, 선명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Ybseh8qt7T7irev6afnsySZwy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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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과 행복으로 나를 발견하다 - 나로카드_'취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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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22:24:20Z</updated>
    <published>2025-02-07T04: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과 행복- 취행(趣幸) -나의 취향이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길    오래간만에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휴일 아침이었다. 거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우리는 그날의 계획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도서관에 들러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남편은 함께 등산을 나가 자연 속에서 활력을 찾자고 했다. 아이 역시 할 말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RN7Fz0Ti-M9F616aqiofzJt5R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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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과 감정으로 나를 이해하다 - 나로카드_'감상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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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22:05:10Z</updated>
    <published>2025-01-31T05: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과 감정- 감상일(日) -일상에서 감정을 통해나를 발견하는 시간  평범한 하루를 맞이하는 듯 보이는&amp;nbsp;순간들에서도 마음속에는 끊임없이 많은 감정의 물결을 일으킨다. 아침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느끼는 작은 행복감, 출근길 도로 위에 밀려드는 차량 사이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짜증. 이런 사소한 감정들은 마치 파도처럼 나의 일상에 스며들어, 내가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53jywN76X2EWCHKOqsXc7NIjg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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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을 연주한 사람, 스마일로비치 - 폐허 속에서 울려 퍼진 존엄의 선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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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3:36:38Z</updated>
    <published>2025-01-29T23: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연히 &amp;lt;톡파원 25시&amp;gt;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나는 베드란 스마일로비치라는 한 첼리스트의 사연을 접했다. 전쟁의 한가운데에서도 음악으로 희망을 연주했던 사람, 베드란 스마일로비치.&amp;nbsp;그의 이야기는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g7CeJE8vVd16Fk_ikssYtiAwE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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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 다시 만나도 반가울 우리의 추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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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2:17:40Z</updated>
    <published>2025-01-28T04: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거 들어봤어?&amp;quot;  남편이 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하나 보여주며 물었다. 재생 버튼을 누르자, 한동안 잊고 있었던 애즈원의 노래가 흐르기 시작했다. 티브이 프로그램 &amp;lt;슈가맨&amp;gt;에서 가수 애즈원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부르는 영상이었다.  https://youtu.be/uOXK3EhbHhk?si=dEXy9Qc7XJkDm_A5  너무 익숙한 멜로디가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2PhKNLMXe57gum28XZsF7kHO4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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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펼쳐 든 &amp;lt;에너지 버스&amp;gt; - 독서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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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2:21:58Z</updated>
    <published>2025-01-27T09: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친한 언니가 &amp;quot;정말 좋은 책&amp;quot;이라며 열정적으로 추천해 주어 덥석 구입한 책이 있었다. 사실 그처럼 추천만 받아 놓고 아직 펼쳐보지 못한 책들이 내 책장 한편에 제법 많이 꽂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책장이 너무 꽉 차서 큰맘 먹고 정리를 하다가 선뜻 버리지 못하고 다시 꽂아둔 책들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시 만난 책이 존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BLxj-r_yU_NQ7CN3bl5JwlNSc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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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카드, 나를 읽는 새로운 방식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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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0:57:09Z</updated>
    <published>2025-01-24T08: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지인과 함께 작은 골목길에 자리한 타로카페에 들른&amp;nbsp;적이 있다. 문을 열자마자, 코끝을 간질이는 은은한 향초 냄새가 잔잔하게 깔린 재즈 음악과 어우러져 어딘가 모르게 긴장감을 더했다. 카페 안은 포근한 조명 아래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잠시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른 차원으로 몸과 마음을 맡긴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amp;nbsp;그렇게 눈과 마음을 빼앗긴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hLa3uKcYhVzw9T0QoI63Flk67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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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끌처럼 썼는데, 태산처럼 사라졌네  - 연말정산의 충격 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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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3:34:09Z</updated>
    <published>2025-01-23T10: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온 '서류 폭탄'의 시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서류는 바로 연말정산이다. 한 해 동안의 지출 금액을&amp;nbsp;확인하는 순간, &amp;quot;내가 이렇게나 많이 썼던가?&amp;quot;라는 의문이 생긴다.  사실 1년 동안 모인 수입이 '티끌 모아 태산'까지는 아니어도, 적지 않은 금액일 수 있다. 문제는 그에 상응하는 지출 내역이다. 서류에 찍힌 지출&amp;nbsp;내역을 들여다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nBOzhtgeT0kZOqIDr0kZqZm31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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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꺼졌다 켜지는 마음의 불씨 - 사그라질 듯, 다시금 살아나는 내 안의 열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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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06:39:44Z</updated>
    <published>2025-01-22T03: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유난히 '불씨'라는 단어에 눈길이 머문다. 쓰려고 구상해 둔 소설에도&amp;nbsp;메인 키워드로 삼을 계획인데, 흥미로운 건 이 단어가 내 마음에도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번 불꽃이 튀어 오르고 나면, 재 속에서도&amp;nbsp;생명을 이어가는 작은 불씨처럼, 내 안에서도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숨 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어떤 날엔 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Qh_6EfO630p11RB2mD8uLmUbr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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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하게, 토닥토닥 -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나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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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3:39:07Z</updated>
    <published>2025-01-21T00: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쓸까 말까 참 오래 고민했다.&amp;nbsp;저자가 직접 자신의 책 이야기를 꺼내 놓는 것이 왠지 좀 쑥스럽고 모양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하지만&amp;nbsp;글과 이야기가 가득한 이 공간, 브런치라면 조금 더 솔직하게 내 책 &amp;lt;다정하게, 토닥토닥&amp;gt;에 대해 이야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로서 책을 쓴 마음을 직접 꺼내놓는 일은 여전히 쑥스럽지만, 순수한 마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M%2Fimage%2FMfAMth1Q36gVYavgz0P8_Ybl8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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