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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rdinary j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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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들을 글로 씁니다.속으로만 참으면 병이 되거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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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2T02:14: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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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나도 우리 엄마 불러? - - 당황스러운 상황에 나를 내몬 것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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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14:12:55Z</updated>
    <published>2024-07-18T00: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출 계획이 없어 느지막이 하루를 시작했던 일요일. 아이들은 진작 일어나 거실에서 놀고 있었고, 나는 잠깐 거실로 나가 아이들에게 아침 요깃거리만 챙겨주고 다시 방에 들어왔고, 씻지도 않은 채 휴대폰으로 넷플릭스를 보고 있었다. 주말엔 깨우지 않으면 11시, 12시까지 푹 자고 일어나는 남편은 그날따라 웬일인지 평소보다 한두 시간을 일찍 일어나 자기 방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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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네 밥에 들이는 정성 반 만이라도. - - 배달 음식과 레토르트 식품은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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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14:12:58Z</updated>
    <published>2024-07-16T02: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밥에 들이는 정성 반 만이라도. 주말에 아이들 밥은 누가 차리느냐, 설거지는 누가 하느냐가 늘 눈치게임이다. 주말은 남편이 회사에 가지 않고 쉬는 날이지만, 나도 마찬가지로 쉬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평일인데 퇴근한 남편은 햄버거를 주문했다. 최근 한 달 사이 우리는 누가 더 많이 주문하나 내기라도 하는 것처럼 매 주말, 매 끼니마다 밥도 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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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지금 뭐 하자는 거야? - - 고작 초콜릿 하나인데, 먹으면 좀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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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02:25:22Z</updated>
    <published>2024-07-16T02: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입에 초콜릿 하나 더 넣어주는 게 사랑인가? 저녁을 먹고 TV를 보던 둘째가 아빠가 준 킨더 초콜릿을 들고 내게 와 묻는다. &amp;lsquo;엄마 나 이거 먹어도 돼? 아빠가 먹으라고 줬어.&amp;rsquo; 안다. 아이는 당연히 먹고 싶다. 하지만 내 대답은&amp;nbsp;&amp;lsquo;안돼.&amp;rsquo;. 남편은 늘 아무렇지 않게 군것질 거리들로 아이들에게 환심을 사려한다. 오늘처럼 내가 남편이 아이에게 준 간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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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이상하다? - 우리 아무 문제없는 거 아니었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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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3:07:51Z</updated>
    <published>2024-07-05T01: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쓰레기통이 바로 이 옆에 있잖아. 안 보여?  내가 신혼 때부터 늘 잔소리하는 것 중에 하나는 남편이 핫도그든, 아이스크림이든, 과자든 먹고 먹은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 핫도그나 아이스크림의 나무 막대, 과자 봉지 등등. 다 먹으면 바로 휴지통에 갖다 버리면 될 것을 &amp;lsquo;이따가, 이따가&amp;rsquo; 하다가 잊는 일이 다반사다. &amp;lsquo;이거 이따 치운다며?&amp;rsquo; 하고 지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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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이상하다? - 우리 아무 문제없는 거 아니었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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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1:29:52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도대체 왜 안 씻는 거야?  지금은 더 심해졌고, 코로나가 한참 기승을 부리던 시절 남편은 퇴근하고 돌아오면 마지못해 손만 씻고 옷을 갈아입은 후, 잠자기 전에 샤워를 했다. 나는 그게 늘 불만이었고 누누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씻기를 요청했으나, 남편은 한두 번은 그러다가 오래가지 않아 금세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 이유가 대체 뭘까?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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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이상하다? - 우리 아무 문제없는 거 아니었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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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1:28:39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지긋지긋한 그 이름 &amp;lsquo;잠&amp;rsquo;  &amp;ldquo;쟤는 집에 와서 애들이랑 시간 보내는 게 짐일까? 그건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닐까? 나는 왜 쟤가 누워서 자고 있으면(늦잠, 낮잠) 화가 날까? 얼마 전의 쟤 휴가 때 우리가 생각보다 싸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다. 그건 쟤가 비록 스스로는 안 일어났어도 휴일치고는 이른 시간에, 내가 깨웠을 때 10분 내에 벌떡 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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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주말부부 청산,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거지? - 굿바이, 대전. 이제 새 보금자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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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8:13:24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은 대전살이를 정리하고 남편이 있는 도시로 이사를 왔다. 나 여기서 얼마나 살려나? 남편의 고향이자 남편의 직장이 있는 경기 남부의 소도시. 남편에겐 무척 익숙하고 편안한 도시. 하지만 나는 이곳에 정착하고 싶지 않았다. 수도권이지만 대학병원이나 문화생활을 할 만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없는 이곳. 지방인 대전보다 인프라가 부족한 더 지방 같은 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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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내가 돈까지 벌어야 돼? - 결단을 내려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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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1:27:31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의 처지를 비교하는 나의 마음은 처음엔 가랑비에 젖듯 미세했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겹겹이 쌓여 결국 나를 완전히 잠식해 버렸다. 또한 그것은 마치 당연한 순서인 것처럼 억울함이라는 축축한 감정을 데리고 왔는데, 그 속에 잠긴 나는 더 이상 주말에 오는 남편이 반갑지 않았고, 내 수고로움에 비해 너무도 여유로운 남편의 생활을 비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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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억울한 마음이 향하는 곳 - 어쩔 수 없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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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1:27:16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뭔가 억울한 마음 때문인가 이렇게 화가 나는 이유는. 나는 아기를 케어하는 것이 힘에 부칠 정도로 힘들지는 않다. 중간중간 집안을 정리하는 일도 크게 어렵지 않고. 단지 화가 나는 것은 나의 이런 수고를 당연히 여기는 남편 그리고 나. 그게 서운해 미워하는 맘이 생기고 거기서 시작된 억울함 그리고 비난의 화살. 그것은 임신 때부터 지금까지 그저 나도 어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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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주말부부 - 우리는 너무 달라 - 이게 맞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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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13:49:03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직장은 대전에 있었다. 그 때문에 아무 연고도 없는 대전에서 10년 넘게 살았다.  경기 남부에서 나고 자란 남편은 직장도 그곳이라 결혼 후 내가 퇴사하여 함께 모여 살기 전까지 어머님과 함께 살았다. 그러니까 결혼하고도 어머님 그늘에서 편하게 지냈다는 뜻이다.&amp;nbsp;그는 집안일과 육아로부터 자유로웠다. 빨래, 청소, 식사까지 모든 집안 일은 어머님이 다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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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결혼기념일의 악몽 - 10주년 결혼기념일 : 나는 놀이터, 남편은 낮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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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8:14:21Z</updated>
    <published>2024-07-05T01: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운하다 (형용사) 마음에 모자라 아쉽거나 섭섭한 느낌이 있다.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무심히 지나간 남편에게 느끼는 내 감정이 &amp;lsquo;서운하다&amp;rsquo;라는 한 줄로 정의가 가능한 걸까? 그보다 더 깊은 빡침을 표현할 감정 표현 어휘는 무엇일까?  공교롭게도 그날은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토요일이었다. 그날 늦은 오전 내가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 거실로 나왔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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