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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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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zig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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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서울 출신은 아닙니다. 서울에서 계속 살지 고민하고 있고, 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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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1T14:21: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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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방 잘 없는 거 아시죠? 금방 나가요 - 7. B구 돼지갈비 식당 옆 건물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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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6:18:06Z</updated>
    <published>2025-06-08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유럽살이를 마치고, 곧바로 서울에서의 개강을 맞이해야 했던 나는 한국에 들어와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하나씩 먹어감과 동시에 또다시 서울에서 지낼 방을 구해야 했다.   유럽살이 전후로 짧지만 몇 달간 넓은 본가에서 지내기도 했고, 프랑스에서 지낼 때 방 안에서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전에 지냈던 집들 보다는 조금 더 넓은 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Fd%2Fimage%2F-RkRaVA5-2JdKy3aeNiNNaSOe6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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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은한 케밥 냄새가 나던 방 - 6. [외전] 서울살이 쉬어가기: 프랑스 시골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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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3:58:23Z</updated>
    <published>2025-05-31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끈한 천장과 뻥 뚫린 창의 방에서 나와, 두어 달간 본가에서 머무르다가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가서 반년간 지내다 왔다. 서울살이는 아니었지만, 첫 외국살이이자 이어지는 자취 경험이었기에&amp;nbsp;시간의 흐름대로 외전으로 반년간의 프랑스살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고 하면 어느 도시에서 머무르셨어요? 하는 물음이 돌아온다. 하지만 도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Fd%2Fimage%2FIeJg0v-7EihwkgmjP3HvZOdu0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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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끈한 천장과 뻥 뚫린 창의 방 - 5. B구 천장이 기울어진 꼭대기층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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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7:56:53Z</updated>
    <published>2025-05-24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이 방의 진짜 문제는 천장이 기울어진 것도, 화장실에 갈 때 신발장을 지나야 해서 슬리퍼를 신어야 했던 것도(어차피 몇 달 뒤엔 맨발로 다녔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헉헉대며 오르내려야 했던 것도 아니었다.  그건 바로 방의 천장이 그 건물의 지붕이라는 것이었다. 어쩌면 기울어진 것이 그 복선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그 건물은 주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Fd%2Fimage%2FudbAc8mB6NmDK4Ah9UzTdWtA-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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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조건 학교 앞에 살 거야. - 4. B구 천장이 기울어진 꼭대기층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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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0:04:51Z</updated>
    <published>2025-05-17T11:4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간의&amp;nbsp;첫 자취방 계약이 끝난 뒤, 학교가 있는 B구에서 새로운 방을 구했던 일은 그보다 훨씬 더 최근의 일이지만, 이상하게도 첫 번째 방을 구하던 때만큼 생생하진 않다.&amp;nbsp;아마 처음의 강렬함, 설렘, 두려움이 1년 사이에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리라.  그래도 기억나는 것은 B구가 더 번화한 곳이었고, 학교 앞&amp;nbsp;소위 '자취촌'이 아주 오래전부터 형성된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Fd%2Fimage%2F1DHzRNsAoEfuzPtNsWnNb3Ciz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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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자취방에서의 1년 - 3. A구 반지하 원룸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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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2:48:01Z</updated>
    <published>2025-05-03T14: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지하에 살 당시나 지금이나 딱히 반지하에 산 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그때를 회상하며 글을 써보니 조금은 창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자취방에 대해 말해야 하는 타이밍이 오면 애써 숨기거나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굳이 '내 방은 반지하인데~'하는 말은 안 했던 거 같다. 학교에서 멀다는 핑계로 친구들도 부른 적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Fd%2Fimage%2Fv9sycntX4ClAUGmnnV1EmUlIg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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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축이긴 한데, 반지하예요. - 2. A구 반지하 원룸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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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7:45:25Z</updated>
    <published>2025-04-26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서울이구나!   사전 신청한 기숙사에 똑 떨어졌고, 통학할 수 없는 거리의 지방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취를 생각했다.&amp;nbsp;그리고, 나의&amp;nbsp;첫 자취방은 반지하였다.  그때의 나는 자취를 한다는 사실에 그저 들떠 반지하인 건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반지하'하면 떠오르는 어두침침하고 눅눅한, 가난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한참 후에 개봉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Fd%2Fimage%2FHSNLnyoHHpJ1MNXadTr2PAePQ7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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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빛이 저렇게나 많은데, - 1.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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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6:19:32Z</updated>
    <published>2025-04-1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불빛이 저렇게나 많은데, 내가 살 집 하나 없겠어? 친구들과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웃기지 않은 우스갯소리로 하던 소리다. 이제는 그런 우스갯소리도 하지 않게 되었지만.  많은 내 또래의 지방 출신들이 그러하듯,&amp;nbsp;언제부터 그렇게 생각하기&amp;nbsp;시작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당연하게 서울살이를 꿈꿔왔다. 중학교 때 소풍으로 롯데월드를&amp;nbsp;갈 때에도, 대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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