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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Moo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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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m347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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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물입니다. 계신 곳까지 흘러갈 수 있도록 물들어 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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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7T12:02: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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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요즘 쓸 말이 별로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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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2:10:48Z</updated>
    <published>2026-03-02T12: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는 괴로워서 뭐라도 쓰고 싶고, 뱉어내고 싶고, 사람들이 알아봐 주길 원했다.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고, 사랑을 실험하고, 혼자 외로움을 가득 안고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메일링에도 굳이 나의 부정적인 면들을 지겹도록 드러냈음에도 몇 명의 분들은 그냥 늘 그랬듯 그 자리에 있었다. 어떤 분은 응원을 했고, 어떤 분은 그냥 담담하게 자기 얘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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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사용하던 책상을 나눔했다. - 오래된 책상을 나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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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3:24:27Z</updated>
    <published>2026-02-24T13: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신정에 작은 작업실을 구했다. 1번 출구 언덕 아래, 복도 끝에 방이 6&amp;ndash;7개정도고 화장실에는 샤워도 할 수 있었다. 통돌이 세탁기 안에는 곰팡이 가족이 다문화를 이루고 있었고, 냉장고에는 음식물 조상님들이 텃세를 부리고 있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지상이었고 밝았으니까. 그때 나의 예산은 15만 원에서 18만 원. 지하의 어두운 방 대신 &amp;nbsp;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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