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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외항사 승무원을 향한 어느 젊은 날의 고군분투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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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11:3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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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원정기 3 : 캐리어에 담긴 면접의 깊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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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5:26:23Z</updated>
    <published>2021-08-08T17: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자면 아까부터 나의 시선은 줄곧 캐리어를 향해 있었다. 흡사 이민이라도 갈 때 쓸법한 캐리어는 바닥에 활짝 펼쳐진 채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여유만을 남긴 크기에 면접이 끝나고 여행이라도 가는가 싶어 잔뜩 부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amp;ldquo;아이고, 나도 그런 거면 좋겠는데 출근해야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d0w2AJWqaBn8g1ctFO-stlzzY4.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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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 3: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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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05Z</updated>
    <published>2021-07-05T14: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을 뒤로하고 나타난 어둠 속을 얼마쯤 걸었을까. 거리의 끝이 보이며 차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작은 불빛과 함께 오고 가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가까워질수록 또렷해지는 빛은 한 밤 중을 아우르며 주변을 비추고 있었다. 그 빛의 한가운데에서 노오란 불을 잔뜩 밝힌 세체니 다리는 사진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의 기분은 그렇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Gr1J-0pzDqjxZJoeZ9BQoUwAe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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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2 : 컵케이크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 컵케이크 가게에서 발견한 일상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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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7:51:38Z</updated>
    <published>2021-07-01T00: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거리로 나온 목적도 잊은 채로 방향을 틀어 세체니 다리로 향했다. 이미 배고픔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다리로 향하는 발걸음은 여느 때보다 무거웠다. ​돌아선 자리의 건너편 빌딩에는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의 간판이 기다랗게 불을 밝히고 있었다. 무거운 마음으로 도시를 거니는 와중에도 항공사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걸 보면 나는 틀림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r1egwSLVJzD1r1y3-zuBv0CAQg.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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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1 : 글루미 프라이데이  - 부다페스트에서 마주한 삶의 민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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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7:51:51Z</updated>
    <published>2021-06-29T22: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스트의 음악이 흐르며 세체니 다리의 낭만이 공존하는 곳. 바로 중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부다페스트. 그런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광경은 어떤 이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던 모습이었다.   느지막이 호스텔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위해 중심가인 바찌 거리로 향했다. 한두 사람만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텅 빈 거리는 중심가라는 사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C3L26hBliJ-hLvZsYAr5HMni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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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원정기2 : 코리안 룸메이트 - 낯선 나라의 호스텔에서 만난 룸메이트와 같은 면접을 보게 될 확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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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7:52:05Z</updated>
    <published>2021-06-29T09:5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1마치 속마음을 읽힌 것만 같은 첫인사에 나는 겸연쩍은 긍정을 보냈다. 그리고 캐리어를 들여놓을 수 있도록 자리를 정리하고 비켜주었다.​사실 나 또한 그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재빠르게 탐색을 마친 나의 승무원 레이다에 따르면 그녀 또한 그린라이트였다. 설명할 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로 시작해 진주 귀걸이로 끝나는 마침표까지.​이러한 눈썰미는 승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9h9gUlj2Y1YWFfJqEp7LuybnO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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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의 비행용 안경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 비행용 안경을 맞추며 생긴 오해와 그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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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5Z</updated>
    <published>2021-06-17T15:3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카타르 승무원은 비행 중 안경 착용이 가능하다. 물론 착용할 수 있는 안경의 디자인은 사규로 정해져 있다. 그 모습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뿔테나 서양의 reading glasses를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안경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선글라스 또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선글라스를 눈을 보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sSQ8QRz7oVTAHWpy9Hx42SOBC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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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이 빌려준 펜을 돌려받는 최고의 방법 - 펜을 돌려받으려다 일의 보람을 발견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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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1:13Z</updated>
    <published>2021-06-04T11: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제법 진지한 고민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행 중 손님에게 좋아하는 펜을 빌려드릴 때면, 꼭 돌려주었으면 한다는 당부를 나만의 방식으로 전하곤 했다.    그날의 당부는 &amp;lsquo;행운&amp;rsquo;이었다. 영국에서 시작하여 4일 안에 당신을 떠나야 한다는 행운의 편지를 받고 영감을 얻은 것이었다.   &amp;ldquo;너는 행운이야! 이 펜을 쓰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만 생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79LVcc6jmk3d9LbJyUnI2AucP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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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승무원의 호텔 펜에 대한 고찰 - 펜을 잃어버리고 나서 깨달은 무소유의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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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6:55Z</updated>
    <published>2021-06-02T12: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기록형 인간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록의 도구인 펜에 대해서도 뚜렷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필기를 업으로 하던 학생 때는 좁은 행간 사이에 설명을 끼워 넣는 게 중요했다. 때문에, 교과서의 텍스트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얇고 작게 쓰이는 펜을 선호했다. 그래서 필통에는 날카로운 촉을 가진 잉크펜들이 색깔별로 가득했다. 혹시라도 공간을 잘못 계산하여 여백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iMOXfSlxmpvrH6-juLMYXMn-J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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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원정기1 : 세상은 생각보다 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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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6T08:35:26Z</updated>
    <published>2021-05-26T10: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J언니를 알게 된 건 몇 해전 이맘때쯤이다. 에미레이트 오픈데이(면접)를 위해 묵었던 호스텔에서, 방을 같이 쓰게 된 것이 인연이었다.​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성공한 호스텔이었다. 출발 전부터 그곳을 예약했다는 사실만으로 잔뜩 들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숙박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에서 가성비가 우수하기로 소문난 곳이었기 때문이다. ​4인 정원의 객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FxUukfYkDOV02qMfR-cnAM1N6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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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 준비 : 단점보다는 장점을 바라보기 - 당신은 소중하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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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6T07:53:04Z</updated>
    <published>2021-05-12T04: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다이어리에 새해 계획을 세우던 중이었다. 당연히 계획의 대부분은 승무원이 되기 위한 활동이었다. 그렇게 리스트를 써 내려가던 중 대부분이 승무원 준비에 있어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는 점들에 관한 것임을 발견했다.돌아보니 그럴 만도 하다. 으레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면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다. 그 날 따라 좋지 못했던 컨디션,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s0EIhlcMjqXFBBzbw-eQNFSLi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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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타르 정착기 - 사막의 땅, 그 첫인상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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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02Z</updated>
    <published>2021-05-11T05: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손을 씻으려니 물이 뜨겁다. 역시 오일 머니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 답게 일반 화장실의 세면대 조차 온수가 나오나 싶겠지만 이곳은 원래 뜨거운 나라이다. 내리쬐는 열기에 달아오른 수도 파이프관이 수도꼭지를 통해 뜨거운 물을 뱉어내는 이곳, 기름보다 물이 더 귀한 사막의 땅 중동이다. 흔히 사막하면 고운 모래가 쌓여 능선을 이루는 사구를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ud60RipPc3bJIuQvXI48J0T9C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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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 면접 징크스의 시작 - 면접관,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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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4:21:02Z</updated>
    <published>2021-05-09T23: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면접장에서 생길 수 있는 면접관과의 우연한 만남을 경계한다. 되도록이면 면접장 외부에서 마주치지 않는 편이 이롭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화장실과 같은 부대시설 이용도 가급적이면 자제한다. 이는 &amp;ldquo;면접과 관련된 불필요한 장소에서 반드시 면접관을 마주친다&amp;rdquo;라는 징크스 때문이다.  징크스의 시작은 인생 첫 승무원 면접으로 돌아간다.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지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q3avE3ShP8bg_g-cmubDhSr4Kbw.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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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슬림의 기도, 그 일상적이고도 이국적인 순간에 관하여 - 어느 이방인의 카타르 정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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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6T07:44:18Z</updated>
    <published>2021-05-09T02: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타르에서 가장 일상적이면서 이국적인 순간을 꼽으라면 아마 기도 소리가 들려오는 시간일 것이다. 하루 5번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기도는 곳곳에 설치된 확성기를 타고 도시 전체에 울려 퍼진다.하지만 조금 지나면 전혀 이국적이지 않은 것도 바로 이 기도 소리가 들리는 시간이다. 처음에는 기도 소리가 이문화의 낯선 청각적 자극으로 다가오다가도, 날이 갈수록 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SdyUfpdnkp1eyi7uylQ5QJD-l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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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버스에서 만난 짜라투스트라 - 드라이버와의 대화 속에서 깨우친 삶에 대한 통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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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6T08:56:00Z</updated>
    <published>2021-05-08T07: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도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날이었다. 아무도 없는 버스엔 운전석 조차 비어있었다. 잠시 뒤 모습을 드러낸 드라이버에게 언제 출발하느냐고 물으니 15분이란다. 이는 앞으로 13분을 더 기다려야 한단 뜻이었다.택시를 타고 갔으면 그전에 도착했을 텐데, 택시나 탈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이미 기다린 시간이 있어 타러 가기도 애매하니 13분을 더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Hrzs9Fz_lpCPoQm8qn0ujBiwSlI.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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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의 레이오버 소비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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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5-07T02: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이오버에서 소비를 할 때면 특별히 만날 사람도, 약속도 없는데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미래를 그렇게 챙긴다. 언제부터 그렇게 주변에 살가운 사람이었길래. ​​정해지지도 않은 다음 4일 오프를 기대하며, 나보다는 나의 캐리어에 관심을 보일 가족들을 떠올리며, 예정에도 없는 친구와의 갑작스러운 만남을 대뜸 상상하며 소비한다. ​​몸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 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z5%2Fimage%2F4S-V0PGW7564D1NZGqm-htVFz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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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 준비생 페르소나  -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나의 &amp;lsquo;자아&amp;rsquo; 지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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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0:19:24Z</updated>
    <published>2021-05-05T00: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용 전문가들은 말한다. 승무원 합격자들은 평소에도 승무원 같은 모습을 하며 항상 웃고 다닌 사람들이라고. 그리고 그것이 합격의 비법이라며 언제든지 승무원스러운 모습을 하고 생활하기를 권한다. 나 또한 그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으며 누가 봐도 승무원처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다소 과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당시의 모습에선 확실히 승무원이란 키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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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를 원하게 된 이유 - 승무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가 된 외항사 첫 해외 면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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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12:11:16Z</updated>
    <published>2021-05-04T03: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와줘서 고마워!여기 있는 너희들을 모두 다 데려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슬퍼. 하지만 오늘 너를 우리 회사의 직원으로 맞이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우리에게 없을 거야. 다시 한번 시간 내줘서 고맙고 우리 꼭 같이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amp;rsquo;---------------3번의 기회만을 준다는 어느 항공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W3CGQ2guxuP5XjcbqmS2bKko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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