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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배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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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nari8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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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안위를 지향합니다.                                         때론 공상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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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8T10:18: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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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단하고 맛있게 버섯 통밀파스타 - 밀가루대신 통밀파스타로 간단히 풍미 있게 먹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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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0:57:20Z</updated>
    <published>2024-12-30T06: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025년이 이틀도 안 남았습니다. 전 서기 500년 전 사람인 것 마냥, 2025라는 숫자가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데, 어떠신가요? 5의 배수라는 안정적인 느낌에도 먼 미래처럼 느끼는 데에는, 하루가 길어도 1년은 너무나 짧은 시간흐름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은 젊은데, 제 몸은 나이에 걸맞게 게을러지고 말았어요.   챙겨 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4nrYWLWff6fygWBsye3cTVqzN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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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고기 야채찜으로 건강과 단백질을 챙겨요 - 건강과 단백질도 챙기면서 살 빼는 데는 오리고기 야채찜이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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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07:54:52Z</updated>
    <published>2024-12-23T03: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아직도 컨디션의 불협화음은 현재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이럴수록 더 챙겨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리고기 야채찜을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맛보기 전까지는 과연 구이보다 맛있겠냐며 반신반의했어요. 뭔가 맛없게 생겼잖아요. 그런데 간편하고 담백하니 입맛을 자극하더랬습니다. 심지어 탄수화물 섭취 없이도 포만감을 느끼니 이거야말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_pZj850EPy6kGDnDvCFzLkezf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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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워 레슨 마지막: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리스 - 리스만으로도 크리스마스바이브를 느끼기 충분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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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1:10:47Z</updated>
    <published>2024-12-18T03: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트리를 사고 싶었습니다. 제 키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큰 트리를 사서, 크리스탈오너먼트를 잔뜩 걸어주고 싶었지요. 문제는 비용이더라고요. 물건을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면, 눈만 높아지잖아요. 트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종이가루가 바닥에 흩뿌려지기 쉬운 PVC재질에서부터 플라스틱형태로 진짜 나뭇잎처럼 만든 PE형태까지 다양하더군요. 저렴한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zKxNJRYEsCb4zgH0q23y8fFi02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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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 밖이 위험할 땐, 집에서 계란빵 - 이불 속에서 홈메이드계란빵을 먹으면, 내 마음도 따뜻해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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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0:42:09Z</updated>
    <published>2024-12-15T23: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난방을 틀지 않고 지내서 그런지, 집에서도 한기가 도는 영하의 날씨입니다. 지금도 이불을 뒤집어쓰고 책상에 앉아 있는데,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차가운 공기가 손가락 사이를 비집고 들어옵니다.  이럴 때는 이불 안이 최고예요. 입김을 불면, 하얗게 김이 서릴 것 같은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이불속에선 평온함을 느낄 수 있지요. 미국에는 눈이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u67G1dSRWThU168srtMHDxACI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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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워 레슨 여섯 번째: 롱앤로우 센터피스 - 들판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난 꽃들을 연출해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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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7T12:51:28Z</updated>
    <published>2024-12-03T23: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의 버진로드를 보면 꽃길이 촤르르 이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여러 개 수반을 이어서 만들 수 있는데, 그때 사용되는 기법이 바로 롱 앤 로우 센터피스이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테이블용 센터피스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테이블용이니 눈높이보다 낮은 선에서 높이를 잡아야 시야를 가리지 않아요. 그래서 보통 30cm 정도로 높이를 잡고 시작하는 게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wbCewWOk3gT1ZioyXugcJNPPX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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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넛버터맛이 추가된 사과계란스펀지빵  - 스펀지 같은 빵이지만 건강하니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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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2:58:21Z</updated>
    <published>2024-12-02T08:3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가 고팠습니다. 개인적인 삶이 너무 다사다난하여 입맛이 싹 도망간 줄 알았는데, 배가 고프다니 인체의 신비는 대단합니다. 뭔가 제대로 먹는 게 좋겠지만, 만사가 귀찮았습니다. 다이어트고 건강이고 다 집어치우고 과자나 털어 넣고 싶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자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99퍼센트 다크초콜릿조차 한 조각 남아 있더군요. 물론 나의 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wUsqWv-YBb9ayhV4YUoVldz3U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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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워 레슨 다섯 번째: 아웃박스 - 용돈박스 대신에 꽃으로 만든 아웃박스는 어떠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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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1:47:33Z</updated>
    <published>2024-11-27T00: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용돈박스 등 뭔가 박스에 넣는 형태가 많이 나오더니, 플라워박스마저 생겼더라고요. 때마침, 꽃꽂이수업에서 플라워박스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었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플라워박스에는 꽃이 박스에 쏙 들어가느냐, 좀 나오느냐, 아니면 완전 나오느냐에 따라 인박스, 아웃박스 그리고 햇박스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형태이건 가장 중요한 건, 싱싱한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YIppDcTgCURN1zroLraOE_H31_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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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향기를 입힌 시금치나물 - 공심채 대신에 시금치를 넣고 볶으면, 여기가 베트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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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11:31:00Z</updated>
    <published>2024-11-25T12: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에 놀러 갔을 때, 메뉴에서 모닝글로리를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아는 모닝글로리는 문구점밖에 없었거든요. 왠지 그 메뉴를 시키면 지우개가루와 연필이 섞여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알고 보니 모닝글로리는 공심채라는 나물종류더군요. 처음 먹어 보았는데도, 첫술에 입맛이 돌았습니다. 그야말로 눈이 떠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 뒤로 제게 모닝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2CFMcFqnp75a8pED_vvgnEU62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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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꽂이 레슨 네 번째: 플라워 바스켓 - 집에다가 장식하기 좋은 플라워 바스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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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09:45:33Z</updated>
    <published>2024-11-20T04: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진했을 때 친한 동생이 꽃바구니를 보내줬습니다. 뭔가 공주님이 된 기분이었어요. 연예인들이 팬들로부터 꽃바구니가 도착하면 이런 기분일까 상상하기도 했죠. 그런데, 그런 꽃바구니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전 사실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며 막연히 도전도 하지 않은 채 어려워만 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아이랑 같이 하기도 좋고, 커다란 꽃을 뭉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8SDDdS7B5v6hG-yDgipUtZNbG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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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수록 야채두부비빔밥 - 건강한 채식으로 장내 미생물과 더불어 나를 챙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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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1:46:53Z</updated>
    <published>2024-11-18T06: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힘들고 우울한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나 자신을 내 자식처럼 여기며 우쭈쭈 해줘야 해요. 내가 나를 안 챙기면 누가 챙겨주기 어렵잖아요. 제 안구에 습기가. 흑흑.   그래서 우울한 감정에 휩싸이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먼저 챙깁니다. 치킨에다가 맥주 한 잔을 쫙 들이켜면 당장은 기분이 좋다는 거 인정합니다. 어쩌면 계속 좋을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eRf0d4KDd_OScx7-SeRXDToX5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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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꽂이 세 번째 레슨: 화병꽂이 - 자연줄기를 이용한 화병꽂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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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6:50:11Z</updated>
    <published>2024-11-13T00: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화병에 꽂는다는 건 참으로 쉬운 일처럼 느껴진다. 대충 꽃을 사서 물을 넣은 화병에 넣으면 완성이니 이보다 쉬울 수가 있을까. 문제는 뭔가 뽀대가 안 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나름 화병에다가 꽂는 것인데, 뭔가 뿌리째 뽑아온 들판 그 자체의 느낌이 날 때도 많다.  이케바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사람의 노력이 깃들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꽃꽂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Bl1cSClciCP-y1yD4vtAF4y9H2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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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은 포기 못하지: 통밀 100% 올리브 치아바타 - 빵을 포기할 수 없다면, 통밀 100%로 만든 올리브 통밀빵을 드셔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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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00:00:13Z</updated>
    <published>2024-11-11T07: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음식을 싫어하면서 좋아합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싶으실 테지만, 음식을 챙겨 먹는 게 너무 귀찮아서 빵만 먹고 싶거든요. 그런데 또 빵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요. 간편하고 혀에 찰싹 붙을 정도로 맛있는데 제 위장은 좀 다르게 생각하나 봅니다. 물론 요리할 때 집중하는 그 순간을 사랑합니다. 요리하고 나면 지쳐서 문제지만요. 그래서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S2LrBVgk78aU_A9icUDd87D76x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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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꽂이 두 번째 레슨: 플랫 핸드타이드 -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딱 좋은 플랫 핸드타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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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07:13:32Z</updated>
    <published>2024-11-06T09: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소소하게 가끔씩 그리는 그림이라 자랑할만한 것은 없다. 그러다가 살고 있는 구에서 그림대회(?)가 있다고 하질 않는가. 역시나 나처럼 소소하게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과 함께 준비해 온 그림을 제출했다.   그 결과는 바로 수채화부문 우수상.  동네상 정도 되는 거라서 상금은 없었다. 그래도 구청장님이 상패를 직접 준다고 했다.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BCPUVqQSuhLrNUArua7sY6QQi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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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계란피자라고 합시다 - 당근과 계란에 피자치즈 뿌리면 이것이 단백질폭탄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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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2:29:58Z</updated>
    <published>2024-11-03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근 하면 당근마켓이 대세인 요즘이지만, 실제로 당근은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된 채소가 형님이지요. 고대에는 당근을 약용식물로서 주목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영국조종사들의 약간 시력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당근마켓도 이런 당근역사에 반하여 그 이름을 명명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당근이 원래는 주황색이 아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l5RJr7nMX7IKom82-xKJZb1Ri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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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마: 시즌1을 마치며 - 첫 연재소설의 시즌1을 마치며 혼자 쑥덕거려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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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10:34:02Z</updated>
    <published>2024-11-01T12: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마 시즌1이 끝났습니다. 시즌2에서는 그들이 왜 서로 연결될 수밖에 없었는지, 예언의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지금의 세계는 왜 그런 식으로 나뉘어 있는지 등을 풀어나가 보려고 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연재일인 금요일이 어찌나 빨리 오던지, 항상 당일에 급하게 쏟아내듯이 써 내려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손이 가는 대로 쓴 것치고는 처음 구상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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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꽂이 첫 번째 레슨: 크레센트 - 꽃으로 만드는 초승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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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14:05:58Z</updated>
    <published>2024-10-29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은 언제나 아름답다.  반면, 초승달은 처연하다.  둘이 합쳐진다니 고개가 갸우뚱거렸는데, 완성작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대신 보라색 꽃으로 초승달을 표현해서 그런지 차분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놀라고 말았다. 노란색 꽃을 썼다면 조금 더 환했으려나? 어쩌면 달이 밝은 노란색으로 보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보라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XI7A6YxbHKldvGMko9_e5s8Rv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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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일단 몸무게부터 빼보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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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11:56:06Z</updated>
    <published>2024-10-28T11: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쉬고 싶었다. 일을 그만두고, 어디든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가서 요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돈이었다.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다. 어쩔 수 없이 복직을 했다.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 복지혜택이 있음에 감사했지만, 사람은 욕심쟁인가 보다. 돈이 많아서 복직할 필요가 없었다면, 더 감사했을 것 같다.    그런데 사람은 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F7_CLdlRPIjCruJosgfQKbeo4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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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마: 운명의 소용돌이로 - 운명의 소용돌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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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12:31:02Z</updated>
    <published>2024-10-24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피?&amp;rdquo;  괴물은 자신이 내뱉은 말이 웃겨서 죽겠다는 듯이 고개를 뒤로 젖혀가며 웃어 보였다. 그러더니 자신의 목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손가락에는 피 한 방울을 묻혀 있었다.   &amp;ldquo;내가 이걸 주면 너는 나에게 무얼 주려나?&amp;rdquo; &amp;ldquo;원하는 게 뭔데?&amp;rdquo; &amp;ldquo;음.. 네 목숨?.. 아냐.. 그건 너무 쉬워.&amp;rdquo; &amp;ldquo;..&amp;rdquo; &amp;ldquo;귀를 잠시 빌리지.&amp;rdquo;  괴물은 저 멀리 떨어져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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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꽂이의 시작 - 플라워레슨을 받다니 감개무량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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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7:03:52Z</updated>
    <published>2024-10-22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책이 없었다. 책을 살 돈도 없었지만, 거실이자 안방이었던 방에는 책상을 둘 공간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를 낳고 동화책을 사줬을 때에는 스스로 감회가 새로웠다. 동화책이 구겨질세라 곱게 읽어주었다. 어릴 적 접해보지 못했던 동화책을 어른의 눈으로 읽어 내려갈 때의 기시감이란, 참으로 묘했다. 잠시잠깐 읽는 동화책에도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U%2Fimage%2FgRkZaLPZUcVrpahd_eJyG7CKz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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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마: 너를 위하여 - 너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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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1:19:26Z</updated>
    <published>2024-10-17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천수는 이야기를 마치면서, 선우의 이마에서 총구녕을 거두었다. 조금이라도 늦었더라면, 최천수의 손은 선우가 계약한 괴물의 힘에 짓이겨졌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괴물은 선우가 그런 식으로 허약하게 죽기를 희망하지 않았다. 괴물로서 재미없어지는 건 정말 못 참을 일이었다. 그것이 혀를 차는 소리가 선우의 귓가를 맴돌았다. 그때, 최천수가 입을 열었다.   &amp;ldquo;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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